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M and TDN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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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에 따른 호밀 품종간의 사초 생산능력 (Forage Performance Evaluation of Rye Cultivars with Different Sowing Dates)

  • 김수곤;김종덕;권찬호;하종규;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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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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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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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파종기에 따른 호밀 품종간의 사초생산능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배치는 동일한 포장에서 10처리 3반복의 분할구배치로 주구에는 9월 15일과 9월 30일의 파종시기를, 세구에는 'Kodiak', 'Koolgrazer', 'Danko', 'Homil22', 'Olhomi1' 품종을 두었다. 조기파종시의 건물(DM) 함량은 각각 19.7%로 만기파종시의 17.8% 보다 높았으나, 조단백질(CP) 및 가소화영양소총량 (TDN) 함량에 있어서는 만기파종시 보다 낮았다. 조생품종인 Koolgrazer 및 Olhomi1 품종의 건물함량은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은 높았으나, CP 및 TDN 함량은 다른 품종보다 낮았다. ADF, NDF 및 cellulose 함량은 조기파종이 만기파종시 보다 높았으며, ADL 및 hemicellulose 함량은 조기파종이 만기파종시 보다 낮았다. ADF 및 cellulose 함량은 조생품종인 다른 품종보다 높았으나 ADL 및 hemicellulose 함량은 만생종이 Danko가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조기파종시의 DM, CP 및 TDN 수량은 각각 10,742, 1,774 및 6,571 kg/ha로 만기파종시의 7,770, 1,288 및 4,882 kg/ha 보다 높았으며 공시품종 간에는 조생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높았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론은 사초용 호밀의 파종시기를 고려할 때 수량과 사료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조생호밀품종에 조기파종을 조합하는 사초생산 기술이다.

연맥-헤어리베치 혼파에 의한 사료가치 및 생산성 향상 연구 (Studies on the Quality and Productivity Improvement by Mixed Sowing of Oat-Hairy Vetch)

  • 김종근;정의수;윤세형;서성;서종호;박근제;김충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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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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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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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동계 사료작물의 사료가치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겨울철에 일년생 두과작물 헤어리베치와 연맥을 3년간('99∼'01) 혼파 재배하였는데 도출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맥과 헤어리베치의 혼파재배시 연맥과 헤어리베치의 출수기 및 개화기 등 생육은 큰 차이가 없었다. 사료가치를 보면 건물함량이 가을수확에서 15∼16%, 봄 수확에서 19∼20% 였고 조단백질 함량은 헤어리베치 단파시 30.1%로 가장 높았는데 연맥과 헤어리베치를 혼파했을 때는 연맥 단파보다 조단백질 함량이 높아졌다. ADF, NDF, 건물소화율 및 TDN 함량 등도 연맥단파보다 연맥+헤어리베치 혼파시 더욱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수량은 연맥 단파구에서 3.7∼4.4톤/ha를 얻을 수 있으나 가을에 연맥과 헤어리베치를 혼파할 경우는 가을에 일차적으로 수확하여 사초로 이용하고 이듬해 봄에 재생한 헤어리베치를 또한 사료로 이용할 수가 있어 전체 약 9.5톤/ha 이상의 사초 건물수량을 얻을 수 있었고 이 때 조단백질 수량 및 TDN 수량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기존의 가을에 연맥을 단파하는 것보다 연맥의 파종시 헤어리베치를 혼파하여 파종하는 것이 사초수량 뿐만 아니라 사료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 바람직하였다.

제주지역에서 질소시비량 차이에 따른 양마의 생육특성, 수량 및 조성분 변화 (Effect of Nitrogen Rate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 of Kenaf on Jeju Island)

  • 조남기;송창길;조영일;고지병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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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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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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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order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nitrogen on agronomic characters, forage yield and quality, a Kenaf was cultured on the volcanic ash soil at the Experimental Farm of Cheju national University under the seven levels of nitrogen rates(0, 50, 100, 150, 200, 250kg/ha) from April 25 to Dec. 25, 1999. The plant height increased by increase of nitrogen rate, showing longest 250kg/ha with 286.6cm and shortest at no application plot with 255.7cm. The difference on leaf number, leaf withering number, stem diameter and branches number by nitrogen rate showed a similar tendency to the plant height. Increasing N rate from 0 to 250kg/ha fresh forage yield form 55.8 to 99.8MT/ha, dry matter (DM) yield from 8.8 to 15.8MT/ha, crude protein(CP) yield form 1.2 to 3.1MT/ha,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yield from 3.8 to 8.6MT/ha.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se yields were found between 200 and 250kg N/ha. Nitrogen uptake increased form 192.9 to 496.2 kg/ha but N use efficiency decreased form 95.0 to 66.6 kg DM$^{a}$ /kg N with increasing from 0 to 250 kg/ha. As N rate increased from 0 to 250kg/ha, leaf and stem out of CP, crude fat (CF), nitrogen free extract (NFE), TDN contents increased from 20.1% to 25.8% and from 9.7% to 12.4%, from 5.6% to 8.1% and from 3.3% to 4.4%, from 36.1% to 40.2% and from 21.9% to 32.4%, from 59.3% to 75.0% and from 32.2% to 38.2%, respectively, while leaf and stem out of crude fiber decreased from 18.5% to 16.7% and from 51.5% to 39.3%. Based on the these findings, the optimum N rate for forage production of kenaf seems to be about 200 kg/ha in atmospheric phenomena and volcanic ash soils of jeju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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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와 헤어리 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의 평가 (The Assessment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on Productivity and Feed Values of Barley and Hairy Vetch Influenced by Sowing Methods)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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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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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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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에서는 답리작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단파 혹은 혼파 재배 시 가축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양질의 유기 조사료 자원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답리작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단파로 재배했을 경우에 연 건물과 TDN 수량이 각각 ha 당 6.8과 4.4톤 및 4.5와 2.7톤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해서 재배하는 경보리와 헤어리 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의 평가 229 우의 연 건물과 TDN 수량 ha당 8.0 및 4.8톤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또한 보리 단파구의 조단백질 함량은 6.5%이었고 헤어리 베치의 단파구는 16.7%로 가장 높았으나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 재배한 구가 13.8%로 보리 단파의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상대조사료가치도 모든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2. 보리 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에서는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ha 당 각각 7.3과 4.6톤으로 인산과 칼리만 시비한 구(6.5와 4.3톤/ha)와 무비구(5.4와 3.7톤/ha) 보다 높았으며(p<0.05), 화학비료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84와 82%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3.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에서는 질소, 인산 및 칼리질 비료의 화학비료 시비구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90과 94%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액상우분뇨 시용구에서 $14.2{\sim}15.9%$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TDN 함량과 RFV도 각각 $60.7{\sim}61.8%$$112.2{\sim}11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헤어리 베치의 연 건물과 TDN 수량은 액상우분뇨를 100% 시용한 구에서 ha 당 각각 5.3과 3.2톤을 나타내어 가장 높았고 또한 조단백질 함량(18.7%), TDN 함량(59.8%) 및 RFV(108.8)도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건물생산성만을 고려해서 보리나 헤어리 베치를 단파로 재배하는 것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품질의 개선까지 고려하여 보리와 헤어리 베치 등을 혼파재배하고 가축분뇨를 시용함으로써 단위면적당 수량과 단백질 함량 등의 사료가치를 높이며 유기 가축사양 시에는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되는 수입 유기곡류 등을 대체하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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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에 따른 호밀 품종간의 사초 생산능력 (Forage Yield and Quality in Rye Cultivars with Different Harvesting Dates)

  • 김수곤;김종덕;권찬호;하종규;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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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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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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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수확기에 따른 호밀 품종간의 사초생산능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구는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는 4월 20일과 4월 30일의 수확시기를, 세구는 'Kodiak', 'Koolgrazer', 'Danko', 'Homil22', 'Olhomil' 품종으로 하였다. 조기수확시의 건물 함량은 각각 17.8%로 만기수확시의 20.0% 보다 낮았으나, 조단백질 및 TDN 함량에 있어서는 만기수확시 보다 높았다. 공시품종 간에는 건물, 조단백질 및 TDN 함량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ADF, NDF, ADL 및 cellulose 함량은 조기수확이 만기수확시 보다 낮았으나, hemi-cellulose 함량은 조기수확이 만기수확시 보다 높았다. 공시품종 간에는 조생품종의 섬유소함량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높았다. 조기수확시의 건물, 조단백질, IVDDM 및 TDN 수량은 각각 7,839, 1,468, 6,077 및 5,128kg/ha로 만기 수확시의 11,003, 1,813, 8.032 및 6,857kg/ha 보다 낮았으며 공시품종 간에는 조생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높았다. 시험에서 얻어진 결론은 사초용 호밀의 수확시기를 고려할 때 수량과 사료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조생호밀품종에 만기수확을 조합하는 사초생산기술에 의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육특성, 사초 수량 및 품질 비교 (Comparis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 and Quality of Sorghum X sudangrass Hybrid)

  • 김종덕;권찬호;김호중;박진길;이병생;빙기선;문승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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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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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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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수단그라스 품종의 생육특성, 사료수량 및 품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2001년 연암축산원예대학의 부속시험농장에서 수행하였다. 시험에 이용한 품종은 농협중앙회의 추천 품종으로 출수형 품종인 'SXl7' 및 '877F'과 비출수형 품종인 'TE Evergreen' 및 'Turbo 9'을 공시하였다. 수단그라스 품종의 당도는 출수형 품종인 SXl7 및 877F 품종이 비출수형인 TE Evergreen 및 Turbo 9 품종보다 높았다. 내병성과 내충성은 공시품종 모두가 높았으나, 내도 복성은 SXl7 품종이 가장 높았다. 수단그라스의 건물 및 TDN 수량은 출수형이 비출수형보다 높았다. 공시품종 중에서 건물 및 TDN 수량이 가장 많은 품종은 877F 품종으로 각각 21,007 및 12,276㎏/ha 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Turbo 9 품종이 10.5%로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ADF 함량은 비출수형 품종이 출수형 품종보다 높았으나, ADF 및 ADL 함량은 출수형이 비출수형 품종보다 높았다. TDN 함량은 비출수형이 출수형 품종보다 높았다. CDOMD도 비출수형이 출수형 품종보다 높았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생육특성과 사료수량은 출수형 품종이 비출수형 품종보다 우수하였으며, 사초의 품질은 비출수형이 출수형보다 우수하였다.

보리와 완두의 혼파재배에서 혼파비율과 예취시기에 따른 사료가치의 변화 (Changes in Feed Value of Barley and Pea by Different Seeding Rates and Cutting Dates in Mixed Sowing Cultivation)

  • 오태석;김창호;이효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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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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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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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서부지역인 충청지역에서 사료작물의 새로운 작부체계로 보리와 완두를 혼파재배할 때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혼파비율과 예취시기에 따른 사료가치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건물수량은 보리의 파종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보리와 완두 혼파비율이 85 : 15% 파종구에서 5월 16일에 예취할 때 가장 많았다. 조단백질, 가급태단백질 및 가소화 단백질은 4월 25일 예취시에는 혼파비율간 유의차가 없으나, 5월 2일 예취 이후부터는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보리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ADF와 NDF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RFV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TDN함량은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예취시기별로는 5월 9일 예취시까지는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고 그 이후는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P와 Mg함량은 혼파비율간 유의차가 없었으며,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Ca은 증가하였고, K은 감소하였다. 예취시기별로는 P, Ca 및 K은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으나. Mg은 5월 9일 예취시기까지는 별 변동이 없었고, 그 이후 예취시 부터는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다. 에너지함량에서 ENE, NEM 및 NEG는 혼파비율과 예취시기 간에 유의성이 있어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다. 건물중에 각 성분의 함량을 적한 수량에서 보면 단백질, P, Ca, K 및 Mg 등의 무기물 수량은 보리와 완두의 혼파비율이 75 : 25% 파종구에서, ENE, NEL, NEM 및 NEG 등의 에너지 수량과 TDN수량은 보리와 완두의 혼파비율이 85 : 15% 파종구에서 가장 높았다. 예취시기별로는 TDN 수량, 모든 무기물 및 에너지수량은 5월 16일에 예취하는 것이 가장 높았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의 생육단계별 생산성 및 사료가치 변화 (Change in Dry Matter Yields and Feed Values of Italian Ryegrass, Hwasan 101, at Different Growth Stages)

  • 최기준;임영철;지희정;이상훈;이기원;김동관;서성;김기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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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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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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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만생종의 생육단계별 건물생산성과 사료가치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히여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수원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만생종인 '화산101호'의 생육단계는 수양기, 출수시, 수전기 및 개화기가 각각 5월8일, 5월 18일, 5월 28일 및 6월 3일이었다. 생육단계별 건물 및 가소화영양소 총량은 수잉기에서 개화기까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건물수량은 수잉기(4,818 kg/ha)에서 출수시(7,244 kg/ha) 까지 10일 사이에 50%까지 증가하였다. 생육단계별 조단백질 함량은 수잉기 18.32%, 출수시 15.12%, 수전기 12.58% 및 개화기 12.36%로서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수전기와 개화기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NDF와 ADF의 함량은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였고, TDN와 IVDMD 함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수전기에서 개화기 사이에는 사료가치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이탈이란 라이그라스 만생종인 '화성 101호'의 알맞은 수확시기는 수전기에서 개화기 사이에 하는 것이 조사료 생상성 향상에 유리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논 춘파재배시 시비수준, 분시비율, 파종방법이 생산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Fertilizer Levels, Split Application Rate, and Seeding Methods on Dry Matter Yield and Forage Quality of Italian ryegrass in Early Spring on Paddy Field)

  • 김영진;정종성;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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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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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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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춘파재배시 시비수준, 파종방법별 생산성 및 사료가치 비교를 통해 최적 춘파재배법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비수준간 건물수량을 살펴보면 $N-P_2O_5-K_2O$ = 140-120-120+규산질비료(Silicate fertilizer) 200 kg/ha 처리에서 8,330 kg/ha으로 가장 높았으며, 160-140-140 kg/ha 처리에서도 7,686 kg/ha으로서 표준시비량 (140-120-120 kg/ha) 처리(7,347 kg/ha)에서 보다 높았다. Total digestible nutrient (TDN) 함량은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규산질 비료를 추가한 처리에서 11.62%로 가장 높았으나 건물률은 17.6%로 가장 낮았다. 춘파시 표준시비량을 기비로 전량시용 (100:0) 했을 때의 건물수량은 7,347 kg/ha으로서 기비:추비 (50:50)로 시용했을 때의 7,405 kg/ha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표준시비량을 전량 기비로 주고 3~4엽기에 요소 100 kg/ha를 추가 시용했을 때는 표준시비량만을 기비시용 했을 때에 비해 건물수량이 9,469 kg/ha으로 29%나 증가하였다. 파종방법별 건물수량은 조파(8,176 kg/ha) > 로터리-산파-답압 (7,947 kg/ha) > 로터리-산파 (7,810 kg/ha) > 산파 (7,347 kg/ha) > 산파-로터리 (7,034 kg/ha) 순으로 많았으며, TDN 함량은 산파(61.72%)와 로터리-산파(61.67%) 처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산파-로터리(59.57%) 처리에서 가장 낮았다. 조단백질 함량은 로터리 작업을 수행한 처리에서 높았으며 산파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Comparison of Forage Quality, Productivity and β-carotene Content according to Maturity of Forage Rye (Secale cereale L.)

  • Zhao, Guo Qiang;Wei, Sheng Nan;Li, Yan Fen;Jeong, Eun Chan;Kim, Hak Jin;Kim, Jong Geun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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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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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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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se experiments were to investigate the variations of rye on forage quality, productivity and β-carotene concentration affected by maturity in Pyeongchang region. Limited information are available about how forage quality and β-carotene content are affected by various factors. Samples were collected from rye harvested every 5 days, from April 25 to May 31 (April 25, April 30, May 4, May 9, May 15, May 21, May 25 and May 31). Dry matter (DM) content, plant height, DM yield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 (TDN) yield increased continuously with the progressed maturity. However, crude protein (CP) content,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VDMD) and relative feed value (RFV) decreased markedly with the delay of harvesting, while TDN content decreased from April 25 till May 15, then followed by a stable fluctuation. Conversely, acid detergent fiber (ADF) and neutral detergent fiber (NDF) value increased and then fluctuated slightly after blooming stage. For quality of plant parts, stem contained the lowest CP content and RFV value, and the highest ADF and NDF contents compared with other parts, while the grain showed the higher CP, IVDMD, RFV and lower fiber contents than others. With the plant matured, leaf proportion decreased while stem and grain proportion increased, and feed value of all the three parts decreased till blooming stage and followed by a stable phase. β-carotene concentration showed its highest on jointing stage, and then fell down sharply on the sequential stages. In conclusion, harvest around May 15 (blooming) is proper for forage rye if directly consumed by livestock as green chop in Pyeongchang under the consideration of both nutritive yield and forage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