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phalometric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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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골 급속확장술식 전후 두경부 자세와 설골위치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head posture and hyoid bone position before and after rapid maxillary expansions)

  • 배현철;이진우;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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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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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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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상악골 급속확장술식 후 호흡변화와 연관된 두경부 자세의 변화와 이에 따른 설골 위치 변화의 양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평균연령이 12세 9개월이고 Hellman stage IIIc에서 adult stage까지의 인두강이 정상적이며 상악골 급속확장술식을 시행 한 Angle씨 III급 골격 양상의 남녀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 중 상악골 급속확장술식 시행 후 두경부각도가 증가된 군을 A군으로, 감소된 군을 B군으로 분류하였고 대조군은 연구대상과 동일한 Hellman stage이며 평균연령 12세 7개월의 Angle씨 I급 골격양상을 띠는 남녀환자 23명으로 이들을 C군으로 하여 골격양상과 인두강크기, 두경부 자세, 설골 위치에 대한 항목을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골격양상과 인두강 비교 1) A, B군의 치료 전후 비교에서, 두 군 공히 하악이 하방경사되었고 인두강 크기는 변화가 없었다. 2) 세 군간의 치료 전후를 각각 비교한 결과, A, B군의 PMV에 대한 골격 양상과 인두강 크기는 정상이었다. 2. 두경부 자세 비교 1) A, B군의 치료 전후 비교에서, A군에서는 두경부 각도가 상방으로 B군은 두경부 각도와 하악하연이 하방으로 경사됨을 보였다. 2) 세 군간의 치료 전후를 각각 비교한 결과, 치료전에 두경부 각도가 A군은 정상적이었으며, B군은 정상보다 상방 경사짐을 보였다. 치료후에는 A, B군 모두 정상적인 두경부각도를 보였다. 3. 설골 위치 비교 1) A, B군의 치료 전후 비교에서, 두 군 공히 설골장축 각도의 변화가 없었고 전후방적으로 A군은 설골이 후방위치 되었으며 B군은 변화가 없었다. 수직적으로는 A군의 APHFH가 증가되었을 뿐 나머지 항목에서는 두 군 모두 변화가 없었다. 2) 세 군의 치료 전후를 각각 비교한 결과, 설골장축 각도는 A, B군 모두 정상적이었으며, 전후방적으로 치료전에 A군이 B, C군보다 설골이 전방에 위치되었으나 치료후에는 A, B군 공히 정상적 위치였었다. 설골의 수직적 위치는 치료 전후에 A, B군 모두가 정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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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와 전치부 개교합 발생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and Development of Anterior Open Bite)

  • 허윤경;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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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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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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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와 연관되어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하는 원인과 교합장치 치료가 개교합 발생과 연관이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2년간 경북대학병원 구강내과에 턱관절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 중에 임상적으로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파노라마, 측방 횡두개상 그리고 측방 두부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다. 환자는 3군으로 나누었으며 1군은 처음 병원에 내원할 때 개교합이 있거나 교합장치 치료를 제외한 치료도중에 갑자기 개교합이 유발된 군(22명), 2군은 교합장치 치료 도중에 개교합이 발생한 군과 이 기간동안 예전에 이미 교합장치 치료도중 개교합이 발생한 후 정기적 관찰 환자를 포함한 군(16명). 그리고 3군은 교합장치 치료 후에도 개교합이 발생하지 않은 군(20명)으로 구성되었다. 측방 두부방사선 계측으로 개교합 발생과 안면부 골격 형태의 연관성을 한국인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각 3군 간의 t-test 비교와 ANOVA를 이용해 3군 간의 골격 형태를 비교 조사하였다. 결과 : 1. 1군과 2군은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1, 2, 3군 모두에서 하악의 크기와 형태를 나타내는 변수들과 더 작은 ANB, 더 큰 FMA 값을 보였다. 2. 세군 간의 비교에서 1군과 2군은 3군에 비해 더 큰 하악하연각 (a larger FMA, a larger SN to mandibular plane angle), 짧은 하악지, 더 큰 하악각을 가졌으며, 1군과 2군 간은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없어 비슷한 수직적 부조화가 큰 골격형태를 가졌으며, 3군은 1, 2군과는 달랐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1군과 2군은 수직적 부조화가 큰 안모 형태를 보여 저작근의 작용 방향과 저작근 부착 위치에 따른 하악의 후하방 회전의 결과로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수직적 부조화가 큰 경우일 때는 수직 고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좀 더 주의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두부방사선 분석에 의한 상악전치부 후방이동시 연조직 변화 예측에 대한 연구 (SOFT TISSUE PROFILE CHANGE PREDICTION IN MAXILLARY INCISOR RETRACTION BASED ON CEPHALOMETRICS)

  • 최진희;이진우;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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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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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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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성장에 의한 효과를 배제한 교정치료시의 연조직 변화와 치아 및 악골의 수평적, 수직적 움직임과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 예측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Angle씨 2급 1류 부정 교합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치아 및 악골, 연조직의 수평, 수직이동의 평균 변화량을 측정하고 연조직에 대한 계단식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경조직 계측항목 중 상악 중절치의 수평이동 및 기울기, 하악 중절치의 수평 및 수직이동, 수평피개량, 수직피개량, interincisal angle, 하악골 위치, 변화, A, B, 경조직 측모 돌출각 등의 항목에서, 연조직 계측항목 중 상순의 두께 및 후방이동, 기울기, 하순의 후방이동 및 기울기, interlabial angle, 비순각, 이순각, Sn, Ss, Si, 연조직 측모 돌출각등의 항목에서 치료 전과 후에 유의성 있게 변하였다(P<0.05). 2. 치료 전 후 유의한 변화를 보인 연조직 계측항목을 분석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경조직의 변화에 대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3. 연조직 회귀방정식에 중절치 수평피개량, 상악 전치 절단연의 후방이동량, 상악 전치 치근의 후방이동량, Pg의 수평변화량이 가장 높은 빈도로 포함됨으로써 이들은 연조직의 수직 및 수평변화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으며 하악 전치의 수직이동량은 포함되지 않음으로써 연조직 변화와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4. Sn의 수직 및 수평변화는 경조직의 가장 많은 항목과 연관됨으로써 (A, B, Pg(H), overjet, upper incisor angle, Ur, Is(H)) 여러 경조직 변화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연조직 계측항목에 대한 상관계수($R^2$)의 범위는 0.2-0.6으로 중등도의 상관정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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