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PPH radical-scavenging activity

검색결과 4,132건 처리시간 0.035초

Differences in Functional Materials between White and Black Rice Varieties

  • Lee, Chae Young;Park, Jae Seong;Lee, Hee Du;Choi, Ye Seul;Hong, Seong Taek;Hong, Eui Yon;Lee, Yun Sang;Kim, In Jae;Woo, Sun Hee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 /
    • pp.368-368
    • /
    • 2017
  • Rice is the world's three major crops that is the staple food of Asian. Japonica type rice is consumed in Korea. Rice cultivation area decreases steadily. That is affected by decrease of the farm income with the inventory of 1.7 million tons, which is 2 to 3 times more than the optimal amount due to the decrease in the consumption of rice per person and cultivate high yield varieties. In recent years, as income level has improved, interest in health has been high and consumption for health food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For health food, rice is added by adding grains such as millet, sorghum, oats, beans and colored rice rather than white rice. In 1997, RDA(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developed black rice 'Heuknambyeo', and then 20 varieties were bred until 2017. In CBARES(Chungbuk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we have developed new rice varieties 'Cheongpungheukchal' in 2010, 'Cheongpungheukhyangchal' in 2014, 'Cheongpungheukchal' is high in farming preference because of high yield. Black rice has high content of GABA and water-soluble pheno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consumers are interested in the function in the body. Therefore, functional and antioxidant activities(anthocyanin, total polyphenol, ${\alpha}-glucosidase$ inhibition) and antioxidant activities(ABTs, DPPH) were analyzed by comparing white and black rice. Testing varieties are 'Chucheongbyeo', best quality cultivars 'Daebo' and 'Samgwang' as white rice which are cultivated much in Chungbuk area, and black rice are 10 varieties including 'Cheongpungheukchal', 'Cheongpungheukhyangchal', 'Josaengheukchal' and so on. It has transplanted on 25th May, at CBARES research paddy by 100% fertilizer recommendation rate. Harvesting time was 50 days after heading by varieties, and has researched growth properties, yield and yield components, function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Anthocyanin content was not measured because there was no pigmented in white rice, the highest value of anthocyanin content was 'Shintoheukmi' and in the range of 125.6~249.6mg/100g by black rice varieties. Total polyphenol content was high 'Cheongpungheukchal' and 'Shintoheukmi' and in the range of 96.68~244.34 mg/100g in black rice, white rice lower than blackish rice at 19.84~22.51mg/100g. ${\alpha}-glucosidase$ inhibition was high 'Cheongpungheukchal', 'Cheongpungheukhyangchal' and 'Shintoheukmi' in the rage of 75.87~98.85% by black rice varieties, especially 'Samgwang' was 80.75% and the other white rice was higher than 58~68%.

  • PDF

율피분말 첨가가 돈육 패티의 항산화 활성과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estnut Inner Shell Powder on Antioxidant Activitie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Pork Patties)

  • 주신윤;최해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5호
    • /
    • pp.698-704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돈육의 육류 함량 일부를 율피분말로 대체하여 0, 1, 3, 5%의 패티를 제조하여 항산화 활성과 이화학적 품질특성을 측정하고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율피 패티의 총 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율피 함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패티의 pH와 수분 함량은 율피분말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가열손실율은 율피분말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직경감소율은 유의적이진 않았지만 첨가량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열 전후 모두 패티의 L값은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a값은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b값의 경우 가열 전에는 율피분말 첨가량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가열 후 패티의 b값은 첨가량과 반비례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직감 측정 결과 율피분말 첨가량에 따라 경도, 씹힘성, 검성, 응집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소비자 기호도 검사 결과 향미와 맛을 제외한 전반적인 기호도, 외관, 색도, 조직감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는데, 1% 첨가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3% 첨가군은 조직감을 제외한 항목에서 대조군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돈육 패티 제조시 1~3%의 율피분말의 첨가는 패티의 항산화 활성뿐 아니라 품질특성을 향상시키고 기호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잎새버섯차의 전처리방법에 따른 품질특성 및 항산화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rifola frondosa Tea with Different Pre-treatments)

  • 신복음;이자영;김정한;최종인;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254-259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전처리방법별로 잎새버섯차를 제조하여 차의 pH, 색도 등의 품질과 아미노산 및 항산화활성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건조, 증숙, 보온처리 버섯차를 제조하여 추출액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건조와 증숙처리 차의 당도, 고형분, 질소함량 차이는 없었고 보온처리 차의 값이 다른 처리에 비해 높았다. 버섯차의 색도는 보온처리에서 가장 진하고 어두웠으며 보온처리 차가 462.9 mg/L로 총 아미노산 함량이 1.8배 이상 높아 보온처리에 의한 차의 추출성분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온처리 버섯차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4.6 mg/g,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2 mg/g으로 증가하였고 페놀성 화합물의 증가로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도 증가하였다. 또한 맛의 기호도도 7.0으로 소폭 증가하여 보온처리는 잎새버섯의 영양성분과 항산화활성의 추출을 용이하도록하고 관능적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판 건조김의 음이온, 원소, 색도 및 항산화 활성 (Studies on Anion, Element, Chromaticity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Commercial Dried Lavers (Porphyra yezoensis) Cultivated in Korea)

  • 박욱민;김기웅;강동수;배태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323-327
    • /
    • 2014
  • 시판 건조김의 음이온, 원소, 색도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이온 중에 $Cl^-$, $NO_3{^-}$, $SO_4{^2-}$, 및 $PO_4{^3-}$ 함량은 건조김 100 g당 완도 412.00 mg, 고흥 545.90 mg, 서천 297.35 mg 및 완도 79.70 mg으로 가장 높은 반면에 서천 260.34 mg, 서천 232.49 mg, 부산 199.97 mg 및 고흥 35.11 mg으로 가장 낮았다. 원소 N, C 및 S의 조성은 완도가 6.40%, 41.36% 및 0.98%로 가장 높은 반면에 서천이 6.04%, 37.86% 및 0.35%로 가장 낮았다. H의 조성은 서천 6.78%로 가장 높은 반면에 완도 6.52%로 가장 낮았다. 색도의 명도(L값)에서는 완도> 부산> 고흥> 서천의 순으로, 적색도(a값)에서는 서천> 고흥> 부산> 완도의 순으로, 황색도(b값)에서는 완도> 부산> 서천> 고흥의 순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P<0.05). 페놀 화합물 함량은 건조김 100 g당 완도가 166.10 mg, 부산이 134.91 mg, 서천이 131.85 mg, 고흥이 122.41 mg의 순으로 높았고,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완도가 28.48%, 부산이 23.17%, 서천이 20.31%, 고흥이 18.96%의 순으로 높았고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P<0.05).

친환경 황토 가공 신소재가 장어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vironmetally-friendly Red Clay-Processed Material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Eel)

  • 서유진;길범주;경진석;유병승;장윤혁;유성률;이영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287-292
    • /
    • 2014
  • 본 연구는 가공황토 처리여부에 따른 장어시료의 품질 특성을 비교하고자 장어를 양식장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사육하여 일반성분, 물성, 영양소, 기능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반성분 분석에 대해서는 두 군 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niacin은 실험구가 무처리 대비 더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Tocopherol은 가공황토소재로 양식한 시료에서 무처리구 대비 약 3배 이상의 tocopherol 함량이 측정되었다(P<0.05). 냉 해동 저장기간 동안 실험구가 무처리구 대비보다 안정된 조직감을 나타냈다. DPPH 라디칼 소거능과 FRAP value 분석 결과, 실험구의 항산화 활성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묘사분석 결과 '기름진 정도'가 무처리구에 비하여 실험구에서 낮게 평가되었으며, 이는 보다 담백하면서 기능성이 강화된 장어의 생산이 가능함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친환경 가공황토소재로 양식한 장어의 경우 기능성이 강화되고 맛이 향상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이 가능하여 국내 장어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렌틸콩 앙금 첨가에 따른 양갱의 품질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Yanggaeng with Lentil Bean Sediment)

  • 노단비;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6호
    • /
    • pp.865-871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렌틸콩 앙금을 만들어 일반성분을 분석하고, 렌틸콩 앙금의 비율(0%, 25%, 50%, 75%)을 다르게 첨가하여 양갱을 제조한 후, 수분함량, pH, 당도, 색도, 조직감,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평가하고 기호도 평가를 시행하였다. 렌틸콩 앙금의 수분함량은 15.63%, 조단백질은 17.31%, 조회분은 0.92%, 조지방은 0.31%, 건조수율은 54.25%를 나타냈다. 렌틸콩 앙금을 첨가한 양갱의 수분함량은 렌틸콩 앙금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42.83~65.17 %로 유의적으로 증가했고 당도는 3.40에서 1.20으로 감소하였으나, pH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색도는 렌틸콩 앙금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과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조직감은 렌틸콩앙금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탄력성, 검성, 씹힘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경도와 응집성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렌틸콩 앙금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기호도 평가 결과 맛, 질감,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25%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렌틸콩 앙금을 25% 첨가하여 양갱을 제조한다면 양갱의 관능적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기능성 식품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데침에 따른 야콘 된장절임의 항산화 활성 및 품질 변화 (Blanching Effect on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in Yacon Soaked in Doenjang Sauce)

  • 김기창;김혜선;조인희;김경미;김진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7호
    • /
    • pp.921-926
    • /
    • 2012
  • 본 연구는 가공식품으로 활용도가 낮은 야콘을 이용하여 저장성을 높인 절임식품을 제조하는 과정 중 데침의 전처리가 최종 제품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야콘의 데침 전처리를 달리하여 된장소스에 절인 야콘의 pH는 전반적으로 절인 기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14일 이후 급격한 감소를 보인 데치지 않은 야콘에 비해 데친 야콘은 5.3~5.5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총산도 역시 기간이 지날수록 두 시료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데친 야콘의 경우 데치지 않은 것보다 증가폭이 적었다. 이는 데침의 전처리가 야콘 절임제품의 산과 관련된 품질에 있어 변질을 제어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되었다. 염도와 당도의 경우 데침 전처리를 거친 야콘이 데치지 않은 것에 비해 숙성기간 중 더 높은 값을 보였다. 야콘의 chlorogenic, ferulic, caffeic acid와 같은 항산화 능력이 있는 폴리페놀계 물질의 함량을 측정하기 위해 유기용매로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데친 야콘은 숙성기간이 경과하여도 유의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데침의 전처리가 야콘 절임제품 가공 시 항산화력과 관련 깊은 폴리페놀 함량의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구체적인 기작과 최적조건의 설정을 위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된장소스에서 숙성기간에 따른 야콘의 조직감 측정을 위한 hardness는 데침 전처리와 관계없이 모두 21일째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두 시료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데침의 열처리가 관능적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항산화 활성을 갖는 야콘의 데침 전처리는 된장소스에 절임 중 폴리페놀 함량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가공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복분자 추출물을 포함하는 김치 두루치기의 저온 저장 특성 (Effect on Cryopreservation Stability of Kimchi Duruchigi Supplemented with Rubus coreanus Miquel Extract)

  • 양미라;노건영;강석남;김삼웅;김일석
    • 생명과학회지
    • /
    • 제25권12호
    • /
    • pp.1362-1369
    • /
    • 2015
  • 본 연구는 열수 추출된 복분자 분말을 김치두루치기에 첨가한 후 저온저장에 따른 품질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복분자 추출물의 DPPH와 수퍼옥사이드 라디칼 소거 활성은 70.63%와 57.87%로 각각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샘플은 대조구(무처리), T1 (15% 복분자 추출물), T2 (30 복분자 추출물), T3 (0.5% 아스코르빅산; 양성대조구)를 첨가하여 제조하였다. 복분자 추출물 첨가 샘플은 대조구와 양성 대조구에 비교하여 저장 기간에 따라 pH는 온화하게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조구에 비교하여 보수력이 개선되었다. 육색은 대부분 시간 경과가 될수록 증가되는 경향성을 보였으며, 대조구보다 더 낮은 변화의 폭을 보였다. 지질 과산화는 저장일수와 처리에 상관없이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변패도는 대조구에 비교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분석 결과 T1과 T2는 대조구와 양성대조구에 비교하여 더 좋은 맛과 풍미를 가지며, 전체 기호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복분자 첨가 김치 두루치기는 제품의 저장 안정성을 개선하고, 제품의 기호도를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제의된다.

떫은감 분말의 첨가에 따른 두부의 제조와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fu with Added Astringent Persimmon Powder)

  • 이윤래;정헌식;성종환;문광덕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3권3호
    • /
    • pp.329-333
    • /
    • 2011
  • 떫은감(청도반시) 분말을 첨가한 두부 제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감 분말의 첨가 시기(응고제 첨가 직전과 직후)와 양(0, 3, 6, 9%)을 달리하여 두부를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감의 첨가 시기가 응고제 첨가 직전인 경우가 직후인 경우보다 높은 두부 수율과 좋은 관능적 품질특성(외관, 조직감, 전체적인 기호도)을 보였다. 두부의 수율은 감 첨가구가 무첨가구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L값은 감소하였으나 a값과 b값은 큰 변화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두부의 hardness, chewiness, crispness는 감 분말 6% 이상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DPPH 유리기 소거능은 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3%와 6%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관능적 품질특성 중 외관과 색은 첨가구가 보다 나쁘게 평가되었으나 냄새, 콩비린내, 떫은맛 및 조직감은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인 기호도는 9%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따라서 떫은감 분말을 첨가하여 두부를 제조할 경우, 적합한 첨가 시기와 양은 응고제 첨가직전과 3-6% 정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처리 방법에 따른 참외와인의 품질특성과 항산화능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capacities of oriental melon wine depending on pretreatments)

  • 황희영;하형태;하세비;성기운;황인욱;정신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421-427
    • /
    • 2015
  • 고품질 참외와인을 제조하기 위하여 브랜칭 및 착즙 처리를 하여 발효와 숙성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발효 중 참외와인의 이화학적 특성은 모든 처리구가 유사한 추이를 보였으며, 브랜칭 및 착즙 처리가 알코올 발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숙성 후 이화학적 특성을 측정한 결과는 알코올 함량, 가용성 고형분 함량, 환원당 함량, 적정 산도, pH가 각각 11.5~11.8%, 10.7~11.2%, 0.25~0.49 g/100 mL, 0.60~0.81%, 3.75~3.89 범위로 나타났으며, 숙성 전에 비하여 가용성 고형분, 환원당, 알코올 함량, 적정산도는 감소하고 pH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능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FRAP 활성이 각각 $563.00{\sim}785.00{\mu}M\;TE$, $504.60{\sim}811.93{\mu}M\;TE$ 범위로 나타났으며, 브랜칭 처리구의 항산화 활성이 높았다.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287.53~312.08 mg/L 범위로 전처리 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39.06~141.03 mg/L 범위로 브랜칭 처리구의 함량이 높았다. 또한 QDA profile 결과는 색, 맛, 풋내, 이취, 종합적 기호도 항목에서 모두 브랜칭 처리구가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브랜칭 처리는 참외와인의 항산화능을 증가시키고 기호성을 좋게 하는 반면, 착즙 처리는 참외와인 제조 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