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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푸집 패널이 부착된 2방향 중공슬래브의 뚫림 전단 안전성 평가 (Evaluation of Punching Shear Safety of a Two-Way Void Plywood Slab System with Form)

  • 허무원;우형식;박정민;강현욱;박태원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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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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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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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VPS는 중공재의 형상을 최적화 하고 중공재의 부상 및 작업하에 의한 이탈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진 기존 중공슬래브공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연구에서 제안한 거푸집 패널이 부착된 중공슬래브(VPS)를 활용하여 플랫 플레이트의 뚫림전단 안전성을 검토하였다. 실험 결과, 가력점으로 부터 기둥 폭의 2.0배를 넘어 중공재를 배치한 VSPS 실험체는 기준 실험체에 대비 내력이 9.4%감소하였다. KBC2016에서 제시한 설계 값의 약 1.57배 이상의 강도 값을 나타내었다. 중공재를 배치한 VSPS 실험체가 전단파괴가 발생하기 전까지 기준 실험체 대비 강성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휨 철근을 충분하게 배근하여 본 실험이 전단에 의해 파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단접합 및 리브 플레이트로 보강한 H형 보-기둥 접합부의 내진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Seismic Performance of Shear Connections and Rib Plate H Beam to Column Connections)

  • 오경현;서성연;김성용;양영성;김규석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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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통권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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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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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존 강구조 모멘트연성골조시스템의 기둥-보 접합부는 노스리지 지진과 고베 지진시 충분한 내진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접합부에서 취성파괴가 발생하였다. 본 논문은 기존 접합부의 형상을 변화하여 H형강보 웨브의 고장력볼트 전단접합과 H형 플랜지의 리브보강 유무를 변수로 한 실대형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목적은 보웨브의 2면전단접합으로 고장력 볼트수 감소와 시공성 향상을 기대하며, 리브플레이트 보강을 통해 내진성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H형강 보웨브의 2면전단접합과 리브플레이트로 보강한 접합부 실험결과, 기존 접합부보다 초기강성, 에너지 소산능력 및 소성회전능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내력상승률 및 변형능력은 전단탭의 위치로 인해 인장측과 압축측이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우수한 내진성능을 나타냈다. 그리고 모든 시험체가 층간변위비 4%, 총소성회능력 약 0.029rad이상 및 접합부 최대내력이 원단면보 전소성모멘트의 약 130% 이상을 상회하여 중급모멘트연성골조이상의 설계가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과수재배용 온실의 구조유형과 설계요소 분석 (Analysis of Structural Types and Design Factors for Fruit Tree Greenhouses)

  • 남상운;고기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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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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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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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과수재배 시설의 표준화 및 환경조절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과수재배용 온실의 실태를 조사하여 구조유형과 설계요소를 분석하고, 기상재해에 대한 안전성과 구조 및 환경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하였다. 시설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5개 품목 중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귤과 현재 재배온실을 찾을 수 없는 단감을 제외한 포도, 배 및 복숭아재배 온실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감귤과 포도재배 온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저장시설의 발달로 배와 단감재배 온실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는 비가림 효과가 크고 저장성이 떨어지는 품목을 중심으로 과수재배 온실의 변화가 예상된다. 조사대상 온실 중 배 재배 온실과 복숭아재배 대형 단동온실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보급형 온실의 규격을 따르고 있으며, 재배작목별로 특성화된 온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수재배 온실의 대부분은 농촌진흥청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고시한 농가보급형 모델이나 내재해형 모델의 부재규격을 따르고 있었다. 기초는 대부분 콘크리트 기초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배 재배 온실의 경우에는 내재해형 모델보다 두꺼운 단면의 기둥을 사용하고, 강판을 기둥의 하단에 용접하여 매설한 형태의 특수한 기초를 적용하고 있었다. 조사대상 온실의 구조적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대부분 안전하였으나 김천과 천안의 포도재배 온실, 남원과 천안의 복숭아재배 온실에서 적설에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났고, 남원의 복숭아재배 온실은 풍속에 대한 안전성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채소재배 온실을 복숭아재배로 전용한 온실의 경우 적설과 풍하중 모두 상당히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수의 수형, 수고 및 재식간격을 고려하여 과수 재배 온실의 적정규격을 검토한 결과 포도재배 온실은 폭 7.0~8.0m, 측고 2.5~2.8m가 적당하고, 배와 복숭아재배 온실은 폭 6.0~7.0m, 측고 3.0~3.3m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