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ndo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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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산 해초류의(Ascidians)의 분류 (The Ascidians (Tunicata) from Chindo Islands, Korea)

  • Boon Jo Rho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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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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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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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진도산 해초류의 분류학적 연구를 위하여 1994년 7월과 11월에 진도의 5개 지역(접도, 보전, 군포, 해동, 금갑)에서 채집된 재료들을 정리한 결과 13종과 1974년 8월에 진도의 4개지역(가학, 녹진, 접도, 가사도)에서 채집하여 이미 보고된 7종을 합하면 모두 7과 11속 16종이다. 이들 모두는 한국산 해초류에 보고된 종들이나 이 중 7과 9종은 진도산 해초류로서 처음 밝혀지는 종들이다. 이들 16종에 대한 수성별 구성은 온수역종이 8종(50%), 그 다음이 온-열대수역종으로서 7종(44%), 열대수역종은 1종(6%)이었다. 그러나 한수역 및 한-온수역종은 전연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은 진도가 우리나라 황해 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남쪽에서 올라오는 쿠로시오난류의 지류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과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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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s of Chindo Island in Korea (Hymenoptera, Formicidae)

  • Kim, Byung-Jin;Kim, Ki-Gyong;Ryu, Dong-Pyo;Kim, Joong-Hyo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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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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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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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진도는 해남에서 약 40km 정도 떨어져 있는 상당히 큰 섬으로서 많은 산과 하천이 있고 내륙지역에는 주로 농경지가 많은 특유한 섬이다. 또한 이 지역은 섬이 긴 하지만 물사정이 좋아서 동식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지역이다. 저자들은 1994년 7우러부터 10월까지 진도지역의 개미류를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4아과 15속 21종이 동정되어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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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C Raulston 식물원에 식재된 한국자생 조경수목 (Korean Native Landscape Woody Plants planted at JC Raulston Arboretum in USA)

  • 서병기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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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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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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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국 J.C. Raulston 식물원에는 한국자생 조경수목 36과 110종 3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이중 때죽나무 'Emerald Pagoda'는 1985년 미국 국립식물원 식물탐사팀과 J.C. Raulston이 소흑산도에서 채집한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미국내에서 감상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J.C. Raulston은 이 때죽나무를 'Sohuksan'이라고 명명하였다가 'Emerald Pagoda'로 개칭하였는데 미국으로 수화물에 보관하여 도입하였다. 또한 아왜나무를 진도에서 채집하였는데, 이것은 지금도 'Chindo'라는 품종으로 불리고 있으며 미국내 동남부 지방의 조경에 적응성이 높고 감상가치가 높아 대량번식 및 보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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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관광의 성장과정과 활성화 방안 -전남 진도 영등제를 사례로- (The Evolution and Development Strategies of Event Tourism in the Case of Young-deung Festival at Chindo)

  • 추명희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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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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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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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이벤트관광으로 성장한 진도 영등제를 사례로 최근 지역개발 및 관광정책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벤트관광의 성장과정과 활성화 방안을 관광지리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1998년 현재 21회를 맞이한 영등졔는 영등살에 바닷물이 빠짐으로써 나타나는 장소적 매력요인이 다른 지역축제와 뚜렷하게 차별화된다는 점과 원형에 가깝게 전송되어 온 다양한 무속 및 민속문화 자원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그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축제이다. 1978년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영등제는 프로그램과 예산, 참가인원 및 관광수익등 규모면에 있어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다. 개최기간도 1회의 당일 개최에서 3일로 연장되었고, 관공세력권도 꾸준한 확대되어 원거리의 수도권에 거주하는 관광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영등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영등제가 열리는 장소의 매력성을 이용한 지역이미지 창출, 민간주도형 추진체제의 강화, 적극적인 경영마인드의 도입, 진도군 주변관광지와의 연계방안, 지속적인 관광객 분석을 통한 시장세분화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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