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u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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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간호를 위한 희망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n Instrument to Measure Hope for the Cancer Patients)

  • 김달숙;이소우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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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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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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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reliable and valid instrument to measure hope for cancer patients in Korea. This Hope Scale(Kim & Lee Hope Scale ; KLHS ) was developed based on not only critical universal attributes explaining both basic hope (generalized hope) and specific hope but also particular characteristics varing from culture and situation, which were revealed in a comprehensive review of the literature. Initially 60 items were generated from three sources : 36 items from the Q-sample used in the Kim's study, 1992, 21 representative items(statements) from the rest Q-population of the above study, 3 items related to the newly discovered category in the new qualitative study using 10 open ended question(death and dying) from the new qualitative study on the 20 cancer patients. At first 3 items were eliminated by the critique of the content validity experts, who were high experienced nurse, nursing professors. And then 4 items were eliminated in consideration of corrected item total correlation coefficiency, theoretical framework of this study. After that, 14 items were eliminated in comparing two or three items identified with the same meaning in each factor by this research team with factor loading and communality. This Hope Scale was finally constructed with 39 items. Psychometric evaluation was done on 492 adults(104 cancer patients, 388 adults who imagined who were cancer patients ranging from 18 to 76 years old. The results revealed high internal consistency Alpha coefficiency of .9351. Princial Component Factor Analysis with Varimax Rotation resulted in 8 factors with more than 1.0 of Eigenvalue. Referring to Eigenvalues, percent of variances(>60%), reproduced correlation matrix, and our theoretical framework, we decided the eight factors were the best1 solution to represent hope dimensions sufficiently. The eight factors were "confidence in possibility of cure", "sense of internal satisfaction", "being in communion", "meaning of life", "Korean hope perspectives", "belief in god", "self confidence", "self-worth". Among these factors, "confidence in possibility of cure", "sense of internal satisfaction", "Korean hope perspectives" were identified as different hope dimensions from those of Nowotny Hope Scale and Herth Hope Scale. There was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of r=-.4736 between this hope scale and Beck Hopelessness Scale (BHS), an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of r=.3685 between this hope scale and Life Orientation Test (LOT) which indicate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The range of hope scores was from 71 to 244, with a mean of 171.97(SD=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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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수정바델지수(K-MBI)의 타당도, 신뢰도, 문항변별도 검증: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The Validity, Reliability and Discriminative Index of the Korean Version of Modified Barthel Index(K-MBI) in Stroke Patients)

  • 최유임;김원호;박은영;김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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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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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9-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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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판 수정바델지수(Korean Version of Modified Barthel Index: K-MBI)의 타당도, 신뢰도와 문항변별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223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K-MBI를 사용하여 일상생활활동을 측정하였다.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문항내적 합치도, 문항변별도를 알아보았다. 요인분석 결과, K-MBI의 10개 항목의 공통성은 .50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하나의 요인에 적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량은 72.184%이었다. 요인적재량은 용변처리, 개인위생, 의자/침대 이동, 보행/의자차, 옷 입기, 식사하기, 대변조절, 목욕하기, 소변조절, 계단 오르기 순으로 나타났다. K-MBI의 Cronbach ${\alpha}$ 값은 .944로 나타났으며, 각 항목의 문항변별도는 .783~.909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요인분석을 통해 K-MBI의 일상생활활동이라는 하나의 구성요인을 확인하였으며, 신뢰도와 문항변별도를 확인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의 타당한 평가를 위해,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K-MBI의 다양한 심리측정학적 특성을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술금융을 위한 부실 가능성 예측 최적 판별모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al Discriminant Model Predicting the likelihood of Insolvency for Technology Financing)

  • 성웅현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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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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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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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기술력평가에 근거해서 중소기업 부실예측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최적 판별 모형을 개발 제안하였다. 판별모형에 포함될 설명변수는 요인분석과 판별모형의 단계별 선택방법에 의하여 선정되었다. 분석결과 선형판별모형이 로지스틱판별모형보다 임계확률 관점에서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적 선형판별모형의 분류 정분류율은 70.4%, 분류 예측력은 67.5%로 나타났다. 최적 선형판별모형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확실 범주와 유보범주를 구분할 수 있는 경계값을 설정하였다. 분석결과를 활용하면 기술금융 취급기관은 부실위험 평가와 더불어 기술금융 신청기업의 순위를 부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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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자의 회복척도 CAS(Client Assessment Summary) 한국어판의 타당도 검증 (Validity Verification of a Korean Version of Recovery Scale(Client Assessment Summary) for Alcoholics)

  • 이영선;김수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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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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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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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료공동체에 거주하는 알코올 중독자의 회복을 측정하는 도구 CAS(Client Assesment Summary)의 한국어판의 타당도를 검증하여 일반 알코올 중독자의 회복 척도로 사용하기에 수용가능한지에 대한 적합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대상자로 단주 중인 알코올 중독자 20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분석은 CAS 척도의 내용타당도, 신뢰도, 요인분석을 통한 구성타당도, 타 회복척도인 ARS, 단주기간, 단주 자기 효능감, 병식, 변화 동기 변수와의 관계 분석을 통해 기준타당도를 검증하는 분석을 시행하였다. 내용타당성 검증 후의 구성타당도 검증을 위한 요인분석 결과, CAS척도는 전체 12문항, 4개 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76.26%, 공통성 0.6 이상, KMO 값 0.92로 구성타당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내적일치도 계수는 .92로 신뢰도를 확인하였으며, ARS, 단주기간, 단주 자기효능감, 병식, 변화 동기 변인과의 상관관계로 기준타당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검증 과정을 통하여 CAS척도가 치료공동체 뿐 아니라 일반 알코올 중독자에게 사용하기에도 타당한 척도임을 확인하였으며, 이상의 척도가 알코올 중독자의 회복을 평가하는데 학술적, 임상적으로 활용되어 궁극적으로 알코올 중독자의 회복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동기부여적 자아개념척도 타당화 연구 (Validation of the Motivational Self-Concept Rating Scale for Child Care Teachers)

  • 허린강;이완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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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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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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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동기부여적 자아개념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보육교사의 동기 부여적 자아개념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의 문항을 수정보완하고 이를 타당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기존의 동기부여적 자아개념 척도 문항을 보완하여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이들의 동기부여적 자아개념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구성하였다. 서울, 경기지역의 보육시설에 종사하는 보육교사 321명을 편의표집하여 동기부여적 자아개념, 전문성인식, 자아탄력성 및 배경변인을 설문지 조사방법으로 측정하였다. 동기부여적 자아개념척도의 예비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6요인 23개 문항을 선정하였으며 최종적으로 6개 요인은 전체 변량의 77.12%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동기부여적 자아개념 척도의 Cronbach의 ${\alpha}$는 .935로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보육교사의 동기부여적 자아개념은 이들의 전문성 인식 및 자아탄력성과 각각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여 척도의 준거타당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원동원성 연구논문 분석 (An Analysis of Resourcefulness Research)

  • 서순림;이은옥;김정희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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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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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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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trends of resourcefulness researche studies for suggesting the future direction of study. Study design, types of subjects, measurement tools, study concept, and outcome were examined by reviewing 61 research studies published from 1980 to 1999.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24 works in the 1980s and 37 works in 1990, according to the published year of resourcefulness study. Nonexperimental studies like descriptive study, correlational study and comparative study were more frequent than experimental studies. 2. Research studies that consisted of 30- 100 subjects were the most numerous with 27 studies in all. The majority of study subjects was shown as healthy students and depressive patients. 3. Most studies used Rosenbaum's Self Control Schedule(SCS) for assessing resourcefulness. Reliabilities of resourcefulness researches were cronbach ${\alpha}=.70$ or more. According to statisitical tests done for internal validity, SCS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maladaptation. Factor analysis revealed that the most parsimonious structure was 3 to 6 factors. The total communality variance in the SCS was about 40 %. Other tools used with the SCS were about coping, depression, satisfaction of life and symptoms, self management and health promotion. 4. In correlational studies, concepts like depression, anxiety, and psychological symptoms were related to resourcefulness negatively. Adaptive functioning, life satisfaction and self achievement had positive correlations to resourcefulness. 5. Studies on comparison between a healthy person and depressive patient or smoker and non-smoker were done. There were coping, depression, symptom, self efficacy, health problem and self-control as comparative concepts. 6. Study subjects consisted of depressive patients in 9 of 18 experimental studies. The majority of studies were done with cognitive-behavioral therapy as an experimental intervention. The most effective treatment was revealed in high resourcefulness group. Since the above findings, resourcefulness research increased since 1980 and mostly non-experimental design for quantitative study were done. In the field of nursing, research about resourcefulness was in an initial stage. It is expected that further research needed to be done. Recommendations on the basis of the present research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replicate studies, develop nursing intervention enhancing resourcefulness and apply it to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s including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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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四書)에 나타난 유교의 사회복지사상 (The Social Welfare Thoughts in 4 Confucian Classics)

  • 박승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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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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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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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복지는 자본주의적 사회복지이다. 이 사회복지는 사회문제에 사후적으로 대처하면서 오히려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질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우리는 유효의 사회복지 사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현대적인 사회복지가 국민의 권리인 것과 달리 유교 사상 안의 사회복지는 군주의 시혜이며 그 목적은 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제도화된 시혜이고, '여민동락'과 같은 철저한 민본사상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한 의미를 지닌다. 한편 이 유교의 사회복지는 공동체를 통한 사회복지를 추구한다. 유교의 사회복지 사상에서는 공동체의 생산 증진과 공동체적인 연대를 강화시키면 백성의 부양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는 전제 아래서 사회문제에 대한 직접 개입보다는 간접 개입을, 사후적인 대응보다는 예방을 더 중요시한다. 한편 유교에서 백성의 부양은 단순한 물질적인 부양만이 아니라 심리적인 부양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유교에서는 공동체를 통한 간접 개입을 시회복지의 원칙으로 삼지만, 4궁(窮) 등과 같이 공동체 자체에서 부양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국가가 직접 개입할 것을 강조한다. 이것은 일종의 잔여복지이나, 자본주의 사회의 잔여복지에 비하면 더 마지막 조치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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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의 기독교 민주적 시민성 재고 (A Reconsideration of Christian Democratic Civility in the New Normal Era)

  • 봉원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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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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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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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그것을 성공적으로 방역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민주적 시민성 요소가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민주적 시민성은 시민교양으로도 이해될 수 있는데 개인의 개성과 가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동시에 공동체 안에서 타자와의 건강한 관계를 토대로 공공선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기독교가 공공 영역에서 보다 품위 있고 예의 있게 이러한 시민교양을 실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사태를 통해 보여준 일부 교회의 모습은 그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현대 기독교가 사사화된 종교를 넘어서 민주적 시민성의 실천을 통해 공동체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였다. 첫째, 기독교는 공적교회(public church)로서의 인식과 이에 대한 신학적 정립이 필요하다. 둘째, 현대 기독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네트워크 사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공선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셋째, 현대 기독교는 지역사회에서 공공체성 개발을 위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뉴노멀 시대의 교회는 기독교의 정체성을 가지고 공공의 영역에서 신사적으로 소통하면서 본연의 교회다움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

노인의 주택개조 의지 측정도구 개발 (The Development of the Scale for the Elderly's Intention on Home Renovation)

  • 장미선;이연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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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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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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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주택개조 의지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계획적 행위이론 모형을 토대로 한 방법론적 연구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26개의 예비항목을 마련하였다. 개발된 항목의 내용타당도 검정을 위한 1차 조사와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한 구성타당도 검정 및 내적신뢰도 검정을 위한 2차 조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가를 대상으로 내용타당도 검정을 통해 사전조사에서 개발된 26개 항목 중 일부가 제외되거나 병합되어 총 22개의 항목으로 재조정되었다. 둘째, 쇠퇴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도구의 구성타당도 검정하여 공통성이나 고유값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된 항목들을 제외하고 총 14개의 항목이 5개의 요인으로 재구성되었다. 이는 총 72.5% 수준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내적신뢰도 또한 0.75로 신뢰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는 공공차원에서 쇠퇴지역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함에 있어 주택 소유자의 개조의지를 정량화하여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의 원활한 환경 재생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목(林木)((해송(海松)) 적지선정(適地選定)에 관한 연구(硏究) (The Selection of the Suitable Site for Forest Tree(Pinus thunbergii))

  • 정영관;박남창;손영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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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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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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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주요 수종(樹種)인 해송임분(海松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에 영향하리라 예상되는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과 환경인자(環境因子)중 18개 인자(因子)를 218개 표준지(標準地)에서 측정(測定)하여 설명변수로 하고, 해송(海松)의 수고생장량(樹高生長量), 즉 임분(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를 반응변수로 하여 상관분석, 편상관분석, 회귀분석 및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해송(海松)의 적지선정(適地選定), 생장량(生長量) 추정 및 비배관리 등에 대한 기초적 지침을 제시하고자 이 연구(硏究)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송임분(海松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와 토양(土壤) 및 환경인자(環境因子)간의 상관에 있어서, 지위지수(地位指數)와 유효토심간의 상관계수 r=0.6498로 약간 높게 나타났고(p<0.01), 다음으로 경사도, 유기물함량, 전질소함량 순으로 상관이 나타났다. 2. 각종 인자간의 내부상관을 배제한 해송임분(海松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와 영향인자간의 편상관에 있어서는 유효토심(r=0.6270), 경사도(r=-0.5423), 염기포화도(r=0.3278) 순으로 해송임분(海松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3. 단계적회귀분석 결과, 해송임분(海松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군(因子群)은 유효토심, 경사도, 유기물함량, 염기포화도, 토양산도, 미사함량 및 치환성 $Ca^{{+}{+}}$ 군(群)으로 나타났다. 4. 토양(土壤) 및 환경인자(環境因子)에 의한 해송임분(海松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 추정식은 $Y=13.2691+0.0242\;X_2-1.2244\;X_4+0.6142\;X_5-0.3472\;X_{11}+0.0355\;X_{13}+0.1552\;X_{15}-0.1002\;X_{17}$으로 도출되었고, 추정식에 대한 적합도는 77%로 나타났다. 5. 해송임분(海松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에 영향하는 인자들을 요인분석한 결과, eigenvalue 1.0 이상의 주성분은 6개였으며, 이들의 누적기여율(累積奇與率)은 71.1%였다. 6. 요인분석(要因分析)에 의하여 산출된 6개의 요인점수(要因點數)와 해송임분(海松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와의 관계를 단계적회귀분석한 결과, 5개의 요인점수(要因點數)를 갖는 추정모델이 도출되었다. 이 해송임분(海松林分)의 지위지수(地位指數) 추정모델에 대한 $R^2=0.8481$로 높은 설명력을 가지며, 회귀계수에 대한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해송(海松)의 수고생장(樹高生長)에 관여하는 인자(因子)를 선정하는 방법은 요인분석(要因分析)에 의한 회귀분석(回歸分析)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해송임분(海松林分)의 경영은 이상과 같은 방법에 의하여 선정된 임목생장(林木生長)에 관여하는 인자(因子)를 고려하여 실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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