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d & 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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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광산 광미 토양으로부터 아카시아의 중금속 전이에 관한 연구 (Heavy Metal Uptake of Acacia from Tailing soil in Abandoned Jangun Mine, Korea)

  • 정홍윤;김영훈;김정진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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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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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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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장군광산은 과거 갱도채굴한 폐금속광산으로 위치는 $N36^{\circ}$ 51'31.59", $E129^{\circ}$ 03'38.91"에 위치하고 있다. 산사면에 적치해 놓은 광미 적치장은 상부에 오염되지 않은 토양으로 약 20 cm 정도 복토한 후 아카시아를 식재해 놓은 상태이다. 광미 적치장에 식재해 놓은 아카시아는 대략 15년생 정도이다. 광미 적치장에서 채취한 토양시료의 중금속 농도는 As (66.43-9325.34 mg/kg), Cd (0.96-1.09 mg/kg), Cu (16.90-57.60 mg/kg), Pb (57.33-945.67 mg/kg), Zn (154.48-278.61 mg/kg)으로 비오염 토양인 대조군의 As (38.98 mg/kg), Cd (0.42 mg/kg), Cu (10.26 mg/kg), Pb (8.21 mg/kg), Zn (46.74 mg/kg) 보다 훨씬 높다. 가장 오염도가 높은 토양에 식재된 아카시아의 잎에서의 As, Cd, Cu, Pb, Zn의 농도는 각각 165.95, 0.04, 10.68, 3.18, 48.11 mg/kg이다. 비오염 토양에 식재되어 있는 아카시아의 잎에서의 중금속 농도는 As 1.31mg/kg, Cu 3.90 mg/kg, Pb 0.22 mg/kg, Zn 11.01 mg/kg이다. 아카시아에서의 중금속의 농집도는 껍질과 잎에서 높으며 심재와 변재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낸다.

Saccharomyces cerevisiae에 의한 Pb 생체흡착 (Pb Biosorption by Saccharomyces cerevisiae)

  • 안갑환;서근학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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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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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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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S. CereVlSWe를 이용하여 Pb 이온의 흡착 능력을 조사하였다. 살아있는 S. CereVlSWe 및 멸균된 S. cereVlswe 보다 건조분쇄 된 S. cerevisiae가 Pb 흡착 능력이 가장 좋았다. 통일의 중금속 농도에서 중금 속 단위 흡착량은 미생물 농도가 높아짐에 감소하였다. 살아있는 S. cereVlsiae의 흡착 능력 순서는 Pb > >Cu> Cd = Co>Cr > Zn = Ni순이었다. 중금속 흡 착에서 0.1 M NaOH로 24시간 전처리하여 흡착량을 1.5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0.1 M HCl 및 0.1 M $H_2S_O4$ 로 Pb이온을 효과적으로 탈착시킬 수 있었다. Pb 이온의 흡착평형은 Freundlich 흡착등온식과 Langmuir 흡착등온식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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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혈액 자연살해세포 분획 및 세포용해 활성도 분석을 통한 습관성 유산 위험군의 진단적 유용성에 관한 연구 (Increased Peripheral NK Cell Fraction and Their Cytolytic activity in Patients with History of Recurrent Spontaneous Abortion)

  • 최지영;황수진;한애라;유지희;박동욱;박찬우;김혜옥;차선화;김진영;송인옥;궁미경;강인수;양광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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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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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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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임신 전 $CD3^-/CD56^+/CD16^+$ 말초혈액 자연살해세포 (pbNK cell)의 분획과 세포용해 활성도를 정상군과 습관성 유산의 기왕력을 가진 환자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고 습관성 유산의 위험도를 제시할 수 있는 각각의 cut-off value를 설정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전향적 연구로서 습관성 유산의 기왕력이 있는 여성을 환자군 (n=35)으로 하였으며, 대조군으로 불임이나 습관성 유산의 기왕력이 없으며 정상아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조군 (n=15)으로 설정하였다. 유세포분석기를 이용하여 pbNK cell 분획 및 세포용해 활성도를 측정 후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pbNK cells의 분획은 습관성 유산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14.2{\pm}5.2$ vs. $9.4{\pm}3.7%$, p=0.002, 95% confidence interval [CI] 1.8~7.8).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ROC) 곡선을 이용하여 pbNK cell의 분획에 대한 cut-off values을 12.1%로 정하였을 때 습관성 유산의 위험도는 8.4배 증가하였다. pbNK cell의 K562 세포용해 활성도를 3가지 다른 Effector to Target (E:T) 비율 (50:1, 25:1, 12.5:1)을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각각의 경우에 있어 습관성 유산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된 결과를 보였다 ($48.3{\pm}19.0$ vs. $31.3{\pm}11.9%$ in 50:1 ratio, p=0.002; $37.0{\pm}18.1$ vs. $20.2{\pm}9.2%$ in 25:1 ratio, p<0.001; $23.5{\pm}12.7$ vs. $12.4{\pm}7.3%$ in 12.5:1 ratio, p=0.001). ROC 곡선을 이용하여 각각 E:T 비율에서 세포용해 활성도의 cut-off values (43.1% in 50:1, 26.9% in 25:1, and 17.4% in 12.5:1)을 설정하여 분석한 결과 습관성 유산의 위험도는 각각 10.0배, 11.4배, 그리고 15.0배 증가된 결과를 보였다. 결 론: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습관성 유산 환자에서 pbNK cell의 분획과 세포용해 활성도를 측정하는 것은 면역학적 원인, 특히 동종면역 요인에 의한 습관성 유산의 유용한 진단 지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동종 면역반응에 의한 습관성 유산 환자에서 면역학적 원인의 치료 전, 후 pbNK cell의 분획과 세포용해 활성도를 측정, 비교하여 그 효과를 증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체 신장피질과 신장수질에서 중금속류의 분포 및 특성 (Distribution and Characterization of Heavy Metals in Human Kidney Cortex and Kidney Medulla)

  • 유영찬;이상기;양자열;김기욱;이수연;정규혁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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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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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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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Heavy metals, such as Al, As, Cd, Cr Cu, Fe, Hg, Mn, Mo, Ni, Pb, Se, Si, Sn, V and Zn, were analysed on kidney cortex and medulla of Korean obtained from 154 forensic medical autopsy cadavers. Heavy metals were analysed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 atomic emission spectrometry In kidney cortex, the concentrations of Al, Cd, Cu, Mn, Mo, Pb, Se, Si and Zn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kidney medulla (Cd, Cu, Mn, Mo, Zn : p<0.01, AA, Pb, Se, Si : p<0.05). No significant local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kidney cortex and kidney medulla in the concentrations of As, Cr Fe, Hg, Ni, Sn and V. In kidney cortex and kidney medulla, Cd concentrations correlated positively with age, but Mn concentrations correlated negatively with age.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d and Zn, Cd and Cu, Zn and Cu, Al and Si, Se and As was found in kidney cortex and kidney medulla.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g and Se was only observed in kidney cortex.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distribution of hazardous heavy metals is similar to that of essential elements in the t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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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내 중금속 오염지의 관상식물로서 자생 맥문동(Liriope platyphylla)의 적용성 평가 (Application of Liriope platyphylla, Ornamental Korean Native Plants, for Contaminated Soils in Urban Areas)

  • 주진희;윤용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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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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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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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토양 내 중금속(카드뮴, 납, 아연) 처리 농도에 따른 자생 맥문동의 외형적인 생장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도시 내 중금속 오염지의 관상효과 증진을 위한 수종탐색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중금속은 카드뮴, 납, 아연등 3종류이고, 처리 농도는 Control, 100, 250, $500mg{\cdot}kg^{-1}$ 등 4가지로서, 총 12가지 처리구로 구성하였다. 2009년 3월에 각각의 실험구에 10개씩 3반복으로 각 처리구에 정식하여, 같은 해 9월까지 약 7개월간 온실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장이 가장 활발한 시기라 볼 수 있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엽장, 엽폭, 총엽수, 고사엽수, 신엽수, 엽록소함량, 관상가치 등을 중심으로 생장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카드뮴(Cd) 처리구의 경우, 엽장과 엽폭의 상대생장률이 식재 후 4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급속히 감소하였다. 총엽수, 신엽수, 엽록소함량, 관상가치 등의 형태적 항목에서도 Control> $Cd_{100}$ > $Cd_{250}$ > $Cd_{500}$ 순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납(Pb) 처리구에서 엽장의 상대생장률은 $Pb_{250}$$Pb_{500}$ 처리구에서만 변화율이 감소한 반면, 엽폭은 납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률의 감소양상이 뚜렷하였다. 총엽수, 신엽수, 고사엽수등은 대조구와 $Pb_{100}$ 처리구에서 비교적 유사하였으나, 엽록소함량, 관상가치 등은 납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양상이 매우 뚜렷했다. 아연(Zn) 처리구는 카드뮴와 납 처리구와는 달리 식재 후 4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도 변화율의 차이가 있을 뿐, 엽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엽폭 상대성장율 또한 $Zn_{500}$ 처리구를 제외하고, 비교적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총엽수, 신엽수, 고사엽수, 관상가치는 $Zn_{500}$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낸 반면, Control, $Zn_{100}$, $Zn_{250}$ 처리구간에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맥문동의 관상가치적 관점에서 생장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현장적용의 기반 연구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하지만, 중금속에 대한 식물의 내성은 중금속 자체의 특이성과 환경조건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개연성을 가지므로, 실내연구와 현장적용성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Heavy Metal Accumulation in Oxyloma hirasei from the Upo Wetland

  • Kim, Heung-Tae;Kim, Jae-Geu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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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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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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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Human activities have enhanced the influx of heavy metals to aquatic ecosystem and hanged the abiotic environment such as the sediments supporting benthic organisms. The levels of heavy metals (Cd, Cr, Cu, Ni, Pb and Zn) in the benthic gastropod Oxyloma hirasei and the sediments around their habitat were investigated to examine heavy metal levels and the potential of the gastropod as a bioindicator. We detected different levels of heavy metals in the sediments of two wetland areas, Upo and Mokpo, in the relatively well-conserved Upo wetland, Ramsar Convention Area. Oxyloma hirasei had higher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except Cr and Ni in their soft tissues than in their shells (Cd: $2.10{\sim}3.16$, Cu: $19.73{\sim}28.66$, Pb: $0.67{\sim}1.17$, Zn: $216.1{\sim}285.7\;{\mu}g/g$ dry weight in the soft tissues; Cr: $1.19{\sim}2.58$, Ni: $0.47{\sim}1.16\;{\mu}g/g$ dry weight in the shells). Differences in the Cd, Cu, Ni and Pb concentrations in O. hirasei soft tissues reflected differences in heavy metal concentrations in the sediments at the sampling sites. The coefficients of variation for Cd, Cu and Pb were lower than those for other metals in the soft tissues. Levels of Cd in the tissues of O. hirasei were the highest among the metals examined in this study. Therefore, the soft tissue of O. hirasei appears to be a promising bioindicator particularly for Cd.

중금속 오염에 따른 부착규조 (Ulnaria ulna)의 성장 및 형태 변화 (Abnormalities of Growth and Morphology in the Attached Diatoms (Ulnaria ulna) according to Heavy Metal Pollution)

  • 신라영;류희성;이정호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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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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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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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abnomal responseses on growth and morphology of attached diatoms by various heavy metals were studied. Ulnaria ulna (Nitzsch) Compère was employed as experimental species and exposed to the five heavy metals such as Cu, Zn, Pb, Cd, and As with four concentrations (0, 0.01, 0.1, and 2 mg L-1), respectively. The samples of Ulnaria ulna were examined on the changes of cell growth and teratological forms on the 7th, 14th, 21th, and 28th day, respectively, after exposure to the heavy metals. The samples exposed to the highest concentration, 2.0 mg L-1, of all the heavy metals showed the most obvious decreases of growth. The samples exposed to Cd (μ=0.049day-1) and As (μ=0.048day-1) showed the highest decreasing rate of growth (p=0.021(Cd), p=0.002(As)) and the highest morphological changes of diatom valves were also samples exposed to Cd (10.41%) and As (10.13%) (p=0.009 (Cd), p=0.005(As)). In contrast, Pb induced the lowest decreasing rate (μ=0.090 day-1) and the least change in valve morphology (3.31%). The Cd and As showed relatively stronger effects on growth rates compared to Cu, Zn, and Pb. For the percentage of emergence of morphological species by the type, the highest percentage were observed in sampled exposed to type 1 (43.4%) and followed by type 2 (29.1%). The type 2 and 4 were most abundant in samples exposed to Zn and Pb while the type 3 was most abundant in Cd and As. The Cu induced only type 1, suggesting that the frequency of emergence of each type varied among hevay metals. This research suggests that the degrees of abnomal changes on growth rate and valve morphology of Ulnaria ulna can be used as a bioindicater species for heavy metal contamination in freshwater.

Triclosan의 독성에 중금속이 미치는 영향 - V. fischeri Assay 관련 내용 중심으로 - (A Effect of Heavy Metal to Toxicity of Triclosan Focused on Vibrio fischeri Assay)

  • 김지성;김일호;이우미;이혜인;김석구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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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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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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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합성 항균제로 이용되는 Triclosan이 $Cu^{2+}$, $Zn^{2+}$, $Cr^{6+}$, $Cd^{2+}$, $Hg^{2+}$, $Pb^{2+}$ 등과 같은 중금속과 공존할 경우의 독성영향을 발광박테리아인 Vibrio fischeri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우선, Triclosan과 상기 6종 중금속의 단일물질별 Vibrio fischeri에 대한 독성을 평가한 결과, $Hg^{2+}$의 독성이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Triclosan > $Pb^{2+}$ > $Cu^{2+}$ > $Cr^{6+}$ > $Zn^{2+}$ > $Cd^{2+}$순의 독성민감도가 나타났다. 각 물질의 독성평가결과를 바탕으로 Triclosan과 중금속 혼합물질의 독성작용분석을 위해 유사한 독성작용을 가정하여 독성치를 예측하는 Concentration Addition (CA)모델과 독립적인 독성작용을 가정하여 독성치를 예측하는 Independent Action (IA)모델에 대한 상관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Triclosan + Cu, Triclosan + Zn, Triclosan + Pb, Triclosan + Hg, Triclosan + Cd, 그리고 Triclosan + Cr 등 모든 조합에서 CA모델보다는 IA모델과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Triclosan과 대상 중금속들은 서로 독립적인 독성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Triclosan과 중금속의 혼합독성영향은 IA모델로 예측된 $EC_{50mix}$기준으로 Triclosan + Cu, Triclosan + Zn, Triclosan + Pb, Triclosan + Hg, Triclosan + Cd, 그리고 Triclosan + Cr의 실측 $EC_{50mix}$이 IA모델로 예측한 농도보다 각각 191%, 226%, 138%, 137%, 209% 그리고 138%로 나타나, Triclosan과 시험 중금속이 공존하는 경우, 모두 길항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아연 금속광산 주변 농경지 토양중 중금속의 수직분포와 토양특성과의 관계 (Vertical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in Paddy Soil Adjacent to Lead and Zinc Mining Sites and Their Relation to Soil Characteristics)

  • 이민효;유홍일;서윤수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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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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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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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토양중 중금속의 수직분포비율과 토양특성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중금속에 의한 토양 오염이 우려되는 연· 아연 광산지역 주변농경지 27개 지점을 선정하여 토양깊이별로 시료를 채취하여 중금속함량과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금속 원소의 토심별 분포는 표토(0- l5 cm)에서는 42-51%, 15 -30 cm에서는 21-29%, 30-60 cm에서는 12-17%, 60-100 cm에서는 11-14%였다. 2) 비소는 사양토와 양토간의 차이가 인정되나 Cd, Cu, Pb, Zn은 토성간에 차이가 없었다. 3) 토심별 각 원소의 함량분포비와 토양의 화학성과의 관계를 보면 각 원소 모두 pH와는 높은 유의성있는 부의 상관을 보인 반면 유의성있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4) Cd, Cu, Pb 및 Zn 은 모든 토심에서 각 원소간에 대부분 높은 상관이 있었고 특히 Pb와 Zn은 0-15 cm, 30-60 cm, 60-100 cm에서 Cd와 Zn은 15 -30 cm에서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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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공단(溫山工團)주변토양의 중금속(重金屬) 농도조사 (A Survey on the Heavy Metal Concentration of Soil Samples around Onsan Industrial Complex)

  • 이서래;송기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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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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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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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온산(溫山)공업단지 조성(造成)에 따른 토양(土壤)의 오염(汚染)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78년 3월부터 1979년 5월말까지 수차에 걸쳐 공업단지 주변의 전답(田畓), 과수원 및 야산(野山)의 토양시료에 대하여 중금속 원소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농경지통양 46개지점의 중금속 농도(풍건물(風乾物) 기준)는 비소 흔적${\sim}9.3ppm$, 카드뮴 흔적${\sim}$0.6 ppm, 구리4${\sim}$22ppm, 수은 흔적${\sim}$0.37ppm, 납 6${\sim}$43ppm, 아연 27${\sim}$93ppm으로서 전국(全國) 논토양의 분석치와 비교할 때 중금속의 오염은 전혀 인정할 수 없었다. 2) 중금속 함량을 논, 밭, 과수원의 토양별로 비교한 결과 As, Cd, Cu, Zn은 토양에 따라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Hg, Pb는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공단내(工團內) 리단위(里單位)지역에 따른 중금속 함량을 비교한 결과 As, Cd, Hg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Cu, Pb, Zn은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3) 금속제련소 인접지역에서는 아연제련소(亞鉛製鍊所)의 시운전(試運轉)중 사고에 의하여 Cd, Pb, Zn으로 오염(汚染)된 지점이 여러곳 관찰되었으나 정상가동(正常稼動)에 들어간 이후에는 오염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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