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ognitive-pragmatic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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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Method for Promoting Interaction in L2 Classroom Using Clickers (Clicker를 활용한 한국어 교실 상호 작용 증진 방안 연구)

  • Ryoo, Hye Jin
    • Journal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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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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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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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aims to find the method to promote interaction in L2 classrooms. Active interaction between learner-to-learner and learner-to-teacher in L2 classroom plays an important role in language acquisition. In light of this, L2 classroom would benefit with the help of learning tools such as Clickers which helps learners to express their level of understanding during the process of learning itself. This is because the anonymity of Clickers allows learners to express their needs without the social risks associated with speaking up in the class. It allows for an evaluative feedback loop where both learners and teachers understand the level of progress of the learners, better enabling classrooms to adapt to the learners' needs. Eventually this tool promotes participation from learners, This is in turn, believed to be effective in fostering classroom interaction, allowing learning to take place in a more comfortable yet vibrant way. This study is finalized by presenting the result of an experiment conducte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is approach when teaching pragmatic aspect of the Korean expressions with similar semantic function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the learning achievement of learners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found higher than the learners' in a control group. Analyzing the data collected from a questionnaire given to the learners, the study presented data suggesting that this approach increased the scope of interactivity in the classroom, thus enhancing more active participation among learners. This active participation in turn led to a marked improvement in their communicative abilities.

The Development of Postverbal Negation in Korean in a Korean-English Bilingual Child (한국어와 영어 두 언어를 동시에 습득하는 한국어린이의 한국어 후치부정어 습득에 대한 연구)

  • Kim, Myung-Sook
    • Korean Journal of Cognitiv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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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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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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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developmental process of Korean postverbal negation in a Korean-English bilingual child.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firstly to find both common and divergent paths in the development of Korean postverbal negation in terms of both syntactic development and pragmatic uses of postverbal negation; and secondly to investigate explanations for the special pattern of development observe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one bilingual child (R) who is simultaneously acquiring two languages, Korean and English over two years between the ages of 5;00 and 700 (years; months). The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in four periods in two different environments: Periods I and III in Australia, Periods II and IV in Korea. The development of postverbal negation showed that when R was in Australia, she employed both L1 and L2 learning mechanisms, while when she was in Korea, she employed L1 learning mechanisms. The results reveal that L1 and L2 mechanisms are not basically different because R shows both forward and backward developmental features in conjunction with the two different language environments: Korea and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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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gnitive Pragmatic Approach to Discourse Connectives (현대 한국어 접속어미 '-니까'의 인지.화용론적 연구 시론)

  • Suh, Sung-Kyo
    •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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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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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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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 논문에서는 적합성 이론(Relevance Theory)에 의해서 현대 한국어 접속어미, 특히 담화표지(discourse marker) '-니까'가 담화의 이해에 어떻게 기여하는가를 고찰하고자 한다. '-니까'는 이제까지 '-(으)니-'와 별 의미나 기능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는데, 이는 기존의 연구가 주로 통사 의미론적인 관점에서 수행되어 온 데 기인한다. 그러나 '-니까'는 엄연히 '-(으)니-'와 별개로 존재하고 있고, 더욱이 통시적으로 '-(으)니-' 보다는 '-니까'가 나중에 나타났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니까'는 '-(으)니-'에 없는 특정한 기능을 반드시 수행하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기존의 통사 의미적인 관점이 아닌 인지 화용론적 관점에서 '-(으)니-'와 '-니까'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시도하고자 한다. 아울러 '-니까'를 포함하는 '그러니까'도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그러니까'는 담화상에서 그에 선행하는 모든 정보를 맥락적 배경지식으로 놓고, 후속되는 발화를 그에 대한 맥락 함축(contextual implication)으로 나타내는 화용론적 기능을 담당하는 담화 연결표현이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영어의 'so'가 'therefore', 'thus', 'hence' 등과 구별되고, 그 기준이 적합성 원리에 의해 설명될 수 있듯이, 우리말의 '그러니까' 역시 '그래서', '그러므로' '그러니' 등과 구별되며, 그 차이점이 적합성 원리로 설명될 수 있다는 점을 보일 것이다. 더 나아가서, 현대 한국어의 여타 접속어미에도 본고에서와 같은 새로운 관점 또는 이론의 틀로써 잘 설명될 수 있는 현상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폭넓고 정밀하게 분석 연구하는 일이 요구된다는 점을 나타내고자 한다.편 어류에 함유된 유기주석화합물의 비율을 볼 때, BT 화합물의 경우 MBT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PT 화합물에서는 TPT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볼 때 구룡포항에서 수획한 어패류의 유기주석화합물 농도는 국내 다른 항구의 어패류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lrcorner}$ 내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75.4%), 남 여 대학생간 에는 고도로 통계적 유의성(p<0.001)이 인정되었다. 4. 음식선택 배경은 ${\ulcorner}$자신${\lrcorner}$이 결정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52.1%), 선호하는 음식은 치킨, 햄버거, 피자 순이었으며, 남 여 대학생간에는 고도로 통계적 유의차(p<0.001)가 있었다. 즐기는 음료로는 ${\ulcorner}$콜라${\lrcorner}$가 가장 많았으며(46.8%), 그 다음은 사이다, 주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남 여 대학생간에는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었다. 음식의 먹는 시기는 점심과 저녁사이의 ${\ulcorner}$간식${\lrcorner}$이 가장 많았으며(42.2%), 남 여 대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패스트푸드는 많은 사람들이 ${\ulcorner}$${\lrcorner}$이 좋기 때문에 이용하며(62.8%), 남 여 대학생간에는 통계적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5. ${\ulcorner}$입맛의 서구화(36.4%)와 외식을 선호(29.1%)${\lrcorner}$ 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를 이용하게 된 것으로 응답 하였으며, 남 여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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