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aksan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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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의 개미 (Ants from Chiaksan National Park)

  • 박성준;김기경;김중현;김병진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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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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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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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During April, 1991 to September, 1997, ants had been collected in Chiaksan National Park, Kangwon Province. Examining all the collections from this area, 20 species of 11 genera under 3 subfamilies had been ident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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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후지수(Tourism Climate Index)를 이용한 치악산 국립공원의 관광기후환경에 관한 연구 (Examination of Tourism Climatic Conditions for Chiaksan National Park Analyzing Tourism Climate Index)

  • 박창용;김남조;김상태;최영은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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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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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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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사례로 TCI를 이용하여 관광기후환경의 변화와 미래 전망을 파악하였다. 과거와 미래를 포함하여 분석된 모든 기간에서 TCI 일평균값의 분포는 봄철과 가을철에 두 개의 봉우리가 나타나는 이봉형태가 나타났다. 따라서 치악산 국립공원은 봄철과 가을철에 관광하기 가장 적합한 기후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분포에는 주간 쾌적지수(Cid)와 일쾌적지수(Cia)의 요소인 기온과 습도가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들어 치악산 국립공원의 여름철 관광기후환경이 저하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일조시간의 감소가 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로 갈수록 여름철 관광기후환경의 저하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연중 가장 낮은 TCI는 현재 겨울철에 나타났지만 미래에는 여름철로 변화할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세부지수 중 주간 쾌적지수(Cid)의 감소가 가장 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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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Evaluation on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of Korea National Parks)

  • 김종천;김태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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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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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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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립공원의 관리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개발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도구인 LCCGIS 프로그램의 취약성 대용변수 24개를 이용하여 현재와 미래의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을 분석하였다.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에 대한 현황과 미래전망을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기후노출의 대용변수는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 8.5)를 적용하여 $1km{\times}1km$ 격자 단위의 GIS 공간주제도를 제작하여 값을 추출하고, 민감도 및 적응 능력의 대용변수의 값은 국립공원 기본 통계값을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3개의 취약성 평가항목의 값은 현재 (2010년대)와 미래 (2050년대)에 대해서 추출하였으며, 미래 예측 시나리오가 없는 민감도 및 적응 능력과 관련된 대용변수는 현재 상태가 지속된다는 가정 아래 현재의 값을 미래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현재 (2010년대) 기후노출은 설악산, 오대산, 지리산, 치악산국립공원이 상대적으로 크고, 미래 (2050년대)에는 지리산, 오대산, 설악산, 한려해상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폭염의 변화가 가장 큰 공원은 월출산국립공원이고 가뭄이 크게 변하는 공원은 계룡산국립공원이며, 월악산국립공원이 폭우의 변화가 가장 클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 기후변화 민감도는 지리산국립공원이 가장 민감하고 적응 능력도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민감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가야산국립공원이고, 적응 능력은 치악산국립공원이 가장 낮았다. 기후변화 취약성은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덕유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현재시기에 높게 평가되었고, 미래 취약성의 변화가 큰 공원은 지리산, 월악산, 치악산, 소백산국립공원 순으로 전망되었다. 전반적으로,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하는 항목인 기후노출, 민감도, 그리고 적응 능력은 국립공원의 지역적인 기후환경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전 공원을 대상으로 획일적인 적응대책을 수립하기보다는 국립공원의 지역적인 기후환경 특성을 반영한 적응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기후노출, 민감도 및 적응 능력의 대용변수를 이용하여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한 본 연구의 결과는 국립공원의 지역적인 기후환경 특성을 고려한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와 관련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LCCGIS프로그램 상에서 제시되는 대용변수만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국립공원의 전반적인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보다 적합한 대용변수의 객관적인 검토와 함께 가중치 설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낙석 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한 낙석위험지역 관리체계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Management System of Rockfall Risk Area Using the Rockfall Analysis Program)

  • 강배동;정재채;장창덕;전계원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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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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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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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립공원공단에서는 낙석위험지역에 낙석방지시설(낙석방지망, 낙석방지울타리, 피암터널 등)을 설치하거나 우회탐방로를 개설하는 등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나 겨울철 이상 고온, 지반의 노령화로 인한 풍화와 절리현상으로 매년 낙석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존 낙석위험지역 관리방안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치악산 국립공원 황골지구를 대상으로 하여 낙석 발생의 위험이 있는 시범지역을 선정한 후 Rockfall 프로그램을 이용한 낙석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시범지역에 계측시스템과 결합한 대책공법을 적용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낙석의 지속적 관리와 모니터링을 위한 낙석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A New Record of the Genus Mycobilimbia (Ramalinaceae) from South Korea

  • Joshi, Santosh;Hur, Jae-Seou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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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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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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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study introduces the genus Mycobilimbia, from South Korea. M. philippina is reported here as being new to the country. Characteristic features of the species are crustose thallus, globose apothecia, K-proper exciple and hypothecium, Biatora-type asci, 3-septate fusiform ascospores, and a lack of secondary compounds.

국립공원 탐방로 이용에 대한 이용객 인식 -북한산, 치악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Visitors' Perceptions on Trail Use in Korean National Parks -Case Studies in Bukhansan and Chiaksan National Park-)

  • 유기준;권태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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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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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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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효율적인 국립공원 탐방로 관리를 위해 탐방로 이용행태 및 이용 관련 탐방객 인식을 파악하여 탐방로 이용 기초자료의 제공에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북한산 및 치악산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에서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두 국립공원의 탐방로에는 수목 뿌리 노출. 암석 노출, 노폭확대가 주요 훼손유형으로 나타났으며 경사지의 시설도입 및 정비와 훼손된 노면의 정비가 가장 필요한 관리 및 정비의 우선순위로 지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살펴볼 때, 입지적 특성과 이용목적에 따라 훼손유형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탐방로 정비 및 관리 우선순위도 차별적으로 적용되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결과는 국립공원 탐방로 관리방안 마련에 있어 유용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 사정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n The Actual Vegetation and The Degree of Green Naturality in Chiak Mountain National Park)

  • 김용식;김갑태;김준선;임경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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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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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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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치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식생상관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하여 녹지자연도 조사에 관한 사정기준에 따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악산의 현존식생은 농경지와 인공 조림지를 포함하여 모두 11개의 식생군으로 분류되었다. 이 중에서 소나무 군집이 36.83%로 가장 넓었으며, 신갈나무 군집이 22.35%. 소나무-신갈나무 군집이 7.37%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나무와 신갈난무의 순림 또는 이 수종에 의한 혼효림은 총 면적의 74.50%로 거의 주종을 이루고 있었다. 한편 치악산의 녹지 자연도 등급은 자연성이 높은 녹지 자연도 9가 전체의 35.9%로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녹지 자연도 8은 28.5%를 차지하여, 결과적으로 볼 때에 현재 치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자연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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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new records of wolf spiders(Araneae: Lycosidae) from Korea

  • Chang Moon Jang;Yang Seop Bae;Jung Sun Yoo;Sue Yeon Lee;Seung Tae Kim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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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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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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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ree wolf spiders of the family Lycosidae Sundevall, 1833 are newly described from Korea: Arctosa labiata Tso & Chen, 2004, Pardosa altitudis Tikader & Malhotra, 1980, and Pardosa laevitarsis Tanaka & Suwa, 1986. These spiders were collected during a seasonal survey of the spider fauna of National Parks located in Gangwon-do and Gyeongsanbuk-do in 2018-2019; two males of A. labiata from Mt. Songnisan National Park, one female of P. altitudis from Mt. Chiaksan National Park, and two males of P. laevitarsis from Mt. Odaesan and Sobaeksan National Parks. The three newly recorded spiders have previously been known to be distributed in Taiwan, India, China, and Japan. These spiders were collected by hand in mixed forest leaf litter in mountainous terrains. The present paper taxonomically describes these three wolf spiders with measurements and morphological illustrations.

The use of conservation drones in ecology and wildlife research

  • Ivosevic, Bojana;Han, Yong-Gu;Cho, Youngho;Kwon, Ohse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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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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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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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onservation drones are remote-controlled devices capable of collecting information from difficult-to-access places while minimizing disturbance. Although drones are increasingly used in many research disciplines, their application to wildlife research remains to be explored in depth. This paper reports on the use of Phantom 2 Vision+ for monitoring areas in two national parks in South Korea. The first research area was conducted in Chiaksan National Park, and the second in Taeanhaean National Park.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introduce ecologists and researchers alike to conservation drones and to show how these new tools have are fundamentally helping in the development of natural sciences. We also obtained photographs and videos of monitoring areas within our test site.

치악산국립공원의 식생 (Vegetation of Chiaksan National Park in Gangwon, Korea)

  • 송홍선;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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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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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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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상관에 의한 현존식생 및 종조성표 분류법과 배열법의 군집분류법을 적용하여 치악산국립공원 구역의 식생천이 경과에 따라 변화된 식물군락구조를 분석하였다. 현존식생은 신갈나무림(33.1%)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혼효림(16.2%), 일본잎갈나무림(15.6%), 낙연활엽수림(14.7%), 소나무림(11.1%), 잣나무림(2.3%), 리기다소나무림(0.1%)순이었다. 식생은 당단풍-신갈나무군락, 층층나무-까치박달군락, 졸참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및 식재림으로 분류되었다. 당단풍-신갈나무군락은 하위단위 군락으로 서어나무-조릿대군락, 물푸레나무군락, 노린재나무-대사초군락이 구분되었다. 종조성표의 분류법과 배열법의 식물군락 분류는 유사하였다. 식생천이는 산중턱 이상에서 신갈나무(교목층)-당단풍(아교목층)-철쭉(관목층)이 결합하여 극상림을 이룰 것으로 예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