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imbing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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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차선 설치기준 및 운영방안 평가 (Evaluation of Design Standards and Operation Practice of Climbing Lanes)

  • 유경수;장명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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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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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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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objective of study is to evaluate design standards related to the allowable truck speeds, taper length and sign requirements together with the operating practices and economic justification for climbing lanes. Field surveys were carried out on seven climbing lanes, three on two-lane and four on four-lane freeways. Data collected are traffic volume, speed, usage rate and delay. It is found that current design criteria for determining the length of climbing lane, taper lengths, and traffic sign requirements must be upgraded. It is also recommended that regulations on the use of climbing lane be established to make it more effective. Further, economic analysis revealed that the climbing lane is economically justified for two-lane and four-lane freeway if the AADT is over 4,577 and 5,116 vehicle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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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속도에 기반한 오르막차로 동적 운영방안 평가 (Evaluation of Dynamic Lane Allocation Method at Climbing Lane Section)

  • 고한검;최윤혁;오영태;강정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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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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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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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교통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된 오르막차로의 운영효율은 교통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관측된다. 교통운영측면에서 교통량(v/c)이 증가하고 중차량 구성비가 증가할 경우, 오르막차로는 오히려 교통혼잡의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는 교통류 상태에 따라 오르막차로를 동적으로 운영하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교통운영측면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계량적인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오르막구간에서의 동적차로운영기준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교통특성에 맞는 기준을 수립하여 이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낙동분기점 마산방향의 오르막구간을 선정하여 교통량비(v/c), 중차량 구성비 등을 교통운영변수로 VISSIM 분석을 시행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오르막구간의 평균통행속도가 50km/h일 때 오르막차로의 개방과 폐쇄를 결정하는 운영기준(임계통행속도)으로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르막차로 동적운영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결과, 동적운영의 경우 일반적인 개방과 폐쇄보다 편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르막차로 통행방법 개선에 따른 효과분석 (Effectiveness Analysis of Improved Passing Method Considering Traffic Pattern on Climbing Lane)

  • 이의준;박권제;한기환;백경민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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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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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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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현재 우리나라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오르막차로의 문제점에 대한 인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적용하고 있는 오르막차로 설치기준은 운전자의 통행패턴이 고려되지 않아 이용률이 저조하고 합류부에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오르막 구간의 차선설치 기준, 테이퍼 길이, 표지판 설치기준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으며 효과검증을 위하여 고속도로에 시험적용을 하여 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오르막차로 이용률 및 평균 통행속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경제성분석 결과 저투자 사업으로서 타당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속도로 전구간 뿐만이 아니라 국도, 지방도에도 확대 적용할 경우 교통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오르막차로 종점부 설계기준에 관한 연구 (Suggestion of Design Criteria in Merge Areas of Climbing Lanes)

  • 권오철;원제무;김상구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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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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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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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은 고속도로의 오르막차로 구간을 대상으로 종점부의 설계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미시적 관점에서 교통행태를 규명할 수 있는 임계간격 모형과 합류확률 모형식을 개발하였다. 오르막차로 종점부 최저허용속도의 분석결과는 2차로 고속도로에서는 60km/hr, 4차로 고속도로에서는 75km/hr로 나타나 2차로에서는 현행기준과 동일하고 4차로의 경우는 현행기준 보다 약 15km/hr정도 높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오르막차로 종점부 부가길이 산출결과는 오르막차로 종점부 최저허용속도 기준과 비교해볼 때 4차로 고속도로의 경우, 부가길이가 약 200m 정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오르막차로 종점부 최저허용속도를 상향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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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차로 일시 폐쇄를 위한 교통운영기준 사례연구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JC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Traffic Operational Guidance for Temporary Closure of Climbing Lane; Focusing on Nakdong JC at Jungbunaeryuk Expressway)

  • 최윤혁;이승준;배영석;고한검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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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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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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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르막차로는 오르막 구간에서 속도 감소가 큰 대형차의 혼입률이 증가하여 교통용량의 감소가 크게 예상되는 경우, 고속 교통류에서 저속 교통류를 분리하기 위해서 설치된다. 오르막차로와 관련된 기존의 연구는 오르막차로의 구간선정, 시종점 위치, 설치방법 등 주로 도로설계기준과 관련된 내용에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교통운영측면에서 오르막차로는 교통량이 증가할 경우 주요한 병목지점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교통운영측면에서 교통량(v/c), 중차량비, 종단경사에 따라 오르막차로 일시 폐쇄가 혼잡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아울러 적절한 교통운영기준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분기점 부근의 오르막구간(136.9K~133.3K, 길이 3.6km, 구배 3.7%)을 대상구간으로 선정하여 교통운영변수에 따른 시뮬레이션 분석을 수행한 결과, 교통량과 중차량비가 오르막차로의 주요한 교통운영기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오르막차로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해서는 교통량비가 0.8이고 중차량비 50%일 때 종단경사와 상관없이 폐쇄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교통량비 1.0일 경우에는 중차량비, 종단경사와 상관없이 오르막차로 폐쇄가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적인 소통상황에서는 오르막차로 운영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교통량 및 중차량비의 변화에 따라 오르막차로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계기로 도로시설의 탄력적 운영기준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안전성을 고려한 고속도로 오르막차로 동적운영 알고리즘 개발 (Development of an Algorithm for Dynamic Traffic Operations of Freeway Climbing Lane Toward Traffic Safety)

  • 박현진;윤석민;오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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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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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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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다양한 교통상황에서의 오르막차로의 안전성 측면을 고려하여 운영기준 수립 및 운영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교통량과 중차량 비율에 따른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미시적 교통류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여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오르막차로 개폐여부에 따른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교통상충건수와 상충심각도를 평가지표(SSM:Surrogate Safety Measure)로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서비스 수준이 낮고 중차량 비율이 증가할수록 교통상충건수가 증가하였으며, 서비스수준이 높고 중차량 비율이 증가할수록 상충 심각도가 높아짐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교통 안전성 측면을 고려한 오르막차로 개 폐 기준 및 탄력적 운영을 위한 알고리즘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활용할 경우, 기존의 운영효율성 측면과 안전성측면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효율적인 오르막차로 운영이 가능할 것이며, 교통사고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갓길차로, 공사구간관리 등 LCS 운영시 안전성 측면을 고려한 전략적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비교그룹방법을 이용한 고속도로 추월차로형 오르막차로 안전성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of Passing-type Climbing Lanes in Expressways using C-G Method)

  • 김봉수;김상구;윤일수;오영태;홍두표;이강훈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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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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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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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S : Climbing lanes on expressways managed by the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KEC) have been hot potatoes due to conflicts between slow-moving vehicles such as trucks and other vehicles at the merging section as well as the less popularity with the slow-moving vehicles. In order to resolve such problems, KEC has altered existing climbing lanes to passing-type climbing lanes in 1999. The new type of climbing lanes showed an apparent improvement in mobility. For example, the speeds of vehicles using both climbing lane and other lanes improved a lot. However, there has been no clear evidence about improved safety. METHODS : This research effort was initiated to evaluate the safety of the new passing-type climbing lanes using the comparison-group(CG) method based on three-year-long traffic accident data sets before and after the change, respectively. RESULTS : The passing-type climbing lanes showed twice increased traffic accidents even though the traffic accidents on old type climbing lanes increased 1.1% during the same periods. In addition, in-depth study, the merging area of the passing-type climbing lanes was found out to be the weakest section where 43.8% traffic accidents out of total traffic accidents happened. It is noted that the merging area of the old type climbing showed only 25.0% traffic accidents. CONCLUSIONS : The new passing-type climbing lanes were found to be weak in terms of safety when compared with the old type climbing lanes. Especially, the merging area should be improved to reduce the risk of traffic conflicts between slow-moving vehicles and other vehicles.

SMART Highway 오르막차로 설치 필요성 및 기준 연구 (Necessity of Climbing Lane on SMART Highway and its Design Guidelines)

  • 김상구;김영춘;심대영;이용문;김종원;김흥래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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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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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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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SMART Highway에서 종단선형에 따른 표준트럭의 교통영향을 분석하여 오르막차로 설치 필요성을 검토하고 오르막차로 필요 시 경사길이에 따른 속도변화 곡선을 구하여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SMART Highway는 미래 고속도로이므로 표준트럭의 실제 주행실험이 불가능하여 VISSIM 시뮬레이션 모형을 이용하여 오르막구간에서 표준트럭의 속도변화를 구하였다. 오르막차로의 표준트럭은 100kg/kW(170lb/hp)로 결정하고 진입속도는 장래 여건을 고려하여 90, 100, 110km/h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SMART Highway 환경하에서 종단선형 1, 2%에서 오르막차로는 필요하지 않고 3%의 오르막구간에서만 설치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3% 종단선형에서 오르막차로를 설치하기 위해 진입속도 90, 100, 110km/h에서 경사길이에 따른 트럭의 속도변화 곡선을 제시하였고 오르막차로 설치 위치도 제시하였다.

Risk Assessment by Vehicle Speed Difference in Climbing Lanes

  • Oh, Heung-Un;Kang, Jin-Gu
    • International Journal of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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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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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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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speed difference in mountainous area is known causing traffic conflicts and accidents. Thus, climbing lanes have popularly been installed in mountainous roads around the world. In the present paper, vehicle speeds within and around climbing lanes of Ho-nam and Jung-ang expressway were collected and evaluated. The evaluation was performed in terms of coefficient of variations which represent dispersion of vehicle speed in climbing lanes. Results show that speed dispersion is more significant at segments before and after climbing lanes than those within climbing lanes. The estimated accident risk was evaluated using The Solomon's u-shaped curve. It was identified that the accident risk is also a lot significant at the same segments as much as 2.2 times greater than those of climbing la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