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st wall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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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 연부조직에 발생한 전이성 거대세포종 - 1예 보고 - (A Metastatic Giant Cell Tumor of the Soft Tissue of the Thoracic Wall - A case report -)

  • 신덕섭;이장훈;최준혁;정태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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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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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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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골조직에 발생하는 거대세포종은 국소적으로는 양성이지만 재발률이 매우 높고, 아주 드물게 원격전이를 일으킬 수 있다. 우측 요골에 발생한 거대세포종이 치료 후 재발되어, 요골을 제거한 후, 다시 동측 흉벽 연부조직에 전이된 29세의 남자환자를 보고하는 바이다. 종양은 흉벽의 골조직과는 연관이 없었다. 수술은 주위 연부조직과 함께 광범위 절제하였으며, 조직학적 검사상 악성 종양을 시사하는 소견은 없었다.

흉벽에 발생한 저등급의 섬유점액성 육종 -1 례 보고- (Low Grade Fibromyxoid Sarcoma in Chest Wall -One case report-)

  • 이기복;홍기우;박희철;이원진;김건일;최광민;박혜림;장기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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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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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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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등급의 섬유점액성 육종은 최근에야 진단적 분류가 이루어진, 드문 연부 조직 종양이다. 젊은 성인의 심부연부 조직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국소 재발이나 원격 전이가 가능하다. 진단적 범주가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고 특정한 질환명으로 구분되고 있지 않다. 조직학적으로, 주로 소용돌이 양상으로 자라는 방추상세포와 점액성이나 섬유성 기질이 번갈아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다. 형태학적이나 면역조직학적 특징에 대한 세심한 고려가 상기 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되며, 다른 양성이나 악성 연부 조직 종양과의 감별에 도움이 된다. 흉백에 발생한 저등급의 섬유점액성 육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좌측 흉벽에 발생한 동면선종 -1례보고- (Hibernoma of Lower Chest Wall, Left -One Case Report)

  • 전용선;전찬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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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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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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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동면선종(hibernoma)은 갈색지방조직에서 발생한 양성종양이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의 갈색지방조직이 총선과 유사한 내분비기관으로 간주되어 동면선종으로 알려졌었고 이러한 갈색지방은 동면하지 않는 동물에서도 발견되며 사람에서도 태아와 신생아기에 주로 존재하다가 점 차 황색지방으로 대치되는데 그 기능은 확실하지 않다. 1914년 Gery에 의해 명명된 동면선종은 3∼19cm정도의 크기로 아직까지 악성전환은 보고되지 않았고 피막형성이 잘되어 전적출술로서 완치가 가능하지만 수술시 남겨진 조직에서 재발된 경우는 보고되어 있다. 종양의 호발부위는 견갑간부,목뒤쪽,종격동,후복벽 등이며 흉곽내 발생은 7례에 불과하다. 조직학적 소견은 과립상 호산구성 세포질을 가지면서 여러개의 공포를 가진 세포들이 혼재해 있는 것이 특징으로 되어있다. 저자들은 좌측 후하부 흉벽과 복벽에 걸쳐 있는 동면선종을 경험하여 보고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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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서 발생한 심장 섬유종;1례 보고 (Cardiac Fibroma in Neonate - A Case Report -)

  • 정성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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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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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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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Primary cardiac fibroma of the left ventricular myocardium is a rare tumor of the heart which is usually located within the anterior wall and /or septum of the left ventricle and is the second most common cardiac tumor in infant and children. Although the tumor is benign histologically, it may cause severe cardiac dysfunction and sudden death. A 30-day-old neonate with a huge intramural fibroma involving the posterolateral wall of the left ventricle underwent it`s partial resection under extracorporeal circulation on April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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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복에 발생한 결절성근막염 (Nodular Fasciitis on an Anterior Chest Wall)

  • 임재웅;박영우;송인학;원용순;고은석;신화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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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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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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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40세 여자가 앞가슴에 발생한 종양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종양은 흉벽에 생긴 결절성근막염으로 진단되었다. 결절성근막염은 섬유모세포의 증식을 특징으로 하는 드문 양성 연부조직 종양으로, 외과적 절제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이다. 외과적 절제 후 저자들은 결절성근막염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흉벽에 발생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1례 보고 (Mal ignant Fibrous H istiocytoma of the Chest Wall -A Case Report-)

  • 김애중;구자홍;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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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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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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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은 연부조직에 발생한 아주 드문 육종이며, 다각적 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국소적 재발 및 원발성 전이를 일으키는 매우 악성도가 높은 질 환으로특히 흉부외과 영역에서의 보고는 매우 드물다. 최근 전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좌측 흉벽에서 기 원하여 폐까지 침범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을 가진 37세 남자환자를 치험 하였다 심하게 유착된 종괴와 제 1,제2, 제3 늑골과 종양이 침범된 좌상엽을 한덩 어 리로 적출하고 결손된 흉벽 에는 marlex mesh를 이용하여 흉벽재건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술후 방사선 및 항암요법에도 불구하고 술후 12개월내에 국소적 재발 및 원발성 전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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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에 발생한 양성 신경초종 1예 (A Case Report of Neurilemmoma of the Chest Wall)

  • 이태영;박재석;성영란;김완수;이재경;박미경;김도섭;허갑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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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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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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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우상복부동통을 내원한 흉부 x선상 정상이었던 43세 여자 환자에서 흡입침생검술로 확진하여 개흉술로 완전절제한 우하흉부에 발생한 신경최종 1예를 경험하고 함께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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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ernous Lymphangioma Arising in the Chest Wall 19 Years after Excision of a Cystic Hygroma

  • Lee, Woo-Surng;Kim, Yo-Han;Chee, Hyun-Keun;Lee, Song-Am;Kim, Jong-Duk;Kim, Dong-Chan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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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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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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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Lymphangioma is a congenital malformation of the lymphatic system and is thought to result from the failure of the lymphatic system to connect with the venous system. Lymphangioma of the chest wall is a very rare disease entity, and only a few cases have ever been documented in the literature.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ere have been few cases of recurrent cavernous lymphangioma after surgical excision of a cystic hygroma on the same side of the chest wall. Here, we report a case of a cavernous lymphangioma of the chest wall in a patient who had undergone surgical excision of a cystic hygroma 19 years earlier.

흉벽종양 16례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the Chest Wall Tumors: 16 Cases)

  • 이지원;한균인;이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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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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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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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16 cases of the chest wall tumors that had been treated at the dept. of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3.5 years from Jan. 1977 to Jun. 1980 were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Generally the chest wall tumors were most frequent in the thirties, the youngest age was 2 years, and the oldest 65 years. The incidence rate of male to female was 1.3:1. The malignant tumors were common in the fifties & sixties, the incidence rate of male to female 5:1. 2. The common disease entities were rib tuberculosis [43.7%] and metastatic tumor [25.0%], and the another chondrosarcoma, osteosarcoma, fibrous dysplasia, chronic osteomyelitis, and granuloma accompanying with acute osteomyelitis by Klebsiella infection were 6.3%, respectively. 3. The common manifestations were local swelling [100.0%] and local chest pain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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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에 발생한 원발성 종양에 대한 고찰 (Clinical Review of Primary Chest Wall Tumors)

  • 백효채;강정한;최성실;정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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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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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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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원발성 흉벽종양은 흉부의 연조직이나 뼈 또는 연골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종양으로서 전체 원발성 종양의 약 l∼2%를 차지한다. 수술적 절제술은 만성 궤양이나 심한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조직학적 진단 및 수술방법에 따라서 장기생존이 가능할 수 있다. 대상 및 방법: 1976년 9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원발성 흉벽종양을 가진 125명(양성종양 86명, 악성종양 39명) 의 환자에서 수술적 절제술을 시행하여 수술결과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결과: 양성종양은 수술적 치료로 재발 없이 완전 치료가 되었으며 악성종양은 대부분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환자에 따라 수술 후 보조요법을 병행하였다. 양성종양 중 신경초종이 가장 많았으며 악성종양은 악성섬유성조직구종이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다. 악성종양의 경우 3년 생존율이 76.0%, 10년 생존율이 60.5%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으며 외래 추적 중 사망한 환자의 원인은 원격 전이에 의한 장기부전 이었으며 11명에서 재발하였다. 안전거리 절제면을 4 cm 이상과 미만으로 구분하였을 때 두 군간의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양성종양의 경우 수술적 치료로 재발 없이 완치가 가능하였으며 악성종양도 비교적 좋은 장기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안전거리 4 cm는 예후에 미치는 영향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재발 시에는 예후가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