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rry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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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zation of Three Fusarium spp. Causing Wilt Disease of Cannabis sativa L. in Korea

  • Young Mo Koo;S. M. Ahsan;Hyong Woo Choi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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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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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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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 July 2021, wilting symptoms were observed in adult and seedling hemp (Cannabis sativa L. cv. Cherry Blossom) plants grown in a greenhouse. As the disease progressed, yellowing and wilting symptoms on the leaves developed, resulting in whole plant death. In seedling plants, typical damping-off symptoms were observed. To identify the pathogen, the roots of diseased plants were sampled, surface sterilized, and cultured on potato dextrose agar (PDA) media. From the culture, 4 different fungal isolates were recovered and purely cultured. Each fungal isolate showed distinct growth shapes and color development on malt extract agar, oatmeal agar, sabouraud dextrose agar, and PDA media. Microscopic observation and molecular identification using ribosomal DNA internal transcribed spacer sequencing identified them as 3 Fusarium spp. and 1 Thielaviopsis paradoxa. Additional sequencing of elongation factor 1-alpha and b-tubulin regions of 3 Fusarium spp. revealed that 2 of them are Fusarium solani, and the other one is Fusarium proliferatum. To examine which isolate can act as a causal agent of wilt disease of hemp, each isolate was tested for their pathogenicity. In the pathogenicity test, F. solani AMCF1 and AMCF2, and F. proliferatum AMCF3, but not T. paradoxa AMCF4, were able to cause wilting disease in hemp seedlings. Therefore, we report that F. solani AMCF1 and AMCF2, and F. proliferatum AMCF3 as causal agents of Fusarium wilt of hemp plants.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f the wilt disease of C. sativa L. caused by Fusarium spp. in Korea.

부위별 꽈리(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tive Activities of Different Part Extracts of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Winter Cherry))

  • 정해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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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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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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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에서는 꽈리를 열매, 꽃받침, 잎, 줄기, 뿌리 등 부위별로 구분하여 메탄올로 추출하고 추출 수율,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환원력, 철 이온에 대한 킬레이트 효과 등을 측정하였다. 추출 수율은 열매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잎, 줄기, 뿌리 순이었다.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 추출물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추출물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1 mg/mL 및 5 mg/mL의 농도에서 잎 추출물이 가장 높았고 꽃받침 추출물도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모든 부위에서 농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 없이 높게 나타났다. 꽈리 추출물의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은 꽃받침과 잎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환원력은 잎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철 이온에 대한 킬레이트 효과는 꽃받침, 줄기 및 뿌리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꽈리의 잎 추출물에서 총 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탁월하게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추출물이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어 향후 이를 이용한 천연 항산화제로 개발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양파함유사료를 급여한 오리 고기의 저장기간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s of processed Onion on the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by Store Period in Duck Meat)

  • 안병진;장기;김성호;조남철;국길;최봉환;선상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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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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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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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양파 가공품을 오리에 급여하여 생산된 고기의 저장성 향상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동물은 1일령 Cherry Valley $F_{1}$ 360수를 처리구당 45수 배치하였으며, 생체중 3kg에 도달하는 시기인 약 7주령(49일령)까지 사육하였다. 전체 8개 처리구로서, 대조구는 시판 배합사료, 세절양파 3%와 6%, 양파엑기스 5%와 10%, 착즙박 6%, 발효사료 3%와 6% 처리구로 구성되었다. 양파함유 사료를 급여함으로써 오리 가슴살의 pH는 저장 3일부터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오리 가슴살의 명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적색도와 황색도는 낮은 경향이었다. 지방산패도는 저장 1일에는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저장 3일에는 세절양파 6% 처리구와 발효사료 6% 처리구가 유의적 (P<0.05)으로 낮은 TBA 값을 나타내었다. 저장 6일에는 대조구가 전체 처리구에 비해서 유의적(P<0.05)으로 높은 TBA값을 나타내었다. 저장 9일에는 세절양파 3%, 엑기스 5%, 엑기스 10% 처리구가 유의적 (P<0.05)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저장 12일에는 엑기스 5%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은 TBA값을 보여주었다. 단백질 변패도는 대조구에 비해 양파함유 사료 처리구에서 발효사료 6%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경향을 보였다. 오리육의 냄새에 있어서는 세절양파 3%와 6%의 기호도가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시험육에서도 오리특유의 이취가 감소됨을 보여주었다. 관능검사를 통해서 오리 가슴살에서의 냄새에 대한 기호성은 저장기간 동안 대조구에 비해 양파함유 사료 처리구에서 전반적으로 더 좋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저장 3일과 6일에 세절양파 3%와 6%, 양파엑기스 10% 처리구에서 유의적 (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외관에 있어서도 저장기간 9일 동안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일반적으로 더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같은 결과로서 양파함유사료의 급여는 오리 고유의 이취를 감소시키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저장성을 향상시키며, 육질의 개선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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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의 첨가급여가 오리의 성장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s of processed Onion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Ducks)

  • 안병진;장기;김성호;조남철;국길;최봉환;선상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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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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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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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상품화하기 어려워 버려지는 양파를 오리의 사료자원으로 이용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동물은 1 일령 Cherry Valley F$_1$ 360수를 오리가 생체중 3 kg에 도달하는 시기인 약 7 주령 (49 일령)까지 사육하였다. 처리는 대조구, 세절 양파 3%, 6%, 양파 엑기스 5%, 10%, 착즙박 6%, 발효사료 3%, 6%, 등 8 처리로, 처리구 당 45수를 임의 배치하였다.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가 처리구에 비해 유의성(P<0.05)있게 높았으나, 증체량은 오히려 세절 양파 3%처리구가 가장 높았다. 사료 요구율에 있어서도 대조구와 비교해 발효사료 6%를 제외하고는 전체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나 사료효율도 우수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도체율은 양파 추출물 5% 처리구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복강내 지방의 중량은 대조구와 발효사료 6%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세절 양파 6%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복강 지방량을 보였다. 복강 지방율에 있어서는 발효사료 6%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대조구와 각 처리구간에 유의적 (P<0.05)인 차이를 보였다. 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약간 낮은 경향이었지만 유의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양파급여 오리육에서 stearic acid ($C_{18:0}$)는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히 낮아졌다 (P<0.05). 특히 세절 양파 3% 급여구와 양파 추출물 5%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줄어들었다. 반면에 arachidonic acid ($C_{20:4}$)는 대조구에 비하여 처리구에서 높게 측정되었다.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잉여양파를 함유한 오리사료는 기호성, 사료 섭취량, 및 증체량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기호성도 다른 가금류에 비해 잡식성인 오리에게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오리의 사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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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액 분배법을 활용한 작물 중 pymetrozine의 잔류분석법 확립 (Establish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Pymetrozine Residues in Crops Using Liquid-Liquid Extraction(LLE))

  • 윤지영;문혜리;박재훈;한예훈;이규승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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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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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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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액-액 분배법을 이용한 pymetrozine의 잔류분석방법을 다양한 작물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작물의 특성과 대상농약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간섭물질을 최소화한 방법을 확립하였다. 확립된 분석법의 validation을 진행하였으며 정확성 및 정밀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직선성(표준물질의 검량선)을 기준으로 진행하였다. 대표 농산물로 쌀, 현미, 감자, 고추, 배추, 브로콜리, 수박, 쑥갓, 블루베리, 사과 및 체리를 선정하였으며, 농산물 시료에 borax 완충용액과 1N-NaOH 수용액을 가하여 pH를 조절하고 methanol로 추출된 pymetrozine 잔류분은 dichloromethane 액-액 분배법과 silica SPE cartridge를 이용한 silica 흡착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제하여 분석대상 시료로 하였다. Pymetrozine의 정량적 분석을 위한 최적 HPLC 분석 조건을 확립하였고, $C_8$ 칼럼을 이용한 HPLC 분석 시 불순물의 간섭은 없었으며, 11종의 대표 농산물 중 pymetrozine의 분석정량한계(MQL)는 0.01 mg/kg이었다. 전체 농산물에 대한 회수율은 83.1~98.5%였으며, 농산물 시료 및 처리수준에 관계없이 반복 간 분석오차는 10% 미만을 나타내어 잔류분석 기준이내를 만족하였다. 검출한계, 회수율 및 분석오차 면에서 국제적 분석기준을 충분히 만족하였으므로, 본 연구에서 확립된 분석법은 기존의 hydromatrix 분배법을 대체하여 농산물 중 pymetrozine의 잔류분석법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