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ss-B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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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이 빠른 포인세티아 "Early Bird" 육성 (Breeding of early colored poinsettia "Early Bird")

  • 이은경;김원희;박필만;김성태;이동우;김영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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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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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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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arly Bird"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4년에 착색엽의 결각이 강하고 포엽이 밝은 적색인 'chiban'을 모본으로, 생육이 왕성하고 진한 적색 포엽의 'reedom Red'를 부본으로 교배를 실시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 선발되었다. 2005~2006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33을 육성하였고 2007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arly Bird"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도란형이며 포엽폭이 넓고 포엽색은 밝은 적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다. 줄기색은 녹색계이며 적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은 수의 분지가 발생한다. 초장은 짧으며 단일처리 후 약 6.5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얼리버드(Early Bird)"로 명명하여 2008년 6월 품종보호 출원하였다.

좀비비추[Hosta minor (Baker) Nakai] '늘푸름 1' 육성 (New Cultivar Breeding of Hosta minor 'Neulpureum 1')

  • 고충호;이종석;김현진;이정호;이기철;이승연;김상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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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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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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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늘푸름 1 (Neulpureum 1)'은 국립수목원에서 육종한 품종으로, 좀비비추와 원예품종인 Hosta 'Krossa Regal'을 교잡 후 얻은 개체를 특성에 따라 선발하여 육종하였다. 선발은 잎의 색이 진하고 잎에 존재하는 굴곡의 크기가 작은 개체를 기준으로 하여 선발하였다. 그 결과 대조품종에 비해 짙은 녹색을 유지하는 기간이 길고, 초장이 짧으며, 풍부한 잎을 가지고 있는 개체가 선발되었다. 이렇게 선발된 개체는 무성증식방법으로 개체수를 늘렸으며, 3년간 재배하며 특성을 고정 및 조사하였다. 이렇게 육종된 '늘푸름 1 (Neulpureum 1)'은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에 반음지의 지피용 뿐만 아니라 분화용으로도 이용될 수 있는 만큼 활용적 가치가 매우 높은 신품종이다.

적색의 컴팩트한 포인세티아 'Clara' (Breeding of Red Compact Poinsettia Cultivar 'Clara')

  • 이은경;김원희;김성태;이수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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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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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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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lara'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2년에 진한 녹색 잎에 엽절이 있으며 선명한 적색인 'Red Velvet'을 모본으로, 단일반응이 빠르고 밝은 적색인 'Freedom Bright Red'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 선발되었다. 2003년, 2004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12'를 육성하였고 2005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Clara'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난형이며 포엽의 엽맥 사이에 약한 주름이 있고 포엽의 색상은 적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중간 녹색이고 엽절이 거의 없으며 엽병이 짧다. 줄기 색은 적색계이며 적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발생하고 줄기의 수는 중간이다. 초장은 작고 컴팩트한 수형을 이루며 단일처리 후 약 9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

벨벳질감의 적색 포인세티아 'Heidi' 육성 (Breeding of Velvety Red Poinsettia 'Heidi')

  • 이은경;김원희;김성태;이수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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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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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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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Heidi'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4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에 생육이 왕성하고 진분홍색인 'Freedom Rose'를 모본으로, 진한 녹색 잎에 결각이 있으며 적색인 'Red Velvet'을 부본으로 교배를 실시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 선발되었다. 2002년과 2003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9'를 육성하였고, 2004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Heidi'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타원형이며 포엽에 접힘이 있고 포엽엽맥사이에 중간 정도의 주름이 있으며 포엽의 색상은 벨벳질감의 적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고 결각이 거의 없으며 엽병이 짧다. 줄기 색은 적색계이며 적심을 하지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발생하나 줄기의 수는 적다. 초장은 작으며 단일처리 후 약 7.5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

완만한 만곡의 적색 포엽 포인세티아 "Noel" 육성 (Breeding of Smoothly Waving Red Bract Poinsettia "Noel")

  • 이은경;김원희;박필만;김성태;이동우;김영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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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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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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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Noel'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분지력이 왕성하고 밝은 적색인 'Gutbier V-10 Amy Red'를 모본으로, 착색엽의 결각이 강하고 포엽이 밝은 적색인 'Ichiban'을 부본으로 2004년에 교배를 실시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 선발되었다. 2005~2006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36'을 육성하였고 2007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Noel'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타원형이며 완만한 만곡이 있고 적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고 결각이 깊으며 엽병이 길다. 줄기색은 녹색계이며 적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많이 발생한다. 초장은 중간정도이며 단일처리 후 약 7.5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노엘(Noel)'로 명명하여 2008년 6월 품종보호 출원하였다.

밝은 황록색 포인세티아 'Green Dream' (Breeding of Light Yellow-Green Poinsettia 'Green Dream')

  • 이은경;김원희;김성태;이광식;이수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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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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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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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Green Dream'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6년에 진한 녹색잎에 초장이 짧고 아담한 연황색의 'Lemon Snow'를 모본으로, 생육이 왕성하고 진한 분홍색인 'Freedom Rose'를 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양성된 실생계통이다. 2007년과 2008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64'를 육성하였고 2009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그린드림 (Green Dream)'으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난형이며 포엽의 엽맥 사이에 중간 정도의 주름이 있고 포엽의 색상은 밝고 연한 황록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고 엽절이 적으며 엽병이 길다. 줄기 색은 녹색계이며 적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발생하고 줄기의 수는 중간이다. 초장은 크며 단일처리 후 약 7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

고품질 다수성 녹두 신품종 "소현" (A New High Quality and Yield Mungbean Cultivar "Sohyeon")

  • 김동관;이야성;정병준;손동모;문중경;오영진;김정봉;김경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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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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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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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녹두 신품종 소현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수원28호와 KM94004를 인공교배하여 2006년에 육성되었다. 소현의 생육습성은 직립, 잎 모양은 심장형, 백축색은 녹색, 성숙기에 꼬투리는 검고 곧으며, 종피는 광택이 없는 녹색이다. 천립중은 42 g이고, 녹두나물 수량은 표준품종인 어울보다 9% 많다. 소현은 vitexin과 isovitexin을 각각 12.0, 12.4 mg/g 함유하여 표준품종보다 각각 38, 31% 많다. 바이러스, 갈색무늬병, 흰가루병 및 도복에 대한 포장저항성은 강하고 평균 수량은 1.62 ton/ha으로 표준품종보다 많다.

질소시용이 수도품종의 절간조직구조에 미치는 영향 및 조직구조와 수상특성과의 관계 (The Effect of Nitrogen Fertilization on Vascular Bundles and Air Space Development in the Internodes of Several Rice Varieti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istological Structure and Panicle Characteristics)

  • 이동진;김기준;이종훈;김봉구;채제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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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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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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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실험은 질소시용수준에 따른 수도절간의 조직구조에 미치는 영향과 품종간차이 및 조계구조와 수상특성과의 관련성을 구명코자 실시하였는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각 절간의 대유관속수 및 크기는 질소무비구에 비하여 질소증시구에서 증가하였고, 특히 그 수는상위제 1절간에서, 크기는 상위제3·4·5절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통일계품종은 일반계품종보다 대유관속수가 많았고. 크기가 컸다. 2. 통기강수는 질소를 증시함에 따라 질소무비구에 비하여 많았다. 상위제3·4절간에서 통기강수 및 크기의 품종간차이를 보였고, 특히 상위제 3절간에서 풍산벼와 추청벼는 통기공이 발달되었으나 유신과 진흥은 발달되지 않았다. 3. 대유관속수와 크기 및 절간굵기와 수상특성(수장, 1·2차지경 및 영화수)과는 밀접한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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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와 CP가 다른 유기사료 급여가 토종닭의 생산능력 계육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Performance, Meat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of Cross Bred Chicks Fed Various Organic Dietary CP and ME)

  • 박재홍;정용대;윤명자;류경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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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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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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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토종닭(한협 3호)에 사육 기간별 대사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다른 유기사료의 급여가 생산성, 계육품질,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설계는 전기, 중기, 후기에 각각 $2{\times}3$(ME 3,000, 3,100kcal/kg; CP 21, 22, 23%), $3{\times}3$(ME 3,100, 3,150, 3,200kcal/kg; CP 18, 19, 20%), $3{\times}3$(ME 3,100, 3,150, 3,200kcal/kg; CP 15, 16, 17%) 요인실험이며 처리구당 총 공시수 및 반복은 전기에 720수, 4반복, 중기에 702수, 6반복, 후기에 468수, 4반복으로 하였다. 사육 전기 4주간에 사료에너지 수준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CP는 23% 처리구에서 증체량, 사료섭취량이 21, 22% 처리구보다 매우 증가하였다(P<0.05). 사료요구율은 사료내 단백질 수준이 높을수록 개선되었다(P<0.05). 사육 중기에 증체량은 사료내 에너지가 낮을수록, 단백질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내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은 사료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사료에너지 수준에 따른 사료요구율은 CP 19, 20% 처리구에서 18% 처리구보다 개선되었다(P<0.05). 사육 후기 증체량은 사료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사료섭취량은 ME 3,150, 3,200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 kcal/kg보다 감소하였지만 사료요구율은 개선되었다(P<0.05). 혈중 총단백질, 알부민, 글루코오스, 중성지방은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혈중 총콜레스테롤은 ME 3,100kcal/kg 처리구에서 ME 3,200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고 CP 처리구간 차이는 없었다(P<0.05). 가열감량은 ME 3,150kcal/kg 처리구에서 ME 3,200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다(P<0.05). 수분함량, 전단력, pH은 ME, CP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단백질용해성은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계육내 콜라겐(collagen) 함량은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계육의 백색도는 사료내 에너지수준이 감소할수록, 단백질수준은 증가할수록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다. 적색도는 ME 3,150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kcal/kg 보다 증가하였다(P<0.05). 황색도는 ME 3,100, 3,200kcal/kg 처리구에서 낮아졌으며, CP 15, 17% 처리구에서 CP 16% 처리구보다 매우 낮아졌다(P<0.05). 따라서, 사육기간별 적정 유기사료내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은 사육전기 4주간에 ME 3,000kcal/kg, CP 23%, 중기 4주간에 ME 3,100kcal/kg, CP 19%, 후기 2주간에 ME 3,150kcal/kg, CP 16% 급여가 생산성 개선에 적합하였다.

오골계 증탕액 급여가 흰쥐의 혈중 호르몬, Cytokine 및 특이항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High Pressure Boiled Extracts (HPBE) of the Ogol Chicken with Herbs on the Hormones, Cytokine, Specific Antibody of Serum in the Rat)

  • 채현석;안종남;유영모;함준상;이종문;윤상기;최양일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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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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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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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흰쥐(S.D, ♂)에 각 처리에 따라 기초사료로 시판사료(T$_1$)를 무제한 급여하면서 시험사료로 한약 증탕액 (T$_2$), 오골계 증탕액(T$_3$), 오골계 교잡종 육에 Flavourzyme을 0.1%첨가하여 가수 분해시킨 후 한약제와 혼합하여 증탕시킨 증탕액(T$_4$)을 35일간 경구 투여한 후 흰쥐의 혈청에 대한 glucose및 hormones과 면역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비만하였을 때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insulin 함량이 증가한다고 하였으나 효소 처리 오골계 교잡종 증탕액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체중 증가가 일반사료를 급여한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증가하였어도 insulin 함량이 일반사료 급여구보다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바람직한 생리현상을 나타냈다. Aldosterone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호르몬으로 물의 생리적 밸런스와 혈압조절에 관여하는데 일반사료 급여구에 비해 한약 증탕액, 오골계 증탕액,효소 처리 오골계 증탕액 급여 구에서 낮은 함량을 나타내 고농도 단백 식이의 급여에도 불구하고 aldosterone수치의 저하로 혈압 저하의 효과를 나타 낸 것은 한약을 첨가시켜 고압으로 처리시킨 증탕액의 효과와 가수분해 효소에 의한 소화가 용이하도록 처리한 결과로 사료된다 Cortisol은 스트레스 측정에 감도가 높은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반사료급여구가 0.67 nmol/L인 반면 증탕액을 급여한 구에서는 0.40∼0.49 nmol/L으로 cortisol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는데 이는 aldosterone에서와 같이 한약제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함에 따른 효과로 사료된다. 흰쥐에 증탕액 급여가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IL-4, IFN-v 및 anti-BSA IgG의 역가는 일반사료를 급여한 처리구에 비해 오골계 증탕액 및 효소 처리 오골계 교잡종 증탕액 급여구에서 spleen과 serum두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앞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한약(십전대보탕)의 효과와 소화시키기 쉬운 고농도의 단백질 가수분해 물질의 다량 섭취에 의해 면역 활성이 증가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