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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점 연한 오렌지색 아시아틱나리 'Apricot King' 육성 (An Asiatic Hybrid Lily 'Apricot King' with Unspotted Light Orange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정향영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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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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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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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pricot King'은 원예연구소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아시아틱나리 품종이다. 2002년에 절화용 아시아틱나리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연한 오렌지색의 'Orlando'와 황색빛 분홍색의 복색인 'Corrida' 품종을 주두수분에 의해 교잡을 하여 획득한 교배실생 중에서 화색이 연한 오렌지색이고 꽃잎에 반점이 없고, 상향개화성이며 화형이 안정된 'A04-72' 계통을 2004년에 선발하였다. 이 계통의 특성검정은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2007년 1년간 '원교C1-84호' 로 수원에서 3차 특성검정 및 계통 평가회의 기호성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절화용 아시아틱나리로 선발하여 'Apricot King'이라 명명하였다. 'Apricot King' 품종의 개화기는 6월 중하순이고, 꽃의 향기는 없다. 화색은 황색빛 오렌지색(RHS, 20A)이고 식물의 초장은 121.6 cm이고, 꽃의 크기는 17.9 cm이다. 꽃의 화피장은 12.8 cm, 화피폭은 3.7 cm이다. 엽장은 16.1 cm이고, 엽폭은 2.1 cm이다. 꽃에는 반점이 없으며, 주두는 오렌지색이고 화분은 주홍색이다. 구근의 크기와 중량은 17.6 cm 및 64.2 g이다.

메타버스 해석과 합리적 개념화 (Explication and Rational Conceptualization of Metaverse)

  • 송원철;정동훈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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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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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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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개념 정리도 되지 않은 채, 언론과 업계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소설 '스노우 크래쉬(Snow Crash, 1992)'에서 용어가 처음 사용된 이래로, 미국의 미래가속화연구재단(Acceleration Studies Foundation: ASF)이 2007년 메타버스 개념을 처음 정리했지만 이후 메타버스는 오랫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2020년 가을 엔비디아(NVIDIA)가 실시간 3D 시각화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소개하며 제2의 인터넷으로 메타버스를 설명하고, 로블록스(Roblox)가 기업공개(IPO)를 하며 자사의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설명하면서,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세상으로 인식하게 됐다. 이 연구는 어느새 미디어와 콘텐츠를 넘어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그려지는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정리하고, 메타버스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안하고자 한다. 메타버스의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서 ASF가 제안한 두 개의 축과 네 개의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가상세계, 거울세계, 증강현실, 라이프로깅의 의미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연구를 통해 정리한 후에, 메타버스 설명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대안으로 인간 중심, 사용자 중심의 메타버스 정의로 인간 커뮤니케이션, 현실, 비현실 경험, 그리고 확장현실을 제안하며, 메타버스에 대한 재개념화를 시도했다.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복원부 모르타르 재료학적 특징 및 표면손상 기초 해석 (Analysis on Material Characteristics of Restored Areas with Mortar and Basis of Surface Deterioration on the Stupa of State Preceptor Jigwang from Beopchensaji Temple Site in Wonju, Korea)

  • 채승아;조하진;이태종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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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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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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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은 조성시기와 대상이 명확하며, 뛰어난 장엄조각과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승탑이다. 그러나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손되어 1957년 시멘트와 철근 등으로 수리·복원하였으며, 오랫동안 복원부 모르타르의 영향으로 원형부재 표면에 손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손상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복원부 모르타르와 원형부재의 풍화산물인 표면오염물을 분석하였다. 복원부 모르타르에서는 수산화칼슘, 방해석, 에트링자이트, 이수석고를 확인하였으며, pH측정과 중성화 반응검사를 통해 모르타르는 열화가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었다. 표면오염물 분석에서도 난용성 물질인 방해석, 이수석고가 확인되었고, 현미경 관찰을 통해 조암광물 사이에서 부피 성장 중인 모습도 관찰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표면손상 기초 해석을 위해 염 결정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칼슘과 황의 함량을 P-XRF를 이용하여 반정량 분석하였으며, 모르타르의 영향을 받은 탑신석과 영향을 받지 않은 상층기 단석을 비교하여 교차 검증하였다. 그 결과 해당 원소들이 탑신석의 표면손상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무엇이 아픈 노동자들을 출근하도록 만드는가? 직업환경과 프리젠티즘(presenteeism)에 대한 연구 (What Makes Sick Workers Go To Work? A Study of Occupational Environment and Presenteeism)

  • 신희주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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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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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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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는 행위를 뜻하는 프리젠티즘(presenteeism) 과 연관되어 있는 직업 환경적 요소들을 탐색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리젠티즘은 학술연구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새로운 개념이지만, 노동자들의 미래의 직업적 전망과 삶의 질에 위협을 가하는 중요한 요인이자, 노동생산성을 저하시킨다는 의미에서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된다. 이 연구를 위해 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근로환경조사 2014년 자료가 사용되었고, 분석에는 15세 이상의 임금근로자 24,571 명이 포함되었다. 프리젠티즘의 경험 여부에 대한 로지스틱 분석을 시행하여 노동시간과 개인생활, 노동환경과 직장환경, 고용불안정, 보상과 복지 네 가지 측면에서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로부터 1) 근무시간으로 인해 가족/사회생활의 어려움이 크다고 느낄수록, 2) 노동시간압박이 크고, 직장만족도가 낮을수록, 3) 직업불안정성이 클수록, 4) 복지 수준이 낮을수록 프리젠티즘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이는 직장의 업무요구나 직업적 환경이 개인의 주관적 기대수준과 부조화가 나타나 개인적 자원의 손실이 예상될 경우,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여 그 손실을 메우고자 한다는 본 논문의 이론적 논의와 일관된 결과라 볼 수 있다. 프리젠티즘은 노동자 개인의 삶의 질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용도 발생시키는 관행인 만큼, 조직적인 측면에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

중앙아시아 무형문화유산 네트워크 활동의 성과와 미래 - 최근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 (Major Outcomes and Tasks for ICH Network Activities in Central Asia : Focusing on Case Studies and Experiences from the Recent Collaborative Work in the Region)

  • 박성용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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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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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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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세계 각지에서 나타나는 정치 군사적 갈등을 완화하고 문명 간 충돌을 해소하기 위해서 '문화 간 화해(Rapprochement of Cultures)'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고대 문명 간 교역 루트로 기능했던 '실크로드'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것은 문명 간 대화와 교류의 장으로써 고대로부터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에 위치하였던 중앙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도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광활한 영토에 흩어져 살고 있는 다양한 민족의 생활 방식이 전해지고 있는 중앙아시아지역에서 '살아있는 유산'으로 불리는 무형의 문화유산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더욱이 초원을 따라 끊임없이 이동하며 생활하는 유목문화가 퍼져있는 이 지역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적인 관습과 생활에 대한 지혜가 주로 구전 전승되어 왔기 때문에 무형유산을 발굴하고 재해석 하는 일이 지역의 민족적 정체성과도 관련된 매우 중요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지난 70여 년간의 소비에트 체제의 여파로 인해 많은 유산이 전승단절 위기에 처해있다. 다행히도, 독립 이후에 중앙아시아 지역의 국가들 사이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무형유산을 부흥시키려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 그렇지만 문화 분야의 국가적 지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글에서는 무형유산 개념이 보급되면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현상을 살펴보고, 필자가 몸담고 있는 센터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최근 6년 동안 진행한 네트워크 사업 활동에 관한 경험과 그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이 지역의 무형유산 협력을 어떻게 이해하고 발전시켜야 할지에 관한 문제제기와 함께 이에 대한 필자의 짧은 소견을 덧붙이고자 한다.

자연어 처리 및 기계학습을 활용한 제조업 현장의 품질 불량 예측 방법론 (A Method for Prediction of Quality Defects in Manufacturing Using Natural Language Processing and Machine Learning)

  • 노정민;김용성
    • Journal of Platform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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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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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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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제조업 현장에서 제작 공정 수행 전 품질 불량 위험 공정을 예측하여 사전품질관리를 수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기존 엔지니어의 역량에 의존하는 방법은 그 제작공정의 종류와 수가 다양할수록 인적, 물리적 한계에 부딪힌다. 특히 원자력 주요기기 제작과 같이 제작공정이 매우 광범위한 도메인 영역에서는 그 한계가 더욱 명확하다. 본 논문은 제조업 현장에서 자연어 처리 및 기계학습을 활용하여 품질 불량 위험 공정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실제 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되는 주기기를 제작하는 공장에서 6년 동안 수집된 제작 기록의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텍스트 데이터의 전처리 단계에서는 도메인 지식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단어사전에 Mapping 하는 방식을 적용하였고, 문장 벡터화 과정에서는 N-gram, TF-IDF, SVD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알고리즘을 구성하였다. 다음으로 품질 불량 위험 공정을 분류해내는 실험에서는 k-fold 교차 검증을 적용하고 Unigram에서 누적 Trigram까지 여러 케이스로 나누어 데이터셋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분류 알고리즘으로 나이브 베이즈(NB)와 서포트 벡터 머신(SVM)을 사용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하였다. 실험결과 최대 accuracy와 F1-score가 각각 0.7685와 0.8641로서 상당히 유효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행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공정을 예측하여 현장 엔지니어들의 투표와의 비교를 통해서 실제 현장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미국대학 입학사정관제도의 운영사례와 시사점 (A Case Study and Its Implications on the Admission Officer System of Colleges and Universities in USA)

  • 정일환;김병주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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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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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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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은 개별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미국대학 입학사정관제도의 운영사례를 고찰하고, 우리 대학에 주는 시사점을 추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미국 대학 입학제도의 역사 문화적 배경을 분석하였다. 미국 대학의 입학 사정관제 운영사례는 입학허가 결정요인 및 입학사정 방법, 입학관련 조직 및 인원, 입학사정관의 담당 업무 및 사정 절차, 입학사정 비용과 급여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미국 대학입학사정관제의 분석에 따른 시사점은 전반적 시사점, 대입 주요 전형자료와 관련된 시사점, 대학 내 입학관리 시스템에 관한 시사점의 세가지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여덟가지 결론을 제시하였다: 첫째,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실질적인 입학결정권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입학사정관의 역할이 비교과적인 데만 머물 것이 아니라 학문적 요소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셋째, 입학사정관의 업무파악과 사정기준 통일을 위한 연수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넷째, 다양한 전직(前職)의 입학사정관이 필요하다. 다섯째, 입학사정관의 업무가 입시에 관련된 다양한 업무로 확장될 필요가 있다. 여섯째, 입학사정관 두 명 이상의 점수를 상호 확인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일곱째, 안정적인 입학사정을 위해서는 입학사정관 신분의 안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여덟째, 입학시즌의 경우 시간제 입학사정관을 고용할 필요가 있다. 아홉째, 장기적으로는 대학 자체적으로 입학사정관에게 고등학교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이나 특성 등을 판단해 가중치를 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based analysis of the genetic structure of Liangshan pig population

  • Liu, Bin;Shen, Linyuan;Guo, Zhixian;Gan, Mailing;Chen, Ying;Yang, Runling;Niu, Lili;Jiang, Dongmei;Zhong, Zhijun;Li, Xuewei;Zhang, Shunhua;Zhu, Li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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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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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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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o conserve and utilize the genetic resources of a traditional Chinese indigenous pig breed, Liangshan pig, we assessed the genetic diversity, genetic structure, and genetic distance in this study. Methods: We used 50K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chip for SNP detection of 139 individuals in the Liangshan Pig Conservation Farm. Results: The genetically closed conserved population consisted of five overlapping generations, and the total effective content of the population (Ne) was 15. The whole population was divided into five boar families and one non-boar family. Among them, the effective size of each generation subpopulation continuously decreased. However, the proportion of polymorphic markers (PN) first decreased and then increased. The average genetic distance of these 139 Liangshan pigs was 0.2823±0.0259, and the average genetic distance of the 14 boars was 0.2723±0.0384. Thus, it can be deduced that the genetic distance chang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In the conserved population, 983 runs of homozygosity (ROH) were detected, and the majority of ROH (80%) were within 100 Mb. The inbreeding coefficient calculated based on ROH showed an average value of 0.026 for the whole population. In addition, the inbreeding coefficient of each generation subpopulation initially increased and then decreased. In the pedigree of the whole conserved population, the error rate of paternal information was more than 11.35% while the maternal information was more than 2.13%. Conclusion: This molecular study of the population genetic structure of Liangshan pig showed loss of genetic diversity during the closed cross-generation reproduction process.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mating plan or introduce new outside blood to ensure long-term preservation of Liangshan pig.

기계학습을 이용한 기업가적 혁신성 예측 모델에 관한 연구 (Machine Learning for Predicting Entrepreneurial Innovativeness)

  • 정두희;윤진섭;양성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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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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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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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기업가적 혁신성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고도화된 분석 모델을 탐색하는 것이다. 기업가정신 연구 분야에서는 최초로, 데이터 과학적 접근방식에 해당되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이용해 기업가적 혁신성(entrepreneurial innovativeness)을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예측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GEM)의 62개국 22,099건 데이터를 이용한다. 27개 설명변수로 이뤄진 데이터 셋을 토대로 전통적 통계방법인 다중회귀분석과, 회귀트리, 랜덤포레스트, XG부스트, 인공신경망 등 기계학습을 이용한 예측모델을 구축하고 각 모델의 성능을 비교한다. 모델의 성능 평가를 위해 RMSE(Root mean square error), MAE(Mean absolute error)와 상관관계(Correlation) 등 지표를 사용한다. 분석 결과 5가지 기계학습 기반 모델은 모두 전통적 방법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예측 성능이 가장 좋은 모델은 XG부스트였다. XG부스트를 통한 기업가적 혁신성 예측에 있어서 기여도가 높은 변수는 창업가의 기회인지 및 시장 확장의 교차항 변수이며, 이는 신시장에서 기회를 획득하고자 하는 유형의 창업기업이 높은 혁신성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고도화된 분석방법인 기계학습을 이용해 새로운 예측모델을 제시, 기업가정신 연구의 시야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Effect of Bi-/Unilateral Masticatory Training on Memory and Concentration - Assessor-blind, Cross-over,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 Bae, Jun-hyeong;Kim, Hyungsuk;Kang, Do Young;Kim, Hyeji;Kim, Jongyeon;Kim, Koh-Woon;Cho, Jae-Heung;Song, Mi-yeon;Chung, Won-Seok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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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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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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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short-term effects of bilateral masticatory training using an intraoral device on memory and concentration, which is an advanced form of Gochi, compared to the unilateral form with gum. Methods: Thirty young healthy participants (age, 16-30 years) were screened and randomly assigned to one of two sequences in a crossover design. The participants assigned to sequence A (n=15) performed bilateral mastication using an intraoral device with a total of 300 taps, followed by unilateral mastication using gum with the same number of repetitions and frequency, separated by a 7-day washout period. A reverse order was used for sequence B. The primary and secondary outcomes were the digit span test result and the symbol digit modality test and the word list recall results, respectively, which were conducted before and after each intervention. Results: Symbol digit modality test scores increased by 12.03±8.33 with bilateral mastication,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btained with chewing gum (5.17 points;95% confidence interval: 0.99, 9.34; p<0.05). Changes in the digit span test and word list recall scor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digit span test forward, symbol digit modality test, and word list recall test, bilateral mastication was not inferior to unilateral mastication in improving memory and concentration. Conclusions: Bilateral masticatory exercises using an intraoral device are not inferior to unilateral mastication with gum for improving memory in healthy young individuals.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determine the efficacy of bilateral masticatory training on cognitive fun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