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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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토양에서 석고, 팽화왕겨 및 Zeolite 처리가 토양의 입단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ypsum, Popped Rice Hull and Zeolite on Soil Aggregation in Reclaimed Tideland)

  • 김성조;백승화;이상욱;김대근;나영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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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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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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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간척지 토양인 계화도의 세사양토 와 김제 진봉의 미사질양토에 대하여 이수석고, 팽화왕겨, zeolite 등의 토양개량제가 입단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수석고 처리 후 세사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의 경우 대조군 보다 Kbfg1과 Kbfg2에서 2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는 Kbfg2의 입자크기 증가율이 높았으며, 120일째는 Kbfg1, Kbfg2, Kbfg3에서 0.1 mm 이하의 입자비율이 감소하였고, 다른 크기의 입자비율이 증가되었는데 특히 Kbfg2와 Kbfg3가 양호하였다. 또한 미사질양토의 업단화율은 60일째 대조군보다 Mbfg2에서 2.0-1.0 mm, 1.0-0.5 mm의 입자비율이 증가되었고, 90일째 Mbfg1과 Mbfg2에서 0.5-0.25 mm 이상부터 뚜렷한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120일째 모든 시험구가 입단화를 촉진하였고, 특히 Mbfg2에서 0.5-0.25 mm의 입자비율이 뚜렷하게 증가되었다. 팽화왕겨 처리 후 세사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 Kbfh1에서만 2.0-1.0 mm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 Kbfh1에서 2.0 mm 이상 및 2.0-1.0 mm가 증가하였으며, 120일째는 Kbfh1가 양호하였다. 또한 미사질양토의 경우 입단화율은 60일째 Mbfh2에서 2.0 mm 이상과 2.0-1.0 mm가 증가하였고, 90일째는 Mbfh1과 Mbfh2가 양호하였으며, 120일째는 Mbfh3가 양호하였다. 팽화왕겨와 제오라이트 처리 후 세사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 Kbfhz1, Kbfhz2, Kbfhz3에서 2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는 Kbfhz1에서 1.0-0.5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으며, 120일째는 모든 시험구에서 0.1 mm 이하의 입자비율이 감소한 대신 다른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특히 Kbfhz3에서 2 mm 이상 및 1.0-0.5 mm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미사질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 Mbfhz1, Mbfhz2, Mbfhz3에서 2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는 Mbfhz1, Mbfhz2, Mbfhz3에서 0.25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Mbfhz1이 양호하였다. 120일째는 모든 시험구에서 0.1 mm 이하의 입자비율이 감소한 대신 다른 입자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특히 Mbfhz2가 우수하였다.

Sap Temperature Distribution of the Xylem and Leaf Water Status of Apple Trees in Relation to Soil Oxygen Diffusion Rates

  • Ro, Hee-Myong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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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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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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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pot-lysimeter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3-year-old 'Tsugaru' apple (Malus domestica Borkh) trees to examine the changes in oxygen diffusion rate (ODR) with lateral flow velocity of water through soil. The influence of lateral water flow velocity on water relations and elemental content in leaf, and sap temperature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xylem of trees were also determined. Trees were grown under four soil water regimes: (1) fast laterally flowing (FWT, $2.50{\times}10^{-4}cm\;s^{-1}$), (2) slow laterally flowing (SWT, $0.25{\times}10^{-4}cm\;s^{-1}$), and (3) stagnant water table (WLT) at 60-cm, and (4) drip-irrigation at -40 kPa of soil matric potential as a control. The rate of $O_2$ diffusion converged near $2{\times}10^{-3}g\;m^{-2}\;min^{-1}$ for FWT and control soils, but decreased below $1{\times}10^{-3}g\;m^{-2}\;min^{-1}$ 40 days after treatment (DAT) for WLT soils. For SWT soils, however, the ODR at 15 cm below the soil surface was similar to that of control, but at 45 cm below the soil surface, ODR was similar to that of the WLT treatment. Leaf water potential of FWT and SWT plants was similar to that of control plants, but the values for SWT plants declined by 98 DAT. Leaf water potential of WLT plants decreased from -1.86 MPa (9 DAT) to -2.41 MPa (59 DAT) and finally down to -2.70 MPa. The sap temperature measured at 1100-hr was lowest at top and highest at bottom for FWT and control plants, but this pattern of SWT and WLT plants was disturbed from 29 DAT. However, for SWT plants, such thermal disturbance of sap temperature disappeared from 63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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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와 도파민 운반체 유전자간 연합연구 - 환자-대조군 디자인 연구 - (ASSOCIATION STUDY OF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ADHD) AND THE DOPAMINE TRANSPORTER(DAT1) GENE - CASE CONTROL DESIGN STUDY -)

  • 김붕년;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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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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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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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표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이하 ADHD)는 역학적 유전연구를 통해 강한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왔다. 최근에는 이에 근거하여 질환관련 취약유전자를 규명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본 연구는 소아정신과에 내원하여 ADHD 진단을 받은 아동과 정상 대조군을 대상으로, 도파민 운반체 유전자 제 1 형 (dopamine transporter gene type 1 ; 이하 DAT1)과 ADHD간의 연합 여부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내용 : 본 연구의 대상이 된 ADHD 아동은 임상적인 면담과 K-SADS-PL을 통한 확진과정을 거쳐 진단되었으며, 모든 ADHD 아동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행동평가척도(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 K-CBCL), 부모 및 교사용 코너스 척도, 듀폴 ADHD 임상척도 등 다양한 임상척도를 시행하여, 그 심각도를 평가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종 진단된 85명의 ADHD 환아와 독립적으로 모집된 100명의 정상대조군을 대상으로 분자유전연구를 시행하였다. 각 대상으로부터 얻은 전혈 1ml로 유전자분석 (genotyping)이 시행되었고, DAT1 variable number of tandem repeat(VNTR)의 다형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ADHD군과 정상군사이의 DAT1 대립유전자의 다형성 빈도차이를 분석하였고, 두 번째로, ADHD군내에서의 다형성 분포 및 유전형에 따른 임상척도, 신경심리변인과의 차이를 규명하였다. 연구결과 : 소아 환자군 및 대조군의 DAT1-VNTR 분석에서는 7, 9, 10, 11 repeat의 4가지 대립유전자가 발견되었다. 먼저 환자-대조군 모델을 적용하여, 각 대립유전자 빈도에 대하여 ADHD 환자군과 대조군 비교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9/10 genotype의 빈도가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p<0.05). 또한 9 repeat allele 존재여부에 따라 환아군을 나누고, 각 군에서의 주의력장애 진단시스템(attentional deficit diagnostic system ; ADS)의 결과를 비교한 결과, 9 repeat allele를 갖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오경보 오류(commission error)점수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첫째, 대조군-환자군 사이에서는 ADHD와 DAT1 9/10 genotype간에 유의한 연관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DAT1 9 repeat allele와 ADS결과에 대한 비교 분석에서 높은 충동성 (오경보오류)과 9 repeat allele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DAT1 9 repeat allele는 한국 아동 ADHD와 연관성이 있으며, 특히 충동성을 가진 ADHD와 유의한 연관관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대해 향후 보다 큰 규모의 추시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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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associations between ADHD and dopaminergic genes (DAT1 and DRD4) VNTRs in Korean children

  • Hong, Jun Ho;Hwang, In Wook;Lim, Myung Ho;Kwon, Ho Jang;Jin, Han Jun
    • Genes and Ge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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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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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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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t is well known that dopaminergic genes affect the development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n various populations. Many studies have shown that variable number tandem repeats (VNTRs) located within the 3′-untranslated region of DAT1 and in exon 3 of DRD4 are associated with ADHD development; however, these results were inconsistent.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genetic association between two VNTRs and ADHD in Korean children. We determined the VNTRs using PCR. We examined genotype and allele frequency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along with the odds ratios, using Chi square and exact tests. We observed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the children with ADHD and the control group in the 10R/10R genotype of DAT1 VNTRs (p=0.025). In addition, the 11R allele of DAT1 VNTRs showed a higher frequency in the control group than in the ADHD group (p=0.023). Also, the short repeat (without 11R) and long repeat alleles (including 11R) were associated with ADHD (p<0.05). The analysis of DRD4 VNTRs revealed that the 2R allele is associated with ADHD (p=0.025). A significant result was also observed in long and short repeats (p<0.05). Additionally, ADHD subtypes showed that the DRD4 VNTRs are associated with combined and hyperactive-impulsive subtype groups (p<0.05). Therefore, our results suggest that DAT1 VNTRs and DRD4 VNTRs play a role in the genetic etiology of ADHD in Korean children.

Metalaxyl, Carbofuran, Simazine을 처리한 밭토양에서의 미생물수의 변동 (A Fluctuation of Soil Microflora in Upland Soil Treated with Metalaxyl, Carbofuran and Simazine)

  • 이왕휴;김주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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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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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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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살균제 Metalaxyl 입제, 살충제 Carbofuran 입제, 및 제초제 Simazine수화제를 전주와 익산의 두 포장에서 각각 반량, 기준량, 1.5배량, 2배량을 처리한 결과, 포장에서의 형광 pseudomonads수는 $10^3-10^6/g$까지 분포하였다. 그 중에서도 두 토양의 살충제 처리구에서 많은 균이 출현하였다. 익산 토양의 경우는 처리 7일 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14일째에 살균제 및 제초제 처리구에서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살균제의 경우는 112일 후에 다시 증가하였다. 전주 토양에서는 7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고, 살충제 처리구는 꾸준히 증가하여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제초제 처리구는 시간 경과와 함께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일반 곰팡이 수는 익산 토양에 살균제를 처리하므로서 7일 후에는 감소하였으나 14일 후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살충제 처리구는 28일 후에 약간 감소하였으나 그 외에는 7일 후와 비슷한 수준으로 1.0-8.6 ${\times}\;10^{4}/g$이었고, 제초제 처리구는 마지막 조사 기간인 112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주토양에 살균제를 첨가하면 7일 후에는 감소하였으나 56일 후부터는 증가하였다. 살충제 처리로 익산 토양과 마찬가지로 감소하였으나 56일후에는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또 제초제 처리구는 점차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일반 세균은 익산 포장과 전주포장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26.6-29.6\;{\times}\;10^{6}/g)$. 그러나 살균제 처리구에서는 28일 후에 급증하여 56일 후에는 최고치를 나타냈다. 살충제 처리구는 서서히 증가하여 살균제 처리와 마찬가지로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제초제 처리구는 56일 후까지 서서히 증가하였다. 전주토양에서는 3약제 처리구에서 서서히 증가하여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일반 방선균 수는 약제 처리 전에는 익산 포장이 많았고 $(8{\times}10^6/g)$, 두 포장 모두 약제 처리 7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가 112일 후 회복되는 경향이었다. 포장조건에서 분리한 형광pseudomonads 104균주 중 P. putida는 10균주, P. fluorescens는 30균주로 간이 동정되었으며, 공시한 104균주 모두 각각의 농약 100ppm씩 첨가한 배지에서 모두 생육이 가능하여 모든 농약에 내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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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 팽화왕겨 및 제오라이트 연속시용이 간척지 세사양토의 입단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ntinious Application of Gypsum, Popped Rice Hull, and Zeolite on Soil Aggregation of Reclaimed Sandy Loam Soils)

  • 백승화;김재영;이상욱;김성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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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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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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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간척지 세사양토 토양에 Bermuda grass 재배 시 토양개량제의 시용이 토양 입단화도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하여 이수석고 1550 (G1), 3100 (G2), 6200 (G3) kg $10a^{-1}$, 팽화왕겨 1000 (H1), 2000 (H2), 3000 (H3) kg $10a^{-1}$, 팽화왕겨 1500 kg $10a^{-1}$에 zeolite를 200 (HZ1), 400 (HZ2), 800 (HZ3) kg $10a^{-1}$을 각각 조합처리 하는 등 3종의 토양개량제를 처리하고, 60, 90, 120 DAT (처리 후 경과 일수)에서 입단크기별 입단생성 정도를 분석하였다. 60 DAT 세사양토에서 이수석고 단일처리 효과는 G3경우 1.0-2.0 mm의 입단이, 무처리구 보다 4.66% 감소시키고 있어서 이수석고 시용수준은 1550 kg $10a^{-1}$이하였다. 팽화왕겨와 팽화왕겨+zeolite는 토양의 입단 증가에 기여한 효과가 뚜렷하였다. 토양개량제별 입단생성에 대한 효과는 팽화왕겨${\geq}$팽화왕겨+zeolite>이수석고>무처리 순이었다. 90 DAT에서 토양입단형성에 기여한 G1>G2>G3>무처리순으로 이수석고의 시용증가가 오히려 세사양토의 입단형성정도를 감소시켰다. 이때의 이수석고 시용수준도 1550 kg $10a^{-1}$ 이하였다. 90 DAT에서 팽화왕겨처리에 의한 토양입단형성은 이수석고 처리 경우 보다 7% 이상이 높았다. 특히 2이상과 2.0-1.0 mm의 입단의 양이 높아지고 있었다. 90 DAT에서 토양의 입단형성을 위한 팽화의 시용양은 1000 kg $10a^{-1}$ (H1) 이하였다. 팽화왕겨 1500+zeolite 200 kg $10a^{-1}$ (HZ1) 처리구가 90 DAT에서 입단화도가 52.78%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특히 2 mm 이상과 2.0-1.0 mm의 입단이 무처리구 비하여 2-4배 높았다. 120 DAT에서 팽화왕겨 2000 kg $10a^{-1}$ (H2)의 입단화도가 51.50%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어 팽화왕겨처리는 입단형성 작용뿐만 아니라 입단유지에도 효과적이었다. 팽화왕겨처리 (1550 kg $10a^{-1}$)와 zeolite 800 kg $10a^{-1}$조합처리 구에서 48.51%의 입단화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계화도 세사양토의 입단형성 증가를 위한 토양개량제의 처리효과는 팽화왕겨>팽화왕겨+zeolite>이수석고 순이었다.

신생아 행동 특성과 Dopamine Transporter 유전자 및 Dopamine D2, D3, D4 수용체 유전자의 다형성 (NEONATAL BEHAVIORAL CHARACTERISTICS AND DOPAMINE TRANSPORTER GENE AND DOPAMINE D2, D3, D4 RECEPTOR GENE POLYMORPHISMS)

  • 박영남;김대광;김성욱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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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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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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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신생아의 행동 특성과 DAT1, DRD2, DRD3 및 DRD4 유전자 다형성 사이에 연관이 있는지 평가하였다. 방 법:2000년 4월 17일부터 2000년 6월 17일까지 출생한 정상 신생아 1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생아 행동 평가는 Neonatal Behavioral Assessment Scale(NBAS)을 이용하여 생후 약 18시간에 평가하였으며, 출산시 제대혈액을 채취하여 DAT1, DRD2, DRD3 및 DRD4 유전자 다형성을 검사하였다. DAT1, DRD2, DRD3 및 DRD4 유전자의 유전자형에 따라서 집단 사이에 NBAS 7개 항목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 과:DAT1 유전자는 10/10 유전자형 집단과 비교해서 기타 유전자형 집단이 사회성-상호작용, 상태 조직력 및 상태 조절 능력 항목에서 유의하게 점수가 높았다. DRD2 유전자 Ser311/Cys311 유전자형은 Ser/Ser 유전자형 집단과 기타 유전자형 집단 사이에 NBAS 항목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DRD2 유전자는 TaqI A 및 TaqI B 유전자형에 의한 집단 사이에 NBAS 항목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DRD3 유전자는 유전자형에 의한 집단 사이에 NBAS 항목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DRD4 유전자 promoter 유전자형에 의한 집단 사이에 NBAS 항목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DRD4 유전자 반복배열이 긴 유전자형 집단은 짧은 유전자형 집단보다 습관화 항목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이러한 성적은 DAT1 및 DRD4 유전자 반복배열 다형성이 신생아 행동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기전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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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 대한 조위승청탕(調胃升淸湯)의 효능 -청각 ERP 및 K-DRS의 성적 변화를 통하여- (The effects on Jowiseungchungtang of patients with early DAT using auditory ERP and K-DRS)

  • 김보균;김종우;김현택;정경천;황의완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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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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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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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bject :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protective effects of Jowiseungchungtang on cognitive decline of the patients with early DAT[Dementia of Alzheimer Type]. Method : 15 patients with early DAT and 10 healthy elderly subjects were measured by using auditory ERP and K-DRS, and after 9 months again. During 9 months the patients with early DAT were administered with Jowiseungchungtang. Result : 1. The score of K-DRS increased in two group but it was not significant. 2. The latency of ERP P300 component increased in 2nd test of the normal group, but did not increase in 2nd test of patients group. 3. The amplitude of ERP P300 component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electrode location in patients group, but it did not show any typical property. Conclusion : The results suggest that Jowiseungchungtang may have protective effects on cognitive decline in the patients with early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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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β-Acetylthioisobutyric acid 생산을 위한 내열성 광학선택적 esterase 활성 Klebsiella pneumoniae의 분리 (A newly isolated Klebsiella pneumoniae producing a thermostable stereo-selective esterase for production of D-β-acetylthioisobutyric acid)

  • 정용준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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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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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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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라세믹체 형태의 전구물질 methyl DL-${\beta}$-acetylthioisobutyrate (DL-ester)로부터 captopril 합성과정의 중간물질로 알려져 있는 D-${\beta}$-acetylthioisobutyric acid (DAT)를 효율적으로 제조하기 위해 광학선택적 esterase활성을 가진 신규 미생물을 탐색하였고 활성이 우수한 균주 CJ-317과 균주 CJ-187을 선별하고 동정한 결과, 각각 Klebsiella pneumoniae와 Pseudomonas putida로 동정하였다. 두 균주가 생산하는 esterase의 최적 반응온도와 내열성을 조사한 결과, P. putida CJ-187와 K. pneumoniae CJ-317의 최적활성은 각각 $60^{\circ}C$$75^{\circ}C$이었으며 또한 P. putida CJ-187의 경우, $60^{\circ}C$까지 안정한 반면 K. pneumoniae CJ-317은 $80^{\circ}C$에서도 1시간 동안 안정된 내열성 효소의 특성을 보였다. DAT에 의한 최종 산물의 활성 저해도에 있어서도 P. putida CJ-187은 2.5%와 5%의 DAT에 대해 각각 55%와 80%의 저해활성을 보인 반면 K. pneumoniae CJ-317는 각각 35%와 44%의 낮은 저해활성을 보임으로서 K. pneumoniae CJ-317은 captopril 합성의 중간체인 DAT 제조과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내열성 광학선택적 esterase 활성을 가지는 신규 균주임을 확인하였다.

석고, 팽화왕겨 및 제오라이트 연속시용이 간척지 미사질 양토의 입단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ntinuous Application of Gypsum, Popped Rice Hulsl and Zeolite on Soil Aggregation of Reclaimed Silt Loam Soils)

  • 백승화;김재영;김성조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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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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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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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간척지의 미사질양토 토양에서 토양 개량제의 연속시용이 토양 입단화도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하여 이수석고 1550(G1), 3100(G2), 6200(G3) kg/10a, 팽화왕겨 1000(H1), 2000(H2), 3000(H3) kg/10a, 팽화왕겨 1500 kg/10a에 zeolite를 200(HZ1), 400(HZ2), 800(HZ3) kg/10a을 각각 조합처리 하는 등 3종의 토양개량제를 처리하고, 60, 90, 120 DAT(처리 후 경과 일수)에서 입단크기별 입단 생성 정도를 분석하였다. 60 DAT 미사질 양토에서 입단형성을 위한 토양개량제 효과는 이수석고 단일처리>팽화왕겨+Zeolite${\geq}$팽화왕겨 단일처리 순으로 그 시용효과가 높았으며, 이수석고 1550 kg/10a(G1) 처리가 52.49%로 가장 높은 입단화도를 나타내었다. 90 DAT에서는 이수석고>팽화왕겨>팽화왕겨+zeolite 순으로 그 시용효과가 높아 무처리에 비하여 각각 3.78-3.12, 2.03-3.03, 1.79-2.57배의 시용효과를 나타내었다. 120 DAT에서는 90 DAT의 경우와 같이 이수석고>팽화왕겨>팽화왕겨+zeolite 순으로 입단화도의 유지효과가 지속되고 있었으며, 무처리구에 비하여 각각 3.00-2.20, 1.06-1.64, 0.92-1.23배의 시용효과를 나타내었다. 팽화왕겨 및 팽화왕겨+zeolite 처리는 시간이 더 경과된 120 DAT에서 입단감소가 뚜렷하였고, 이수석고는 1550kg/10a(G1)의 입단화도가 53.28%로 가장 높았다. 2년 연속 시용에 따른 입단 형성량은 120 DAT에서 1년차의 경우보다 크게 향상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간척지의 토양개량제 시용 효과는 2년 연속 시용의 경우가 1년 시용의 경우보다 입단화율을 높였고, 미사질 양토의 입단 형성에 이수석고 시용이 가장 효과적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