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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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체간안정화 훈련이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 단일사례연구 (The Effects of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on a Stroke Patient's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 Sing Subject Design)

  • 남주현;심경보;곽성원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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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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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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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이 연구에서는 단일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 적용하여 자세조절과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효과적인 임상적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C병원에 입원중인 75세 여성 뇌졸중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설계는 단일사례연구(single subject design)로써 ABA반전설계를 사용하였고,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과정은 기초선(A) 3회, 중재 기간(B) 9회 유지(A') 3회로 총 15회 진행하였고 중재기간 동안 체간안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의 평가를 위해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와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Excel 2013 을 사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는 시각적 분석(visual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자세조절 검사에서 평균 점수는 기초선 구간 11.7점, 중재 구간 14.8점, 유지 구간 15.3점으로 향상되었고, 일상생활동작 평가에서 기초선 기간 66점으로 보통의 의존을 보였지만 중재 후와 유지 구간에서는 80점으로 향상되어 가벼운 의존을 나타냈다. 결론 :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의 자세조절이나 정렬에 효과를 나타내고 나아가 일상생활활동의 수행에도 유익한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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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치료만족도에 따른 지역사회중심재활에 관한 연구 (The status of care satisfactions of the disabled persons with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plan)

  • 이인학;박래준;김미란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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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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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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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questionaire was conducted to obtain ran satisfactions in information of the 325 disabled persons among the total 9,314 handicapped people in Taejon area, and was surveyed during the period of June 1 to August 31, 1997.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mong the studied disabled persons, $54.5\%$ of male, and $45.5\%$ of female. 2. Before disabled in occupation, $32.0\%$ of out of work group were high, $6.5\%$ of farm, student group were low. Before disabled in occupation by gender, male group is $29.9\%$ of out of work group were high, $0.6\%$ of housework group were low. female group is$34.5\%$ of out of work group were high, $4.7\%$ of student group were low(P<0.001). 3. After disabled in occupation, $75.1\%$ of out of work group wert high, $10.8\%$ of in working group were low. After disabled in occupation by gender, male group is $87.6\%$ of out of work group were high, $1.7\%$ of housework group were low. female group is $60.1\%$ of out of work group were hgh, $10.8\%$ of in working group were low(P<0.001). 4. Medical security status, $64.9\%$ of medical aid group wore high, $35.1\%$ of medical insurance group were low. Medical security status by gender, male group is $71.2\%$ of medical aid group were high, $28.8\%$ of medical insurance group were Iew. female group is $57.4\%$ of medical aid group wan high, $42.6\%$ of medical insurance were low(P<0.01). 5. Disabled record status, $68.6\%$ of record group were high, $31.4\%$ of non group were low. Disabled record status by gender, male group is $78.5\%$ of record group were high, $21.5\%$ of non record group were low. female group is $56.6\%$ of record group were high, $43.4%$ of non record group were low(P<0.001). 6. Disabled duration status, $42.2\%$ of loss than 9 year group were high, $10.2\%\;of\;20-29,\;30-39$ year group were low. Disabled duration status by gender,'male group is $44.6\%$ of less than 9 year group were high, $6.2\%$ of 20-29 year group wert low. female group is $39.2\%$ of less than 9 year were high, $39.2\%$ of 30-39 year group were low (P<0.05). 7. Cause of disabled status, $26.5\%$ of other group, $23.7\%$ of congenital group were high. $9.2\%$ of unknown group, $6.8\%$ of industry accident, $2.5\%$ of drug poisoning group were low. Cause of disabled status by gender, male group is $27.7\%$ of other group, $23.7\%$ of congenital group were high, $2.3\%$ drug poisoning group were low. female group is $25.0\%$ of other group, $20.9\%$ of congenital group were high, $2.5\%$ of drug poisoning group were low (P<0.001). 8. Disabled type status, $19.4\%$ of double disabled group were high, $2.2\%$ of muscle paralysis group were low. Disabled type status by gender, male group is $22.0\%$ of double disabled group were high, $2.3\%$ of muscle paralysis group were low. female group is $23.3\%$ of rheumatism group were high, $0.7\%$ of amputation group were low(P<0.001). 9. Smoking status, $73.2\%$ of non smoking group were high, $26.8\%$ of smoking group were low. Smoking status by gender, male group is $59.9\%$ of double non smoking group were high, $40.1\%$ of Smoking group were low, female group is $89.2\%$ of non smoking group were high, $10.8\%$ of smoking group were low(P<0.001). 10. Drinking status, $80.0\%$ of non drinking group were high, $20.0\%$ of drinking group were low. Drinking status by gender, male group is $72.3\%$ of non drinking group were high, $27.7\%$ of drinking group were low. female group is $89.2\%$ of non drinking group were high, $10.8\%$ of drinking group were low(P<0.001). 11. Stress level status, $52.9\%$ of high stress group were high, $1.8\%$ of very severe stress group were low. Stress level status by gender, male group is $50.8\%$ of high stress group were high, $2.3\%$ of very severe stress group were low. female group is $55.4\%$of high stress group were high, $1.4\%$ of very severe stress group were low. 12. Heed status, $28.0\%$ of economic support were high, $4.6\%$ of speech therapy, brace group were low. Need status by Sender, male group is $2i2\%$ of economic support group were high, $4.5\%$ of bracegroup were low. female group is$27.7\%$ of economic support group were high, $3.4\%$ of speech therapy group were low. 13. Care satisfaction comparision, 3.09, 0.55 point of IBR, 4.01, 0.45 point of CHR(P<0.001). 14. The variables which had positive correlation with IBR were gender(r=0.1406, P<0.01), age(r=0.1872, p<0.001), economic level(r=0.1246, P<0.05), disabled record(r=0.1137, P<0.05), education level(r=-0.1122. p<0.05). 15. The variables which had positive : correlation with CBR were gender(r=0.1613, P<0.01), age(r=0.2255, P<0.001). list of family(r=0.12i3, P<0.01), disabled record(r=0.1273, P<0.05). education level(r=-0.1294,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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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전윤환 포장 내 옥수수 및 수수 품종들에 대한 조명나방 발생 특성 (Characterization of Ostrinia furnacalis (Lepidoptera: Pyralidae) Occurrence Against Maize and Sorghum Varieties in a Paddy-upland Rotation Field)

  • 김민준;윤성탁;이희권;조형찬;김순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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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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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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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답전윤환 옥수수 8품종 및 수수 7품종 재배포장에서 조명나방 발생 및 수확 특성을 조사하였다. 매주 이뤄진 성충 트랩 조사에서 조명나방 밀도는 정식 2주 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6월 중순에 최성기에 도달 후 감소하다 9월 초 소폭 증가 후 감소하였다. 조명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주수와 침입공수를 매주 옥수수 미백2호와 대학찰 그리고 수수 남풍찰과 동안메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학찰과 미백2호에서 피해주가 각 20주당 19주와 18주였고, 주당 침입공수도 6월말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수확기인 7월말에 대학찰은 주당 평균 1.8개, 미백2호는 1.4개로 나타났다. 수확기에 옥수수 8품종에 대한 피해율과 침입공수를 조사한 결과, 대학찰 94%, 미백2호 92%, 일미찰 71%, 얼룩찰1호 64%, 찰옥4호 54%, 미흑찰 52%, 흑점2호 45%이었다. 주당 침입공수는 일미찰이 1.21개였고 나머지 품종들에서는 1개 미만이었다. 또한 옥수수 각 품종별로 이삭 10개씩 3반복으로 조명나방 유충에 의한 이삭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일미찰 50%, 흑진주찰 40%, 대학찰 37%, 미흑찰과 흑점2호 13%, 얼룩찰 7% 그리고 미백2호 3% 등이었다. 수수 주요 재배품종들인 남풍찰 및 동안메는 정식 후 2개월까지 20주 평균 4주 미만으로 피해를 입다가 8월 초에 피해가 급증하여 평균 피해주는 남풍찰이 13주, 동안메는 9.2주였고 주 당 침입공수도 8월 초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남풍찰은 주당 평균 1.06개, 동안메는 주당 평균 0.46개였다. 수확기 수수 품종별 조명나방에 의한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DS-202 95%, 목탁수수 76%, 소담찰 75%, 남풍찰 67%, 앉은뱅이수수 57%, 동안메 46% 그리고 황금찰 34%로 7품종 모두 조명나방에 의해 높은 피해를 입었다. 침입공수 또한 피해율에 비례해서 DS-202(1.7개), 목탁수수(1.4개), 소담찰(1.3개), 남풍찰(1.1개), 앉은뱅이수수(1개), 동안메(0.5개) 그리고 황금찰(0.4개)로 관찰되었다. 한편, 답전윤환 옥수수 및 수수 포장에서 조명나방 피해와 수확 특성은 인과관계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답전윤환 옥수수 및 수수 재배포장에서 조명나방의 관리대책을 구축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사회 거주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 측정도구에 관한 조사: 경향과 활용전망 (A Systematic Study on the Multifaceted Lifestyle Assessment Tools For Community-dwelling Elderly: Trend and Application Prospect)

  • 박강현;원경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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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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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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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자의 다면적 라이프스타일 프로파일 개발을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도구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기본요소인 신체적 활동과 영양 그리고 활동 및 참여를 평가하는 도구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포괄적 라이프스타일 평가도구의 경우 2001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CINANL, NDSL, PubMed, Riss을 사용하여 문헌을 수집하였으며, 검색어는 "lifestyle assessment" OR "lifestyle profile" OR "lifestyle test"를 사용하였다. 라이프스타일 구성요소별 평가도구 관련 문헌 검색의 경우 2010년부터 1월 부터, 2019년 6월까지 CINANL, NDSL, PubMed, Riss을 사용하여 문헌을 수집하였으며, 검색어는 "physical activity assessment", OR "physical activity participation profile", "nutrition assessment" 그리고 "activity participation assessment" OR "activity participation and lifestyle"을 사용하였다. 결과: 검색결과로 얻은 4,165편의 문헌 중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31편의 연구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31편의 논문에서 포괄적 라이프스타일 평가도구는 총 5종류로 모두 자가응답식 평가도구이며, Health Enhancement Lifestyle Profile(HELP)와 Health-Promoting Lifestyle Profile(HPLP)이 각각 3편(33%)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신체 활동 평가도구의 경우 자가응답식 설문형식의 평가도구가 7편(58%)으로 가장 많았고, 설문 형식의 평가 방법의 보완으로 객관적 평가도구인 가속도계를 기반으로 한 평가도구 4개(33%), 고령자를 위한 식이 평가도구는 Mini-Nutritional Assessment(MNA)가 3편(42%)로 가장 많이 사용 됨을 알 수 있었다. 활동 참여의 평가도구의 경우 총 5종류의 평가도구가 노인의 활동 참여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그 중 Meaningful Activity Participation Assessment(MAPA)가 3편(43%)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31편의 문헌 고찰 결과,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평가도구는 총 21개로 나타났다. 포괄적 평가도구는 자가보고식의 평가가 기반이 된 항목이 많았고, 주로 음주, 흡연, 운동 및 식이와 사회적 활동에 관한 참여 빈도 및 시간을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라이프스타일의 주요 구성 요소로 평가도구로는 대부분 자가보고식의 평가형식이며, 활동에 대한 참여여부와 빈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의 포괄적 라이프스타일 평가도구와 라이프스타일의 각 항목별 평가도구의 종류, 평가항목 및 측정방법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고령자의 다면적 라이프스타일을 평가 할 수 있는 표준화된 평가도구를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의 라이프스타일 요인이 허약 및 우울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Association of Lifestyle Factors With the Risk of Frailty and Depressive Symptoms: Results From the National Survey of Older Adults)

  • 임승주;김아람;박강현;양민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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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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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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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의 요소가 허약 및 우울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7년에 수집된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0,072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라이프스타일의 요소는 신체활동, 영양 관리, 여가 및 사회 활동 참여 변수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허약은 허약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되었고, 우울 증상은 노인 우울 선별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여 노인의 허약 및 우울 위험도에 대한 라이프스타일의 오즈비(odds ratio, OR)를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 결과 모든 라이프스타일의 요인은 허약 및 우울 위험도와 유의미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허약 및 우울의 OR은 주 3회 이상의 정기적인 운동(OR = 0.59, 95% confidence interval [95% CI] = 0.52~0.91; OR = 0.66, 95% CI = 0.59~0.75), 적극적인 영양 관리(OR = 0.86, 95% CI = 0.80~0.91; OR = 0.81, 95% CI = 0.76~0.86), 여가 참여(OR = 0.79, 95% CI = 0.74~0.84; OR = 0.71, 95% CI = 0.66~0.77), 사회 활동의 참여(OR = 0.92, 95% CI = 0.88~0.96; OR = 0.82, 95% CI = 0.78~0.87)를 통해 낮춰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정기적인 운동, 균형 잡힌 영양 관리 및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특징으로 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노인의 허약 및 우울 위험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노인의 신체 건강 및 정신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