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wn treatment of primary inci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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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된 유전치의 순측접근에 의한 치수치료 및 레진수복 (LABIAL APPROACH OF PULP TREATMENT AND RESIN RESTORATION ON DISCOLORED NECROTIC PRIMARY ANTERIOR TOOTH)

  • 채문희;송제선;최형준;김성오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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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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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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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1. 순측접근법은 치수치료를 순측으로 시행한 후 변색된 순측의 치질을 확대하여 삭제하고 레진으로 순면전체를 수복함으로써 치수치료와 동시에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다. 2. 순측으로 치수치료를 시행하므로 시야가 확보에 유리하고 기구조작이 용이해 행동조절이 잘 되지 않는 어린이에게 추천된다.

유전치 심미수복치료를 위한 임상적 고려 (A clinical consideration of the esthetic restorations for treatment of primary anterior teeth)

  • 현홍근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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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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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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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esthetic demands are growing in treatment of primary maxillary incisors as well as permanent ones. There is something dissatisfying about in the keen eyes of the pediatric dentists on their esthetic results of efforts because current tooth color system is created for the purpose of the application to the permanent incisors. In this study using the scientific color measurement device, I would like to introduce a color scheme for the primary maxillary incisors and suggest clinical tips for the better results of resin composite restorations.

기관 삽관을 시행한 조산아에서 발생한 상악 유전치의 발육이상 : 증례보고 (DEVELOPMENTAL DISTURBANCE OF PRIMARY INCISORS IN PRETERM INFANTS WITH ENDOTRACHEAL INTUBATION : A CASE REPORT)

  • 임소영;김성오;이제호;김익환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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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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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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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증례 보고는 기관 삽관 경험이 있는 조산아에서 상악 유전치의 발육장애가 나타난 증례이다. 본 증례들에서는 기관 삽관으로 인해 치관 형태 이상, 법랑질 결함, 맹출 지연이 나타났다. 또한 치배의 변위로 인한 맹출 경로 이상, 치근 만곡, 후속 영구치의 비정상적인 치근 형성도 나타났다. 이환 치아에 대해서는 예방적 수복치료 및 관리, 적절한 시기에 발치를 고려해야 한다. 소아치과의사는 삽관 경험이 있는 조산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해야 한다.

치조골 골절을 동반한 유치열기 외상에 의한 영구절치의 치근 형성 이상 (ROOT MALFORMATION OF PERMANENT INCISORS BY ALVEOLAR BONE FRACTURE)

  • 지은혜;최형준;최병재;손흥규;김승혜;송제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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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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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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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아형성 과정 중 치배 주위의 물리적 작용이나 대사 환경의 변화로 치아 발생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유치열기에 가해진 외상은 계승 영구치의 발생에 장애를 초래시킬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물리적 요인으로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계승 영구치의 법랑질 변색 및 저형성증이 가장 흔히 발생하고 드물게 매복, 이소 맹출, 치근 형성 정지 및 치근 만곡 등이 나타난다. 본 증례에서는 만 6세 5개월의 여자 어린이 환자가 안면부 외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상악 좌우 유중절치의 정출성 탈구, 상악 우측 유측절치의 함입성 탈구, 상악 좌측 유측절치의 구개측 측방 탈구로 진단되었고, 상악 치은부의 열상과 상악 전치부의 치조골 골절이 관찰되었다. 내원 당일 치과 응급실에서 동요도가 심한 상악 좌우 유중절치의 발치 후 치은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24개월 정기 검진 중 방사선 사진 상에서 상악 좌,우측 측절치의 백악 법랑 경계(Cemento enamel junction, CEJ) 근방에 치근 만곡이 관찰되었고 상악 중절치 치근의 치관부 1/3부위에서 치근 형성이 정지되고 있는 양상이 관찰되었다. 치조골 골절이 어린이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외상의 유형은 아니나 본 증례에서와 같이 치근 발육이상 등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외상을 입은 환아에서 치조골 골절 여부에 대한 면밀한 검사 및 주기적인 검진은 예후 예측 및 향후 치료에 있어서 중요할 것이다.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이용한 상악 유전치의 수복 (RESTORATION OF MAXILLARY PRIMARY INCISORS USING POLYETHYLENE FIBER-REINFORCED POST)

  • 윤효진;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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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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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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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유아기 우식증은 '71개월 이하의 어린이의 유치에서, 1개 이상의, 우식, 상실, 충전 치면의 존재'로 정의 되며, 이는 생후 1~2세의 나이에 수유와 연관되어 상악 전치부에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가 특징적이다. 상악 유전치에 발생한 유아기 우식증은 종종 급속하게 진행되어 심각한 치관의 파괴, 급성 또는 만성 치수염, 치근단 농양을 형성하여 발치를 하기도 한다. 조기에 상악 유전치를 상실한 경우 여러 가지 기능적, 심미적, 심리적 문제를 야기하므로 상악 유전치는 되도록 보존하는 것이 추천되며, 시술이 간단하고, 효율적이며, 견고하고, 기능적이며, 심미적인 수복방법이 필요하다.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는 우수한 물리적, 기계적 성질 및 심미적인 색상으로 전치부의 복합레진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폴리에틸렌 섬유로 구성된 Ribbond..는 특수한 표면처리로 인해 레진과 결합할 수 있는 성질이 있으며, 다루기가 쉽고, 비교적 저렴하여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본 증례는 중증 유아기 우식증에 이환되어 치관이 심각하게 손상된 상악 유전치부에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와 복합레진 코어, 셀룰로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수복으로 양호한 치료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피에르 로빈 증후군 환아의 전신마취 하 치아우식 치료 증례 보고 (DENTAL TREATMENT IN A PATIENT WITH PIERRE ROBIN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 A CASE REPORT)

  • 류지연;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이상훈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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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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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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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저자는 소하악증으로 인해 기도유지가 어려우며 섭식 장애로 인한 다발성 우식을 보이는 피에르 로빈 증후군 환아의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소하악증 및 구개열, 심방중격 결손, 새끼 손가락의 측만지증(clinodactyly), 외사시(exotropia)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신체 발육이 매우 저하된 상태로 섭식 장애로 인한 구강내 침식 및 다발성 우식의 소견을 보이고 있었다. 환아는 가벼운 자폐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나이로 협조를 구하기가 어려웠고 광범위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의식하 진정법시 하악의 발육 저하로 인한 기도 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되었기에 전신마취하 치과치료를 시행하였다. 피에르 로빈 증후군은 기도유지의 어려움과 섭식 장애로 구강위생 관리에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정상적인 하악의 성장이 이루어지므로 행동조절에 의한 일상적인 치과 처치도 가능할 것이다.

임상가를 위한 특집 1 - 소아청소년의 외상성 치아손상 (Traumatic Injuries to the teeth in children and adolescent)

  • 박재홍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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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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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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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t is well known that the majority of dental injuries occur in children and adolescent. An injury to the teeth can have serious and long-term consequences, leading to their discoloration, malformation, or possible loss. The emotional impact of such an injury can be far reaching. The majority of dental injuries in the primary and permanent dentitions involve the anterior teeth, especially the maxillary central incisors. Concussion, subluxation, and luxation are the commonest injuries in the primary dentition, while uncomplicated crown fractures are commonest in the permanent dentition. If it is decided to preserve a traumatized primary tooth, it should be carefully observed for clinical and radiographic signs of pulpal or periodontal complications. Radiographs are also examined closely to disclose any damage to the permanent successor. The intervals between reexaminations should be individualized depending on the severity of trauma, the expected type of complications and the age of the patient. Most complications are observed within the first year of the trauma. However, the follow-up evaluation of permanent teeth should continue until treatment of all complications is completed, or until a lost or extracted permanent tooth has been adequately replaced. It is important that the dentist and the other members of the dental team are well prepared to meet the many complex and challenging problems in the care of dental emergencies.

외상에 의해 설측 변위된 하악 제1유구치의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치료 (REPOSITIONING OF A LINGUALLY DISPLACED MANDIBULAR FIRST PRIMARY MOLAR BY TRAUMA)

  • 이명성;이긍호;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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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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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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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치열에서 가장 외상이 호발하는 부위는 상악 유중절치이며, 영구치열에서 치관부 파절이 많이 나타나는 것과는 달리, 정출, 함입, 측방 변위, 탈구 등 지지조직에 한정된 손상이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유구치는 외상에 의해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며, 단일 치아 또는 다수 치아의 파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즉, 탈구 또는 변위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이러한 경우의 치료에 대한 보고도 거의 없다. 본 증례는 4세 5개월 된 여아에서 외상으로 인해 하악 좌측 유측절치의 정출, 유견치의 탈구와 함께 제1유구치의 설측 변위가 발생하였는데, 계승 영구치의 맹출 시기와 환아의 협조도를 고려하여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하악 제1유구치의 재위치를 시도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유구치의 외상으로 인한 변위 시 치료 방법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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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험례 (SURGICAL EXTRUSION OF THE CROWN-ROOT FRACTURED INCISORS: CASE REPORTS)

  • 이은미;김태완;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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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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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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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아의 치관-치근 파절은 치아파절이 치관과 치근에 걸쳐 발생되어 법랑질, 상아질 및 백악질까지 이환된 경우로 정의되며, 치수이환여부에 따라 복잡파절과 비복잡파절로 분류될 수 있다. 치관-치근 파절의 빈도는 유치열에서 2%, 영구치열에서 5%로 나타나며, 보통 상악 전치부에 호발한다. 이러한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수복을 위해서는 생물학적 폭경이 유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사용되는 방법은 골삭제 후 치은절제술, 교정적 견인, 외과적 정출 후 수복하는 방법과, 인위적으로 발치하여 근관치료와 수복 후 재식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중 외과적 정출술은 치아를 발거하여 파절부를 치은 연상으로 이동시켜 재식하는 방법으로서, 이는 치관부 파절편이 임상치근의 1/2 미만인 경우에 적응증이 될 수 있으며, 발견하지 못한 다른 파절편을 직접 시진할 수 있고 때로는 파절선을 순측에 위치시켜 치료시 시야확보 및 접근이 용이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으로 치관-치근 파절된 미완성 치근단의 상악 중절치를 가진 환아에서 외과적 정출술 후 근관치료와 광중합복합레진을 이용한 치관수복을 시행하였으며, 정기적 검진시 양호한 결과가 관찰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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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와 영구치의 외상 양상 및 치료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the Pattern and Treatment of Traumatic Dental Injury to Primary and Permanent Teeth)

  • 김유정;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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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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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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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아 외상의 양상과 외상 후 초진 시기의 지연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2009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치아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378명(외상 치아 940개)을 대상으로 기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외상의 빈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더 높았다. 전체 외상의 원인은 넘어짐(36.5%)이 가장 많았고, 상악 중절치(66.9%)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았다. 유치에서 가장 흔한 외상 유형은 아탈구(43.9%)였고, 영구치에서는 단순 치관파절(30.9%)이었다. 전체 환자의 10%만이 외상 후 1시간 이내에 치과에 내원하였다. 유치에서 가장 흔한 초진 시 처치는 경과관찰(53.2%)이었고, 영구치는 근관치료(27.3%)였다. 영구치에서 초진 시기의 경과에 따라 근관치료 비율은 증가하였다. 이는 외상 후 초진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수가 생활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