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Dong Hyun;Kim, Jun Sung;Park, Kay-Hyun;Lim, Cheong;Chung, Su Ryeun;Kim, Dong Jung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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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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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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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ackground: Minimally invasive direct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MIDCAB) has the advantage of allowing arterial grafting on the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 without a sternotomy incision. We present our single-center clinical experience of 66 consecutive patients. Methods: All patients underwent MIDCAB through a left anterior small thoracotomy between August 2007 and July 2015. Preoperative, intraoperative, postoperative and follow-up data - including major adverse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events (MACCE), graft patency, and the need for re-intervention - were collected. Results: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69.4{\pm}11.1years$ and 73% were male. There was no conversion to an on-pump procedure or a sternotomy incision. The 30-day mortality rate was 1.5%. There were no cases of stroke, although 2 patients had to be re-explored for bleeding, and 81.8% were extubated in the operating room or on the day of surgery. The median stay in the intensive care u nit and in the hospital were 1.5 and 9.6 days, respectively. The median follow-up period was 11 months, with a 5-year overall survival rate of $85.3%{\pm}0.09%$ and a 5-year MACCE-free survival rate of $72.8%{\pm}0.1%$. Of the 66 patients, 32 patients with 36 grafts underwent a postoperative graft patency study with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or coronary angiography, and 88.9% of the grafts were patent at $9.7{\pm}10.8months$ postoperatively. Conclusion: MIDCAB is a safe procedure with low postoperative morbidity and mortality and favorable mid-term MACCE-free survival.
Moon, Hongran;Lee, Yeonhee;Kim, Sejoong;Kim, Dong Ki;Chin, Ho Jun;Joo, Kwon Wook;Kim, Yon Su;Na, Ki Young;Han, Seung Seok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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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권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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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2.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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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ackground: Obesity is related to several comorbidities and mortality, but its relationship with acute kidney injury (AKI) and long-term mortality remain undetermined in patients undergoing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Methods: Data from 3,018 patients (age ${\geq}18$ years) who underwent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 from two tertiary referral center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between 2004 and 2015. Obesity was defined using the body mass index, according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recommendation. The odds and hazard ratios in post-surgical, AKI, and all-cause mortality were calculated after adjustment for multiple covariates. Patients were followed for $90{\pm}40.9$ months (maximum: 13 years). Results: Among the cohort, 37.4%, 2.4%, 21.1%, 35.1%, and 4.0% of patients were classified as normal weight, underweight, overweight-at-risk, obese I, and obese II, respectively. Post-surgical AKI developed in 799 patients (26.5%). Patients in the obese groups (overweight-at-risk to obese II) had a higher risk of AKI than did those in the normal-weight group. During the follow-up period, 787 patients (26.1%) died. Underweight patients had a higher risk of mortality than did normal-weight patients, whereas overweight-at-risk, obese I, and obese II patients showed better survival rates. Conclusion: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 obese patients encountered a high risk of AKI, and underweight patients exhibited a low chance of survival. Awareness of both obese and underweight statuses should be raised in these patients.
배경: 관상동맥에 내흉동맥편과 복재정맥편을 동시에 문합할 때 두 이식편 사이에 생기는 혈압과 혈류의 차이 때문에 내경이 작은 내흉동맥편의 개존이 나빠질 수 있다. 이런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중단기적 임상 결과를 보고 특히 상경적인 혈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내흉동맥편의 개존 상태를 알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좌전하행지에 문합된 내흉동맥의 혈류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판단된 14예의 환자에서 같은 관상동맥에 좌내흉동맥편과 복재정맥편을 동시에 문합하였다. 평균 33.5개월의 추적기간동안 증상이 재발한 경우, 좌내 흉동맥편의 혈류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수술 직후에 Q파를 보인 경우 등 6예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 행하였다. 결과: 복재정맥편과 내흉동맥편은 모두 개존되어 있었으며, 2예에서는 양측 균등한 혈류를 보인 반면, 다른 2예에서는 상경적인 혈류를 보였고 나머지 2예에서는 내흉동맥편이 개존되어 있었으나 관상동맥 으로 가는 혈류는 거의 없었다. 결론: 좌내흉동맥편을 좌전하행지에 문합하는 수술에서 복재정맥편을 부가 적으로 좌전하행지에 문합하는 경우에 수술 후 좌전하행지의 혈류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중 문합이 내흉동맥편의 중단기적 개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배경: 그간 관상동맥 우회수술후의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는 주로 우회도관의 개존률에 초점을 맞추어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수술후의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의 폭은 훨씬 넓으며, 이는 수술 전략 설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시행받고 퇴원한 환자 448명중 1개월 이상 경과후 관상동맥 조영술 추적이 이루어진 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후 평균 10.6개월 경과시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가 시행되었고 검사 이유는 협심증의 잔존이나 재발이 54명, 심근관류검사나 초음파검사상의 이상이 13명, 단순한 추적목적이 6명이었다. 결과: 우회도관 개존률은 단순추적검사 환자들에서는 80.9%(내흉동맥 100%, 복재정맥 75.0%), 심근 허혈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환자들에서는 61.6%(내흉동맥 81.1%, 복재정맥 55.3%)였다. 50명(68.5%)의 환자에서 우회도관 조성 근위부의 관상동맥 내경협착이 20% 이상 진행한 곳이 한 군데 이상 나타났다. 수술 전 완전 폐쇄되지 않았던 201개의 관상동맥 분지중 95개(47.3%)에서 협착 정도가 20%이상 진행하였고 이중 64개(31.8%)는 완전 폐쇄로 진행하였다. 협착이 진행하는 빈도는 수술후 경과한 시간이나 수술전의 협착정도와는 연관이 없었고 우회도관이 폐쇄된 경우(36.3%)보다 개통되어 있는 상태(56.5%)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05). 내흉동맥과 복재정맥의 비교시 개존률(83.3% vs 56.6%) 뿐만 아니라 경피적 중재술이 필요한 경우 성공적으로 시행될 확률도 큰 차이를 보였다(100% vs 62%, p<0.05). 결론: 관상동맥 우회술 후 비교적 조기에 우회도관 조성 근위부의 관상동맥 협착이 진행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복재정맥의 불량한 장기 개존률을 고려할 때 중등도 이하의 협착을 가진 관상동맥 분지의 우회로 조성에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 결과 관상동맥 우회수술시 좌전하행지 우회로의 중요성과 함께 내흉동맥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관상동맥 이상기시는 급사, 심근경색, 부정맥이나 실신을 일으킬 수 있으며, 관상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 요인으로 여겨진다. 우관상동맥 이상기시에서의 심근 허혈의 기전은 확실하지 않으며, 여러 가지 수술적 치료방법이 보고되고 있다. 다절편 전산화흉부단층촬영은 비정상적인 관상동맥의 경로와 심근 허혈의 기전을 밝혀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저자들은 우관상동맥 이상기시와 함께 급성 심근 경색이 있었던 환자에 있어서 관상동맥우회술로 치료한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Coronary arterial involvement in Takayasu arteritis (TA) is not uncommon. Herein, we describe a case of TA with celiac trunk and superior mesenteric artery occlusion combined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Bilateral huge internal thoracic arteries (ITAs) and the inferior mesenteric artery provided the major visceral collateral circulation. After percutaneous intervention to the right coronary artery,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for the left coronary territory was done using a right ITA graft and its large side branch because of its relatively minor contribution to the visceral collateral circulation.
An aorto-coronary bypass graft is frequently adopted for the interventional therapy of the diseased atherosclerotic coronary artery grafting. The bypass artery is often occluded due to restenosis and/or anastomotic neointimal fibrous hyperplasia after bypass graft. The optimal aorto-coronary bypass procedure must be studied in order to improve patency rate for the arterial bypass techniqu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geometric dimensions of bypass on the hemodynamics around the anastomosis in the stenosed coronary artery with aorto-coronary bypass.
배경 : 관상동맥협착증에 동반되는 중등도의 만성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경우 승모판막에 대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다. 저자는 이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결과를 알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중등도의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이 있던 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승모판막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20명이었고 (group 1) 승모판막 수술을 시행 받지 않은 환자는 24명이었다(group 2). Group 1에서 체외심폐순환 시간이 유의하게 걸었으나 (p<0.01) 나이, 성별, 수술 전 심박출 계수, 문합한 혈관의 수 등 다른 인자는 두 group 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심초음파 시행 시기는 평균 $21.2{\pm}28.0$개월이었고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30.1{\pm}29.6$개월이었다. 결과: 두 group 간에 수술 사망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group 1 vs group 2, 15.0% vs 8.3%, p=0.493). Group 1에서 group 2보다 승모판막 폐쇄부전도 ${(0.81{\pm}0.91\;vs\;1.50{\pm}0.05,\;p=0.046)}$, 폐쇄부전 정도의 경감 ${(1.75{\pm}0.93\;vs\;0.70{\pm}1.26,\;p=0.009)}$에서 차이를 보였다. 수술 후 섬박출 계수 ${(34.1{\pm}11.4%\;vs\;41.6{\pm}12.9%)}$, 좌심실 수축기 용적 ${(118.2{\pm}63.9\;ml%\;vs\;85.6{\pm}281\;ml)}$, NYHA functional class ${(2.1{\pm}0.2\;vs\;2.4{\pm}1.2)}$는 차이가 없었고, 5년에서의 생존율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85{\pm}8%\;vs\;82{\pm}8%)}$. 수술 사망에 대한 유의한 위험 인자는 없었으며 만기 사망에 대한 위험인자는 수술 전 심방 세동이 있던 경우(p=0.042)였고 승모판막 수술의 유무는 만기 사망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중등도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이 있는 경우 승모판막을 수술하는 것이 수술 후 폐쇄부전의 정도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으나 생존율 및 심장 기능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환자에서 승모판막 수술의 필요성 및 심실 기능의 향상을 위한 좀 더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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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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