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trus Fruit

검색결과 290건 처리시간 0.025초

감귤의 부위별 섭취가 노령흰쥐의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Part of Mandarin Intake on Antioxidative Capacity in 15-month-old Rats)

  • 김지혜;김미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36권6호
    • /
    • pp.559-569
    • /
    • 2003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whole mandarin, peel, and pulp intake of Citrus unshiu Marc on the antioxidative capacity of 15-month-old rats. Forty-eight male Sprague-Dawley rats weighing 621.9 $\pm$ 10.1 g were separat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body weight. The rats were raised with diets containing 5% (w/w) dried mandarin powder for four weeks. Three powders were used, consisting of mandarin peel, pulp, and the entire fruit. Total flavonoids, antioxidant vitamins and dietary fiber was highest in the mandarin peel powder, followed by the whole mandarin powder and the mandarin pulp. The body weight gains of the whole mandarin and mandarin pulp groups were higher, while that of the mandarin peel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Food intake and ratios of liver, kidney and epididymal fat pad (EFP) weights to body weigh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but ratios of EFP weights per body weight of the experimental groups tended to be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animals. Plasma and liver TBARS concentrations decreased in all the mandarin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Plasma and liver xanthine oxidase (XO) activity decreased in all of the mandarin diet groups. Erythrocyte and liver SOD activity in all of experimental group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control group. Plasma vitamin A concentration increased significantly in all of the mandarin diet groups. That of the mandarin peel group was 4 time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Plasma total carotenoids and vitamin C level also increased in the mandarin peel group. Plasma vitamin I level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소비자 위해지수를 이용한 5종 과일 중 잔류농약 안전성평가 (Safety Evaluation of Pesticide Residue in Five Fruits by Dietary Risk Index)

  • 이제봉;홍수명;권혜영;유아선;홍순성;임양빈
    • 농약과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36-341
    • /
    • 2014
  • 국내에서 생산되는 과일 중 농약의 잔류특성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0년 사과, 복숭아, 배, 포도, 감귤에 대한 농약잔류 모니터링을 수행한 후 잔류농약의 검출량과 위해성지수를 이용하여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시료는 2-5지역의 주산단지에서 채취하였으며, 시료 중 잔류농약을 LC/MS/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사과의 경우 acetamiprid 등 18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고 총 위해지수가 0.55로 위해우려 수준은 아니었으나 조사한 과일 중 가장 높았다. 감귤의 경우는 carbendazim 등 17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위해지수는 0.37이었다. 복숭아, 포도 및 배는 각각 12, 10, 8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나 위해지수는 0.066, 0.025, 0.008로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사과, 복숭아, 배, 포도, 감귤 중의 잔류농약에 의한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Valencia 오렌지에서 내열성 및 비내열성 Pectinesterase 분리 정제 (A Study on Separation of Thermolabile and Thermostable Pectinesterase from Valencia Orange)

  • 허원녕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7권5호
    • /
    • pp.673-679
    • /
    • 1995
  • Valencia 오렌지로부터 추출한 펙틴에스테라제(pectinesterase, PE) 중에서 가열처리하지 않은 PE 조효소를 CM-Sephadex C-50, Phenyl Sepharose CL-4B와 CM-Biogel A의 chromatography를 차례로 수행하여 내열성이 약한 TLPE(thermolabile pectinesterase)와 내열성이 강한 TSPE(thermostable pectinesterase)를 분리 정제하였다. PE 중에서 가열처리한 PE 조효소에서는 위와 같은 정제과정으로 TSPE 만을 분리하였다. TLPE는 비활성 1,005 units/mg이고 35배로 정제된 것을 13.6% 회수할 수 있었으며, 반면에 가열하지 않고 분리한 TSPE는 비활성 3,115 units/mg이고 100.5배로 정제된 것을 1.5% 얻을 수 있었으나 가열하여 분리한 TSPE는 비활성 1,803 units/mg이고 가열처리한 조효소가 140배로 정제된 것을 15.4% 얻을 수 있었다.

  • PDF

Anti-adipogenic effect of the flavonoids through the activation of AMPK in palmitate (PA)-treated HepG2 cells

  • Rajan, Priyanka;Natraj, Premkumar;Ranaweera, Sachithra S.;Dayarathne, Lakshi A.;Lee, Young Jae;Han, Chang-Hoon
    •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 /
    • 제23권1호
    • /
    • pp.4.1-4.15
    • /
    • 2022
  • Background: Flavonoids are natural polyphenols found widely in citrus fruit and peel that possess anti-adipogenic effects. On the other hand, the detailed mechanisms for the antiadipogenic effects of flavonoids are unclear. Objectives: The present study observed the anti-adipogenic effects of five major citrus flavonoids, including hesperidin (HES), narirutin (NAR), nobiletin (NOB), sinensetin (SIN), and tangeretin (TAN), on AMP-activated protein kinase (AMPK) activation in palmitate (PA)-treated HepG2 cells. Methods: The intracellular lipid accumulation and triglyceride (TG) contents were quantified by Oil-red O staining and TG assay, respectively. The glucose uptake was assessed using 2-[N-(7-Nitrobenz-2-oxa-1,3-diazol-4-yl)amino]-2-deoxy-d-glucose (2-NBDG) assay. The levels of AMPK, acetyl-CoA carboxylase (ACC), and glycogen synthase kinase 3 beta (GSK3β) phosphorylation, and levels of sterol regulatory element-binding protein 2 (SREBP-2) and 3-hydroxy-3-methylglutaryl-CoA reductase (HMGCR) expression were analyzed by Western blot analysis. The potential interaction between the flavonoids and the γ-subunit of AMPK was investigated by molecular docking analysis. Results: The flavonoid treatment reduced both intracellular lipid accumulation and TG content in PA-treated HepG2 cells significantly. In addition, the flavonoids showed increased 2-NBDG uptake in an insulin-independent manner in PA-treated HepG2 cells. The flavonoids increased the AMPK, ACC, and GSK3β phosphorylation levels and decreased the SREBP-2 and HMGCR expression levels in PA-treated HepG2 cells. Molecular docking analysis showed that the flavonoids bind to the CBS domains in the regulatory γ-subunit of AMPK with high binding affinities and could serve as potential AMPK activators. Conclusion: The overall results suggest that the anti-adipogenic effect of flavonoids on PA-treated HepG2 cells results from the activation of AMPK by flavonoids.

산지별 유자의 수확시기에 따른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활성 비교 (Comparison of Flavonoid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Yuzu (Citrus junos Sieb. ex Tanaka) Based on Harvest Time)

  • 문소현;아와리스;고은영;박세원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3권2호
    • /
    • pp.283-291
    • /
    • 2015
  • 본 연구는 고흥과 제주도로부터 수확된 유자의 수확시기에 따른 과실의 품질 변화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일 수확된 유자 과실을 사용하여 유자의 크기, 중량, 과형지수, 당도, 수분함량등 외관적 특징과 총 페놀함량, 항산화 활성 그리고 감귤류의 대표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의 함량을 각각 측정하였다. 고흥과 제주도로부터 수확된 과실의 외관적 특징을 비교할 때 8월 9월에 수확된 유자는 초록색을 띄며 수확시기가 지날수록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성숙되었고 수확적기인 11월과 12월에는 진한 노란색을 띄었다. 제주도 유자가 고흥 유자에 비해 다소 크나 유의적인 차이는 크게 없었으며. 수확시기에 따른 구형지수는 점차 감소하여 구형에서 타원형으로 변하였고 당도는 증가하였다. 총 페놀화합물의 함량은 제주도 유자가 고흥 유자에 비해 다소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8월에 수확한 어린숙기의 유자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은 수확적기인 11월, 12월 유자 보다 높은 수준의 함량을 보였으며 산지에 따라 10월까지 점차적으로 감소하다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지별, 수확시기에 따른 항산화 활성은 총 페놀화합물 함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8월 수확한 미숙 유자의 항산화 활성은 높은 수준의 활성을 보였으며 산지에 따라 10월과 11월까지 감소하다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나린진과 헤스페리딘 함량 또한 제주도 유자가 고흥유자에 비해 다소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8월 수확한 미성숙과의 유자는 높은 수준의 함량을 보였으며 수확시기에 따라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수확적기인 11월과 12월은 유의적인 차이 없이 거의 비슷한 함량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로 보아, 미성숙과에서 식물체에 존재하는 많은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며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양한 생리활성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여러 질병의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사육상에서 까치, 물까치, 직박구리의 과실먹이 섭식행동 (Fruit Dieting Behavior of Black-billed Magpies, Azure-winged Magpies, and Brown-eared Bulbuls in the Cage)

  • 송장훈;신길호;조영식;박장현;이한찬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0권1호
    • /
    • pp.85-89
    • /
    • 2012
  • 조류 종별로 과수원의 과실을 가해하는 행동 특성을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각 조류별로 특징적인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까치는 부리로 과피를 수직으로 쪼며 물까치와 직박구리는 큐티클층에 부리가 미끄러진 흔적과 과실 내부에 주머니 모양으로 원형 흔적을 남겼다. 봉지재배를 하는 배와 사과 과실은 조류의 종류에 따라 다른 섭식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다. 까치의 경우 봉지의 존재 여부를 떠나 과실을 가해 할 수 있으나 물까치와 직박구리는 건전한 봉지로 씌워져 있을 경우 가해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육상 시험에서 물까치와 직박구리는 온주밀감과 사과 과실보다는 배 과실을 더 선호하였다. 물까치와 직박구리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서 봉지재배를 하는 과실의 경우 봉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제주지역에 물까치가 유입되지 않도록 해서 감귤 과실피해를 막아야 한다.

온주밀감 신품종 '상도조생'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 Satsuma Mandarin Cultivar 'Sangdojosaeng')

  • 박영철;오현우;강종훈;이중석;진석천;강상훈;강성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143-147
    • /
    • 2013
  • '상도조생'은 온주밀감 중에는 성숙기가 늦은 '좌좌목온주'의 가지변이로 선발된 품종이다. 1996년에 변이 발생이 확인되었고, 1998년에 1차로 선발되어 계통명 'JARES108'로 명명되었다. 2000년에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온주밀감 성목을 중간대목으로 접목을 실시하여 2003~2006년 4년 동안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우수성이 인정됨에 따라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상도조생'으로 명명하였다. '상도조생'은 10월 하순에 성숙하는 극조생온주밀감으로 수세는 극조생온주밀감 중에서는 강한편이고, 수형은 개장형이다. 성숙기는 원목인 '좌좌목온주'에 비해 25일 정도 빠른 10월 하순경이다. 제주에서 재배되고 있는 극조생온주밀감 중 성숙기, 수세, 과형, 과피색 등에서 가장 유사한 품종인 '상야조생'과 비교한 결과, '상야조생'에 비해 당도가 $0.6^{\circ}Bx$보다 높고, 산함량이 낮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도조생'은 '궁본조생', '산천조생', '시문조생' 등 품질이 낮은 극조생온주밀감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장온도를 달리한 밀감과육 통조림의 품질특성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on the Components of Canned Oranges)

  • 김민경;최진영;박성오;이택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0권3호
    • /
    • pp.209-214
    • /
    • 1997
  • 온주밀감을 사용하여 과육통조림을 만든 후 $5^{\circ}C,\;15^{\circ}C,\;,30^{\circ}C$에서 4개월간 저장하면서 유리당, 유기산, 비타민 C, 색도 등의 품질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원당은 통조림 제조 직후 4.91%였으나 120일에 $5.39{\sim}7.95%$로 증가되었고, 함량은 $30^{\circ}C,{\;}15^{\circ}C,\;,5^{\circ}C$구의 순으로 높았다. 유리당은 자당 $6.63{\sim}18.09%$, 포도당 $3.86{\sim}9.12%$, 과당 $3.59{\sim}9.51%$였다. 통조림 제조시 시럽액으로 사용된 자당은 다른 당류보다 함량이 높았으나 저장 중 감소하였다. 특히, $30^{\circ}C$ 저장구는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라 자당은 현저히 감소하고 포도당과 과당은 증가하였다. 유기산으로는 시트르산, 말산, 말레산, ${\alpha}-$케토글루타르산, 옥살산이 확인되었고 이 중 시트르산이 $50.41{\sim}90.15m%$로 가장 많았다. 유기산 함량은 저장 중 감소하였고 저장온도별로는 $30^{\circ}C,\;15^{\circ}C,{\;},5^{\circ}C$구의 순으로 높았으나 함량차이는 크지 않았다. 비타민 C는 $8.28{\sim}14.29m%$의 범위로 저장기간 중 감소하였고 $30^{\circ}C$ 저장구에서 손실이 가장 많았다. 색도는 시험구간에 거의 차이가 없는 편이었다. 명도 L 값이 $20.41{\sim}23.01로 저장 직후보다 저하되었고, a값은 $-1.15{\sim}0.67$, b값이 $3.22{\sim}4.77$ 범위였다.

  • PDF

연속수증기증류추출법에 의한 오렌지와 자몽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확인 (Determination of the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orange and grapefruit by simultaneous distillation-extraction)

  • 홍영신;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63-73
    • /
    • 2016
  • 오렌지와 자몽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기 위하여 과육과 과피로 분리하여 각각 SDE 방법으로 휘발성 성분을 추출한 후 GC-MS로 확인하였다. 오렌지의 과육 및 과피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각각 120.55 및 4,510.81 mg/kg이며, 자몽의 과육과 과피는 195.60 및 4,223.68 mg/kg으로 확인되었다. 오렌지와 자몽의 휘발성 향기성분 중 가장 높은 함량으로 확인된 성분은 monoterpene류인 limonene으로 과육은 65.32 및 105.00 mg/kg으로 과피는 3,008.10 및 1,870.24 mg/kg으로 정량되었다. Limonene, sabinene, ${\alpha}$-pinene, ${\beta}$-myrcene, linalool, (Z)-limonene oxide, (E)-limonene oxide 등은 오렌지와 자몽의 공통적인 주요 향기로 확인되었다. 오렌지의 특징적인 향기성분은 valencene이며, 자몽은 (E)-caryophyllene 및 nootkatone으로 확인되었다. $\delta$-3-Carene, ${\alpha}$-terpinolene, borneol, citronellyl acetate, piperitone 및 ${\beta}$-copaene 등은 오렌지에서만 확인된 화합물이며, ${\beta}$-pinene, ${\alpha}$-terpinyl acetate, bicyclogermacrene, nootkatol, ${\beta}$-cubebene 및 sesquisabinene는 자몽에서만 확인되었다. Phenylacetal dehyde, camphor, limona ketone, (Z)-caryophyllene은 과육에서 확인되었으며, ${\alpha}$-thujene, citronellal, citronellol, ${\alpha}$-sinensal, ${\gamma}$-muurolene, germacrene D 등은 과피에서만 확인된 성분이다. 본 연구결과 오렌지 및 자몽의 과육과 과피의 휘발성 향기성분 함량과 조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치마버섯을 이용한 진피 발효 배양물의 항산화 및 항염 효과 (Anti-Oxidant Effect and Anti-Inflammatory of Fermented Citrus unshiu Peel Extract by using Schizophyllum commune)

  • 송민현;배준태;고현주;장용만;이종대;이근수;표형배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351-356
    • /
    • 2011
  • 감귤은 국내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즐기는 식품 중 하나이며, 이러한 감귤류의 껍질을 건조시킨 것을 진피라고 한다. 이러한 진피는 한방에서는 이뇨작용, 비장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천연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학계에서 여러 분야로 연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를 함유한 진피 추출물을 ${\beta}$-glucosidase 효소를 이용하여 아글리콘(aglycone)으로 변환 할 수 있도록 치마버섯 배양을 실시하였다. 진피 발효 배양액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UVA에 의한 광손상 보호능을 섬유아세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진피 발효 배양액은 COX-2, LOX-5와 같은 항염증 관련 대사에도 관여하여 염증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각질 형성세포를 이용한 interleukin-$1{\alpha}$를 측정한 결과 진피발효배양액 처리군의 저해활성이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진피발효 배양액은 피부에 대한 항염 및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