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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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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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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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우는뻐꾸기 (Plantive Cuckoo; Cacomantis merulinus, 가칭)는 두견이목의 소형 뻐꾸기류로, 인도에서 인도차이나반도와 남중국을 따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말레이 반도까지 분포하는 종이다. 2016년 5월 1일 1년생 어린새가 소매물도에서 관찰되었으며, 첫째 날개깃 돌출, 셋째날개깃의 줄무늬 형태, 밝은 색의 눈썹, 몸 크기 등을 근거로 우는뻐꾸기로 동정하였다. 이 기록은 한반도에서 우는뻐꾸기의 첫 기록이며, 일본과 중국 북부, 극동러시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 Cacomantis 속 및 본 종의 첫 기록이다. 번식기 수컷의 울음소리가 마치 사람이 통곡하는 듯한 울음소리를 가져, 이를 반영한 영문명, 말레이어 등의 지역명을 따라 본 종의 국명을 "우는뻐꾸기"로 제안한다.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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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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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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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ontents of total mercury in zoo animal located near in Seoul, we measured the contents of total mercury in fur and feather collected in zoo animal by the Mercury Analyzer. The contents of total mercury in mammals was $61.56\pm 20.32 \mu g/kg$, but in birds $659.49\pm 162.73 \mu g/kg$. Compared with feeding pattern, the contents of total mercury of omniverous and carniverous were detected higher than those of herbiverous in mammals, and also same as in birds. The contents of total mercury of Cuculidae and Ciconidae were detected highestly among classification of family in zoo animal, but those of Camelidae and Cervidae were detected lowestly. Of carniverous, 30.5% was higher than $1000 \mu g/kg$, but the ratio of omniverous detected less than $100 \mu g/kg$ was 45.5%, and in herbiverous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