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ily feed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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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수 혹은 0.25N NaClO$_2$에서 가열한 볏짚의 가금에서의 영양소이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ce Straw Heated in Water or 0.25N-NaClO$_2$ on the Nutrient Utilization of Diets in Chicks)

  • 고태송;김해수;김성규;라채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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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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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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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가금에서의 영양소리용성에 미치는 볏짚구성분의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증류수 혹은 0.25N NaClO$_2$ 800$m\ell$당 볏짚 100g의 비율로 침지하여 135$^{\circ}C$ 3.2kg/$\textrm{cm}^2$ 압력밑에서 각각 30, 60 및 120분 autoclave를 이용하여 가열하고 세척 건조(증류수 혹은 NaClO$_2$-30, 60 및 120-볏짚) NDF, ADF 및 리그닌량을 조사하였다. 갓부화한 단관백색 레그흔 숫병아리에 10일간 시판 병아리 사료를 급여하고 계속해서 8일간 밀기울(기초), 섬유소(선분), 무처리볏짚, 증류수-30-볏짚 및 NaClO$_2$-30-볏짚이 각각 17.0% 함유된 실험사료를 급여했다. 증류수-30, 60 및 120-볏짚의 건물손실율은 각각 9.7, 12.1 및 13.3%였으나, NaClO$_2$-30, 60 및 120-볏짚에서는 각각 8.8, 18.7 및 19.4%로, NaClO$_2$-60 및 120-볏짚에서는 증류수볏짚의 1.5배가 되었다. 증류수 및 NaClO$_2$ 볏짚의 건물손실은 주로 무처리볏짚의 세포내용물과 헤미셀루로스의 용출에 기인하는 것이었다. 증류수-30-볏짚을 급여한 병아리는 무처리 혹은 NaClO$_2$-30-볏짚을 급여한것에 비해서 증체량이 높고 사료요구량이 낮았다. 질소밸런스 및 축적율은 증류수-30-볏짚을 급여한것에서 무처리 및 NaClO$_2$-30-볏짚을 급여한것에 비해서 높았고, 조지방소화율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무처리, 증류수-30 및 NaClO$_2$-30-볏짚을 급여한 병아리의 MEn/GE는 각각 71.9, 72.9 및 70.4%였으며, 대사체중(kg 0.75)당 MEn섭취량은 각각 307.3, 296.2 및 291.4 KCal가 되었다. 이때 kg 0.75당 1일 단백질축적량은 각각 1.647, 1.969 및 1.560g이었다. 한편 증류수-30-볏짚을 급여한 병아리의 단백질 1g 축적에 상당하는 MEn는 30.56Kcal로써 무처리 및 NaClO$_2$-30-볏짚을 급여한것의 36.90 및 37.58Kcal보다 낮았다. 따라서 무처리볏짚에는 에너지 이용성 혹은 단백질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 혹은 성질이 존재하며, 이것은 볏짚을 끓임으로써 제거된다는 것을 시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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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돈에 미생물제제 급여시 분뇨 특성에 미치는 효과 연구 (The Effects of Feeding Feed Additives Containing Microorganisms on Characteristics of Excreta in Growing Pigs)

  • 곽정훈;최동윤;박치호;김재환;정광화;양창범;유용희;라창식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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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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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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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육성돈 사료에 미생물제제를 사료에 미생물제제 A 및 B 0.1 미생물제제 C를 0.2% 혼합 급여할 경우 사료섭취량 및 돈분의 오염물질 배설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4처리$\times$반복당 5두로서 총 20두를 공시하여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성비육돈의 일일 평균사료섭취량은 대조구 2.06kg/일.두였고 미생물 A, B, C 구는 각각 2.13kg/일.두, 2.17, 2.34로 미생물제제 C구에서 일일 사료섭취량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p<0.05), 2. 일일평균 음수량은 사료섭취량이 높았던 미생물 C구에서 2.89kg/일/두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p<0.05). 3. 미생물제제 처리구별로 분뇨 배설량은 사료섭취량이 높았던 미생물제제 C 구에서 가장 많이 배설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0<0.05), 돈뇨의 배설량도 미생물제제 C구에서 2.31kg/일/두에서 높았다(p<0.05). 4. 육성돈의 성장단계별 돈분뇨의 수분 함량은 및 비료성분인 T-N, $P_2O_5,\;K_2O$ 성분도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5. 육성돈 분뇨의 평균 BOD 농도는 돈분의 경우 미생물제제 A, B제제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p<0.05). 그리고 돈뇨의 BOD의 경우에도 미생물제제 A급 여구에서 $6,537mg/\ell$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6. COD의 경우에도 미생물 C급여구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p<0.05). 돈뇨의 경우에는 미생물제제 A급여구에서 평균 $8,566mg\ell$로 가장 높았다(p<0.05). 7. SS 농도는 대조구에서 가장 높게 조사 되었으며(p<0.05), 그 다음이 미생물 B> 미생물 C> 대조구 순으로 조사되었다. 8. 돈분뇨중의 T-N 농도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9. 돈분중의 T-P 농도는 미생물제제 처리 구간별로 미생물제제 A, C 급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보면 육성돈에 미생물제제 혼합급여는 사료섭취량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나 비료성분 배설량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오염물질 배설량의 경우에는 사료섭취량이 높은 미생물제제 C 급여구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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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 치어의 암모니아 배설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on Ammonia Excretion of Juvenile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 오승용;장요순;노충환;최희정;명정구;김종관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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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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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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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강도다리 치어(평균 $42.4{\pm}3.4g$, 총 45마리)의 수온(10, 15 그리고 $20^{\circ}C$)에 따른 절식과 식후 총암모니아성 질소 (total ammonia nitrogen, TAN) 배설을 조사하였다. 절식 및 식후 TAN 배설은 순환여과식 시스템 내에서 24시간 동안 3반복으로 측정하였다. 절식 TAN 배설은 실험 수온에 10일 이상 순치한 후 암모니아 측정 시스템에 옮겨 3일간 절식 후 측정하였고, 식후 TAN 배설은 상품 사료(단백질 함량 50.2%)를 하루에 두 번(08 : 00, 16 : 00 h), 7일간 공급한 뒤 실시하였다. 절식과 사료 공급에 따른 TAN 배설은 수온 상승에 따라 증가하였다(p<0.05). 절식 시 수온 10, 15 그리고 $20^{\circ}C$에서 시간당 평균 TAN 배설률은 각각 10.9, 11.2 그리고 $12.2mg\;TAN\;kg\;fish^{-1}\;h^{-1}$이었고, $20^{\circ}C$$10^{\circ}C$$15^{\circ}C$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식후 시간당 평균 TAN 배설률의 경우 수온 10, 15 그리고 $20^{\circ}C$에서 각각 33.0, 43.4 그리고 $55.3mg\;TAN\;kg\;fish^{-1}\;h^{-1}$으로 나타났다. 두 번의 peak TAN 배설률이 나타났으며, 두 번째 peak가 첫 번째보다 높았다. 최대 TAN 배설률은 최초 사료 공급 10시간 후 나타났으며, 수온 10, 15 그리고 $20^{\circ}C$에서 각각 45.3, 64.5 그리고 $83.2mg\;TAN\;kg\;fish^{-1}\;h^{-1}$이었다. 수온 10, 15 그리고 $20^{\circ}C$에서 섭취한 질소에 대한 TAN 배설 비율은 각각 43.0, 45.7 그리고 48.8%로 나타나 $20^{\circ}C$$10^{\circ}C$$15^{\circ}C$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는 강도다리 치어의 수온에 따른 암모니아 배설을 추정하고 수질관리 및 사육관리를 위한 실험적 자료를 제공한다.

청소년기 여자에서 고칼슘 섭취가 아연과 구리 평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Calcium Diet on the Zinc and Copper Balance in Korean Female Adolescents)

  • 최보영;남혜경;황용주;김선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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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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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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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건강한 16세 여고생 8명에게 한국인 권장량 수준인 800mg의 칼슘을 함유한 정상칼슘식사를 1주간 섭취시키고, 그 다음 주에 1200mg Ca을 함유한 고칼슘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대 정상칼슘식사에서는 6.57mg의 아연과 910$\mu\textrm{g}$의 구리를 평균적으로 함유하였다. 해당 식사를 제공하고 4일째부터 3일간 뇨와 대변을 매일 수집하였으며 음식과 뇨, 변 중 구리와 아연 함량을 정량분석하여 외견적 흡수율 및 체내 보유량을 계산하였다. 구리 및 아연의 평형대사 실험을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연의 대사평형을 보면, 고칼슘식사 섭취시의 뇨와 대변 중 아연 배설량은 정상칼슘식사시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아연의 체내 보유량은 고칼슘식사 섭취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구리의 대사평형을 보면, 고칼슘식사 섭취시 대변을 통한 구리 배설량은 19.2$\mu\textrm{g}$으로 정상칼슘식사시의 11.4$\mu\textrm{g}$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따라서 외견적 흡수율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소변을 통한 구리의 배설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구리의 체내 보유량은 고칼슘식사시에 792$\mu\textrm{g}$으로 정상칼슘식사시의 899$\mu\textrm{g}$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때 1200mg의 칼슘식사를 섭취하면 청소년기 여성에게서 구리와 아연의 외견적 흡수율이 감소하고, 대변을 통한 배설이 증가하며, 체내보유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등 대사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칼슈의 다량 섭취는 미량원소의 대사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필요한 미량원소의 경우 장에서 흡수시에 무기질간의 경쟁을 고려하여 적절한 양을 섭취하도록 권장량 설정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다., P<0.05, p<0.05) 고알코올군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 섭취한다는 비율이 비알코올군이나 알코올군보다 높았다. 그밖에 쌀밥, 보리, 두부, 당근 등 12가지 식품이나 식품군의 섭취빈도는 세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섭취상태에서 열량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알코올 군과 고알코올군이 비알코올보다 낮았으며(p<0.05), 그밖에 단백질,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C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을 과량 섭취하는 대학생들에거 나타난 식사 문제점들은 흡연비율, 습관적인 결식 비율, 라면의 섭취 비율이 높은 것이었다. 이들은 자취를 하거나 식사관리를 스스로 하는 비율이 높아 적절한 알코올 섭취교육과 함께 식사 관리지도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종업원을 대상으로 이러한 측면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 교육이 실시되어야 하겠다.geographer Yi-fu Tuan coined the word "topophilia" to indicate love of a place. No other word could better describe the desired urban resort nature of the stadium. From this historical perspective it seems that stadiums have great potential as urban resorts. The factor that will determine their success is the attitude of citizens toward them, in short whether they develop topophilia for them or not. We examined the urban resort nature of Kobe Wing Stadium. Rega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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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방목기간 중 미량영양소 급여가 한우 암소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tion of Trace Nutrients on Hanwoo Heifers (Bos taurus coreanae) under Hilly Pasture Grazing System)

  • 양승학;양병철;정기용;장선식;이은미;조상래;이석동;박형수;권응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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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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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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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한우연구소 시험우사와 표고가 700 m 지역에 위치한 개량목초지 (오차드그라스, 티머시, 톨페스큐 우점)에서 2014년 5월~10월동안 수행되었는데, 방목 처리구별 방목지를 선정하고 3구역으로 나눈 후, 방목지 초지식생을 고려하여 윤환방목을 4회 (1회당 38.5일) 실시하였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암소 육성우 및 성우 27두(시험구별 9두)를 공시하여 2014년 5~10월동안 수행하였다. 방목대상지는 오차드그라스, 티머시, 톨페스큐가 우점한 해발표고 700 m의 개량목초지를 이용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대조구, 처리1구, 처리2구로 구분하였으며, 대조구가 우사관리구 (건초급여와 농후사료급여), 처리1구는 방목사육과 농후사료 급여구, 처리2구는 방목사육과 농후사료 급여와 미량광물질제 급여구로 처리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미량광물질제는 마그네슘, 셀레늄, 반추위보호콜린이 포함된 시제품제제 (30g/두/일)를 급여하였다. 사료급여기준은 2012 한국 사양표준 (한우)에 따라 성장단계별 표준 목표체중 도달 또는 체중별 영양소요구량 충족을 위해 영양조절 급여를 수행하였다. 처리구별 방목지를 선정하고 각 세부적으로 3구역으로 나눠 5~10월 중 윤환방목을 실시했다. 측정항목은 생초수량, 체중, 사료섭취량, 혈중 대사물질, 경제성 분석, 수태율을 실시하였다. 윤환방목지의 생초수량 및 건물수량은 처리1구와 처리2구의 생초 총 생산량은 30,473.9 kg/ha, 30744.3 kg/ha였으며 방목지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한우 14개월령 목표체중 240 kg에 모든 처리구가 도달했으며 생후 15개월령 체중은 대조구, 처리1구, 처리2구가 각각 259.9, 257.7 및 262.1 kg였다. 일당증체량은 대조구, 처리1구, 처리2구가 각각 평균 0.52, 0.51, 0.54 kg으로 시험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혈중 대사물질 중 글루코스의 함량이 처리1구(방목사육)에서 높았다. 수태율은 대조구, 처리1구, 처리2구가 88.9%, 100%, 100%였다. 시험구 간에 경제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두당 비용절감이 대조구에 비해 시험1구와 시험2구가 각각 143,790, 125,970원으로 나타났다.

대형 수조에서 볼락 종묘 생산에 따른 수질 환경의 변화 (Changes of water Quality During the Seed Production Period of Dark-banded Rockfish Sebastes inermis in Large Scale Tanks)

  • 오승용;노충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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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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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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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상업적 규모의 대형 탱크에서 볼락 종묘 생산 기간 동안 사육 시스템 내 일어나는 수질 환경 변화를 알아보았다. 3개의 원형 수조(지름 6.5 m, 높이 2 m,수량 50톤)에 볼락 친어를 10마리씩(평균 무게 363.3 g, 수용밀도 $0.061kg/m^3$) 수용하여 종묘 생산을 하였으며, 실험 기간 동안 수온은 $14.2{\sim}16.1^{\circ}C$를 유지하였다. 먹이는 출산 1일부터 9일까지 로티퍼만, 출산 10일부터 20일까지 로티퍼와 알테미아를 병행하여, 출산 21일 부터 35일까지 알테미아만, 출산 36일부터 80일까지 알테미아와 배합 사료를 병행하여 그리고 출산 81일부터 조사가 끝난 85일까지 배합사료만 공급하였다. 종묘 생산 기간 동안과 각 먹이 공급에 따른 일간 수질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용존 산소, pH, $NH_4^+-N,\;NO_2^--N,\;NO_3^--N$, 그리고 $PO_4^{3-}-P$ 농도를 조사하였다. 볼락 치어는 85일령에 0.88 g까지 성장하였고, 체중의 일간 성장률은 8.0%일이었다. 배합 사료 공급양이 많아질수록 사육수의 평균 용존 산소$(24.4{\sim}13.0mg/L)$와 pH $(8.1{\sim}7.4)$ 농도는 감소하였고, $NH_4^+-N\;(4.5\;to\;76.3{\mu}M),\;NO_2^--N\;(0.02\;to\;0.06{\mu}M),\;NO_3^--N\;(3.0\;to\;5.9{\mu}M)$, 그리고 $PO_4^{3-}-P\;(0.41\;to\;0.59{\mu}M)$ 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일간 $NH_4^+-N$ 농도 변화가 가장 컸으며, 로티퍼의 경우 $3.0{\mu}M$에서 $9.1{\mu}M$까지, 알테미아 경우 $16.13{\mu}M$에서 $45.8{\mu}M$까지, 그리고 배합 사료 공급시에는 $36.5{\mu}M$에서 $120.1{\mu}M$까지 상승하였다. 일간 수질 변화에 따른 용존 무기 질소(로티퍼; 7.0 g/일, 알테미아; 24.7 g/일, 배합 사료; 140.9 g/일)와 인(로티퍼; 0.7 g/일, 알테미아; 0.7 g/일, 배합 사료; 2.2 g/일) 배출량은 배합 사료 공급 시기에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이와 같은 결과는 상업적 볼락 대량 종묘 시설에서 사육 시스템 내 수질 및 사육 관리를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사료의 EPA 및 DHA 필수성 (Essentiality of Dietary Eicosapentaenoic Acid and Docosahexaenoic Acid in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상민;이종윤;허성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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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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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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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조피볼락 사료의 EPA 및 DHA 필수성과 적정 EPA/DHA 비를 구명하기 위해, 기본 지질을 우지로 하여 EPA와 DHA를 각각 $0{\sim}1.75\%$ 첨가한 사료와 EPA/DHA 비를 다르게 첨가한 사료 18종을 제조하여 조피볼락 치어(평균 체중 2.1 g)를 대상으로 5주간 사육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간증중율(EPA 사료: $2.39{\sim}3.66\%$, DHA 사료: $2.39{\sim}3.72\%$)과 사료효율(EPA 사료: $73{\sim}97\%$, DHA 사료: $73{\sim}100\%$)은 EPA 및 DHA 사료 모두 사회중의 함량 $1.0\%$까지만 증가하고 그 후에는 일정한 값을 나타내어, EPA 및 DHA 요구량이 모두 $1.0\%$로 추정되었다. 단백질축적효율(EPA 사료: $23.3{\sim}32.6\%$, DHA 사료: $23.3{\sim}35.9\%$)과 지질축적효율(EPA 사료: $82.2{\sim}109.5\%$, DHA 사료: $82.2{\sim}112.1\%$)도 사료의 EPA 또는 DHA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EPA 사료에서보다 DHA 사료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EPA/DHA 사료에서도 EPA에 대한 DHA 비가 1.0 이상인 사료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전어체의 단백질 함량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지질 함량은 사료의 EPA 및 DHA가 증가할수록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간중량비는 사료의 EPA 및 DHA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DHA 사료가 EPA 사료보다 대체로 낮은 값을 보였다. 사료의 EPA가 증가함에 따라 간 극성지질의 EPA ($0.4{\sim}4.3\%$) 함량은 증가하였으나DHA ($0.2{\sim}l.0\%$) 함량은 거의 증가하지 않았고, 사료의 DHA 증가와 더불어 간 극성지질의 DHA ($1.0{\sim}6.4\%$)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EPA ($0.2{\sim}0.5\%$) 함량은 증가하지 않았다. 반면, 간 비극성지질의 지방산조성은 사료 지방산조성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변화 폭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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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배합사료 원료로서 맥주박, 비지박 및 볏짚이 한우 거세우의 사양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rewers Grain, Soybean Curd and Rice Straw as an Ingredient of TMR on Growth Performance, Serum Parameters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 장선식;권혁진;이상민;조영무;정기용;최낙진;이성실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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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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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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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맥주박, 비지박 및 볏짚을 각각 이용하여 배합한 TMR을 한우 거세우에게 급여하였을 때 사양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구는 6개월령 한우 거세우 24두(평균체중 168 kg)를 배합사료 볏짚 분리급여구(T1), 맥주박 첨가 TMR 급여구(T2), 비지박 첨가 TMR 급여구(T3) 및 볏짚 첨가 TMR 급여구(T4)에 각각 6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여 총 22개월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여 28개월령에 도축하였다. 시험결과에서 체중은 육성기에서 비육전기까지 처리구들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종료시 체중에서 T4 처리구가 T2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일당증체량은 육성기 및 비육중기에서 TMR 급여구가 T1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지만(p<0.05), 전체평균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건물섭취량은 TMR 급여구(T2, T3, T4)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요구율은 T2 처리구에 비해 T4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육량특성에서 도체중은 T1, T2, T3 및 T4 처리구에서 각각 389.0, 368.4 387.5 및 384.3 kg이었다.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및 육량지수는 처리구들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육질특성에서 육색, 지방색, 조직감 및 성숙도에서는 처리 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근내지방도와 육질 $1^+$ 등급 이상 출현율에서는 T2와 T3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맥주박과 비지박을 이용한 TMR 사료는 한우 거세우의 발육 및 도체특성에 있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Palaemon macrodactylus의 생활사에 따른 에너지 수지 (Energy Budgets for the Developmental Stages of Palaemon macrodactylus)

  • 진평;김흥윤;신윤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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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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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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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낙동강 하구지역에 서식하는 대형동물군중의 풍부한 무리의 하나인 붉은줄참새우, Palaemon macrodactylus를 대상으로 수온 $15^{\circ}$$25^{\circ}$에서 Artemia nauplii를 먹이로 공급하며 사육하면서 성장, 탈피, 생식, 산소소비 및 질소배설과 에너지 함량을 측정한 자료로부터 전 생활사를 통한 개체의 에너지 수지를 분석하여 에너지 흐름의 동태 및 생태적 효율을 파악하였다. 수온 $25^{\circ}$에서 부화발생한 zoea I기 유생이 치하로 성장하는 데는 18일이 소요되었다. 치하에서 성체의 총평균 체장성장율은 $15^{\circ}$에서 0.079mm/day, $25^{\circ}$에서는 0.122mm/day였다. 치하 및 성체자웅의 각 탈피간 체장증가율은 $3.2\%-13.2\%$ 범위로서 성장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으며, 자웅 및 수온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25^{\circ}$에서의 체장별 탈피기간은 $15^{\circ}$에 비하여 유의하게 짧았고, 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유생이 성장에 사용하는 에너지는 (4.94cal/mg)$\times$(건중, mg), 치하 및 성체는 (4.55cal/mg)$\times$(건중, mg)이었다. 유생이 탈피로서 상실하는 에너지는 (0.178ca1/mg)$\times$(건중, mg), 치하 및 성체 자웅의 건중에 대한 탈피체 중량은 $8.9\%-14.2\%$로서 성장함에 따라 탈피 에너지의 사용량은 현저히 증가하였다. 체물질 조성에서 계산한 호흡열 계수는 유생, 치하 및 성체 모두 4.58cal/ml $O_2$였다. 동화효율은 유생이 평균 $61.5\%$, 치하 및 성체의 동화효율은 약$80\%-90\%$로 추정 되었다. 전유생기간 동안의 총성장효율 $(K_1)$ 및 순성장 효율 $(K_2)$은 각각 $18.33\%$$32.63\%$, 성체는 각각 $21.30\%-31.04\%$$30.03\%-39.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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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노산암소에 대한 발정억제제 및 항산화제의 급여가 증체와 도체성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lengesterol Acetate, Selenium and Vitamin E Supplemental Feeding on Growth, Carcass and Longissimus Dorsi Muscle Traits in Hanwoo Cull Cows)

  • 정준;이성수;박노형;성낙일;장윤호;최성호;송만강;서형기;이명일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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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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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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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우 암소에 있어서 번식기간을 연장하고 효율성 있는 암소 사양관리를 위하여 실시된 본 연구는 한우 노산암소의 단기비육을 돕는 첨가제로서 Vit. E, Se 및 MGA를 첨가 급여하여 암소의 발육성적을 검토하고, 도살 후 도체품질의 변화 및 도체의 특성을 규명하고자 평균산차 6.5산의 노산암소 24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240일간의 증체성적은 투여구의 일당 증체량이 23.4% 증가하였고, 사료요구율도 대조구의 19.5에 비하여 투여구에서 16.3으로 개선되었다(P<0.05). 비육종료 후의 도체성적에서 육량은 투여구의 배최장근 단면적이 증가하고 등지방 두께가 감소하여 육량지수가 대조구의 63.95에 비하여 투여구에서 66.60으로 증가하였다(P<0.05). 도체의 육질에서 근내지방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육색도 대조구보다 투여구에서 개선되었다(P<0.05). 등심조직 중의 육색과 일반화학성분, 물리적 특성 및 근섬유 특성은 처리구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체내 항산화 역할과 면역기능 향상에 영향하는 셀레늄 침착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α-Tocoperol의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육색 안전성에 기여하였음을 시사하였다. 등심조직에 대한 산패도 측정을 위한 TBARS의 농도는 도살 직후부터 2주차의 시험과정동안 유의한 저장성 개선효과가 나타나(P<0.05) 14일째에는 대조구와 투여구가 각각 3.99 및 1.35mg/kg 이었다. 등심조직에 대한 지방산의 조성에서 대조구와 처리구간의 포화지방산, 단일 및 다중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C18:1을 비롯한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투여구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노산암소를 단기비육할 때 발정 억제제와 항산화제를 급여하면 증체량 및 육질 개선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