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assification of flammable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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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의 분류를 위한 MSDS 이용의 적정성 연구 (The Study of the Compatibility of MSDS for the Classification of Flammable Materials)

  • 권경옥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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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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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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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세계적으로 GHS와 REACH의 도입으로 위험물의 위험성평가를 위한 기존의 MSDS 이용이 증가하여 MSDS의 정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n-Decanol의 인화점을 Tag closed tester, Seta-flash closed tester, Pensky-Martens closed tester, Cleveland open tester 기기를 이용하여 국내와 일본에서 각각 측정하였다. 실험은 국내와 일본에서 각각 다른 제조사에서 구입한 시약으로 인화점을 측정하였으며 인화점 값은 국내와 일본에서 유사한 값을 얻었으나 기존의 MSDS와 문헌의 인화점 값과 비교하여 차이가 크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와 일본에서 측정된 시험값의 타당성을 제시하고 제조업체가 MSDS를 작성할 시는 신중을 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GHS와 REACH를 위한 위험물분류시는 신뢰성 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레포트를 참고로 할 것을 제시하였다.

폭발위험장소 구분도의 3D Modeling을 통한 점화원 및 가연물 안전관리 방안 제안: 실내 혼합공정을 중심으로 (Proposal for Ignition Source and Flammable Material Safety Management through 3D Modeling of Hazardous Area: Focus on Indoor Mixing Processes)

  • 김학재;김덕한;천영우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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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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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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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목적: 인화성 액체의 누출형태에 따라 제조업 사업장 내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폭발위험장소 구분도를 개선하여 점화원 및 가연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KS C IEC 60079-10-1」를 사용하여 폭발위험장소를 계산했으며, 계산된 폭발위험거리를 3D로 폭발위험장소를 구현하였다. 또한, 3D를 통해 구현된 폭발위험장소 내 인화성 증기의 대기확산량을 계산하기 위해 「P-91-2023」 액체의 대기확산량 공식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폭발위험장소를 3D로 표현했을 때 평면도의 사각지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폭발위험장소 내 점화원을 즉각적으로 확인 가능하였다. 다음으로 가연물은 3D로 나타난 폭발위험장소 체적 내 LEL 도달시간을 계산했을 때, 폭발위험거리와 동일하게 위험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인화성 액체의 대기확산량을 고려하여 안전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따라서 사업장에서 현실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환기량으로 감지·경보가 필요한 농도값을 계산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누출특성을 통한 폭발위험장소 선정방법의 개선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Classification of Explosion Hazardous Area using Hypothetic Volume through Release Characteristic)

  • 김대연;천영우;이익모;황용우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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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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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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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lassify of explosion hazardous areas must be made at the site where flammable materials are used. This reason is that it is necessary to manage ignition sources in of explosion hazardous areas in order to reduce the risk of explosion. If such an explosion hazard area is widened, it becomes difficult to increase the number of ignition sources to be managed. The method using the virtual volume currently used is much wider than the result using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 Therefore, we tried to improve the current method to compare with the new method using leakage characteristics. The result is a realistic explosion hazard if the light gas is calibrated to the mass and the heavy gas is calibrated to the lower explosion limit. However, it is considered that the safety factors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in the calculated correction formula because such a problem should be considered as a buffer for safety.

환기 및 희석을 적용한 폭발위험장소 검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amination of Explosion Hazardous Area Applying Ventilation and Dilution)

  • 김남석;임재근;우인성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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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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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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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폭발위험장소의 구분은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비용 및 안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위험장소의 반경에 따라 전기기계 기구의 방폭기기 설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2017년 11월 6일부터 KS C IEC-60079-10-1:2015가 발행되어 새로운 기준으로 적용된다. 기존의 기준과 새로운 기준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누출량 계산식에 누출계수 및 압축인자가 추가되었고 증발 풀 누출량 계산식, 누출공 크기 적용, 폭발위험장소의 모양이 추가 적용되었다. 안전계수 K값의 범위도 변경되었다. 또한 위험장소의 반경에는 기존기준은 가상체적에 환기횟수를 적용하였지만 개정기준은 누출 특성 값을 이용하여 산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환기 및 희석의 관점에서 기존 기준과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위험장소의 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기존 폭발위험장소를 선정한 기준과 개정기준을 기준으로 적용하여 비교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환기 및 희석이 잘 된다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위험반경에 영향이 없을 경우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