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trus 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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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입 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조사 (A Survey on Pesticide Residues of Imported Agricultural Products Circulated in Gwangju)

  • 양용식;서정미;김종필;오무술;정재근;김은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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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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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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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5년 광주에서 유통 중인 108건의 수입농산물 검사에서 잔류농약 검출건수는 33건으로 30.6%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 식품의약품안전청고시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수입농산물은 없었다. 잔류허용기준은 건강에 대한 안전보장을 법적으로 강제하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건강에 위험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번에 검사한 수입농산물 중 31번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나 허용기준을 설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1일 섭취허용량이 껍질 채로 먹었을 경우의 양으로 계산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먹을 경우 이번 수입농산물은 잔류농약 측면에서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바나나, 오렌지 등은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입과일이므로 수입하는 과정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한 수입농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수입농산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정부당국의 지속적인 감시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열풍처리에 따른 조생 온주감글의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 (Storage Quality of Early Harvested Satsuma Mandarin as Influenced by Hot Air Treatment)

  • 이현희;홍석인;손석민;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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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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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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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귤의 수확 후 저장, 유통과정에서 부패 억제 및 품질유지 효과를 얻기 위하여 환경친화적 방법으로서 중-고온 예조처리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조생종 온주 감귤의 열풍처리에 따른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45$^{\circ}C$에서 2, 4, 6시간 동안 열풍을 가한 다음, 충분히 냉각시킨 감귤을 통기성 천공 LDPE 필름에 포장하여 5$^{\circ}C$에서 3주, 18$^{\circ}C$에서 1주간저장하면서 호흡률, 과실내부 기체조성,pH, 산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 과피 표면색, 생체 중량 감소율, 경도, 부패과 발생률, 관능특성 등을 평가하였다. 열풍처리 직후 초기 호홉률은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았으나 처리시간과는 유의적 상관성이 없었고, 저장 중처구 감귤의 호흡률은 감소하여 21일째는 무처리구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과실내부 기체조성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과즙의 pH, 산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 및 과실의 생체 중량감소와 경도, 과피 표면색 역시 열처리에 의해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편 부패과 발생률에 있어서는 4시간 이상의 처리구가 꼭지 썩음 현상과 곰팡이 발생정도, 검은 썩음병인 표피 흑변 정도에서 저장 중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외관품질 및 체감품질에 대한 관능평가에서는 열풍처리구와 무처리구 사이에서의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45$^{\circ}C$, 4-6시간의 제한적 열풍처리는 조생 온주 감글의 저장 중 부패과 발생률을 현저히 감소시킴으로서 수확 후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중-고온 예조처리 조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beta}-Cyclodextrin$ 중합체와 한외여과 공정을 이용한 감귤류의 쓴맛 성분 제거 (Debittering of Citrus Products Using ${\beta}-Cyclodextrin$ Polymer and Ultrafiltration Process)

  • 우건조;하성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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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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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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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Epichlorohydrin을 이용하여 ${\beta}-CD$ 중합체를 제조한 후 차단분자량 10,000인 막(YM 10)을 이용하여 수용성 ${\beta}-CD$ 중합체와 불용성 ${\beta}-CD$ 중합체를 분리하였다. 최적분리 조건은 막횡단압력 51.7 kPa, 운용온도 $35^{\circ}C$, 용적농축비 10이었으며, 이때의 flux는 $0.025\;mL/cm^{2}/min$ 이었다. 겔 투과 크로마토그래피 결과 수용성 중합체의 중합도는 $2{\sim}8$, 불용성 중합체는 1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beta}-CD$ 중합체의 소수성 물질들과의 포접 형성능을 비교하였다. 색소물질인 4-dimethylaminoazobenzene과 methyl red를 이용하여 ${\beta}-CD$${\beta}-CD$ 중합체와의 포접 능력을 측정하였다. 포접 복합체 형성 여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분광학적 변화를 측정한 결과 두 색소물질 흡광도의 강도가 증가하였으며 최대 흡광도 위치가 변하였다. 감귤류의 주된 flavonoid이며 쓴맛물질인 naringin은 물에 대한 용해도가 낮으나 ${\beta}-CD$ 중합체과 포접복합체를 형성함으로써 수용성이 증가하였다. ${\beta}-CD$ 단위체보다는 ${\beta}-CD$ 중합체의 포접능력이 훨씬 강하였으며, 중합도별 포접능력에 있어 불용성 ${\beta}-CD$ 중합체와 수용성 ${\beta}-CD$ 중합체간에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beta}-CD$ 단위체는 용해도가 극히 낮아 쓴맛 물질 제거 이용에 있어 제한이 있는 반면, 수용성 ${\beta}-CD$ 중합체는 용해도가 높아 감귤류 등으로부터 쓴맛 성분을 감소시키는 공정에의 이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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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잡종에서 자연발생 배수체의 발생 빈도와 생장 특성 (Frequency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olyploids Occurred Spontaneously in Some Mandarin Hybrids)

  • 송관정;김샛별;박재현;오은의;이경욱;김동욱;강종훈;김정순;오정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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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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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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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연발생 배수체를 이용한 다양한 육종 소재를 개발함에 있어 그 효율성을 평가하고자 종자의배형성이 다른 일부 만다린 잡종에 대해 종자 형성 정도, 자연발생 배수체의 발생 빈도, 배수체의 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다배성의 'Amakusa', 'Haruka', 'Hayaka' 및 'Seminole' 4품종과 단배성의 'Benibae'와 'Harehime' 2품종에 대해 방임수분된 과실로부터 종자를 채취하였다. 과실당 종자수는 10.0개이었고, 이 중 소형의 발육종자 형성 빈도는 25.1%이었다. 이들 소형 종자의 기내 발아 식물체에 대해 배수체 분석기 및 염색체 분석으로 배수성을 분석하고 배수체를 선발하였다. 'Harehime' 3배체 1개, 'Amakusa' 4배체 1개, 그리고 'Benibae' 4배체 1개가 각각 획득되었다. 이들 4배체와 3배체의 잎의 형태, 두께, 엽병 길이 및 절간장을 2배체와 비교하였는데,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기공의 크기와 분포에 있어서는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어 3 또는 4배수체 식물에서 기공의 크기가 커지고 분포 밀도는 감소하였다. 엽록소 함량을 나타내는 SPAD 값과 광합성 정도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로 감귤 만다린 잡종에서 방임수분으로도 자연발생 배수체 생산이 가능하며, 다배성보다는 단배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장전 온도처리가 온주밀감의 저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Storage Life of Satsuma Mandarin by the Pretreatment at various Temperatures)

  • 김완택;이상용;김지용;강창희;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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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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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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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제주산 온주밀감의 저장전 온도처리에 의한 저장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궁천조생을 각각 무처리, 상온처리, $10,\;20,\;35^{\circ}C$의 저장전 처리를 한 다음 $4^{\circ}C$, 85% 상대습도에서 저온저장하였다. $35^{\circ}C$ 고온처리한 감귤의 중량감소가 매우 적었으며 부패율은 저장 초기에 다소 많았으나 저장 후기에는 오히려 떨어졌다. 과육율과 가용성 고형물은 저장기간 중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경도는 저장 115일 후부터 심하게 감소하였다. 에틸렌 발생은 저장 $55{\sim}65$일 사이에 약간 증가하다가 115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부패과의 발생 및 생리활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귤내 $CO_2$ 함량은 초기에 약간 감소하다가 저장 $55{\sim}100$일 사이에 다소 증가하였으며, 저장 후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산 및 비타민 C함량은 호흡작용에 의해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계속하여 감소하였다. 저장전 $35^{\circ}C$에서 24시간 고온처리는 중량감소와 호흡작용의 억제에 효과가 있었다. 외관 및 내용 성분을 기준한다면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수확후 100일 정도가 조생온주밀감의 최적저장기간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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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별 제주산 영귤의 항산화 및 항당뇨 활성 비교 (Changes in Phenolic Composition, Antioxidant and Antidiabetic Properties of Jeju Citrus sudachi as Influenced by Maturity)

  • 이지은;김지혜;김민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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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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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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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9월과 11월에 수확한 영귤 미성숙과와 성숙과의 항산화 및 항당뇨 활성을 비교하였다.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카로티노이드 함량을 분석한 결과 모두 성숙과의 함량이 높았다. 항산화 활성을 DPPH radical, hydrogen peroxide, nitric oxide 소거능, 금속 결합능 및 환원력으로 평가하고 이를 EC50으로 나타낸 결과 금속 결합능을 제외하고 성숙과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α-Glucosidase 저해 활성을 통해 항당뇨 활성을 확인한 결과 성숙과가 높은 저해도를 나타내었다. 이를 통해 출하 시기를 놓친 영귤 성숙과도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소재로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이를 활용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금감 가공식품(加工食品)의 제조(製造)와 품질특성(品質特性) (Manufacture of Processed Foods and its Quality Characteristics from Kumquats, a Citrus Variety Produced in Cheju)

  • 고정삼;김찬식;고명수;양영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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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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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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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주산 금감을 소재로 원료특성, 냉동금감의 기호성, 금감잼 등의 가공식품의 제조와 특성 등을 검토하였다. 시설재배한 영파금감은 과실의 청경이 29.5 mm, 과중이 16.10g, 껍질의 두께가 4.63 mm, 단산비가 20으로서 생식용 및 가공용 금감으로서 우수하였다. 유기산 함량은 citric acid 58.27%, malic acid 32.49%, tartaric acid 9.14%, maleic acid 0.08%로서 malic acid 함량이 높아 온주밀감쥬스와는 매우 다른 특성을 나타내었다. $-18^{\circ}C$에서 6개월간 저장한 냉동금감에 대한 기호성에서 외관, 맛, 물성 모두 보통 이상으로 평가되어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냉동금감의 비타민 C 함량은 74.94 mg/100g으로 법동기간 중에 초기에 감소하다가 후기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오렌지쥬스만으로 제조한 잼의 경도는 1,294 g-force이며, 금감쥬스의 혼합비율이 높을수록 경도는 비례적으로 감소하였고 다른 texture parameter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검사 결과, 금감쥬스를 $40{\sim}60%$, 함유한 금감잼은 오렌지쥬스 만으로 제조한 잼에 비하여 기호성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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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hothecium roseum에 의한 감귤 분홍빛열매썩음병 발생 (Pink Mold Rot on Unishiu Orange (Citrus unshiu Mac.) Caused by Trichothecium roseum (Pers.) Link ex Gray in Korea)

  • 권진혁;강동완;최옥희;심홍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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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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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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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2년 경상남도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 판매중인 감귤에서 분홍빛열매썩음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감귤 과실 표면이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썩으면서 그 위에 분홍빛 곰팡이가 많이 형성되었다. 균총의 색깔은 처음에 흰색이고 배양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배지 표면에 분홍빛의 분생포자가 많이 형성되었다. 균사생육 적온은 $25^{\circ}C$이었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서양배형이며 좌우 zigzag로 부착하며 성숙한 분생포자는 2세포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12-26{\times}8-12{\mu}m$이었다. 분생자경은 균사표면에 직립으로 형성하고, 폭이 4-5 ${\mu}m$이고 무색이었다. rDNA의 complete internal transcribed spacer(ITS) 영역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였고, 분석된 염기서열(613 bp)을 BLASTN 프로그램으로 확인한 결과, Trichothecium roseum와 99%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감귤에서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을 기초로 하여 이 병을 Trichothecium roseum(Pers.) Link ex Gray에 의한 감귤 분홍빛열매썩음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반응표면 분석법을 이용한 neohesperidin 생산 수율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Production Yield for Neohesperidin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양희종;정성엽;최낙식;안극현;박찬선;윤병대;유연우;안순철;김민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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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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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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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감귤류는 다양한 기능성과 약효로써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나, 감귤 가공 후 부산물인 감귤박은 폐기물로써 해양에 투기되고 있어 부산물의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폐감귤박을 이용한 고감도 감미료의 생산 원료인 neohesperidin을 추출하여 폐감귤박을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였으나 상당히 미비한 추출수율로 효율성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추출 수율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반응표면 분석법을 이용하여 감귤가공부산물로부터 neohesperidin의 추출 수율 증진 위한 추출조건의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추출 조건 중 초임계 유체 추출의 수율 증진에 영향을 주는 추출 압력($x_1$), 추출 시간($x_2$), 보조용매의 농도($x_3$)를 주요 인자로 선정하였다. 선정한 인자를 반응표면 분석법에 적용하여 추출 수율의 최적조건을 탐색하였으며, 그 결과 추출압력이 증가하면서 추출의 수율은 크게 향상되었고, 또한 추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추출 수율 또한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초임계 이산화탄소에 ethanol을 보조용매로 첨가할 경우 보조용매의 농도가 높을수록 수율은 급격하게 증가하여, 최종적으로 162.22%까지 neohesperidin의 추출 수율을 증진할 수 있었다.

제주지역의 기후변화에 따른 농가의 작목전환 실태 -한농대 졸업생 감귤 농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rop switching of farmers in Jeju Islands related to the climate changes - focused on the citrus farms of the graduates of the KNCAF -)

  • 김종숙;강성구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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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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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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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o which degree farmers did the crop switching and cultivar renewal as a confrontational strategy to climate change, and which problems they had in that process, and then to provide the supporting plans for them. We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of 15 citrus farmers of the KNCAP graduates in Jeju Island. Most of the survey respondents agreed to the climate change of Jeju Island and the subtropical climate of its coastal area. The farmers have experienced irregular weather such as abnormal high temperature, frequent rain, and droughts, resulting in the harmful insects and new weeds attack. As the climate change strategies, they are adopting a greenhouse culture system, improving a soil drainage using reorganization of planting space, making a new pest management program, and trying to switch a crop to subtropical fruits. It is expected that 50% of the survey respondents have changed their crops or will do; and 73 % of them have changed cultivar or have a plan to do. Only a few farmers directly pointed to a reason for their efforts to change the crops or to renew the cultivars as the anti-climate change strategy, however, most farmers answered the reason was to increase profitability by meeting their consumers' tastes. Presently, it is not the anti-climate change strategy but increase of profitability by meeting the consumers' needs the reason why most of the survey respondents have changed their crops or renewed the cultivars, while a few of them switched their crops to a subtropical fruit trees due to climate change. On the crop switching, they had some difficulties such as a labor shortage, availability of land, operating costs and instable income. On the cultivar renewal, also, they encountered the lack of cultivating techniques for new cultivars and the dim future for the new market. In long-term perspective, Jeju's farmers need new information and educational programs about the effect of climate change on agriculture of Jeju, and cultivation techniques for new crops and new cultiv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