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rvix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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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암 처지 (Analysis of Radiotherapy Associated Factors in Stage IIb Carcinoma of Uterine Cervix)

  • 문창우;정태식;염하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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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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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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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0.6.부터 1985.12.까지 고신의료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방사선 단독 치료한 병기 IIb 자궁경부암 환자 331명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생존율 치료 실패 및 합병증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사선 치료요소들을 분석조사 하였다. 5년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은 각각 $82.8{\%}$$82.4{\%}$였다. 방사선 치료 6주 경과에 분석한 골반내 관해율은 전골반 외부 조사후 강내조사한 예에서는 $98.6{\%}$였고 축소조사한 추가 치료한 예에서는 $71.6{\%}$였다. 전골반 방사선 조사후 완전관해를 보였던 예에서의 5년 생존율은 $98.9{\%}$였지만 국소치료실패 및 원격전이한 예에서는 $12.9{\%}$였다. Point A에 $7500{\~}8500$ cGy를 조사한 예에서는 $88.5{\%}$의 5년 생존율을 보였고 합병증은 $4.9{\%}$였지만 그 이상의 조사량에서는 생존율은 증가한지 않았고 합병증만 증가하였다. $18.7{\%}$(62예)에서 치료실패를 보였는데, 이중국소치료실패가 $72.6{\%}$(45예), 국소 및 골반임파 치료실패가 $3.2{\%}$(2예)였으며 원격전이 실패는 $24{\%}$(15)였다. 합병증은 $15.1{\%}$(50예)였는데 이중 $42{\%}$가 직장 출혈 및 협착이였다. Point A의 조사량은 8500 cGy가 합병증 유발의한계 조사량 이였으며 합병증의 $70{\%}$가 그 이상의 조사양에서 발생하였다. 직장 합병증은 6500 cGy이상에서 발생하였고 방광합병증은 7500 cGy이상에서 발생하였다. 사망의 원인으로는 국소치료실패로 인한 전신쇠약이 대다수였으며 전체 사망원인으로는 국소치료 실패로 인한 전신쇠약이 대다수였으며 전체 사망원인의 $73.7{\%}$였고 그외 폐, 간, 뼈 전이순이였으며 방사선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은 3예에 지나지 않았다. 상기와 같은 결과에 대한 결론으로 크기가 아주 큰 종양이나 Barrel형태의 종양의 방사선 치료에는 지금 많이 사용되고 있는 4000 cGy이상의 외부 조사량이 강내조사전에 골반관해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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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방사선치료 후 혈중 Squamous Cell Carcinoma 항원치의 장기추적 결과 (Long Term Follow Up Results of Serum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Level in Uterine Cervix Cancer Treated by Radiotherapy)

  • 윤형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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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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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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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 후의 재발이나 병소의 지속을 발견하기 위한 종양표지자로서의 Squamous cell carcinoma (SCC) 항원의 의의를 장기간의 경과관찰을 통해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0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단국대학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원발성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치료 전후에 혈중 SCC 항원치를 주기적으로 측정한 4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방사선치료 전에 측정한 SCC 항원치는 전체의 79.2$\%$에서 정상치 보다 높았다. 치료 후에 SCC 항원치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치료 후 3개월 경에는 23.0$\%$에서 정상치 보다 높았다. 병소의 완전 관해가 이루어지고 치료실패가 일어나지 않은 경우는 6개월 이후의 장기적인 관찰 중 SCC 항원치는 결국 정상범위가 되었다. 치료 후의 장기적인 경과 관찰 중에 SCC 항원치가 재상승하여 지속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낸 경우는 치료실패를 아주 잘 예측하였으며 SCC 항원치의 재상승과 임상적 치료실패 확인 사이의 시간간격(lead time)의 평균은 4개월이었다 재발과 관련된 SCC 항원치의 지속적 상승의 민감도는 85.7$\%$, 특이도는 100.0$\%$이었다. 첫 번째 치료실패가 폐 전이로 나타났던 4예 중 3예에서는 SCC 항원치의 재상승이 일어나기 전에 흉부단순 촬영 소견에서 폐 전이가 나타났으나 그 외의 모든 임상적 재발 시에는 SCC 항원치의 재상승이 동반되거나 선행되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치료 전 SCC 항원치가 높았던 경우에 치료 후 SCC 항원치의 지속적 상승은 치료 실패를 정확하게 예견하게 해 주는 좋은 예후인자였으며 SCC 항원치 상승과 치료실패 사이의 시간간격은 평균 4개월이었다. 그러나 치료 전 SCC 항원치가 높은 경우의 치료실패 양상 중, 폐 전이 초기와 같이 종양부피가 작은 경우는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SCC항원치가 정상범위로 관찰될 수 있으므로 경과 관찰 시 반드시 흉부단순 촬영을 병행하여 폐 전이 여부를 함께 관찰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절제연 양성 자궁경부암의 수술후 방사선치료 (Radiotherapy Results of Carcinoma of the Cervix with Positive Resection Margin)

  • 허승재;김원동;우홍균;김대용;하성환;안용찬;김일한;박찬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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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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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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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조기 자궁경부암에서 근치적 수술 후에 절제연이 양성인 환자에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하여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근치적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809예 중에서 절제연이 양성인 환자 6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48예는 질 절제연 양성이었고 12예는 자궁방 절제연 양성이었다. 방사선치료는 외부조사와 함께 환자에 따라서 강내치료를 추가하였다. 추적 관찰 기간의 중앙값은 55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 환자 60예의 무병생존율과 생존율은 5년에 각각 $75.2\%$, $84.1\%$였다. 질 절제연 양성인 환자 48예에 있어서는 강내치료를 추가한 43예 중 9예가 재발했고($21\%$), 외부조사만 시행한 환자 5예 중 2예가 재발했다($40\%$). 자궁방 절제연 양성이었던 12예의 환자에서는 3예의 원격전이가 관찰되었다. 모든 환자 중 19예에서 치료에 의한 후유증을 보였으며($30\%$), III도의 심한 후유증은 3예($5\%$)에서 관찰되었다. 예후인자의 분석에서는 림프절 전이 여부만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예후인자로 분석되었다. 결론 : 절제연이 양성인 조기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수술후 방사선치료로 $93\%$의 높은 국소제어율을 얻을 수 있었다. 절제연이 양성인 경우에 수술후 방사선치료는 필수적이며, 질 절제연이 양성인 경우에는 강내치료를 추가해야 할 것이며,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격전이에 대해서 보다 효과적인 항암 화학요법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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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viral vector를 이용한 종양괴사인자 (TNF-$\alpha$) 유전자 이입 암세포에서 종양괴사인자 수용체의 발현 (The TNF Receptor Expressions in Cancer Cells Transfected with TNF-$\alpha$ cDNA Using Retroviral Vector)

  • 이혁표;유철규;김영환;심영수;한성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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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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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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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 ; TNF)는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바, 그 중 생체 외에서 증명된 뚜렷한 항암 효과로 말미암아 최근 항암 유전자요법의 중요한 대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유전자 이입의 기술적 문제로 생체 외에서 암세포에 유전자 이입을 시행한 후 이를 다시 환자의 생체내로 이식하는 방법이 연구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의 과거의 연구를 포함한 여러 연구에서 TNF가 이입된 암세포는 TNF에 대해 내성을 보이는 것으로 증명되었고 이에는 새로이 방어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이 관여할 것이라는 시사가 있었다. 이 획득내성의 기전을 밝히는 것이 종양생물학의 이해를 넓히고 보다 효과적인 항암 유전자요법을 개발하기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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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진행된 자궁경부암에 있어서의 예후인자 분석 (Analysis of Pretreatment Prognostic Factors in Locally Advanced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오도훈;하성환;이무송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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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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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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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국소진행된 자궁경부암에 있어서의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1979년 3월부터 1986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치적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1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FIGO 병기 IIIA, IIIB, IVA의 환자 수는 각각 8, 134, 12명 이었고 병기에 따른 5년 국소치료율은 각각 $58\%$, $51\%$, $27\%$이었으며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57\%$, $40\%$, $25\%$, 5년 생존율은 각각 $67\%$, $51\%$, $33\%$이었다. 단변수분석에 의하면 임신 횟수, 혈색소치, 전산화단층촬영상 골반측벽 침범소견이 국소치료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이었고 임신 횟수, 혈색소치, 전산화단층촬영상의 골반측벽 침범소견과 함께 요로조영술상의 요로패쇄증, 전산화단층촬영상의 골반임파절 비대가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이었으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전산화단층촬영상의 골반측벽 침범소견 및 방광침범소견 이었다. 다변량분석에 의하면 국소치료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없었고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전산화단층촬영상의 골반임파절 비대이었으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원발병소의 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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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 민감 광결맞음 단층 촬영 장치를 이용한 자궁경부의 조기 진단(A Preliminary Study) (Early-Stage Diagnosis of Cervix using the Polarization Sensitive Optical Coherence Tomography(A Preliminary Study))

  • 강진호;이상원;유지영;강문식;김법민;윤보성;김영태;조남훈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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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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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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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자궁경부 상피이형성증(cervical dysplasia)은 세포핵/세포질(nuclear/cytoplasmic, N/C) 면적비의 변화를 포함하는 자궁경부 상피에서의 형태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세포핵은 중요한 산란 원인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N/C 면적비의 변화는 깊이에 따른 원형 편광장도를 반영한다. 따라서 우리는 편광 민감 광결맞음 단층촬영장치(polarization-sensitive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PS-OCT)를 이용하여 산란에 의해 발생하는 편광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자궁 경부 조직 샘플은 고등급 상피내종양(high-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H-SIL)을 가진 한 명의 환자와 정상인 네 명의 환자에게서 얻어졌다. 우리는 자궁경부의 깊이에 따른 원형 편광의 유지 정도(degree of circular polarization, DOCP) 평균을 구하였고, 상피층의 깊이에서 최소 제곱 1차 선형 함수(least-square linear fit)를 사용하여 기울기를 획득하였다. 획득된 기울기를 가지고 DOCP의 변화율을 정량화 하였다. 그 결과 H-SIL에서의 DOCP의 감쇄가 정상 조직에서 보다 빠르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PS-OCT를 이용하여 산란 변화에 따른 DOCP의 변화율을 측정하는 것이 자궁경부상피 이형성증의 진단을 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진단법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자궁경부암의 외부방사선 치료 성적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Treated with External Beam Irradiation Alone)

  • 김미숙;하성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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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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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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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자궁경부암의 방사선 치료중 외부방사선조사로만 치료한 환자에서 생존율, 합병증,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979년 3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근치적 방사선 치료를 시행받은 총 650명의 자궁경부암 환자 중 외부방사선 조사만 시행한 4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방사선치료는 45 Gy내지 50 Gy의 전골반 조사후 3 내지 2 조사야를 사용한 축소야로 12 Gy에서 22 Gy의 추가조사를 시행하였다. 외부방사선조사만 시행한 이유는 심한 종양괴사로 인한 경우 25예, vaginal vault가 좁은 경우 5예, 외부방사선 치료 중 자궁강의 파열 1예등 강내조사용기구삽입이 불가능한 경우(poor geometry) 31명, 내과적 문제 5명, 고령 2명, 환자의 거부 2명, 장관 유착과 골반질환이 각각 1명이었다. FIGO병기 IB, IIA, IIB, IIIA, IIIB, IVA의 환자수는 각각 1명, 3명, 12명, 1명, 20명, 5명이었다. 병기 IIA, IIB, IIIB, IVA에 따른 5년 국소치유율은 각각 $66.7\%,\;38.9\%,\;27.0\%,\;20.0\%$이었고 5년 생존률은 각각 $66.7\%,\;36.4\%,\;32.8\%,\;25.0\%$으며 1명씩의 IB와 IIIA의 환자는 무병생존했다.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 치료반응 판정에서 완전관해와 부분관해를 보인 환자군이 그렇지 않은 환자군보다 5년 국소치유율은 의미있게 높았으나 $(45.3\%\;vs\;17.8\%\;p=0.04)$ 5년 생존률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43.5\%\;vs\;23.1\%\;p=0.17)$. 방사선 치료후 1개월에서 완전관해와 부분관해를 보인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보다 5년 국소치유율 $(53.8\%\;vs\;0\%\;p=0.0002)$과 5년 생존률$(51.3\%\;vs\;1.0\% \;p=0.001)$이 의미있게 높았다. Grade 2와 Grade 3의 합병증은 각각 $12\%$$10\%$였다. 진행된 경우일수록 합병증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자궁경부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외부조사와 강내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나 강내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군에 대해서는 적극적 수술방법의 도입을 고려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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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간호용어체계를 이용한 암환자 간호기록의 분석 (Analysis of nursing records of cancer patients with standardized nursing language systems)

  • 이미순;이병숙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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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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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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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cross-mapping unique nursing statements which were identified in the nursing records of patients with six most common cancers in Korea with the standardized nursing languages of NANDA, NIC, NOC and ICNP. Method: The subjects were 72 nursing records which covered 1,502 admission days from August 1, 2003 to June 30, 2003. They were the records of the patients of six most common cancers who were treated at the six 3rd level general hospitals in Busan and Daegu. The unique nursing statements were identified by dividing the statements from the nursing records into the single statements according to their meanings. For cross-mapping, identified unique nursing statements were classified as 'Data(D)' for the subjective, objective data of the patients and the other data such as treatment, admission, discharge, and residence of patient, 'Problem(P)' for nursing problem or diagnosis defined by the nurse's decision, 'Intervention(I)' for nursing intervention for problem solving, and 'Outcome(O)' for patient reaction and results of the provided nursing interventions. Unique nursing statements classified to D, P, I, O were cross-napped by using Microsoft Excel 2000. The statements of D were cross-mapped with ICNP Nursing phenomena, P with NANDA nursing diagnosis and ICNP nursing phenomena, I with NIC and ICNP nursing intervention, and O with NOC and ICNP nursing phenomena Res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Number of unique nursing statements were 506 in the records of lung cancer patients (18.12%), 480 in stomach cancer(17.19%), 458 in liver cancer(16.40%), 456 in colon cancer (16.33), 457 in breast cancer (16.36%) and 436 in cervix cancer (15.60%). 2. The range of percentage of cross-mapped unique nursing statements with the standardized nursing languages were as follows: P with NANDA nursing diagnosis $87.50{\sim}100%$, I with NIC $59.72{\sim}74.43$, O with NOC $61.05{\sim}72.64%$, and D, P, I and O with ICNP $60.92{\sim}69.95%$. 3. Number of the standardized nursing languages identified in this study were 21(12.66%) from 155 NANDA nursing diagnosis, 76(15.64%) from 486 NIC Nursing interventions, 54(17.47%) from 260 NOC nursing outcomes, and 343(13.03%) from ICNP 2,634. Conclusions: By the results of this study, NANDA, NIC, NOC and ICNP were found that they can be used as the language systems for nursing record and nursing information system for cancer patients. But, further study on the unique nursing statements which were not cross-mapped with the standardized nursing language systems will b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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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암사망률의 추정에 관한 연구 - 경상남도지역을 중심으로 - (Estimation of Cancer Mortality among Koreans with Reference to $Ky{\breve{o}}ngsangnam-do$ Area)

  • 이무송;박태수;안윤옥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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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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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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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 일부지역의 암사망률을 추정하기 위하여 경상남도지역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연구는 공무원및교직원의료보험공단 경상남도지부 피보험자 및 피부양자들이며, 이들중 1989년 1월부터 1990년 12월까지의 사망자 3,867명에 대하여 사망원인을 조사하였다. 사망원인의 확정은 사망진단서 및 의료보험공단의 전산화된 의료기관 이용자료를 기본자료로 3단계에 걸쳐 시행하였다. 사망진단서를 이용한 1차조사, 의료기관 이용자료를 이용한 2차조사, 가족설문조사인 3차조사를 시행한 결과 암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990명이었다. 사망원인이 암질환인 사망자 990례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경상남도지역의 암사망률 및 부위별 암사망률을 추정하였다. 우리나라 경상남도지역 암질환의 조사망률은 10만 인 년당 남자 138.7, 여자 65.7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부위별 암사망률의 순위는 남자의 경우 위암, 간암, 폐암, 식도암, 조혈기계 암의 순이었으며, 여자는 위암, 폐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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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tathione S-transferase M1 and T1 Polymorphisms, Cigarette Smoking and HPV Infection in Precancerous and Cancerous Lesions of the Uterine Cervix

  • Sharma, Anita;Gupta, Sanjay;Sodhani, Pushpa;Singh, Veena;Sehgal, Ashok;Sardana, Sarita;Mehrotra, Ravi;Sharma, Joginder Kuma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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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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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9-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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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Glutathione S-transferases (GSTs) play an important role in detoxification of carcinogenic electrophiles. The null genotypes in GSTM1 and GSTT1 have been implicated in carcinogenesis. Present study was planned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genetic polymorphisms of GSTM1 and GSTT1 gene loci in cervical carcinogenesis. The study was conducted in Lok Nayak hospital, New Delhi. DNA from clinical scrapes of 482 women with minor gynaecologic complaints attending Gynaecology OPD and tumor biopsies of 135 cervical cancer cases attending the cancer clinic was extracted. HPV DNA was detected by standard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using L1 consensus primer pair. Polymorphisms of GSTM1 and GSTT1 were analysed by multiplex PCR procedures. Differences in proportions were tested using Pearson's Chi-square test with Odds ratio (OR)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The risk of cervical cancer was almost three times in women with GSTM1 homozygous null genotype (OR-2.62, 95%CI, 1.77-3.88; p<0.0001). No association of GSTM1 or GSTT1 homozygous null genotypes was observed in women with normal, precancerous and cervical cancerous lesions among ${\leq}35$ or >35 years of age groups. Smokers with null GSTT1 genotype had a higher risk of cervical cancer as compared to non-smokers (OR-3.01, 95% CI, 1.10-8.23; p=0.03). The results further showed that a significant increased risk of cervical cancer was observed in HPV positive smoker women with GSTT1 (OR-4.36, 95% CI, 1.27-15.03; p=0.02) and GSTM1T1 (OR-3.87, 95% CI, 1.05-14.23; p=0.04) homozygous null genotypes as compared to HPV positive non smokers.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GST null genotypes were alone not associated with the development of cervical cancer, but interacted with smoking and HPV to exert effects in our Delhi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