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linical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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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측개흉술과 근육보존수직개흉술의 임상고찰 (Posterolateral Thoracotomy versus Muscle-sparing Vertical Thoracotomy)

  • 김광호;김현태;김정택;선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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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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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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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후측개흉술은 흉근을 절단하는 단점은 있으나 훌륭한 수술시야를 제공하므로 표준개흉술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반하여 근육보존수직개흉술은 흉근이 보존되며 팔을 내리면 액와부 수술 상흔이 감추어지는 미용상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수직개흉술은 흉부의 정측면에 절개선이 이루어지므로 측와위에서 수직으로 수술시야를 내려다보게 되어 흉강내의 구조물, 특히 폐문부나 첨부 및 하부의 길이가 멀어져 수술조작이 불편하다. 본 인하대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수술조작에 관련된 차이를 알아보고자 후측개흉술(15례)과 수직개흉술(14례)을 이용해 폐쐐기절제술 이상의 수술을 실시한 29례에서 수술과 관련된 임상지표들을 비교관찰한 결과, 수술시간, 수술 1일과 2일의 흉관 배액량, 흉관 거치기간, 수혈 수와 수혈량, 수술 중 실혈량, 수술 후 합병증 등에서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근육보존수직개흉술도 후측개흉술과 마찬가지로 폐절제술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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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의 폐쇄성 동맥경화증에 대한 외과적 치료의 성적 (Clinical Result of Surgical Treatment for Atherosclerosis Obliterans of Lower Extremity)

  • 박정옥;서필원;류재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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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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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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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하지의 폐쇄성 동맥경화증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한 하지동맥 혈관수술에 대한 성적을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2월부터 2004년 6월까지 하지의 폐쇄성 동맥경화증으로 수술 받은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66{\pm}8$세($47{\sim}81$세)였고 성비는 37:3 (남:여)이었다. 결과: 수술은 40명에서 시행되었으며 10명의 환자에서는 양측 하지에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수술명은 대퇴-슬와동맥 우회술-12예(30%), 대퇴-대퇴동맥 우회술-12예(30%), 대퇴-대퇴동맥 우회술+대퇴-슬와동맥 우회술-5예(12.5%), 대동맥-하지동맥 우회술-5예(12.5%), 액와-대퇴동맥 우회술-2예(5%), 장골-슬와동맥 우회술-2예(5%), 내막절제술-2예(5%)였다. 모든 혈관우회술의 우회도관은 인조혈관이 사용되었다. 평균 추적기간은 $33.2{\pm}23.2$개월($3.8{\sim}90.2$개월)이었으며 우회도관의 1년, 5년간 누적 개존율은 각각 75.5, 58.7%였다. 6예에서 수술후 하지절단술이 시행되었다. 수술 후 합병증은 8명의 환자에서 12건이 발생하였다. 재수술은 10예에서 시행되었다. 결론: 본원에서 시행한 하지동맥 우회술은 비교적 양호한 개존율을 보였으나 적지 않은 환자에서 우회도관 폐쇄로 인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하지의 폐쇄성 동맥경화증의 치료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동맥경화증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고 우회술의 장기 개존율을 높이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술적으로 절제한 유선종양 79례 (Mammary Gland Tumors Treated by Surgical Excision : A Retrospective Study in 79 Dogs)

  • 채호철;변예은;이선태;임지혜;권오경;김완희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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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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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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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ammary gland tumors are the most common neoplasms occurring in female dogs. The treatments of mammary gland tumors are surgery, chemotherapy, hormonal therapy and radiational therapy, but surgical removal remains widely accepted treatment option for mammary gland tum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clinical outcomes of dogs which are performed surgical excision.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for dogs(79 cases) with mammary gland tumors treated surgically at Veterinary Medical Teaching Hospital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from 2001 to 2005. While 49 cases(62.0%) were benign, 30 cases(38.0%) were malignant tumors. The mean age of these dogs was 10.4 years old(range $1{\sim}16$ years). The maximal diameter of malignant tumors were various, whereas most of the benign tumors were smaller than 3cm(36 cases, 73.5%). In 12 cases(15.2%), regional lymph nodes were enlarged and lymph nodes of 3 cases had resected surgically. The performed techniques were total mastectomy, regional mastectomy, simple mastectomy, lumpectomy and unilateral mastectomy in order. Twenty-eight cases(35.4%) ha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consisted of recurrence of tumors, necrosis, dehiscence, delayed healing and edema of limbs. The recurrence rates of benign and malignant mammary gland tumors were 8 cases(16.3%) and 6 cases(20.0%). Metastasis rate was 7 cases(8.9%). Although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no remarkable difference in recurrence rates among surgical techniques in this study, other complications such as edema of limbs, necrosis, dehiscence and delayed healing were remarkable difference as surgical techniques. Therefore, this result suggest that choice of appropriate surgical techniques should be determined according to each patient's physical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tumors.

비전형적 혈전성 미세병증 1례 (A Case of Atypical Thrombotic Microangiopathy)

  • 오지영;박세진;김기환;임범진;정현주;기정혜;김기혁;신재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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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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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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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은 빠른 진단이 예후에 중요한 인자이나, 현재의 진단 기준에 따라서는 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haemolytic uremic syndrome 외의 비전형적인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의 진단이 늦어짐에 따라 나쁜 예후를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어 있다. 본 저자들은 시행한 혈액 검사상 용혈의 증거가 없는 빈혈, 혈소판 감소증 그리고 급성 신부전을 보인 소아 환아에서 신조직 검사를 통해 비특이적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을 진단받은 1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14세 여자 환아는 3주간 지속된 발열, 구역과 전신 부종을 주소로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내원하여 시행한 혈액 검사상 빈혈과 혈소판 감소증을 보였으나, 용혈의 증거는 없었으며, 혈정 크레아티닌이 증가되어 있었다. 내원 이후 급성 신부전과 발열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변 검사상 단백뇨가 발생하였다. 환아는 내원 40일경 신고혈압과 동반된 전신 경련이 5분간 있어 뇌 자기 공명 영상을 촬영하였으며, 가역성 후백질 뇌병증 증후군의 양상을 보여 항 경련제 투여를 시작하였다. 이후 지속되는 혈소판 감소증 및 발열은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를 진행한 후 호전되었으나, 급성 신부전 및 단백뇨가 지속되어 신장 조직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결과상 혈전성 미세혈관병증의 소견을 보였다. 이와 같이 조직검사상에서는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을 보이나 전형적인 응고성 미세혈관병증의 혈액학적인 진단 기준이 충족되지 않는 비특이적 형태의 응고성 혈관병증의 효과적인 진단을 위하여 보체 기전이나 ADAMTS 13와 같은 유전자 범위의 보다 활발한 연구를 통한 효과적인 진단 기준의 마련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Cobalt chloride에 의해 유도되는 상피-중간엽 이행에서의 국소부착 단백질의 인산화의 역할 규명 (Role of FAK Phosphorylation in Cobalt Chloride-Induced Epithelial-to-Mesenchymal-Like Transition)

  • 남주옥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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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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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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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인간 폐암세포의 저산소 상태를 재현하기 위한 $CoCl_2$의 처리 조건을 최적화 하였고, 최적화 된 저산소 상태에서 인간 폐암세포의 암화 과정 및 기전을 규명하였다. 인간 폐암세포, A549와 H460에 500 ${\mu}M$ $CoCl_2$를 24시간 처리하였을 때 저산소 상태의 대표적인 전사인자, HIF-$1{\alpha}$의 발현이 증가함을 확인하였고 인간 폐암세포들의 성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CoCl_2$를 처리한 인간 폐암 세포에서 상피-중간엽 이행(epithelial-to-mesenchymal-like transition)의 대표적인 마커인 E-cadherin 발현의 감소와 ${\alpha}$-SMA의 증가를 확인하였고, 세포-세포 간 junction 부위가 깨어짐을 E-cadherin 형광염색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더 나아가 $CoCl_2$를 처리한 인간 폐암 세포에서 상피-중간엽 이행의 분자적 기전을 밝히기 위해 세포벽에 존재하는 인테그린(integrin)의 발현을 웨스턴 블랏팅과 FACS분석을 통하여 알아본 결과, $CoCl_2$를 처리한 인간 폐암세포에서 인테그린 ${\beta}3$발현의 증가를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CoCl_2$를 처리한 인간 폐암세포에서 인테그린 ${\beta}3$의 하부 신호전달 물질인 국소부착 카이네이즈(FAK)의 인산화가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상기의 결과로서, 국소부착 카이네이즈의 인산화를 저해함으로써 인간 폐암세포가 악성세포로 전이되는 것을 저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어진다.

Total Deformity Angular Ratio as a Risk Factor for Complications after Posterior Vertebral Column Resection Surgery

  • Lee, Byoung Hun;Hyun, Seung-Jae;Han, Sanghyun;Jeon, Se-Il;Kim, Ki-Jeong;Jahng, Tae-Ahn;Kim, Hyun-Jib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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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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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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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dentify whether the deformity angular ratio (DAR) influences the occurrence of complications after posterior vertebral column resection (PVCR) and to establish the DAR cut-off value. Methods : Thirty-six consecutive patients undergoing PVCR from December 2010 to October 2016 were reviewe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total, sagittal, and coronal DAR and complications were assessed using receiver operator characteristics curves.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a reference value based on the cut-off value of DAR. Demographic, surgical, radiological, and clinical outcomes were compared between the groups. Result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atient demographic and surgical data between the groups. The cut-off values for the total DAR (T-DAR) and the sagittal DAR (S-DAR) were 20.2 and 16.4, respectively (p=0.018 and 0.010). Both valu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complications (p=0.016 and 0.005). In the higher T-DAR group, total complications (12 vs. 21, p=0.042) and late-onset complications (3 vs. 9, p=0.036)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T-DAR. The number of patients experiencing complications (9 vs. 11, p=0.029) and the total number of complications (13 vs. 20, p=0.015)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S-DAR. Worsening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 monitoring was more frequent in the higher T-DAR group (2 vs. 4) than in the higher S-DAR group (3 vs. 3). There was no difference in neurological deterioration between the groups after surgery. Conclusion : Both the T-DAR and the S-DAR are risk factors for complications after PVCR. Those who had a T-DAR >20.2 or S-DAR >16.4 experienced a higher rate of complications after PVCR.

경운기 사고에 의해 발생한 복부 및 회음부 장기 손상 (Abdomino-perineal Organ Injuries Caused by Cultivators)

  • 여광희;박찬용;김호현;박순창;염석란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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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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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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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Cultivator accidents are frequent and often lead to abdomino-perineal organ injury and, if severe, to death. This study presents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utcomes, and factors associated with mortality in patients who sustained an abdomino-perineal organ injury in cultivator accident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records of 53 pati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of a tertiary hospital with abdomino-perineal organ injuries caused in cultivator accidents from April 2005 to March 2010. Results: All 53 patients had visited other medical institutions before visiting our hospital. Their mean age was $64.0{\pm}11.1$ (range, 20-80) years and 32 (60.4%) patients were 65 or older. The male-to-female ratio was 46:7. The chief complaint was abdominal pain (38 cases, 71.7%). The 53 patients included 41 cultivator operators (77.4%), 11 passengers (20.8%), and 1 passerby (1.9%). The causes of the injuries included a direct impact of the handlebar in 20 cases (37.7%), a rollover in 21 cases (39.6%), a fall in 10 cases (18.9%), and a wheel in two cases (3.8%). Several of the 53 patients had injuries to multiple abdomino-perineal organs, and the injured organs included the liver (23 cases, 26.4%), spleen (16 cases, 18.4%), pancreas (7 cases, 8.0%), small bowel (7 cases, 8.0%), mesentery (6 cases, 6.9%), adrenal gland (5 cases, 5.8%), and other organs. According to the abbreviated injury scale (AIS) dictionary, a thoracic injury was the most frequent co-injury (33 of 53 cases, 62.3%). Abdomino-perineal surgery was performed in 31 cases (58.8%) and angio-embolization was performed for six liver and two kidney injuries. Thirteen patients died (24.5%); all were males. The Injury Severity Scale (ISS) was lower in the survivors ($17.8{\pm}8.5$ vs. $27.0{\pm}16.0$; p=0.010). Conclusion: With the aging of agricultural workers, safety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implemented. Furthermore, the patient transfer system in agricultural areas must be im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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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cacy of Nab-Paclitaxel Plus Gemcitabine and Prognostic Value of Peripheral Neuropathy in Patients with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 You, Min Su;Ryu, Ji Kon;Choi, Young Hoon;Choi, Jin Ho;Huh, Gunn;Paik, Woo Hyun;Lee, Sang Hyub;Kim, Yong-Tae
    • Gut and 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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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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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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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Aims: The combination of nab-paclitaxel and gemcitabine (nab-P/Gem) is widely used for treating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MPC). We aimed to evaluate the therapeutic outcomes and prognostic role of treatment-related peripheral neuropathy in patients with MPC treated with nab-P/Gem in clinical practice. Methods: MPC patients treated with nab-P/Gem as the first-line chemotherapy were included. All 88 Korean patients underwent at least two cycles of nab-P/Gem combination chemotherapy (125 and $1,000mg/m^2$, respectively). Treatment-related adverse events were monitored through periodic follow-ups. Overall survival and progression-free survival were estimated by the Kaplan-Meier method, and the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linear model was applied to assess prognostic factors. To evaluate the prognostic value of treatment-related peripheral neuropathy, the landmark point analysis was used. Results: Patients underwent a mean of $6.7{\pm}4.2$ cycles during $6.3{\pm}4.4$ months. The median overall survival and progression-free survival rates were 14.2 months (95% confidence interval [CI], 11.8 to 20.3 months) and 8.4 months (95% CI, 7.1 to 13.2 months), respectively. The disease control rate was 84.1%; a partial response and stable disease were achieved in 30 (34.1%) and 44 (50.0%) patients, respectively. Treatment-related peripheral neuropathy developed in 52 patients (59.1%), and 13 (14.8%) and 16 (18.2%) patients experienced grades 2 and 3 neuropathy, respectively. In the landmark model, at 6 months, treatment-related peripheral neuropathy did not have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urvival (p=0.089). Conclusions: Nab-P/Gem is a reasonable choice for treating MPC, as it shows a considerable disease control rate while the treatment-related peripheral neuropathy was tolerable. The prognostic role of treatment-related neuropathy was limited.

Efficacy of First-Line Targeted Therapy in Real-World Korean Patients with Metastatic Renal Cell Carcinoma: Focus on Sunitinib and Pazopanib

  • Kim, Myung Soo;Chung, Ho Seok;Hwang, Eu Chang;Jung, Seung Il;Kwon, Dong Deuk;Hwang, Jun Eul;Bae, Woo Kyun;Park, Jae Young;Jeong, Chang Wook;Kwak, Cheol;Song, Cheryn;Seo, Seong Il;Byun, Seok-Soo;Hong, Sung-Hoo;Chung, Jinsoo
    •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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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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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1-3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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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To evaluate survival outcomes and prognostic factors for overall survival (OS) in patients with metastatic renal cell carcinoma (mRCC) who received sunitinib (SU) and pazopanib (PZ) as first-line therapy in real-world Korean clinical practice. Methods: Data of 554 patients with mRCC who received SU or PZ at eight institutions between 2012 and 2016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Based on the targeted therapy,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SU (n = 293) or PZ (n = 261) groups, and the clinicopathological variables and survival rates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A multivariable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was used to determine the prognostic factors for OS. Results: The median follow-up was 16.4 months (interquartile range, 8.3-31.3). Patients in the PZ group were older, and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performance status (PS)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SU group, the dose reduction rate was higher and the incidence of grade 3 toxicity was more frequent. The objective response rates were comparable between the two groups (SU, 32.1% vs. PZ, 36.4%). O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the two groups (SU, 36.5 months vs. PZ, 40.2 months; log-rank, P = 0.955). Body mass index,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PS > 2, synchronous metastasis, poor Heng risk criteria, and liver and bone metastases were associated with a shorter OS. Conclusion: Our real-world data of Korean patients with mRCC suggested that SU and PZ had similar efficacies as first-line therapy for mRCC. However, PZ was better tolerated than SU in Korean patients.

엔테로바이러스의 유무에 따른 수막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eningitis with or without Enterovirus)

  • 조원제;권예림;차병호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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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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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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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뇌수막염은 소아기 급성 감염의 일종으로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엔테로바이러스 수막염과 비엔테로바이러스 수막염의 차이를 분석하여 임상적 특성 및 예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내원한 303명의 무균성 수막염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전체 환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조사하고 혈청학적 검사 및 뇌척수액 검사, 임상 양상과 예후를 분석하였으며 원인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고 연령별 비교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총 303명의 환자 중 남환은 197명(65.0%)이었고 여름, 가을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빈도는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수막염(65.0%)이 가장 많았다. 원인에 따라서는 엔테로바이러스 수막염 그룹에서 두통 및 위장관 증상이 더 많았으며 비엔테로바이러스 수막염 그룹에서 뇌척수액 내 백혈구 수치가 높고 1세에서 4세 그룹에서 경련이 많이 나타났으며 추후 뇌전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도 있었다. 결론: 이번 연구에서는 본 기관에 내원한 환자에서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수막염이 가장 흔하며 예후는 양호하였고 그룹간 비교를 해 보았을 때 1세에서 4세 그룹에서 비엔테로바이러스 수막염 환자에게서 신경학적 증상이 빈번하고 예후가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