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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림에서 1995-2010년의 복숭아명나방의 피해율 변화 (The Changes of Damage Rate by Peach Pyralid Moth, Dichocrocis punctiferalis (Lepidoptera: Pyralidae) in Chestnut Orchards from 1995 to 2010 Year)

  • 이총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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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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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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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밤나무 재배지에서 밤의 종실에 발생하여 알밤을 가해하는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 을 선정된 조사지역에서 1995년부터 2010년까지 16년 동안 년도별, 지역별, 숙기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년도별 피해율은 1998년이 34.5%로 가장 높았고, 2000년이 17.9%로 가장 낮았다. 년도별 피해율의 패턴은 3년의 반복 주기로 변화되었다. 복숭아명나방의 피해율과 강우량과는 부의 상관($-0.6261^*$)이었고, 온도의 상관은 정의 상관($0.5826^*$)이었다. 조사 지역의 전체 평균 피해율은 22.2%이었고, 조사지역 중에서 합천지역이 27.0%로서 가장 높았고, 함양지역이 15.0%로서 가장 낮았다. 밤나무 성숙기별 피해율은 조생종인 단택품종이 26.1%로서 피해율이 가장 높았고, 중생종과 만생종인 축파, 은기품종의 피해율이 각각 19.3%, 21.1%로 같은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