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neal aspher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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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근시안의 각막 비구면성 (Corneal Asphericity for Myopia in Korea)

  • 김효진;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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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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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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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근시안에서 각막의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각막 비구면성(Corneal Asphericity)을 조사하고, 근시의 굴절이상도와 각막 비구면성 및 전방깊이와의 관련성을 보고자 시행되었다. 평균 구면등가치가 $-4.83{\pm}2.38$ D인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각각의 대상자에게서 단안만 대상 안에 포함하였다. 조절 마비 상태에서 굴절 이상과 각막 형태 검사를 이용하여 각막 비구면성과 전방깊이를 측정하였다. 모든 대상자의 각막 비구면성은 평균 $-0.27{\pm}0.13$으로 96.0%에서 편장형 타원의 각막 형태를 나타냈다. 굴절이상도와 각막 비구면성, 굴절이상도와 전방깊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그러나 각막 비구변성은 고도 근시와 경도 근시 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각막의 윤곽은 렌즈의 피팅시 고려되어야 하며, 근시와 각막 비구변성 간에 대한 연구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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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범위에 따른 각막비구면계수의 비교 (Comparison of Corneal Asphericity with Measuring Range)

  • 전인철;정우재;강지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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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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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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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각막의 직경과 방향에 따른 비구면계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안과적 질환이 없고 굴절교정 수술 경험이 없는 성인 57명(평균 $27.0{\pm}4.8$세, 남 20명, 여37명)을 대상으로 각막비구면계측기(Pentacam, Oculus Co., Germany)을 이용하여 각막의 직경과 방향에 따른 비구면계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각막정점을 기준으로 모든 방향에서 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비구면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측정된 모든 직경에서 방향별 비구면계수의 크기는 상측> 비측> 하측> 이측 순으로 나타났다. 강주경선과 약주경선에 따른 비구면계수와 변화량은 강주경선에서 높게 측정되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각막의 비구면계수는 각막의 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각막정점을 기준으로 모든 방향에서 측정된 수치나 증가량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각막형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RGP 렌즈 제조와 피팅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된다.

한국 성인의 연령에 따른 각막 전후면 구면수차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anterior and posterior corneal spherical aberration with age in the korean)

  • 송윤영;정미아;강인산;최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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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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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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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71세 성인을 연령에 따라 5군으로 분류하여 연령에 의한 정상 한국인의 각막 전후면 수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사람 가운데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으며, 굴절이상 수술을 포함하여 안과 관련 수술병력이 없는 성인 290안을 대상으로 Pentacam 을 사용하여 각막곡률반경, 비구면도, 각막 구면수차를 측정하였다. 전체 대상군의 평균 전면 곡률반경과 구면수차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r = -0.22, p < 0.0001), 평균 후면 곡률반경과 구면수차 사이 또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 = -0.27, p < 0.0001). 또한, 평균 전면 비구면도와 구면수차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r = 0.24, p < 0.0001), 평균 후면 비구면도와 구면수차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 = -0.17, p = 0.00288) 전체 대상군의 전면 구면수차의 평균 값은 $0.482{\pm}0.099{\mu}m$, 후면 구면수차의 평균값은 $-0.098{\pm}0.029{\mu}m$이고, 전체 구면수차의 평균값은 $0.385{\pm}0.097{\mu}m$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구면수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 = 0.227, p<0.0001)를 보였고, 후면 또한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 = 0.349, p<0.0001)를 나타났다. 한국 정상인의 각막 구면수차 분석을 통하여 한국 정상인 눈의 광학적 부분의 더 나은 이해를 제시하였으며, 현대인의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각막 후면 지형 측정을 위한 새로운 방법의 신뢰도 분석 및 평가 (Validating a New Approach to Quantify Posterior Corneal Curvature in Vivo)

  • 윤정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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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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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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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각막 전면의 지형과 각막의 두께를 이용하여 각막 후면 정점 곡률과 asphericity(Q)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방법의 신뢰도 평가를 위해서 시행 되었다. 방법: 각막 후면의 정점 곡률 및 Q는 Medmont E300 corneal topographer로 측정한 각막 전면의 지형 data와 Holden-Payor optical pachometer로 측정한 각막 수평 경선의 두께 data를 이용하여 계산 되었다. 정확한 각막 두께를 계산 하기위하여 각막 전면 측정 위치의 곡률반경과 각막의 겉보기 두께로부터 각막의 실제 두께를 계산 할 때 정확한 방정식을 이용하였으며, 이는 선행 연구와 구별되는 점이다. 그리고 각막 전면과 후면의 지형은 각막 전면의 지형 data와 계산된 각막 후면의 좌표를 best fit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계산 되었다. 각막 후면의 지형 측정의 신뢰도는 10개의 polymethyl methacrylate(PMMA) lens와 성인 5명의 각막을 측정 하여 평가 하였다. 결과: 10개의 PMMA lens를 이용한 평가에서는 후면 정점 곡률과 후면 Q의 mean absolute accuracy(${\pm}SD$)는 각각 $0.053{\pm}0.044mm$(95% 신뢰구간(CI) -0.033~0.139)와 $0.10{\pm}0.10$(95% CI -0.10~0.31)이였다. 그리고 5명의 각막을 이용한 평가에서의 각막 후면 정점 곡률과 후면 Q의 mean absolute repeatability coefficient(${\pm}SD$)는 각각 $0.07{\pm}0.06mm$(95% CI -0.05~0.19)와 $0.09{\pm}0.07$(95% CI -0.05~0.23) 이였다. 결론: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각막 후면의 지형(정점 곡률과 Q)을 계산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방법은 살아있는 인체 각막의 정확한 후면 지형 계산에 적용 될 수 있다.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근시안의 각막 비구면도와 광학적 특성 평가 (Corneal Asphericity and Optical Performance after Myopic Laser Refractive Surgery)

  • 김정미;이아영;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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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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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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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엑시머 레이저 근시굴절교정수술을 받은 사람의 각막 비구면도, 시력, 고위수차를 정시안과 비교 평가하였다. 방법: 단안의 나안 시력이 1.0 이상인 근시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23명(나이: $23.0{\pm}2.5$세)과 20명($21.0{\pm}2.6$세)의 정시안을 대상으로 밝은 조명(photopic)과 중등도(mesopic) 조명상태에서 대비도를 가지는 시력표(100% 및 10%)를 이용하여 시력검사를 하였고, wavefront 수차 분석기(KR-1W,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각막의 비구면계수와 4mm와 6 mm의 동공크기에 따른 눈 전체의 고위수차와 각막의 고위수차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굴절교정 수술안과 정시안에서 대비도에 따른 시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안구 수차(ocular aberrations)에서 전체 고위수차, 4차수차, 구면수차는 동공크기 6 mm상태에서 굴절교정 수술안에서 높게 나타났고, 두 그룹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45, p<0.001, p<0.001). 각막의 구면 수차(corneal spherical aberrations)는 동공크기 4 mm와 6 mm상태에서 모두 굴절교정 수술 안에서 더 높게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p<0.001). 각막의 전체고위수차와 4차수차는 동공크기 6 mm 상태에서만 굴절교정 수술안에서 더 크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p<0.001). 정시안의 비구면계수와 구면수차는 동공크기 4 mm와 6 mm 상태에서 안구 수차(r=0.442, p=0.004, r=0.519, p<0.001) 와 각막수차(r=0.358, p=0.023, r=0.646, p<0.001)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나, 굴절교정 수술안에서는 상관성이 없었다. 결론: 각막굴절교정 수술안의 경우 시력은 정상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나 동공크기가 커지면 수차가 증가하여 동공이 커지는 야간에는 시력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장기간 굴절교정렌즈 착용자에서 연령군 별 굴절교정효과 비교 (The Effect of Long-Term Orthokeratology in Different Age Groups)

  • 문미영;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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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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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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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장기간의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자에서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굴절교정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각막굴절교정술을 원하는 지원자 중 안과 질환이 없으며 하루에 최소 8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대상자 95명을 어린이군, 청소년군 및 성인군으로 세분하였다. 각막굴절교정렌즈를 피팅한 후 렌즈 착용 전, 렌즈 착용 1일, 7일, 14일, 1개월, 3개월 및 6개월 후에 나안시력, 굴절이상도, 중심부 각막곡률반경, 각막비구면도 및 각막중심두께를 각각 측정하였다. 통계분석은 Paired Student t-검정 및 ANOVA 분석, Perason correlation을 이용하였고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모든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군에서 나안시력은 개선되었고(p<0.001), 각막중심부 두께가 감소하였으며 각막중심부는 편평해지고 각막은 구형으로 변형되었다. 어린이군에서는 청소년군 및 성인군과 비교하여 시력 및 각막중심부 곡률변화가 빠르며(p<0.001), 굴절력 감소 목표값에 일찍 도달하였다. 장기간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나타나는 시력 변화는 각막중심부 두께 변화량과 상관성이 높았으며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군에서 더 높았고, 각막중심부 두께 변화량은 굴절력 감소 목표값과 상관성이 높았다. 결론: 각막굴절교정렌즈 장기착용 후 나타나는 시력 변화는 각막중심두께 변화와 관계되고 이것은 굴절력 감소 목표값과 상관성이 높으며 나이가 어린 착용자에서 빠른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것은 착용자의 나이가 많으면 각막굴절교정렌즈에 의한 상피조직의 반응이 느려지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본 연구결과는 각막굴절교정술에서 나타나는 여러 임상적인 증상을 이해하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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