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ss-Talk Arti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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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자기공명영상에서 발생하는 Cross-talk Artifact 저감화 연구: 분할 TR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duction of Cross-talk Artifact in Lumbar Magnetic Resonance Imaging : Focused on Concatenation Time Repetition)

  • 이재흔;이효영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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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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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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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요추 자기공명 검사 시 병변 호발 부위인 Lumbar 4-5번, Sacrum 1번의 축상 영상 검사에서 인접한 두 그룹의 슬라이스 겹침으로 Cross-Talk 인공물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병변 판독 시 문제점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최적의 분할 TR의 적용을 통해서 Cross-Talk 인공물을 완벽히 제거하고자 한다. 관심 영역은 지방(ROI 1), 척추 기립근 바깥쪽(ROI 2), 척추 기립근 안쪽(ROI 3), 가시돌기(ROI 4)로 나눠 평균화하여 계측하였다. 신호 강도(SI)는 ROI 1의 경우 C4에서 163.43 ± 25.08, ROI 2, ROI 3은 C6에서 각각 67.89 ± 11.75, 69.99 ± 10.91, ROI 4는 C5에서 70.65 ± 27.21을 나타내었다(p<0.000). 신호 대 잡음 비(SNR)는 분할 TR 6에서 SNR 1, 2, 3, 4 값이 각각 135.45 ± 35.90, 56.92 ± 15.90, 58.77 ± 15.59, 54.91 ± 118.95로 나타났다(p<0.000). 대조도 대 잡음비(CNR)는 분할TR 6에서 CNR1, CNR2, CNR3, 값이 각각 78.52 ± 24.11, 76.67 ± 24.38, 80.54 ± 26.33로 나타났다(p<0.000). 시간 대비 최적의 분할 TR 값은 6이며, 이를 T1 축상면 영상에 적용한다면 인공물 저감화에 도움이 되리라고 판단된다.

MRI Artifacts

  • 최순섭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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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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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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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MRI의 artifact는 대부분 신호의 부호화 방향에 따라서 방향성을 가지는데, 이를 요약해보면, 위상부호화 방향의 artifact에는 motion artifact, flow artifact, RF noise등이 있고, 주파수 부호화 방향의 artfact는 susceptibility artfact, chemical shift artifact, central line artifact등이 있으며, 양방향 모두 생길수 있는 것은 Aliasing artifact와 Gibb's phenomenon이고, 전체적으로 영샹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susceptibility artifact, Eddy current, cross talk등이 있다. 이런 artifact는 대부분은 MRI 자체의 물리적 특성에 다소간 기인하므로, artifact가 없는 양호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MRI의 설치 단계부터 관심이 필요하고, MRI의 기본원리와 다양한 artifact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제거 가능한 artifact는 제거하여 양질의 영상을 만들고 판독시의 오류를 피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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