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pensatory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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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제한 사양의 강도와 시기 및 기간이 육계의 보상성장과 사료효율 및 복강지방 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arly-life Feed Restriction Severities, Ages and Duration on Compensatory Growth, Feed Efficiency, and Abdominal Fat, Pad Deposition in Broilers)

  • 이규호;오용석;함영훈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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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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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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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조기제한사양의 강도(정도)와 시기 및 기간이 육계의 보상성장과 사료효율 및 복강지방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2개의 실험을 실시하였는데, 실험 1에서는 7일령된 무감별 육계 240수를 4처리 3반복에 반복당 20수씩 공시하여 7일령에서부터 49일령까지 실시하였다. 대조구(C)는 7일령부터 49일령까지 전기간 육계 전기사료와 후기사료를 자유채식을 시켰으며, 시험구(T1,T2 및 T3)들은 각각 1일 0.75 kcal ME/9B $W^{0.67}$로 7일령부터 9일령까지 3일간, 1.50 kcal ME/gB $W^{0.67}$로 7일령부터 11일령까지 5일간 및 2.25 kcal ME/gB\$^{0.67}$로 7일령부터 13일령까지 7일간 육계전기사료를 제한급여하였다. 실험 2는 4일령된 무감별 육계 420수를 7처리 3반복, 반복당 20수씩 공시하여 4일령에서부터 49일령까지 실시하였는데 대조구(C)는 4일령부터 49일령까지 전기간 육계 전기사료와 후기사료를 자유채식을 시켰으며, 시험구(T1~T6)들은 모두 1일 0.75kcal ME/gB $W^{0.67}$로 4,7일 및 10일령에 3일간 또는 5일간육계전기사료를 제한급여하였으며, 제한사양이 끝난 시험구들은 전기사료 및 후기사료를 자유채식시켰다. 실험 1에서 제한사양기간을 포함한 21일령가지의 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해 시험구들이 유의적으로 적었으나(P<0.05), 22일령부터 49일령까지의 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해 시험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전기간인 7일령부터 49일령까지의 증체량과 49일령 체중은 처리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제한사양후부터 21일령까지의 사료섭취량은 T1구를 제외한 나머지 시험구에서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22~47일령의 사료섭취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전기간 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시험구들이 유의적으로 적게 섭취하였다 (P<0.05). 제한사양기간을 포함한 7일령부터 21일령까지의 사료요구율은 T1구만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22일령부터 49일령가지의 사료요구율과 전기간동안의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에 비해서 시험구들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 복강내지방함량 및 전기간 폐사율은 처리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당뇨병성 신증의 발생에 있어서 산화성 스트레스의 역할 (The Role of Increased Oxidative Stress in the Development of Diabetic Nephropathy)

  • 장연진;박형섭;김현식;홍혜남;김미경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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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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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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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당뇨병성 신증은 만성 당뇨병에서 흔히 동반되는 심각한 합병증이나 그 발생기전은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암, 노화, 염증등 여러 가지 질환의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산화성 스트레스의 증가가 당뇨병성 신증의 발생에 관여하는지를 알아 보았다. 쥐에서 신증의 유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먼저 한쪽 신장을 적출한후 스트렙토조토신을 주사하여 당뇨병을 유발하였다(NEPH-STZ). 당뇨병 유발 8주후, NEPH-STZ쥐들은 심한 고혈당증, 단백뇨, 고혈압의 증상을 보였으며 신장조직은 보상성 비대와 함께 혈관간기질(mesangial matrix) 증대의 형태학적 변화를 보였다. 그러나 스트렙토조토신만을 주사한 쥐(STZ)에서는 단백뇨가 나타나지 않았고, 신장적출만을 한 쥐에서는(NEPH) 단백뇨의 증상은 나타났으나 신장조직의 형태학적 관찰에서 혈관간 기질의 증대는 보이지 않았다. 이화같이 그 증상이나 신장조직 병변의 정도는 모두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신피질 조직 단백질의 산화는 NEPH, STZ, NEPH-STZ의 세 실험군 쥐에서 대조군(CONT)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 되어 있었다. 이 실험결과는 세 실험군 모두에서 조직의 산화성 스트레스가 증가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산화성 스트레스의 증가가 당뇨병성 신증을 일으키는 유일한 발병기전은 아닐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조직의 산화성 스트레스의 증가가 여러 질환에서 조직의 손상을 유발하는 공통된 최종 경로라는 것을 고려해 볼 때, 혈행학적(hemodynamic) 혹은 대사성 인자 등에 의해 증가된 산화성 스트레스가 당뇨병성 신증의 발생에 있어서도 기여할 가능성은 크다.id deptide의 양이 변해서가 아니라 다른 기전에 의하여 조절되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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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코쥐치, Rudarius ercodes의 생식활동에 미치는 광주기 온도 영향 (Effects of Photoperiod and Temperature on the Gonadal Activity in Small Filefish, Rudarius ercodes)

  • 이택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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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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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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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자연에서 5월중순부터 10월초기까지 산란기를 가지는 그물코쥐치, Rudarius ercodes를 대상으로 이들의 생식주기성립기구를 밝히고저 여러가지 광주기 및 온도 조건이 생식소의 활성과 퇴화 그리고 재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조사하였다. 이른봄에 생식소는 장일광주기(13L이상)에 의해서 활성화되어 산란기에 이르게 되며, 이때 수온상승이 보상적으로 촉진역할을 한다. 일단 임계일장($12L{\sim}13L$)이상이 작용되어 생식소 활성화가 일어난 개체들은 임계일장 이하에 되돌려도 생식소는 계속 성숙하였다. 산란종료기에는 수온에 관계없이 단일(12L)적으로 생식소 퇴화가 초래되고 있어 자연에서 일장단축이 산란기를 종료시키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산란기를 종결하고 퇴화중인 생식소에서도 $20^{\circ}C$ 수온의 장일광주기(13L이상)에서 재성숙하여 산란까지 이르고 있어 연중 생식주기의 인공적인 제어가 가능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때 장일광주기일지라도 $28^{\circ}C$이상의 고수온구는 성숙억제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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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절에 의한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성 성숙 유도 (Sexual Maturation Inducement of Striped Knife-Jaw, Oplegnathus fasciatus by Manipulating Environmental Condition)

  • 김성연;방인철;김석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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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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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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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인위적인 성 성숙 및 산란 유도를 위한 연구에서, 3년생 돌돔 친어를 대상으로 수온 및 광주기 조절에 의한 생식소 발달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온 및 광주기 조절구 (Exp. I)는 1996년 12월부터 1997년 2월까지 수온은 $14.5^{\circ}C$에서 $21.0^{\circ}C$ 그리고 광주기는 10 : 30 L에서 15 : 30 L로 증가시킨 후 4월까지 계속 유지시켰다. 수온 조절구 (Exp. II)에서 수온은 Exp. I과 동일하게 조절하였고, 광주기는 3월 초순까지는 자연 광주기로 조절하였다가 이후 장일 광주기 (15 : 30L)로 재조절 하였다. 대조구는 1996년 12월부터 1997년 4월까지 해상 가두리의 자연 조건하에서 사육하였다. 생식소 활성은 1 월부터 Exp. I, II 모두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성숙과 산란은 Exp. I에서는 수온과 광 주기가 각각 $21.0^{\circ}C$와 15 : 30L까지 도달한 2월부터 시작되었으나, Exp. II는 3월 초순까지도 부분적 성숙만 유도되다 장일 광주기 (15 : 30 L)로 조절한 후 3월 하순 부터는 성숙과 산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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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측폐장절제가토에 있어서 steroid가 제 II 형 폐포세포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etamethasone on Pulmonary Surfactant Activity in Unilateral Pneumonectomized Rabbits)

  • 이석강;이영만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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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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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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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일측폐장을 절제한 뒤 대상성증식기의 폐장을 태아폐장증식의 모델로 삼고 이때 steroid가 대상성증식중의 폐장내 제II형폐포세포의 폐포표면활성물질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본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잔류폐장의 무게 및 체중에 대한 폐장무게의 비는 폐절제후 betamethasone을 투여한 군에서 폐절제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폐세척액내의 인지질인의 함량은 폐절제후 betamethasone을 투여한 군에 있어서는 무처치대조군에 비해서는 유의한(p<0.01) 증가를 보였고 폐절제군에 비해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TLC(thin layer chromatography)를 통해 폐세척액내의 인지질의 조성을 조사한 결과, 폐절제후 betamethasone을 투여한 군은 무처치대조군 및 폐절제군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미루어 steroid는 태아폐장의 대상성증식기에 폐포표면활성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키며 동시에 제II형폐포세포에서 분비되는 폐포표면활성물질의 주성분인 인지질의 조성에도 변화를 일으켜 폐장의 융압률을 증가시킨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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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조직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열의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구조모형분석-인공신경망 분석의 적용 (The Impact of Self-efficacy on Job Engagement and Job Performance of SMEs' Members: SEM-ANN Analysis)

  • 강태원;이용기;이용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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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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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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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기업 조직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열의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SEM-AN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Artificial Neural Network) 분석을 적용하여 성별 (Ggender)과 결혼 여부의 변수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400명의 중소기업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285명의 유효표본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은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그리고 과제난이도 선호의 세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성되었다. 분석 결과,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그리고 과제난이도 선호 등의 자기효능감은 직무열의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효능감 중 자신감과 자기조절효능감은 직무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나, 과제난이도 선호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열의는 직무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혼 남성은 과제난이도 선호, 기혼 남성은 자기조절효능감을 가장 중요시하나, 여성은 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자신감과 자기조절효능감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주로 교육 및 서비스업종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기효능감 관련 연구를 다차원으로 측정하여, 중소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효능감-직무열의-직무성과 간의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기업들이 조직구성원의 성별, 결혼 여부에 따른 조직구성원 관리의 근거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의 SEM-ANN 분석 과정은 지금까지 SEM을 이용한 선형적(보상적) 관계에서 영향 또는 기준 변수들의 조합을 분석할 수 있는 비선형적 (비보상적) 관계를 설명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Adriamycin을 사용한 환아에서 심초음파를 이용한 좌심실 기능의 평가 : 심근 수축력의 부하 비의존족 지표 및 휴식시와 운동시의 비교 (Assessment of Left Ventricular Function with Echocardiography in Patients Treated with Adriamycin : A Load-Independent Index of Myocardial Contractility and Comparisons between Rest and Exercise)

  • 박병수;박혜영;이해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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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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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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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Anthracylines계 약물은 매우 효과적이며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항암제이다. 그러나 심근손상이라는 중요한 합병증이 있으며 이는 종종 중하거나 심지어는 치명적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anthracyacline을 사용했던 소아 암환자에서 비침습적이고 비교적 안전한 심장초음파를 이용하여, 기존의 지표에 비해 좀 더 정확하고 주위변수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심근손상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방 법 : Adriamycin을 투여 받았던 17명의 환자군과 2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좌심실 내경, 심실벽 긴장도 그리고 수축기능이 평가되었다. 17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2번에 걸쳐 검사가 시행되었는데, 휴식상태(group 1)와 운동을 하고 난후(group 2)에 검사를 각각 시행하였다. 결 과 : 이완기 말 좌심실 내경은 두 군에서 모두 정상 대조군에 비해 감소된 소견을 보였고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두 군간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완기 말 좌심실 용적과 심실벽 크기는 두군에서 정상 대조군에 비해 감소된 소견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모두 의미가 있었다. Group 2에서 group 1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나, 두 군간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 수축기말 경선 긴장도는 두 군에서 모두 증가하였으며, group 1에서 group 2 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나, 두 군간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 분획단축으로 평가된 수축능력은 group 1에서는 17명 중 5명(29%)에서 비정상적인 결과를 나타내었고, group 2에서는 17명 중 6명(35%)에서 수축능력의 이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nonparametric testing으로 검정한 결과 두 군간의 특이한 차이는 없었다. 한편, 부하 비의존적 지표인 원주상 섬유 단축속도와 수축기말 경선 긴장도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두 군간에 차이가 있음이 관찰되었는데, group 1에서 17명 중 7명(41%), group 2에서는 17명 중 12명(71%)에서 현저한 비정상 변화를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결 론 : 분획단축과 같은 부하 의존적 수축기 지표는 전부하 혹은 후부하의 보상적 변화에 의해서 비정상소견을 보이지 않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수축력의 장애가 가려질 수 있다. 따라서 부하 비의존적 지표인 수축기 말 압력과 내경과의 기울기 관계 및 운동 후 수축기말 심실벽 긴장에 따른 원주상 섬유 단축속도의 변화를 규명함으로써 심장의 수축능력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것이 심근손상의 조기발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웹 기반 한국판 섭식장애진단척도 DSM-5의 개발 및 타당화 연구 (A Development and Validation Study of the Web-based Korean Version of the Eating Disorder Diagnostic Scale DSM-5)

  • 이혜린;곽경화;이유경;한수완;김율리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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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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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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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판 섭식장애 진단척도 DSM-5 (Korean version Eating Disorder Diagnostic Scale, K-EDDS)를 웹 기반 진단 시스템으로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는 데 있다. 방 법 본 연구는 섭식장애 환자(38명)와 대학생(81명)을 포함하여 총 119명이 참여하였다. 모든 참가자는 지필 섭식장애 스크리닝 검사인 Sick, Control, One, Fat, Food (SCOFF) 후 별도의 사이트에서 웹 기반 K-EDDS, 섭식장애검사(Eating Disorder Examination-Questionnaire, EDE-Q), 임상손상평가(Clinical Impairment Assessment Questionnaire, CIA)를 작성했다. SCOFF 점수가 2점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EDE (Eating Disorder Examination Interview) 면담을 진행하였다. 검사 후 2주 이내에 웹 기반 K-EDDS, EDE-Q, CIA를 재실시하였다. 결 과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신체불만족, 폭식행동, 폭식빈도, 보상행동의 4가지 요인이 추출되어 총 분산의 82.4%를 설명하였다. 웹 기반 K-EDDS의 4개 하위요인은 EDE-Q의 4개 하위요인과 각각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우수한 내적 일치도를 보였다(Cronbach's alpha=0.93). 웹 기반 K-EDDS와 EDE의 진단 일치도는 96.83%, 웹 기반 K-EDDS의 검사-재검사 진단 일치도는 92.86%로 우수하였다. 웹 기반 K-EDDS와 CIA에서 환자군과 정상군 간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나, 본 척도의 판별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해 웹 기반 K-EDDS는 임상 및 연구 현장에서 DSM-5를 기반으로 한 섭식장애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당한 도구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