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or Doppler Echocard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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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g Diagnosis of Dilated Cardiomyopathy in a Maltese Dog

  • An, Soyon;Park, Junghyun;Mok, Jinsu;Kim, Areum;Han, Changhee;Song, Joong Hyun;Yu, Dohyeon;Hwang, Tae Sung;Lee, Hee-Chun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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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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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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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 6-year-old, spayed female, Maltese dog with tachypnea and dry cough was presented to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Veterinary Medical Teaching hospital. On physical examination, its respiration rate was 132 per minute. Decreased partial pressure of oxygen, partial pressure of carbon dioxide, and hyperlactatemia were found on arterial blood gas analysis. Its diastolic blood pressure was 80 mmHg. Auscultation revealed arrhythmia. Electrocardiogram revealed P pulmonale, P mitrale, and ventricular premature complexes. Thoracic radiographs revealed mild enlargement of both atrium and moderate enlargement of the left ventricular. There was also a moderate alveolar pattern in the right and caudal part of the left cranial lung lobe. Two-dimensional echocardiography showed enlargement of generalized four chambers without remarkable findings of valvular degeneration. M-mode echocardiography showed decreased left ventricular fractional shortening and enlarged left ventricular internal diameter at both end-systolic and end-diastolic. Color-flow Doppler imaging revealed eccentric turbulent flow starting below the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and extending into the left atrium during systole. Spectral Doppler recordings revealed a high velocity flow through the mitral, tricuspid, aorta, and pulmonic regurgitation. Restrictive transmitral flow revealed high E-wave velocity, short E-wave deceleration time, and reduced A-wave velocity. There was also low ejection velocity thorough left ventricular out tract flow. Based on echocardiographic examination, dilated cardiomyopathy was the tentative diagnosis. The dog was medicated with inotropes,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and diuretics. At the 10-day following-up, the dog died suddenly. This report describes echocardiographic diagnosis and prognosis of dilated cardiomyopathy rarely reported in small breed dogs.

심한 심장사상충 감염증에 걸린 핏불테리어 개에서 Loop Snare를 이용한 심장사상충 제거술 (Heartworm Extraction in a Pitbull Terrier Dog with Heavy Worm Burden Using A Loop Snare)

  • 김지윤;윤원경;양혜미;최원진;김현욱;현창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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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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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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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7년령 수컷 핏불테리어에서 두드러진 복부팽창과 심각한 운동 불내성으로 내원했다. 진단검사에서 우심의 확장과 확연한 폐동맥의 확장, 간질성 폐침윤과 우심방과 우심실에 많은 수의 사상충이 발견 되었다. 심초음파의 컬러와 연속 도플러에서 역시 심각한 폐성 고혈압을 동반한 삼첨판과 폐동맥의 역류가 나타났다. 104마리의 심장사상충이 루프 스네어(Snare, Boston Scientific, USA)를 이용한 심장중재술을 통해 제거되었다. 사상충의 제거 후 임상컨디션은 눈에 뛰게 회복되었다. 본 증례는 한국에서 첫 번째로 시행된 루프를 이용한 사상충 제거 케이스이다.

기능적 단심설에서 공통방실판 역류의 판막성형술; 판막 이분성형술(bivalvation)의 조기 및 중기 결과 (Bivalvation Valvuloplasty for Common Atrioventricular Valve Regurgitation in Functional Single Ventricle; Early and Mid-term Results)

  • 장윤희;성시찬;김선희;이형두;반지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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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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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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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기능적 단심 실에서 방실판막 폐쇄부전은 폰탄수술 후 사망과 그 만기성적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단심실의 공통방실판 페쇄부전에 대한 이분성형술(bivavaltion valvuloplasty)의 중단기 성적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부터 2007년까지 판막 이분성형술을 시행한 기능적 단심실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공통방실판 역류의 정도는 color Doppler 심초음파로 결정하였다 (경미(trivial); 1, 경도(mild); 2, 중등도(moderate); 3, 고도(severe); 4). 판막 수술 당시 평균 나이는 생후 $6.9{\pm}7.0$개월(중간 값 4개월, 범위 24일$\sim$21개월)이었고 평균 체중은 $6.2{\pm}2.8\;kg$ (범위: $3.1{\sim}11.3\;kg$)이었다. 9명의 환자가 심방이형증(atrial isomerism)을 갖고 있었으며 이 중 두 명은 총폐정맥연결 이상을 동반하였다. 1예를 제외한 모든 예에서 동시에 다른 수술이 함께 시행되었다. 판막 이분성형술 이외에 같이 시행된 판막 술식은 3예에서 교련봉합술, 또 다른 3예에서 교련부 판륜성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병원사망이 1예 있었는데 술 전 인공호흡이 필요하였던 생후 32일된 환아로, 폐동맥교약술과 함께 판막 이분성형술을 시행한 후 4.3개월에 기도와 폐 질환으로 사망하였다. 평균 추적기간은 40개월(범위: $4.3{\sim}114$개월)이었다. 평균 수술 전 공통방실판 역류는 $3.3{\pm}0.6$이었고 이는 수슬 후 $1.9{\pm}0.7$로 개선되었다(p<0.0001). 이 잔존 역류는 평균 14.3개월 후 $2.2{\pm}0.4$로 조금 증가하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6명(60%)의 환아에서 잔존 역류로 인해 양방성 상공정맥-폐동맥 단락술이나 폰탄수술 시에 판막에 대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1예는 우측 방실판막에 엡스타인기형 형태를 갖고 있었던 환아로 방실판 협착 및 역류로 인해 판막치 환술을 시행하였다. 다른 1명의 환아는 우측 방실판막에 가장자리 봉합술(edge-to-edge technique)을 시행하였으며 나머지 4명의 환아에게는 전후 브리징판엽(bridging leaflet)사이에 봉합을 추가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마지막 추적 초음파에서 경미 혹은 경도의 역류를 보였다. 결론: 기능적 단심실의 공통판막 역류에서 판막 이분성형 술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술식이다. 그러나 많은 환자에서 잔존 역류를 가지고 있었으며 반수 이상의 환자에서 다음 단계의 수술에서 판막의 재수술이 필요하다 공통판 역류의 진행에 대한 장기적 추적조사가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에서 $Amplatz^{(R)}$ Canine Duct Occluder를 이용한 동맥관개존증의 폐쇄 증례 (Patent Ductus Arteriosus Occlusion with an $Amplatz^{(R)}$ Canine Duct Occluder in a Dog)

  • 강민희;김승곤;한태연;박현아;민사희;박지환;김태우;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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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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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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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0개월의 수컷 말티즈견 (1.6 kg)이 간헐적인 기침과 지속성 심잡음을 주증으로 내원 하였다. 환축은 경흉부심초음파 검사와 혈관 조영검사를 통하여 좌우단락의 동맥관개존증 (PDA)으로 진단되었다. 혈관조영 검사를 통하여 동맥관의 형태 및 크기에 대해 평가한 뒤, 대퇴동맥으로 $Amplatz^{(R)}$ Canine Duct Occluder (ACDO) 장치를 삽입하는 투시 유도하 동맥관 폐쇄술이 시도되었다. 동맥관의 폐쇄직후 지속성 심잡음이 사라졌으며, 시술 후 실시된 혈관조영검사를 통하여 잔류혈류가 관찰되지 않았다. 투시 유도하에서 ACDO 장착 및 성공적인 동맥관의 완전폐쇄가 확인되었다. 환자는 시술 1일 뒤 퇴원하였으며, 임상증상 관찰 및 심장검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 졌다. 시술 후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증례의 경우 대퇴동맥내로 ACDO를 적용한 성공적인 동맥관개존증 폐쇄술에 대한 국내 첫 증례보고이다.

승모판 폐쇄 부전증에서 발생한 국소적 폐부종 1예 (Localized Pulmonary Edema in Patient with Severe Mitral Regurgitation)

  • 윤영걸;방도석;박범철;이성훈;김재수;박열;홍영철;박상민;고경태;한상훈;박상훈;임준철;나동집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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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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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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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승모판 폐쇄 부전증에 의한 심부전의 경우 대부분 양측폐에 대칭적으로 폐부종이 발생하지만 일부의 경우 국소적인 폐부종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우상엽에 발생하며 우중엽에 동반되기도 한다. 승모판 폐쇄 부전증 환자의 흉부 방사선 소견상 일측성 침윤이 보일때 폐렴과 국소적인 폐부종을 감별해야 할 것이다.

개에서 건삭파열로 유발한 급성 이첨판 폐쇄부전 모델의 혈류역학적 평가 (Hemodynamic Evaluation of Acute Mitral Valve Insufficiency Model induced by Chordae Tendinae Rupture in Normal Dogs)

  • 김세훈;김남수;이기창;김종민;김민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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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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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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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개에서 건삭파열로 유발한 급성 이첨판 폐쇄부전 모델의 혈류역학적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10마리의 정상 심장기능을 가진 비글견에서 실시되었다. 직접혈압측정법과 Swan-Ganz 카테터를 통해 건삭을 실험적으로 파열시키는 기간동안 혈류역학적 지표 변화를 진행하였다. 이첨판 폐쇄부전 모델을 만들기 위해 5번 늑간으로 접근하여 관절경에 사용하는 작은 훅나이프를 사용하여 건삭을 파열하였다. 수술 중 칼라 도플러 영상 검사를 통해 이첨판 역류를 확인하였다. 혈류역학적 지표를 측정한 결과 폐모세혈관쇄기압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지만, 평균동맥압, 정맥압, 폐동맥압, 심박출량, 심박출 지수는 건삭 파열 후에 유의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건산파열로 인해 좌심실로 부터 역류된 혈액이 좌심방에 과부하를 일으킨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개에서 급성 이첨판 폐쇄부전 모델을 만드는데 있어 건삭파열방법이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첨판 역류 유발 후 시간이 지나면 만성 이첨판 부전증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차후 판막의 만성적 변화 양상을 연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완전 방실중격결손증의 수술적 교정 후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에 대한 장기적 임상 경과 관찰 (Fate of Regurgitation of Left Atrioventricular Valve Following Repair of Atrioventricular Septal Defect)

  • 김시호;박한기;장병철;조범구;방정희;박영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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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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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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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완전 방실중격결손증에 대한 많은 수술기법의 변형과 개선이 있어 왔으나 아직 완전 방실중 격결손증의 수술 후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인 임상양상이다. 수술 후 잔존 방실판막부전은 유병률과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재수술에 있어 가장 흔한 적응증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는 완전 방실중격결손증의 수술 후 잔존하는 좌측 방실판막부전에 대한 컬러도플러 초음파검사법을 이용한 추적검사결과로 수술 후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장기적인 임상경과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7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는 77명의 완전방실중격 결 손증 환아에게 완전교정술을 수술하였다. 수술 당시의 평균나이는 30.2 $\pm$ 69.1개월(1∼456 개월, 중간값 10개월)이었으며 남아는 40명, 여아는 37명이었다.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한 경우와 수술 후 퇴원을 하지 못하고 병원 내에서 사망한 경우를 술 후 조기 사망으로 정의하였고, 77명의 환자 중 술 후 조기사망한 9명(11.7%)과 초음파를 시행하지 못한 환자 명을 제외한 64명의 환자에서 컬러 도플러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 기간 동안 수술 직후에 비해서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의 정도가 1도 이상 증가한 상태로 악화된 경우 는 수술 사망한 환자를 제외하면 19명으로 30.2%였다. 그러나 악화된 정도는 가벼웠고 비교 적 술 후 이른 시간에 일차적인 변화를 보였다. 수술 후 첫 24개월 동안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은 10(16.5%)명에서 수술 직후에 비해 악화되어 5명은 2도, 나머지 5명은 1도 증가되었다. 수술 후 첫 12개월 동안 판막부전의 악화는 없었다. 수술 후 첫 12개월 이후부터 24개월까지는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 정도의 변화가 다양하게 관찰되었고, 수술 후 24개월 이후에는 8명에서 판막 부전의 정도가 증가하였으나 모두 전 기간에 비해 1도의 증가를 보였다. 특히 이 중 3도 이상의 판막 부전이 발생한 경우는 3명이었다. 수술 후 48개월 이후에는 1명에서 4도의 판막 부전이 발생하였다.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에 있어서 그 심한 정도의 분포를 수술 후 추적검사 기간에 따라서 비교해 본 결과 판막 부전의 정도의 변화는 각 기간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분포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 대상 환자 중 모두 8 명(11.8%)의 만기 사망이 발생하였다. 수술 후 조기사망을 제외한 전체 환자의 5년 및 10년 생존율은 87.2%와 80.0%였다. 전체 환자 중 19명(27.9%)의 환자에서 3도 이상의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이 발생하였고 이 중 2명(10.5%) 및 7명(36.4%)에서 수술 사망과 만기 사망이 각각 발생하였다. 또한 5명(7.4%)의 환자에서 수술 후 4도의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이 발생하여 이 중 2명(40%)이 만기 사망하였다. 3도 이상의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 발생 회피율 은 5년 및 10년이 각각 70.7%와 62.8%였고, 4도의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 발생 회피율은 5년 및 10년이 88.2%였다. 전체 77명의 환자 중 4명(5.2%)의 환자에서 5번에 걸쳐 재수술을 시행하였고 5년 및 10년 재수술 회피율은 92.9%였다. 걸론: 결론적으로 수술 후 12개월 이 후부터 2년까지는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면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그 이후로는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의 정도는 큰 변화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다고 생각된다. 수술 후 심각한 3도 이상 그리고 4도의 잔존 좌측 방실판막부전의 발생은 수술 후 24개월 이후에는 드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