• 제목/요약/키워드: Debris flow

검색결과 441건 처리시간 0.028초

토석류 피해지역 토사유출량 산정 방법의 적정성 분석 (Analysis of Appropriateness of Estimation Methods for Sediment Yields in Damaged Areas by Debris Flow)

  • 김기중;전계원;강배동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 /
    • 제15권1호
    • /
    • pp.35-46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토석류 피해 발생지역에 대해 토사유출량 산정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RUSLE와 NILIM 그리고 Marchi의 경험식을 통해 토사유출량을 산정하였으며, 토사유출량 산정 방법의 국내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정밀측량 및 현장조사를 통해 측정된 토사유출량을 비교하였다. RUSLE 방법은 실측 토사유출량에 비해 평균 2.13배 과다 산정되었으며, Marchi의 경험식은 평균 2.83배, NILIM 경험식의 경우 평균 1.26배로 세 가지 경험식 중 가장 낮은 오차가 발생하였다.

확률 강우량을 이용한 고속도로 토석류 조기경보기준 제안 (2) : 기준의 조정 및 적용성 검토 (Proposal of Early-Warning Criteria for Highway Debris Flow Using Rainfall Frequency (2): Criteria Adjustment and Verification)

  • 최재순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 /
    • 제12권2호
    • /
    • pp.15-24
    • /
    • 2019
  • 선행연구에서는 강원지역을 대상으로 실제 고속도로 토석류가 발생한 지점의 시계열 강우정보와 강원지역의 강우정보를 이용하여 1시간, 6시간, 3일 확률 강우량을 고속도로 토석류 평가등급에 따라 강우기준으로 사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해서 선정된 3가지 강우기준의 적절한 조합과 토석류 평가등급에 따른 강우기준 조정을 통해 실제 고속도로 토석류 조기경보 기준을 제안하였다. 또한, 2013년 토석류가 발생한 5개 지점에 대해서는 강수량이 많았던 2010~2012년 시계열 강우자료를 이용하여 모의평가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적절한 조합의 고속도로 토석류 조기경보를 위한 기준이 마련되었으며 등급별 기준조정의 경우에는 토석류 평가등급 C, D, E의 경우는 현실적인 점을 고려하여 B등급의 값으로 통일하여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모니터링의 피로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 이상인 A 또는 S로 조정하는 것도 고속도로 토석류 발생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안전한 토석류 관리를 위한 계측기 선정에 관한 연구 (Study of Determination in Measurement System for Safely Managing Debris-Flow)

  • 민대홍;윤형구
    • 한국안전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41-47
    • /
    • 2017
  • Recent studies have shown that there are various systems which can be used to monitor hazardous area in a debris flow location, but lack of methodological research on the exact location where each instrument should be installed has hindered the success of this system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measurement system for monitoring debris-flow and propose the effective method to determine location of measurement system. Previously studied, from 1991 to 2015, were referred and the applied ratio of every instrument was investigated. The measurement information was divided into 8 categories including rainfall, debris-flow velocity, displacement, fluid pore pressure, ground vibration, image processing, impact force and peak flow depth. The result of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most applied instruments to be rain gauge and geophone for measuring average rainfall and ground vibration respectively. The Analytic Hierarchical Process (AHP) method was selected to determine installation location of instrument and the weighting factors were estimated through fine content, soil thickness, porosity, shear strength, elastic modulus, hydraulic conductivity and saturation. The soil thickness shows highest weights and the fine content relatively demonstrates lowest weights. The score of each position can be calculated through the weighting factors and the lowest score position can be judged as the weak point. The weak point denotes the easily affecting area and thus, the point is suitable for installing the measurement system. This study suggests a better method for safely managing the debris-flow through a precise location for installing measurement system.

세립토 위주의 토석류에 관한 유변학적 모델: 입자크기 효과 (Rheological Models for Describing Fine-laden Debris Flows: Grain-size Effect)

  • 정승원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7권6호
    • /
    • pp.49-61
    • /
    • 2011
  • 본 연구는 토석류의 유통성과 관련하여 세립토의 흐름특성, 유변학적 모델들의 적용가능성 및 액성상태 의존성 유변학적 특성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입자크기에 따른 유변학적 특성을 살펴보고자 점토질이 풍부한 지중해 해저점토와 실트질이 풍부한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와부시 호수에서 채취한 광미에 대한 물성특성을 분석하였다. 점토질이 풍부한 세립토의 경우 전형적인 전단담화(shear thinning) 거동을 보이는 반면, 실트질 광미의 경우는 전단담화와 Bingham 유체 거동을 함께 보인다. 후자의 경우, 전단변형률속도를 높임에 따라 Bingham 유체처럼 거동하였다. 이러한 현상학적 차이는 입자크기에 따른 유동특성곡선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다. 항복응력과 소성점도의 결정은 전단변형에 의한 유동 입자들의 구조적 변화와 응력상태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세립토(< 0.075mm)를 다량 함유한 토석류의 유동성을 역해석하고자 할 때, 퇴적형상(흐름 양상, 퇴적층의 모양, 두께 및 길이 등)은 항복응력과 소성점도에 의해 결정된다. 항복응력과 소성점도는 액성지수의 함수로 나타낼 수 있으므로, 토석류의 발생가능지역에서 액성상태에 따른 토석류의 유동성을 평가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토석류 유출에 기인하는 몇 가지 산림환경인자 분석 - 부산 및 울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some of Forest Environmental Factors on Debris Flow Occurrence - With a Pusan and Ulsan Metropolitan Areas -)

  • 이해동;박재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4권2호
    • /
    • pp.213-220
    • /
    • 2015
  • 본 연구는 부산 및 울산광역시의 토석류 유출 위험지역 총 15개소에서 토석류 유출에 영향을 미치는 산림 환경인자에 대한 인자별 발생분포비율을 분석하였다. 토심은 중(30~99 cm), 방위는 동사면과 북동사면 및 북서사면, 표고는 100~200 m, 산지평균경사는 $20^{\circ}$ 미만, 모암은 화성암, 과거 토석류 유출이 있었던 지역, 최대시우량은 50~100 mm, 1일 최대강우량은 300 m 이상, 수계밀도는 $3{\sim}4km/km^2$,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경사 $20^{\circ}$ 이상의 분포비율은 20~40%와 40~60%, 산사태 위험도 2등급 이상 비율은 40~60%, 유목이 있는 상태, 사방공작물 시설이 없는 지역, 4영급, 임분이 밀한 지역, 혼효림 등의 인자가 토석류 발생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석류의 침식 및 퇴적을 고려한 유동층의 거동 분석 (Analysis of Liquefied Layer Activities Considering Erosion and Sedimentation of Debris Flow)

  • 김성덕;이호진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20권4호
    • /
    • pp.23-29
    • /
    • 2019
  • 최근의 기후변화는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토석류를 발생시켜 하류에 많은 재난을 야기하였다. 산지에서 발생한 토석류는 퇴적과 침식을 반복하며 하류로 이동하고, 유동화된 토사-물 혼합물 형태로 나타난다. 이처럼 강한 운동성의 토석류를 해석하기 위하여 연속방정식 및 운동량 방정식을 적용하였고, 퇴적 및 침식에 관한 속도식은 세립사가 포한된 수정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산지 상류부에서 발생 가능한 퇴적토사량의 변화에 대한 하류부에서의 토석류 거동을 분석한 것이다. 조립토사의 포설 길이 변화에 따른 수로 하류단에서 토사체적농도를 분석해 보면, 공급유량이 많고 포설길이가 길수록 토사농도의 고저차가 크게 나타났고, 변곡점 발생 시점도 빨라진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급경사의 비탈사면에서의 침식 및 퇴적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침식-퇴적 속도를 판단하여 토석류 재해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데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중력식 사방댐 후면에 설치된 원통형 대책구조물의 배치조건이 토석류의 충격하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Cylindrical Baffle Configuration Behind Rigid Barrier on Impact Load of Debris Flow)

  • 김범준;윤찬영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38권11호
    • /
    • pp.7-17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중력식 사방댐 후면에 설치된 원통형 강성기둥 구조물의 배치변화가 토석류의 흐름거동 및 충격하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대책구조물들을 소형수로에 모사한 다음 원통형 구조물의 종방향 배열 수와유로 차단비율을 변화시켜가면서 실내모형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과정에서 대책구조물의 주변 흐름거동을 촬영하고, 중력식 사방댐의 작용하는 토석류의 충격하중을 측정하기 위해, 수로 측면과 상부에는 고속카메라를 설치하였고, 사방댐의 전면에는 로드셀을 설치하였다. 게다가, 글라스 비즈를 이용하여 토석류에 의해 동반되는 큰 직경의 거석들을 수로에 모사하였다. 실험결과, 중력식 사방댐 후면에 원통형 강성기둥 구조물의 설치는 토석류의 충격하중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책구조물의 유로 차단비율을 증가시키면 거석을 동반한 토석류의 흐름억제를 증가시켜 충격하중을 더욱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GIS를 이용한 토석류 위험성 평가에 관한 연구 (소규모 개발지역 중심으로) (Study on Risk Assesment of Debris Flow using GIS)

  • 장인수;박은영;박기범;김성원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225-234
    • /
    • 2013
  • The relationship between debris flow and topographical factors is essential for the reliable estimation of soil loss.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estimate stability index and soil loss for assessing landsliding risk caused by debris flow. SIMAP and RUSLE are used to estimate stability index and soil loss, respectively. The landsliding risk area estimated by using SIMAP is found to be different from the large land area estimated by RUSLE. It is found that the spatial distribution of soil cover significantly influences landsliding risk area. Results also indicate that stability index and soil loss, estimated by soil cover factor, improve the assessment of landsliding risk.

토석류 저감시설 적용에 따른 토석류 수치해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umerical Analysis for Debris Flow considering the Application of Debris Flow Mitigation Facilities)

  • 강배동;안중수;전계원;장창덕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 /
    • 제16권4호
    • /
    • pp.33-43
    • /
    • 2023
  • 장마와 같이 장기간에 내리는 강우나 단기간에 많은 양의 강우가 내리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산사태, 토석류와 같은 산지재해가 발생한다. 산사태와 토석류는 인적, 물적 피해를 야기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의 적용과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토석류 재해 연구 중 토석류 수치모형은 비교적 간단하게 연구지역에 대한 위험도를 분석할 수 있다. 다만 경험에 의한 방정식이 적용되어 모형마다 다른 결과를 나타내고 입력변수도 모델마다 차이가 있어 수치모형의 검증은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토석류 수치모형을 이용하여 토석류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시설인 사방댐과 종단구조물인 계간수로를 반영하여 이에 따른 저감효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레올로지 모델을 이용한 토석류 이동해석 (An Analysis of Debris Flow Movements Using Rheological Model)

  • 김상규;서흥석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 /
    • 제13권5호
    • /
    • pp.133-144
    • /
    • 1997
  • 기존에 발생된 토석류 퇴적물에 대한 점도실험으로북터 세립질의 성질이 빙함 소성(Bingham plastic) 모델로 표현될 수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이러한 사실과 비뉴톤유체의 흐름을 해석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수치해석 프로그램 Polyflow를 이용하여 토석류의 이동을 해석하였다. 그 결과 실제와 유사한 이동결과가 얻어졌으므로 토석류의 이동은 이와 같은 기법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