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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등숙기 고온에 따른 전분합성 및 동화산물 전류 특성 변화 (Changes in Starch Synthesis and the Characteristics of Photosynthate Translocation at High Temperature during the Ripening Stage in Barley)

  • 이현석;황운하;김대욱;정재혁;안승현;백정선;정한용;윤종탁;이건휘;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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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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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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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등숙기 고온에 따른 전분합성 및 동화산물 전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등숙기 평균온도가 약 $3^{\circ}C$ 상승함에 따라 등숙기간은 약 5일정도 단축되었으며, 천립중이 약 4.2 g 정도 감소하였고, 전분함량이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 등숙기 고온($+3^{\circ}C$)에 따라 전분합성 최대속도는 약 11%정도 증가하였지만, 전분합성속도가 최대가 되는 시점은 약 3일, 전분합성 완료 시점은 약 4일정도 앞당겨지는 경향을 보였다. 3. 전분합성 각 단계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양상은 앞에서의 전분합성과 마찬가지로 고온처리에서 초기 발현량이 증가하였지만, 발현 지속정도가 빠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soluble starch synthase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4. 동화산물의 이삭분배 속도는 전분합성속도와 마찬가지로 고온처리구에서 증가하였지만, 줄기 및 지엽에서의 분배비율은 고온처리구에서 급격하게 감소한 결과를 보아 동화산물의 전류속도가 고온처리구에서 빨라진 것으로 생각된다. 5. 엽신의 노화속도(Nr)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크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노화속도가 등숙이 거의 완료된 이후에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고온에 따른 등숙기간의 단축은 엽신의 노화 기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Rennin 및 Starter의 첨가(添加)가 대두(大豆)치즈의 제조(製造) 및 숙성(熟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Rennin and/or Starter Addition on the Manufacture and Ripening of Soybean Cheeses)

  • 정재홍;최우영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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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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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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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대두(大豆) 추출물(抽出物)로부터 대두(大豆)치즈를 제조(製造)하기 위한 최적(最適) 조건(條件)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대두(大豆) 단백질(蛋白質)의 추출(抽出), 응고(凝固) 및 starter의 비교(比較) 시험(試驗) 등(等)을 수행(修行)하였고, 제품(製品)의 기호성(嗜好性) 향상(向上)을 위하여 skim milk와 미생물원(微生物原) 및 송아지원(原)의 rennin을 첨가(添加)한 경우, 숙성(熟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하여 실험(實驗)하였다. 1. 대두추출(大豆抽出)의 최적조건(最適條件)은 고형물(固形物) 및 단백질(蛋白質) 추출율(抽出率), curd의 수율(收率) 등을 고려(考慮)하여 가수량(加水量) 9배(倍), 추출온도(抽出溫度) $100^{\circ}C$, 추출기간(抽出時間) 10분(分)이었다. 2. 두유(豆乳)의 응고(凝固)를 위하여는 응고제(凝固劑)로서 sodium gluconate가 좋았고 젖산 발효(醱酵)에 의한(依)한 방법(方法)으로 S. thermophilus의 starter 5%의 접종(接種)이 가장 좋았다. 3. 대두(大豆)치즈의 제조(製造) 및 숙성과정(熟成過程)에 미치는 skim milk 및 rennin 첨가(添加)의 영향(影響)은 (1) curd의 형성시간(形成時間)은 rennin을 첨가(添加)하였을때 단축(短縮)되었으며, skim milk와 rennin을 병용(竝用)하였을 때 현저히 단축(短縮)되었고, 공시(供試)한 두 개(個)의 rennin 중(中)에서는 미생물원(微生物原)의 rennet가 송아지원(原)의 것보다 형성(形成)이 늦었다. (2) 수분함량(水分含量)의 변화(變化)에는 큰 영향(影響)을 주지 못하였으며, 제품(製品)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미생물(微生物) rennet를 첨가(添加)하여 제조(製造)한 치즈에서 높았다. (3) pH의 변화(變化)는 숙성초기(熟成初期)까지 급격(急激)히 저하(低下)되었고 그 이후(以後)에는 저하경향(低下傾向)이 완만(緩慢)하였으며, 미생물(微生物) rennet 첨가(添加)치즈에서 전기간(全期間)을 통(通)하여 낮은 수준(水準)의 pH를 유지(維持)하였다. (4) 세균수(細菌數)는 제조과정중(製造過程中) $10^8cells/g$의 수준(水準)으로 증가(增加)한 다음 숙성기간(熟成期間)에 계속(繼續) 감소(減少)하였고 skim milk를 첨가(添加)하여 제조(製造)한 치즈에서 월등(越等)히 높은 수준(水準)의 세균수(細菌數)가 측정(測定)되었다. (5) 숙성기간중(熟成期間中) 총질소(總窒素)의 함량(含量)은 변화(變化)되지 않았으나 가용성(可溶性) 질소(窒素)는 계속(繼續) 증가(增加)되었으며 이에 따라서 숙성률(熟成率)을 계산(計算)하면 skim milk를 첨가(添加)하여 제조(製造)한 치즈에서 또 rennin 첨가(添加)의 것에서 숙성률(熟成率)이 높았고 미생물원(微生物原)의 rennet 첨가(添加)에서 송아지원(原)의 것보다 높은 숙성률(熟成率)을 보임으로서 skim milk와 미생물(微生物) rennet 첨가(添加) 치즈에서 가장 높은 55%의 숙성률(熟成率)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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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용특성, 대출특성, 개인특성이 신용대출 상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SNS Usage Characteristics, Characteristics of Loan Products,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on Credit Loan Repayment)

  • 정원훈;이재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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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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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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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SNS 사용특성과 대출상품의 특성, 개인특성이 신용대출 상환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여 SNS를 활용하는 대안신용평가가 기존 대출심사를 보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SNS를 활용하여 실제 대출심사에 반영하고 있는 T사 A 신용대출 프로그램 데이터를 이용하여 SNS 사용특성, 대출특성, 개인특성이 신용대출 상환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용자의 성격 및 개별 특성을 나타내는 프로필 사진의 경우 본인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프로필 사진을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과 달리 외향적인 경향의 사람이 선택할 가능성이 큰 본인 사진, 가족, 친구 등의 사적그룹 사진, 성실성의 경향이 강한 사람이 선택할 확률이 높은 취미 등 사회활동 사진, 개방성과 신경성이 높은 경향의 사람이 많이 선택하는 캐릭터·유머 사진, 개인의 사생활과 직결되는 가족·친구 등 사진을 SNS에 사용하는 사람들일수록 신용대출 상환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을 감추는 풍경 등의 사진 사용과 신용대출 상환과의 인과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 사용량이 많을수록 신용대출 상환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NS 소통량은 신용대출 상환가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소통량이라는 변수가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글보다는 타인의 댓글에 대한 공감을 나타내는 수동적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 판단된다. 대출채권이 가진 특성을 나타내는 대출기간과 대출횟수도 신용대출 상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출기간과 대출횟수가 소액대출 상품에서도 중요한 영향요소로 고려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개인 특성 변수 중에서는 성별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분석에 사용한 대출프로그램이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불가능한 저신용 점수를 가진 20~30대 고객이 대부분인 상품으로 이용자의 나이와 신용점수에 있어서 차별성이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SNS사용량과 프로필 사진 등 기존 신용평가 연구에서 다루지 않은 변수를 사용하여 신용대출 상환과의 영향관계를 실증분석 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을 갖는다. SNS와 같은 주관적 비정형정보를 서민지원 대출심사에 활용한다면, 신용거래가 없어서 신용등급이 낮거나 단기적 유동성 함정에 빠진 차입자 즉 금융이력부족자(Thin filer)들이 신용거래 등의 금융 이력이 축적될 때까지의 신용비용에 대한 불이익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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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예지물의 혐기소화에서 사일리지 저장기간이 메탄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lage storage period of grass clippings on methane production by anaerobic digestion)

  • 여진;김태희;김창규;이서영;윤영만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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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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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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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초본계 바이오매스인 잔디 예지물의 혐기소화 원료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잔디 3종 (Poa pratensis, PP; Zoysia japonica, ZJ; Agrostis stolonifera, AS)의 생화학적 메탄퍼텐셜을 측정하였으며, 사일리지 저장기간 (0, 30, 60, 90, 120, 180일)에 따른 잔디 예지물 (PP)의 생화학적 메탄퍼텐셜 변화를 분석하여 사일리지 저장기간이 잔디 예지물의 혐기소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Parallel first-order kinetics model에 의한 생화학적 메탄퍼텐셜 (Bu-P)은 PP, ZJ, AS에서 각각 0.330, 0.297, 0.261 Nm3/kg-VSadded이었으며, PP의 잔디 예지물이 메탄생산을 위한 혐기소화 원료로서 가장 적합하였다. PP의 잔디 예지물 사일리지의 Bu-P는 저장기간 0일 0.269 Nm3/kg-VSadded에서 저장기간 180일 0.217 Nm3/kg-VSadded로 약 19% 감소하였다. 또한, 잔디 예지물 사일리지 저장기간 0일에 NDF, ADF, BP 함량은 각각 67.59, 39.68, 3.02%인 반면, 180일에는 각각 77.12, 54.65, 6.24%로 나타나 저장기간 180일에 잔디 예지물 사일리지에서 세포벽 구성 물질의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잔디 예지물을 효율적으로 혐기소화 하기 위해서는 사일리지 저장 방식 외에도 사일리지 제조과정에서 초기 수분함량, 효소 또는 알칼리 처리와 같은 전처리 방법, 잔류 농약에 의한 혐기소화 저해 영향 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당뇨병 환자 집단교육의 효과 및 교육효과 및 지속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a diabetic group teaching program)

  • 이향련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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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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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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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 of diabetic group teaching programs in one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to predict when re-education would be needed. This study examined the patients’ knowledge at four points (before, directly after, three months and six months after the teaching program) and self-care performance related to diabetes twice (three months and six months after the teaching program).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4 admitted diabetic patients who participated in four-day teaching programs. Data were gathered from January to October, 1992 by means of an instrument developed from two diabetic knowledge tests which were equivalent in item differentiation and item discrimination coefficient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paired t-test, Pearson correlation, t and F tests. The results of study were as follows. 1. The analysis of the effect of the diabetic group teaching program and the duration of the effect of teaching. 1) The first hypothesis, that the diabetes knowledge score directly after the teaching program would be higher than before, was rejected (t=-1.40 ; p=.172). 2) The second hypothesis, that the diabetes knowledge score directly after teaching would be higher than three months later, was rejected(t= -4.27 ; p=.000). 3) The third hypothesis, that the diabetes knowledge score three months after teaching would be higher than six months later, was supported(t=2.43 : p=.020). 2. The relation of knowledge and self-care performance 1) The forth hypothesis, that the level of self-care performance related to diabetes three months later would be higher than six months later, was rejected( t=1.49 ; p=.146). 2) The fifth hypothesis, that the higher the diabetes knowledge, the higher the level of self-care performance, was rejected(r=.2086 ; p=.118). 3. The relation of diabetes knowledge and self-care performance according to demographic variables and structural variables of diabetes. 1) Diabetic knowledge scores varied according to the educational levels of the clients directly after the teaching. Three months after the teaching program higher educational levels and higher economic status were related to higher diabetic knowledge scores and men had higher knowledge scores than women. 2) Self-care performance scores of men were higher than those of women at three months and six months after the teaching program. 3) Before the diabetes teaching, the diabetic knowledge scores of subjects who had a diabetic patient in the family were higher than those who did not have patient in their family. Six months after the teaching, the diabetic knowledge scores of subjects who read the distributed books about diabetes were higher than those who did not read them. 4) No significance differences were found be-ween self-care performance and structural variables of dialete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levels of diabetes knowledge and self-care performance incense of three months after the teaching program but decrease of six months. Reeducation would be needed between three and sir months. The investigator thinks that a study of the content and teaching methodology is needed to increase the education effect. The subjects want to hear patient histories of diabetic management. Group discussion would be helped after the teaching s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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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장 흡수를 이용한 박막 광도파로형 칼륨이온센서 (Thin-film optical waveguide $K^{+}$-ion sensor using the evanescent field absorption)

  • 이수미;고광락;강신원
    • 센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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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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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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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생화학 물질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소산장(Evanescent field) 흡수를 이용한 박막 광도파로형 칼륨이온센서를 제작하였다. 도파로는 Pyrex glass($26{\times}19{\times}1mm$, $n_{1}=1.485$ at 514nm, Ar laer ; Coherent 사 M532) 기판위에 RF sputtering법으로 Coming-7059 glass($n_{2}=1.588$, at 514nm, Ar laer ; Coherent사 M532) 2 종류의 박막 광도파로를 형성하였으며, 그 두께는 프리즘 결합법으로 측정한 결과 각각 $T_{1}=1.04{\mu}m$$T_{2}=1.41{\mu}m$ 였다. 칼륨이온 선택성의 이온감지막은 변색성 이온감응물질인 ETH 5294와 중성이온감응물질인 valinomycin을 poly(vinyl chloride-co-vinyl acetate-co-vinyl alcohol) ( 91 : 3 : 6 ) 공중합체 막내에 포괄법으로 고정화한 후 도파로 위에 스핀코팅법으로 제조하였다. 그리고, 센서의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감지막의 작용길이, 도파로의 두께 및 변색성 이온감응물질의 조성비 변화에 따른 감도 의존성을 조사하였다. 본 센서는 약 $1{\times}10^{-6}M\;{\sim}1.0\;M$의 넓은 측정범위를 가지며, 90%의 응답시간은 약 1분 이내의 빠른 응답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분광분석법에 의한 투과광도법 및 광섬유를 이용한 optode형 센서를 제작하여 본 센서와 그 특성을 비교한 결과, 본 센서의 우수성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센서는 생화학 및 의용, 환경감시 분야 등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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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과 겔 성분이 MCM-41의 결정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XRD 연구 (XRD Study for the Effect of Aging and Gel Composition on the Crystdlinity of MCM-41)

  • 박동호;박성수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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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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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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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0.3${\sim}$2.1) $SiO_2:\;(0.10{\sim}0.50)\;CTABr:\;0.15{\sim}0.23)\;TMAOH:\;(20{\sim}100)\;H_2O$의 비를 가진 겔 혼합물을 실온에서 정한 시간 동안 숙성시킨 다음, $150^{\circ}C$ 에서 48시간 동안 수열 반응시킨다. 합성과정에서 측정된 pH는 TMAOH와 실리카의 농도에 따라 변화되었으며, pH의 변화는 생성물의 상에 영향을 주었다. 생성물의 상은 X-선 회절기로 측정되었다. 0.19에서 0.23 범위에서 TMAOH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겔의 염기성이 증가하고, 생성물 내 판상이 증가한다. TMAOH의 비가 0.19 이하에서는 pH가 감소하면서 육각상이 감소한다. $SiO_2$의 농도가 낮은 경우, 판상의 양이 증가하고, 높은 농도에서는 과다한 실리카원으로 인하여 MCM-41의 결정성이 저하된다. 결정성이 가장 우수한 MCM-41이 합성된 혼합물의 농도비는 $1.0\;SiO_2:\;0.27\;CTABr:\;0.19\;TMAOH:\;40\;H_2O$이었으며, 이 겔의 초기 pH와 24시간 동안 숙성 후의 pH와 $150^{\circ}C$에서 2일간 반응 후의 pH는 각각 12.3, 1 1.5, 10.5였다. MCM-41의 결정성을 높히기 위해서는 숙성이 필수적이며 하루 정도의 숙성이 가장 적당하였다. 하루 이상의 숙성은 육각상의 비율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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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조건이 수도종자의 발아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torage Condition on Germination Ability of Rice Seed)

  • 오용비;장영선;박희생;김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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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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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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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유전자원의 장기 안전보존 관리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농촌진흥청 종자저온 저장실에 보관되어 있는 수도 품종중 저장기간이 96, 86. 55, 20개월된 일반계 3품종, 다수계 1품종 모두 4품종을 공시하고 저장조건에 따른 발아력을 30~32$^{\circ}C$와 15~17$^{\circ}C$에서 시험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장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30~32$^{\circ}C$의 발아적온에서는 공시품종 모두 89 % 이상이었고 15~17$^{\circ}C$의 저온에서도 통일을 제외하고는 80 %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평균 발아일수 및 발아계수도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2. 저장기간에 따른 발아는 30~32$^{\circ}C$의 발아적온에서는 발아율, 평균 발아일수 및 발아계수의 차이가 없었으며 15~17$^{\circ}C$의 저온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수록 평균 발아일수가 길었고 발아율 및 발아계수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다수계품종(통일)이 일반계품종에 비하여 저온에서의 발아율이 낮았다. 3. 저장기간이 길수록 이당 발아 개체의 출현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4. 저장시 종자내 수분 함량이 높고 공기유통이 되지않는 용기(polyethlene)의 밀봉저장에서 발아력의 상실이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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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산화탄소 전처리가 '일천백봉' 복숭아의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CO_2$ Pre-treatment on Quality of 'Hikawa Hakuho' Peach Fruits)

  • 최정희;임정호;정문철;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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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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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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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확 후에 실시되는 고 이산화탄소(60및 $100\%$)의 전처리(3, 6, 12시간)가 '일천백봉' 복숭아의 상온 유통 중 신선도 및 부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60\%$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6시간 이상 전처리할 경우 상온 유통 중 호흡, 에틸렌 발생, 과피 변색 및 연화 현상이 둔화되었으며 유통기한 중 조직감이 향상되었다. 상온에서의 부패 현상도 $60\%$$100\%$를 6시간 이상 처리함으로써 크게 억제시킬 수 있었다. 복숭아과실의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상온 유통중 변화하지 않았으며 고 이산화탄소 처리에 의한 영향 또한 없으나, 관능 실험 결과 단맛 지수는 무처리에 비해 처리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를 6시간 처리한 과실이 조직감과 단맛 지수가 가장 높았고 전반적인 품질지수도 가장 좋았다. $100\%$ 농도의 경우 과피 변색, 호흡, 에틸렌 발생, 연화 및 부패 억제에는 효과적이나 3시간 처리만으로도 과육에 이산화탄소가 잔류하여 이취를 발생시키므로 복숭아 과실에 부적합하였으며 $60\%$ 농도 또한 6시간을 초과하여 처리할 경우 이산화탄소가 잔류되어 전반적인 선호도가 낮았다. 따라서 '일천백봉' 복숭아의 경우, $60\%$ 이산화탄소를 6시간 동안 전처리 함으로써 상온 유통되는 과실의 변색, 연화, 부패, 식미감 감소를 효과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화장품에서 UV 차단제의 피부 자극성과 SPF 측정 (SPF Measurement and Cytotoxicity of Sunscreen Agents in Cosmetic)

  • 김인영;강삼우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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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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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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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의 소비자들은 waterproof 기능을 가진 광범위한 UV 차단 제품을 선호하며, 피부 안전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NR method로 세포 자극성(in-vitro)을 실험한 결과, UV-B의 자외선 차단제들은 0.08 w/v% 이상에서 세포의 생존율이 떨어졌고, UV-A의 자외선 차단제들은 0.06 w/v% 이상에서 세포의 생존율이 떨어졌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들의 patch-test는 각각 10.5와 11.25 이하로 피부에 자극성은 없었다. UV 흡수 곡선, UV-B는 octyl methoxycinnamate(OMC), UV-A는 butyl methoxy dibenzoylmethane(BMDM) 가장 적합하였다. 따라서, 유기 자외선 차단제는 OMC와 BMDM이 nylon과 polyethylene에 코팅된 원료인 $Nylonpoly^{TM}$ UVA/UVB을 사용하였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zinc oxide(ZnO)와 titanium dioxide($TiO_2$)를 사용하였다. ZnO와 $TiO_2$의 혼합 비율은 6:4가 적당하였다. 총 UV차단제의 함량은 ZnO 6%, $TiO_2$ 4%와 $Nylonpoly^{TM}$ UVA/UVB 5%를 썬 스크린 크림에 혼합하였다. In-vi-tro의 SPF값은 38.9이었다. 응용으로, 동일 함량을 넣은 O/W type과 W/S type의 썬 스크린 크림을 만들어 시간 경과에 따른 SPF를 측정한 결과, SPF가 O/W type보다 W/S type이 5배 이상 오래 지속되었다. 이것은 해수욕, 등산, 스키를 탈 경우에 효과적이다. 본 연구는 자외선 차단제의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으며, 매끄러움성, 피부 안전성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화장품이라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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