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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glenohumeral corticosteroid injection on stiffness following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a prospective, multicentric, case-control study with 18-month follow-up

  • Amyn M. Rajani;Urvil A Shah;Anmol RS Mittal;Sheetal Gupta;Rajesh Garg;Alisha A. Rajani;Gautam Shetty;Meenakshi Punamiya;Richa Singhal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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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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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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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efficacy of single-dose corticosteroid injection (CSI) administered at 6 weeks postoperative to treat stiffness following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ARCR). Methods: In this prospective, multicentric, case-control study, post-ARCR stiffness at 6 weeks was treated with either a single dose of intra-articular CSI (CSI group) or physical therapy with oral analgesics (non-CSI group). Pain intensity according to visual analog scale (VAS), functional outcome using the Constant Murley Shoulder Score, time to return to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s), and retear rate were recorded at 6 weeks, 9 weeks, 12 weeks, 6 months, 12 months, and 18 months postoperatively in both groups. Results: A total of 149 patients (54.5%) in the CSI group and 124 patients (45.5%) in the non-CSI group were included in this study. Pain and function were significantly better in the CSI group at 9-week, 12-week, and 6-month (P<0.001) follow-up, whereas the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when the groups were compared at 12- and 18-month follow-up. The mean duration to return to ADLs was significantly shorter (P<0.001) in the CSI group. The incidence of retear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36) between groups at the end of 18 months of follow-up. Conclusions: Single-dose intra-articular CSI administered at 6 weeks postoperative to treat post-ARCR stiffness significantly improved pain, function, and duration of return to ADLs without increasing the risk of retears compared to patients who did not receive intra-articular CSI. Level of evidence: III.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의 풍속 예측 기법 개선 연구 (Minimizing Estimation Errors of a Wind Velocity Forecasting Technique That Functions as an Early Warning System in the Agricultural Sector)

  • 김수옥;박주현;황규홍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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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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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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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에서 모의되는 농장 규모 풍속 예측자료의 추정오차를 개선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농업기상관측망의 2020년 1~12월 풍속 관측자료와 해당 지점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 모의 풍속을 이용하여, 87지점 일 8시간대(00, 03, 06 … 21시) 각각 풍속 추정오차를 종속변수로, 추정풍속을 독립변수로 하는 일차 회귀식(Y=aX+b)을 도출하였다. 상관계수가 0.5를 초과하였을 때는 회귀식을 풍속 보정식으로 활용하고, 상관계수가 0.5 이하일 때는 회귀식 대신 해당 지점 및 시간대의 ME를 보정값으로 대체하였다. 풍속 모형을 전국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87지점×8개 시간의 회귀계수 a와 b, 상관계수 R과 ME 값으로 거리역산가중법으로 공간내삽하여 250m 격자해상도의 분포도를 제작하였다. 모형의 검증을 위하여 회귀계수 a와 b, 상관계수 R과 ME 공간내삽 분포도로 부터 농산촌 지역 13개 기상관측지점의 격자값을 추출하고, 13곳의 2019년 1~12월의 조기경보시스템 모의 풍속(00, 03, 06 … 21시)를 보정한 다음, 기존 추정 풍속과 함께 추정오차를 비교하였다. 검증 지점 풍속의 평균 ME는 0.68m/s에서 보정 후 0.45m/s로 감소하였으며, 평균 RMSE는 1.30m/s에서 1.05m/s로 감소하였다. 조기경보시스템의 풍속은 전 시간대에서 모두 과대 추정되고 있는데, 보정 기법을 적용한 후에는 15시 경을 제외하고 모두 과대추정 경향이 감소하여 ME가 약 33%, RMSE는 19.2% 더 개선되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에서 농작물의 풍해 위험 판단은 일 8회의 풍속 평균값으로부터 도출된 일 최대순간풍속을 기반으로 하는데, 풍속의 과대모의 현상을 개선하여 강풍 위험 경보의 오보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장수자(長壽者)의 생활(生活) 및 의식조사(意識調査)에 관한 연구(硏究) - 장수지역(長壽地域)의 과거(過去) 사회생활(社會生活)과 일상생활습관(日常生活習慣) - (Investigation on Daily Life and Consciousness of Longevous People in Korea - (II) On Social Life and Daily Life Habit of Longevous People in the Past -)

  • 최진호;변재형;임채환;양종순;김수현;김정한;이병호;우순임;최선남;변대석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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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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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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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 장수자(長壽者)의 생활(生活) 및 의식조사(意識調査) 연구(硏究)의 일환(一環)으로, 우리나라 장수자(長壽者)의 과거(過去)의 사회생활(社會生活)과 일상생활습관(日常生活習慣)에 대해서 분석(分析) 비교(比較)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장수자(長壽者)의 $40{\sim}60$세경의 기상(起床) 및 취침시간(就寢時間)이 ${\ulcorner}$대체로 일정했다${\lrcorner}$고 대답한 사람이 전체의 81.8% 및 63.1%였으며, 장수자의 59.4%가 6시전에 기상했으며, 또 61.3%가 오후 9시${\sim}$11시 사이에 취침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녀별(男女別) 차이(差異)는 발견할 수 없었다. 2. 장수자(長壽者)의 최장직업(最長職業)중에서 농업(農業), 어업(漁業), 가사종사(家事從事) 등 자영업(自營業)이 전체의 86.3%로 가장 많았으나, 경영관리직(經營管理職)(0.8%), 소기업경영(小企業經營)(0.8%), 공무원(公務員) 및 회사원(會社員)(1.8%) 등은 아주 적었다. 따라서 장수자(長壽者)의 노동정도(勞動程度)도 육체적(肉體的) 노동(勞動)이 95.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반면 정신적(精神的) 노동(勞動)은 2.8%에 지나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은 이들 장수자(長壽者)의 교육정도(敎育程度)와 밀접한 관계(關係)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3. 장수자(長壽者)가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한 년령(年齡)은 전체의 58.3%가 70세 이상이었으며, 그들 중의 24.3%는 80세 이상에서 은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장수자(長壽者)의 57.2%가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한 후 가정에서 어떤 역할(役割)을 분담하고 있었던 반면, 그들 중의 35.9%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다. 또 가정에서 역할(役割)을 분담하지 않은 경우 소일(消日)하는 방법은 ${\ulcorner}$집에 그냥 있었다${\lrcorner}$(50%)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ulcorner}$노인정(老人亭)에 갔다${\lrcorner}$(30.9%) ${\ulcorner}$침대에 누워 있었다${\lrcorner}$(10.3%), ${\ulcorner}$양로원(養老院)에 갔다${\lrcorner}$(8.8%)의 순이었다. 5. 장수자(長壽者)가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하기 전의 교제상태(交際狀態)를 비교하여 보면 교제(交際)가 ${\ulcorner}$빈번했다${\lrcorner}$가 38.5%, ${\ulcorner}$보통이다${\lrcorner}$가 38.0%, ${\ulcorner}$거의 없었다${\lrcorner}$가 19.0%로 나타났으며, 또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한 후에도 계속 교제상태(交際狀態)를 유지한 경우도 56.5%나 차지하고 있었다. 6. 장수자(長壽者)가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한 후 취미(趣味)나 오락생활(娛樂生活)을 한 사람은 38.5%로 낮은 반면 취미(趣味)나 오락(娛樂)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53.0%나 되었다. 이들 장수자(長壽者)의 은퇴 후 취미(趣味) 및 오락활동(娛樂活動)의 내용(內容)을 보면 TV 시청(視聽)(79.2%), 손자(孫子)와의 대화(對話)(54.2%), 집안에서 잔손질(35.4%), 신앙생활(信仰生活)(25.0%)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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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of Return to Work after Single Level Lumbar Discectomy

  • Kang, Suk-Hyung;Seo Yang, Jin;Cho, Steve Sungwon;Cho, Yong-Jun;Jeon, Jin Pyeong;Choi, Hyuk Jai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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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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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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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 Lumbar disc herniation (LDH) is a common disease, and lumbar discectomy (LD) is a common neurosurgical procedure. However, there is little previous data on return to work (RTW) after L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eriod until the RTW after LD prospectively. Clinically, the pain state at the time of RTW also checked. RTW failure rate 6 months after surgery also investigated. Methods : Patients with daily/regular jobs undergoing LD between September 2014 and December 2018 were enrolled. Pain was assessed by the Oswestri Disability Index (ODI) and the Numeric Rate Scale (NRS). Employment type was divided into self-employed, regular and contracted. Monthly telephone interviews were conducted to check RTW status and self-estimated work capability after surgery. Results : Sixty-seven patients enrolled in this study. Three patients failed to RTW, and three others resigned within 6 months after surgery. The preoperative NRS and ODI were 7.2±1.2 and 22.1±7.9, respectively. The average time to RTW was 5.1±6.0 weeks. At RTW, NRS was 1.5±1.8 and ODI was 6.3±3.9. Amongst patients that successfully returned to work were 16 self-employed workers, 42 regular employees, and three contracted workers. The time to RTW of self-employed, regular, and contracted workers were 5.9±8.8, 4.2±4.3 and 13.3±2.3 weeks, respectively (p=0.011). Thirty-six of the patients that returned to work self-reported a 22.8±15.6% reduction in work capability at 6 months. Conclusion : RTW may vary depending on the employment status. In this study, we found that while employment type may affect the length to RTW, most patients were able to RTW and >40% of patients reported no loss of work capabilities 6 months postoperatively, hopefully alleviating some patient hesitation towards LD.

프로젝트 작업 단위 기반 일정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Project Work Unit-based Scheduling Application)

  • 김보민;김민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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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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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3-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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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대 사회에서는 효율성을 강조하여 조직 내 팀 프로젝트와 개인 업무를 세부 계획으로 이끄는 경향이 있다. 24시간 일상에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은 성실함의 지표로 여겨지며, 사람들은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사람들을 모방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하여 일상을 관리하려고 노력한다. 주어진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는 이유는 정해진 기간 내에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일정을 소홀히 할 경우, 성공적인 결과를 위협하는 큰 위험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조직의 대형 프로젝트뿐 아니라 개인의 생활에서도 같이 적용되며, 시간 기반의 효율적인 관리를 강조하는 다양한 일정 관리 도구를 활용한다. 프로젝트 관리에서는 단순히 '오늘'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부 업무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는 사용자가 속한 프로젝트에 날짜가 아닌 업무 단위로 접근하여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하고 그 구현 내용을 소개한다. 본 논문에서 우리가 구현한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속한 프로젝트를 등록하여 프로젝트의 목표 및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프로젝트 전체 또는 개별 목표 진행률을 가시화하여 업무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본 논문에서 우리가 제안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본인이 속한 프로젝트에 전념하며 업무 단위로 일정을 관리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가중공간중심을 활용한 한국 남동해역의 표층수온 분포 패턴 분석 (Pattern Analysis of Sea Surface Temperature Distribution in the Southeast Sea of Korea Using a Weighted Mean Center)

  • 김범규;윤홍주;김태훈;최현우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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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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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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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 남동해역은 매년 하계에 집중적으로 냉수대가 형성되어 빈번한 이상해황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 해역에서 발생하는 표층수온 분포의 공간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2018년 6월에서 9월까지 고리와 정자 부이에서 관측한 해양현장 수온 데이터와 GHRSST Level 4 재분석 해수면 온도(sea surface temperature: SST) 자료를 이용하였다. 부이 자료는 두 지점의 시계열적 수온 변동 분석에, GHRSST 자료는 연구해역 전반에 걸친 일별 SST의 분산과 가중공간중심(weighted mean center: WMC)을 계산하는데 이용하였다. 부이의 수온이 낮아지면 연구해역 SST의 분산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전 기간 일치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는 GHRSST가 재분석 자료로 연안의 민감한 수온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전 해역의 SST 변화를 대표하는 통계적 분산만으로는 연안의 국지적인 소규모의 수온변화를 파악하거나, 냉수대 발생해역의 위치 및 범위를 탐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차가운 수괴가 발생하는 공간적인 위치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WMC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냉수대가 발생했을 때, WMC가 연구해역의 공간중심(mean center: MC)으로부터 북서 해역 쪽에 위치하였다. 이는 SST의 WMC 위치 정보를 통해 차가운 표층수온의 분포가 어디에서 어느 정도 나타나는지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향후 냉수대 규모 및 지역 확산 범위 탐지에 WMC의 활용 가능성을 알 수 있었다.

분포형 광역 수문모델 개발 및 한강유역 미래 기후변화 수문영향평가 (Development of a Meso-Scale Distributed Continuous Hydrologic Model and Application for Climate Change Impact Assessment to Han River Basin)

  • 김성준;박근애;이용관;안소라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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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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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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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광역의 일단위 수문순환을 모의할 수 있는 격자기반의 분포형 모델을 구축한 후, 이를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광역적 수문영향을 평가하는데 있다. 격자별로 지표 유출층, 지표하 불포화 및 포화 토양층의 3단으로 구성하여 일별 물수지를 계산하며, 증발산량은 Penman-Monteith방법을 사용하였고, 지표 및 지표하유출은 지체계수(lag coefficient)와 감수곡선 계수(recession curve slope)를 적용하였다. 모델의 검보정을 위하여 한강유역의 충주댐과 소양강댐을 대상으로 9개년(2001-2009)의 댐유입량 자료를 이용하여 모델의 6개 주요매개변수를 보정하였으며, Nash-Sutcliffe 모델효율 (NSE)은 각각 0.57, 0.71의 값을 보였으며, 결정계수($R^2$)는 각각 0.65, 0.72의 값을 보였다. 5개의 IPCC SRES A1B 기후변화 시나리오자료(CSIRO MK3, GFDL CM2_1, CONS ECHO-G, MRI CGCM2_3_2, UKMO HADGEMI)를 적용한 결과, 미래 유출량의 변화는 강수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7.0%~27.1% 증가하였고, 증발산량도 미래 기온의 증가경향으로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이들의 공간적 변화를 제시하였다.

비진행성 암환자의 암성 피로에 대한 바나듐수의 효능: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대조군 시험 (Effects of Vanadium Water on Cancer-related Fatigue of Non Advanced Cancer Patients: Randomized Double Blinded Controlled Trial)

  • 정홍매;김동희;이석훈;박유경;유화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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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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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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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일 1.5 L씩 4주간의 바나듐수 음용이 비진행성 암환자의 피로감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지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 결과 4주간의 바나듐수 음용은 비진행성 암환자의 피로감 개선을 위해 통계적으로 경계선상의 유의성을 보였으므로 향후에는 탐색형 연구로부터 확증형 연구를 통하여 피험자 수가 증가할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되므로 근거 확보를 위한 진일보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1일 1.5 L씩 4주간의 바나듐수 음용은 비진행성 암환자의 피로감 개선에 대해 유의수준 1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바나듐수가 암 환자의 피로에 도움이 되고 또한 참여자 수가 늘어날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보일 것이라는 최소한의 근거를 보여주는 것이다. 향후에는 피험자수의 증가를 비롯하여 성별, 암종별 피험자수를 매치하고 피로감 개선을 포함한 기타 추가 기능에 대한 연구 수행을 기대할 수 있겠다.

인삼 논 직파 재배시 파종방법이 출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wing Method on Growth of Directed Seeding Cultivation Ginseng in Paddy Fields)

  • 성봉재;지무근;이가순;김선익;김현호;조진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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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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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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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논 직파재배시 적정 파종방법에 따른 인삼의 출아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고,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논 인삼 직파재배농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자동식 파종기(SAS)를 이용할 경우에는 작업속도가 빠르지만 인건비가 높은 단점이 있었고, 굴렁쇠파종기(HS)는 작업속도가 빠르고, 출아율도 높았지만 작업자가 8명이 소요되고, 작업자의 피로도가 높은 단점이 있었다. 파종기별 하루 작업면적은 전동식이 가장 많은 6,611 ㎡ 였지만 파종시 종자소모량이 많은 단점을 보였고, 3,305 ㎡를 파종하는데 걸리는 작업시간은 산파가 가장 길은 15시간이 걸렸고, 반자동식(SAS)은 8시간이 소요되었다. 직파재배 파종방법에 따른 1년생 인삼의 출아율은 산파가 69.1%로 가장 높았고, 수동식파종기와 굴렁쇠파종기 처리구의 출아율도 66.4%와 67.3%로 양호하였으며, 반자동 파종기 처리구의 출아율은 64.2%로 가장 낮았다. 또한, 파종방법에 따른 1년생 인삼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인삼재배 농가의 경제적 규모에 따라 적절한 파종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데 영세적 규모일 경우 산파가 적합하고, 규모화 된 재배농가는 전동식 파종기(MDS)를 활용하여 직파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추적자 확산 실험에 의한 서울 도심 확산 현상 연구 - 도시규모 대기확산 실험을 위한 PFCs 추적자 방출 및 분석 시스템의 개발 및 적용 연구 (Tracer Experiment for the Investigation of Urban Scale Dispersion of Air Pollutants - An Improved Method for the Release and Determination of Perfluorocarbon Tracers in the Urban Atmosphere)

  • 유은진;이종범;노철언;김혜경;이강웅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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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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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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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release, sampling and analytical methods have been developed and tested for perfluorocarbons (PFCs) atmospheric tracers in order to gain insight into the atmospheric transport and dispersion over the urban conditions of Seoul, Korea. Although PFCs tracer experiments provide unique opportunities to test local and urban scale of transport and dispersion, no previous experiment with PFCs has been conducted in Korea. PMCH and PDCH were chosen as targeted tracers in our study due to their extreme low ambient concentrations and great sensitivities among various PFCs. For PFCs release system, a set of micro-metering pump, electronic balance, vaporizing furnace and high speed blower was constructed for precise and accurate release of tracers. The precision of released rate by this system was estimated to be 1%. Samplings of PFCs were carried out by fabricated portable air samplers with micro pumps and rotameters into glass tubes packed with 150 mg of Carboxen-569. The uncertainty of these sampling system was maintained below 14%. PMCH and PDCH were quantified in GC/ECD with preconditioned injection system to eliminate the interference compounds using traps and subsequent catalytic conversion system prior to column separation. Three intensive field test were undertaken during the springtime of 2002 to 2004 in eastern part of Seoul. Daily background samples were collected to characterize the background levels of PMCH and PDCH prior to their release. The observed background concentrations of PMCH ranged from 3.5 to 10.1 fL/L and varied randomly in location and time in this study. Its mean and standard variation of background concentration ($6.8{\pm}1.9\;fL/L$) are higher than those ($3.2{\sim}5.8\;fL/L$) of other historic tracer studies. Identified uncertainty for background PMCH was $1.7{\sim}2.0\;fL/L$ using this analytical system. Combined relative uncertainty in determining the tracer's concentrations was estimated as 17%. However, its background concentrations and uncertainty in concentration determination were found to be low and stable enough for tracer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