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실험은 답압에 의한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목적으로 폐타이어 칩을 한국잔디 식재 토양내 혼합 및 표면 배토시 그 효과를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잔디는 답압이 진행됨에 따라 잔디 마모와 토양 물리성이 나빠져서 생육은 감소하지만 폐타이어 칩을 토양내에 처리함으로써 토양경도, 표면 경도 등 토양 물리성을 향상시키므로 생육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토양 혼합처리는 가는 입자 20% 처리구에서 좋은 토양 물리성을 보였다. 배토처리시에는 무처리구와 비교시 표면의 높은 온도와 더불어, 피복효과와 마모를 가장 많이 받는 줄기 밑부분을 보호해 줌으로써 잔디 생육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굵은 입자 10cm 처리구에서 표면온도가 높았다. 무기질인 폐타이어 칩을 소량으로 토양 혼합 및 배토처리함으로써 장기적인 효과가 예상되므로 향후 잔디면 조성 및 관리시에 이용할 만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국내에 분포하는 윤노리나무의 형태적 특징과 변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6곳의 윤노리나무 집단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분산분석 수행결과 21가지 정량적 형질 중 18가지 형질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성분 분석 결과, 6가지의 주성분이 전체 분산에 대하여 68.28%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1주성분은 '엽병의 길이'(0.764), 제2주성분은 '잎의 형태'(0.834), 제3주성분은 '잎의 길이'(0.753), 제4주성분은 '수관의 폭'(0.663), 제5주성분은 '화서의 폭'(0.492), 제6주성분은 '엽저의 모양'의 특성이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괴산군 쌍곡계곡' 집단이 이질적인 집단으로 확인되었다. 나머지 집단들은 '남해군 미조리상록수림' 집단과 '함양군 상림' 집단이 가깝게 유집되었으며, '남해군 금산' 집단, '진도 첨찰산' 집단, '제주시 바리메오름' 집단이 하나의 소그룹을 이루었다.
통기 수갱은 지하공간 개발시 분진 또는 매연 등을 제거하기 위해 광산과 터널에서 사용되는 통로이다. 광산에서는 통기 수갱 개발을 위해 10~20m 구간의 크라운필라 영역을 1회의 장공발파로 굴착하는 공법이 적용 가능하다. 이 경우 천공오차를 파악하기 위해 장약공을 완전히 천공하였을 때 장약공 하부가 구속되지 않으며, 또한 이는 폭약 장약과 발파효율을 떨어트리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는 장약공 하부에 전색을 사용함으로 장약공 하부를 전색하여 폭약 장약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파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ANSYS AUTODYN 2D SPH(Smooth particle hydrodynamics) 해석기법을 이용하여 장약공 직경(45, 76mm)과 다양한 전색장을 달리한 통기 수갱 발파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또한 발파에 따른 하부의 대괴 사이즈, 저항선을 확인하여 최적의 하부전색장을 도출하였다. 해석 결과 하부전색장 30cm 이하의 경우 발파효율이 저하되며, 발파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30cm 이상의 전색장을 적용하여야 함을 확인하였다.
신축성 소재 여성용 바디수트 원형 설계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바디수트의 진동둘레길이 항목을 적용한 소매원형 제도방법이 제안되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 연속적 맥락에서, 첫째, 신축성 소재의 물성을 고려한 패턴축소율의 적용을 제시하고 둘째, 그에 따라 개발된 여성용 바디수트 소매원형의 제도방법의 단계별 서술을 통해 교육 및 산업분야에서의 사용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기존의 소매원형 제도방법을 우선, 선정하여(i.e. Joseph-Armstrong: T1, Shoben & Ward: T2, Esmod: T3 그리고 Joseph-Armstrong 절충식 : T4) 분석하였다. 그 가운데 소매의 앞 뒤차가 반영되지 않는(i.e. T1) 것과 반영되는(i.e. T2, T3 그리고 T4) 방법으로 나누어 구분하고 그에 따른 바디수트 소매샘플을 선행연구와 동일한 신축성 소재$(wale: 50\%/course: 70\%)$를 사용하여 제작한 후, 5인의 전문평가단을 구성하여 그 외관과 동작적합성을 평가하였다. 외관평가에서 관찰된 항목은 앞, 옆, 뒤 바디수트 소매의 여유분, 중심선의 위치와 소매길이, 그리고 바디수트 몸판과의 조화정도의 총 13항목이었고, 쾌적성 평가에서는 전방수직, 측방수직, 측방수평 3동작을 통해 실험의의 동작적합성을 평가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외관과 동작성이 적절히 조화된 바디수트 소매원형을 제안하는 과정을 거쳤다. 외관평가에서 T3>T4>T2>T1 순서로 우수하게 평가되었으며, 동작적합성 평가에서는 T1>T4>T2>T3의 순으로 평가되어, 외관적으로는 여유분이 적어 당겨 보이는 이유로 점수가 낮아도 쾌적성에서는 오히려 죄어주는 것이 안정감이 있다고 분석되었다. 따라서 외관과 쾌적감의 균형을 고려하였을 때 최종적으로 T4,즉, 소재의 신축성에 따른 패턴축소율(전체소매길이 : 1.0RR, 소매산높이 : 0.7RR, 팔꿈치둘레: 0.9RR)이 반영되고, 진동둘레에 제로 이즈량을 부가하였으며, 앞뒤차가 반영된 바디수트 소매 원형 제도방법 이 제안되었다.
일반적으로 시공후(施工後) 방치되고 있는 임도(林道)의 성토사면(盛土斜面)에 있어서 물리적(物理的) 고정(固定)과 목본(木本)의 자연침입(自然侵入)에 의한 사면(斜面) 안정(安定)에 대한 기초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현지조사(現地調査)를 실시하였으며, 성토사면(盛土斜面)의 사면(斜面)길이, 사면(斜面)물매 및 시공후(施工後) 경과년수(經過年數)에 따른 목본(木本)의 자연침입율(自然侵入率)에 대하여 비교(比較), 분석(分析)하였다. 또한 이를 기초로 수관투영면적(樹冠投影面積)에 의한 목본침입율(木本侵入率)을 구하였으며, 이를 사면(斜面)길이, 사면(斜面)물매 및 임도개설후(林道開設後) 경과년수(經過年數)와 대비(對比)하여 보았다. 1. 경기도(京畿道)와 강원도(江原道) 일원에 시공(施工)된 7개 노선(路線)(경기도(京畿道) 가평군(加平郡)의 소법로(所法路), 개곡록(開谷路), 중부(中部) 임업시험장(林業試驗場)의 접동로(接洞路), 마명로(馬鳴路), 직동로(直洞路) 및 육림로(育林路), 강원도(江原道) 춘천군(春川郡)의 방하로(芳荷路))을 대상으로 성토사면(盛土斜面)의 토사유출(土砂流出) 및 목본침입(木本侵入)의 실태(實態)를 조사하였다. 2. 성토사면(盛土斜面)은 표면침식(表面侵蝕) 및 사면각부(斜面脚部)의 붕괴(崩壞)에 의해 사면(斜面)의 물리적(物理的) 안정(安定)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안정화(安定化)된 구간에는 목본침입(木本侵入)이 진행되었다. 3. 성토사면(盛土斜面)의 사면(斜面)길이는 4.0~61.0m로 조성되었으며, 최근의 임도개설지(林道開設地)는 30m이상의 장대사면(長大斜面)이 다량으로 조성되었다. 사면(斜面)길이와 목본침입율(木本侵入率) 사이에는 지역적(地域的)인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으며, 구역별(區域別)로는 사면(斜面)길이와 목본침입율(木本侵入率)은 반비례(反比例)하였다. 4. 사면(斜面)물매와 목본침입율(木本侵入率)과는 전체적으로는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안식각(安息角) 이내로 조성된 사면(斜面)은 상대적으로 목본침입율(木本侵入率)이 높게 나타났다. 5. 임도시공후(林道施工後) 경과년수(經過年數)와 목본침입율(木本侵入率)은 동일 지역내에서는 명확한 상관관계(相關關係)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전체적으로는 시공후(施工後) 경과년수(經過年數)에 비례하여 목본침입율(木本侵入率)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러나 목본(木本)의 자연침입(自然侵入)을 기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6. 따라서 임도시공(林道施工)에는 물리적(物理的) 안정(安定)을 위한 토목(土木) 기초공(基礎工)과 식생공(植生工)을 병행하여 식생(植生)의 생육환경(生育環境)을 정비(整備)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정한 사면처리(斜面處理) 비용(費用)을 포함한 임도시공비(林道施工費)의 책정 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전치의 후방 견인 시 적절한 치아 이동 상태 조절은 필수적이다. 설측 장치를 이용한 레버 암 길이의 조절을 통하여 치아 이동에 관한 연구는 있었으나 3차원적인 변위 양상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상악 전치부의 레버 암(lever arm)의 길이를 5 mm 단위로 20 mm까지 증가시켰으며 대구치와 TPA (trans palatal arch) 상에 있는 견인 훅(hook)의 위치를 달리 하여 200 gm의 후방 견인력을 가했을 때 나타나는 치아 변위 양상과 응력분포를 3차원적 유한요소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아시아 성인의 표본조사를 통해 제작된 치아모형(Nissan Dental Product, Kyoto, Japan)을 3차원적으로 스캐닝한 후 상악치아, 치주인대, 치조골에 대한 유한요소 모델을 제작하였다. 각 치아의 절단연과 치근첨의 이동량을 x, y, z 좌표에서 각각 계산하여 치열의 변위 양상을 분석하고 von Mises 응력 분포를 계측하였다. 연구 결과, 정상 교합 모형의 레버 암 길이가 15 mm, 20 mm인 경우 전치 절단연과 치근첨의 설측 변위가 유도되었다. 본 실험의 조건 중 20 mm에서 치근첨의 설측 변위는 최대로 나타났다. 구치부 견인 훅이 치근첨에 있을 때 대구치 치관은 원심 방향으로 변위되었다. 또한 레버 암의 길이가 20 mm인 경우 전치부의 정출은 미약하였고 견치 치관은 협측 방향으로 전위되었다. 이 때 구치부 견인 훅의 위치가 TPA의 구개 중앙 측에 있을 때보다 가장자리 측에 있을 때 견치 치관은 더 많이 전위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설측 장치를 이용한 상악 6전치의 후방 견인 시 레버 암의 길이가 길고 구치부 견인 훅의 위치가 구개 중앙부에 있을 때 전치부 절단연(incisal edge)의 정출 없이 견치의 측방 전위 및 전치부 절단연과 치근첨의 설측 변위가 공히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Runx2는 runt gene family에 속하는 전사조절 인자로써 뼈의 형성과 골아세포의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Runx2-haploinsufficency는 쇄골의 저형성 및 두개 봉합의 지연을 특징으로 하는 쇄골두개 이형성증을 일으키며, 치아에 있어서는 법랑질의 저형성, 영구치 맹출지연 등을 보인다. 이에, 치아의 발육 및 맹출에 미치는 Runx2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in situ hybridization 방법으로 태생 1, 4, 7, 14, 21일 된 쥐의 하악 및 제1대구치를 사용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Runx2-full length는 태생 1일과 4일에 치낭 및 그 주위조직에 보이지만 Runx2-typeII는 보이지 않았다 Runx2-full length는 태생 7일에 치관 교합면 부위의 법랑모세포에 발현하였고, 1주일 후인 태생 14일에는 백악법랑경계 상방의 치관인접면 법랑모세포에서 발현되었다. 이에 반해 Runx2-typeII는 법랑모세포에서 발현하지 않았다. 또한 태생 21일에서는 두 가지 이성질체가 모두 하악골에서 발현을 보였다 이런 결과를 종합해볼 때, Runx2-full length는 치아의 맹출과 연관이 있으며, 법랑모세포의 분화 및 이로 인한 법랑질형성에 영향을 주지만 Runx2-typeII는 하악골의 형성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밤나무의 수고와 근원경은 액비처리구와 화학비료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생장량을 나타냈으며 수관폭 생장량은 동-서방향과 남-북방향에서 각각 액비처리구와 화학비료처리구에서 우수하였다. 결과지의 총 길이와 착구부~정단부의 길이생장은 액비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기부~착구부의 길이는 액비처리구와 화학비료처리구에서 동일하게 가장 길게 생장하였다. 결과지의 기부직경과 착구부의 상하부직경은 모두 액비처리구에서 가장 두껍게 생장하였다. 본 연구의 5개의 생장지수(결과지발생지수, 길이생장지수, 착구부상하직경비율, 직경생장지수, 굵기지수)에서 길이생장지수만이 액비처리구에서 가장 높고 나머지 모든 지수는 화학비료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결과모지당 가지발생수와 소약지 개수는 무처리구와 액비처리구에서 많았으며 처리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결과모지당 결과지수는 화학비료처리구와 유기질비료처리구에서 많았으며, 결과지당 착구수는 유기질비료처리구와 액비처리구에서 많았다. 과실의 중량과 수량을 기준으로 한 상품화 비율은 무처리구(87.5%)와 화학비료처리구(84.6%)에서 높았으나 액비처리구의 상품화 비율은 각각 84.3%와 82.7%로 평균 수준이었다. 평균입중과 총착구수는 각각 액비처리구와 화학비료처리구로 가장 우수하였다. 함과수는 처리 간 차이는 없었으며 본당수확량은 화학비료처리구(8.2 kg)와 액비처리구(8.0 kg)에서 다수확성을 보였으나 처리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과실의 중량과 수량을 기준으로 등급을 구분한 결과, 액비처리구에서 대립 이상의 비율이 각각 43.5%와 34.3%로 가장 높아 액비처리에서 고부가가치의 고품질 밤이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잣나무조림목(造林木)의 연륜구성(年輪構成)(연륜폭(年輪幅)과 추재율(秋材率)에 관(關)하여 조사(調査)한바 연륜폭(年輪幅)은 변재부(邊材部)에서 좁고 심재부(心材部)에서 넓으나 추재율(秋材率)은 그 분포(分布)가 반대(反對)이며 또한 연륜폭(年輪幅)의 크기는 수간중(樹幹中)에서 수관부(樹冠部)>지하부(枝下部)>지제부(地際部)의 경향(傾向)을 보이고 있는데 반(反)하여 추재율(秋材率)은 지제부(地際部)>지하부(枝下部)>수관부(樹冠部)의 관계(關係)를 가지고 있고 또한 연륜폭(年輪幅)과 추재율(秋材率)은 젊은 영계(齡階)에서는 그 변이(變異)가 심하여 재질(材質)이 비교적(比較的) 불안정(不安定)하나 수심(髓心)으로부터 약(約) 12-15년륜이후(年輪以後)의 재부(材部)에서는 그 변이(變異)가 적어 재질(材質)이 안정(安定)되어 있다. 한편 변재부(邊材部)에서의 연륜폭(年輪幅)과 추재율(秋材率)은 지상고(地上高)의 증가(增加)에 따라 거의 일정불변(一定不變)한 안정(安定)된 영역(領域)과 증감(增減)되는 두 영역(領域)으로 구분(區分)되며 그 한계(限界)가 되는 지상고(地上高)는 약(約) 7m이다. 연륜폭(年輪幅)과 추재율(秋材率)사이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다.
이수가압식 쉴드공법은 이수압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면 특히 사질토에서 적용성이 우수하지만, 이수압이 낮으면 이수 유출 및 지반변형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수가압식 쉴드공법에서는 초기 막장압보다 큰 초과 이수압을 가하여 막장의 안정을 유지한다. 그러나 이수압이 너무 높으면 전방 지반의 수동 파괴를 유발하므로 전방 지반의 수동 파괴 위험성을 배제하고 이수압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막장 전방에 수평 차수층을 설치하는 방안이 있으나 그 위치와 규모 및 효과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포화된 사질토에서 막장 전방에 차수 그라우팅을 적용할 경우에 발생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모형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서는 차수층의 위치와 길이를 변화시거면서 이수의 유출이나 지반 파괴 이전까지 이수압을 가하여 최대 이수압과 지반 변위 및 이수의 유출로 인한 파괴 형상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전방 차수층이 없는 경우에 최대 이수압과 초과 이수압은 토피고에 선형비례 하였으며, 차수층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차수층이 없는 경우보다 이수압을 크게 가할 수 있어서 전방 차수층이 막장 안정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막장 안정성 증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적정 차수층의 규격은 길이 1.0 ~ 1.5D, 설치높이 1.0D로 나타났다. 초기 막장압 대비 최대 이수압의 비로 막장의 자립 안전율(F)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전방 차수층을 적정 위치에 설치할 경우 초기 막장압보다 3.5~4.0배 크게 이수압을 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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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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