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 This paper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job stress related factors among the staff nurses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concerning development of stress management program focused on hospitals. Method : The subjects were 309 staff nurses at two general hospitals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with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SPSS-PC+10.0 for descriptive analysis, ANOV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factor analysis. Results : The subjects exhibit significantly highest level of 'the participation in decision making factor'. The mean score of 'control coping strategies' was higher than 'avoid coping strategies'. The mean scores of social support and stress responses were high. The main factor that affected the stress responses was 'the job characteristic factor' and it was explained 23.0% out of the total variance of the stress responses. Also, it would be explained 42.6% out of the total variance of the stress responses with 'the control coping strategies, work overload factors, social support, and participation in decision making factors'. Conclusion: For developing the hospital- focused stress management program for staff nurses, 'the participation in decision making factors' and 'the job characteristics' should be considered. Also, the organizational efforts and supports should be required to support and use of 'control coping strategies' of nurses
Purpose: This study i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efficacy on stress-coping methods of health related and non-health related department college students. Method: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533 students (268 health department and 265 non-health department) of health department and non-health department students at 1 university and 2 university in Gyeonggi-do, jeollabuk-do and jeollanam-do. Results: The result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SPSS 12.0, which made no statistically-significant difference among health and non-health students. The study on the effect of self-efficacy on stress-coping methods has revealed that both health and non-health department students showed statistically-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emotion-centered coping methods. Also, Social efficacy had negative correlation with social-supported coping methods. While non-health department students had statistically-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wishful coping. Conclusion: Accordingly, it has been revealed that self-efficacy is effective in stress-coping methods.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factors (pain stress, perceived stress, pain disability, fatigue, depression) strategies used by elders to cope with pain based on their type of pain belief.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314 elders in community settings in Seoul from September to December of 2007. Cluster analysis, t-test, and ANOVA were used to analyze data. Result: The types of pain belief were classified as the following groups: Self-blame, Enduring & Mysterious, and Short-term & Understandable. Perceived stress (t=2.36, p=.02), social support (t=2.24, p=.03), extent of pain relief (t=2.39, p=.02), and duration of pain relief (t=2.09, p=.04) were important factors for active and passive coping in the Self-blame group. Pain stress (t=2.39, p=.01) and depression (t=-3.99, p=.00)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active coping in the Enduring & Mysterious group. Perceived stress (t=2.55, p=.01) was an important factor in the passive coping in the Short-term & Understandable group. Conclusion: Considering different types of pain belief in elders and factors that are significantly related to different coping strategies, future nursing interventions should be population specific to encourage active coping strategies and to decrease passive coping strategies.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 5요인 중 신경증과 성실성,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둘째, 성격 5요인 가운데 그 자체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의미하는 변인으로, 임상적 의미가 매우 높은 신경증과 성실성을 선정하여 신경증 및 성실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지역 D대학 1학년 462명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 분석 결과 신경증과 자기효능감은 부적 상관을 나타내고, 성실성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성격 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보면 성실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고, 신경증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사회적지지, 문제해결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스트레스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신경증 요인과 회피중심 간에 관계에서만 부분 매개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예측하기 위해 성격요인이 유용한 심리적 구인이라는 점과 특히 대학생의 정신건강의 예언변수인 신경증 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성향을 갖고 있는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에 대한 교육적 중재의 필요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determining health behavior for middle-aged adults in relation to stress coping behaviors, cognitive factors, social support, and sociodemographic variables. Method: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on a convenience sample of 203 middle aged in a community settings. The data analysis procedure included frequency,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s using health behavior as dependent variable. Result: Among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factors such as sex, educational and eonomic levels were associated with the health behavior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health behaviors and saliency of health, social support, and positive-stress coping behavior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vealed that the factors such as positive-stress coping behaviors, saliency of health, sex, and education turned out to be significant affecting factors. Twenty eight percent of varience in health behavior was explained by these factors. Conclusion: Positive-stress coping methods were turned out to be the most important effective factors in practicing of health behaviors of middle aged. The necessity of an intervention considering the situation related to their stress and coping methods in middle aged so as to promote positive health behaviors was suggested.
본 연구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초고령 노인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트레스 경감을 통한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초고령자의 삶의 만족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스트레스 대처방안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특히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기존의 노인 집단과의 차별성에 주목하고 독립된 집단으로 연구가 필요하다는 시각으로 접근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연금연구원이 시행한 국민 노후 보장패널(KReIS)의 제5차 부가 조사에 응답한 85세 이상의 남녀 275명을 분석하였다. 초고령 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때,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IBM SPSS 26을 사용하였다. 독립변수가 매개변수에 미치는 유의성 검증 결과, 스트레스 대처방안은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안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사회적 지지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의 유의성 검증 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안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지지도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고령 노인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안을 통해 삶의 만족도 수준의 향상을 위한 사회적 지지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2019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라도 소재의 5개 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3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대상자가 직접 설문지에 대답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생활스트레스는 일반적 특성인 성별, 학년, 가족관계, 경제수준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대처는 성별에서만 차이가 나타났다.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영역인 정서 완화적 대처, 소망적사고 등의 소극적 대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생활스트레스의 하위영역 또한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 영역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대학생활, 더 나아가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학생활 동안의 생활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적용 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가 여러 방면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위궤양환자와 만성표재성위염환자를 대상으로 두 환자군간의 스트레스인자 및 스트레스반응 지각, 대응전략을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 대상은 내과에 내원한 위궤양환자 40명과 만성표재성위염환자 100명으로 구성되었다. 스트레스인자 및 스트레스반응 지각은 스트레스인자지각 척도(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및 스트레스반응지각 척도(Perceived Stress Response Inventory)에 의해, 대응전략은 대응척도(Coping Scale) 에 의해 각각 평가되었다. 결과 : 위궤양환자들이 만성위염환자들보다 일 및 직장, 대인관계의 변화에 관련된 스트레스인자 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한편 만성위염환자들은 위궤양환자들보다 일반적 신체증상, 특정 신체증상, 수동반응적 및 부주의 행동과 같은 스트레스반응 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한편 대응전략에서는 위궤양환자들이 만성위염환자들에 비해 사회적 지지추구, 도피 회피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결론 : 상기 결과들은 위궤양환자들이 만성위염환자들보다 스트레스인자지각은 높은 반면 스트레스반응지각은 더 낮고 대응전략에서는 더 의존적이며 소극적임을 시사해준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학생생활지도와 취업지도에 효율적인 관리지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과 계열 간에는 스트레스요인이 차이가 있으며, 스트레스 대처는 보건계열은 소망대처를 비보건계열은 정서완화 대처를 많이 활용한 것으로 나왔다. 정신건강에서 강박증은 보건계열이 공포와 적대감은 비보건 계열이 높음을 나타냈다. 적극적 대처는 편집증과 부적관계를, 소극적 대처는 많은 정신건강 하부구조와 정적관계를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적절하지 못했을 경우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학 측과 교수는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학교생활과 취업지도에 도움이 되리라 사려 된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stress coping strategies, emotion regulation ability and behavior problems with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and middle-income families. Subjects were 171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and 228 children from middle-income families, 4th - 6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The major findings are followings: (1) The level of emotion regulation ability in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as lower and active stress coping strategies were less than children from middle-income families. In the behavior problem,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ere higher than children from middle-income families. (2) The stress coping strategies(active/ social support) in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ere related with internal behavior problem(anxiety /withdrawal). And the emotion regulation ability was related to the children's behavior problem. (3) Regression analysis model showed that emotion-regulation ability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to the children's behavior problem, and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ith aggressive coping strategy showed hyperactive behavior problem. So, the education/therapy programs for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have to be developed and practiced in schools, local children centers and s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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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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