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usality

검색결과 915건 처리시간 0.027초

팬데믹 위기가 세계 자본시장 동조화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Pandemic Crises on the Synchronization of the World Capital Markets)

  • 이동수;원재환
    • 아태비즈니스연구
    • /
    • 제13권3호
    • /
    • pp.183-208
    • /
    • 2022
  • Purpose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widely investigate the impact of recent pandemic crises on the synchronization of the world capital markets through 25 stock indices from major developed countries. Design/methodology/approach - This study collects 25 stock indices from major developed countries and the time period is between January 5, 2001 and February 24, 2022. The data sets used in the study include finance.yahoo.com and Investing.com.. The Granger causality analysis, unit-root test, VAR analysis, and forecasting error variance decomposition were hired in order to analyze the data. Findings - First, there are significant inter-relations among 25 countries around recent major pandemic crises(such as SARS, A(H1N1), MERS, and COVID19), which is consistent result with previous literature. Second, COVID19 shows much stronger impact on the world-wide synchronization than other pandemics. Third, the return volatility of each stock market varies, unit root tests show that daily stock index data are unstable while daily stock index returns are stable, and VAR(Vector Auto Regression) analyses presents significant inter-relations among 25 capital markets. Fourth, from the impulse response function analyses, we find that each market affects the other markets for short term periods, about 2~4 days, and no long term effect was not found. Fifth, Granger causality tests show one-side or two-sides synchronization between capital markets and we estimate, through forecasting error variance decomposition method, that the explanatory portions of each capital market on other markets vary from 10 to 80%. Research implications or Originality - The above results all together show that pandemic crises have strong effects on the synchronization of world capital markets and imply that these synchronizations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both in the investment decisions by individual investors and in the financial and economic policies by governments.

The Impact of Crude Oil Prices on Macroeconomic Factors in Korea

  • Yoon, Il-Hyun
    • 아태비즈니스연구
    • /
    • 제13권2호
    • /
    • pp.39-50
    • /
    • 2022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Korea's macroeconomic factors, such as GDP, CPI, Export, Import, Unemployment rate and USD/KRW exchange rate, are affected by the oil price shocks. Design/methodology/approach - This study used monthly and quarterly time-series data of each variable for the period 1983 to 2022, consisting of two sub-periods, to employ Granger causality test and GARCH method in order to identify the role of the oil price movement in macroeconomic factors in Korea. Findings - Korea's currency rate to the US dollar i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price change of crude oil while the GDP change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price change of crude oil with strong relationship between Export and Import in particular. The exchange rate and GDP growth are believed to be not correlated with the oil price change for the pre-GFC period. According to the Granger causality test, the price change in crude oil has a causal impact on CPI, Export and Import while other factors are relatively slightly affected. Transmission effect from the oil price to Export is found and there also exists volatility spillover from oil price to economic variables under examination. Comparing two sub-periods, CPI and Export volatility responds negatively to shocks in the oil price for the pre-GFC period while volatility of CPI and Unemployment reacts positively to the oil price shocks for the post-GFC period. Research implications or Originality -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uld be helpful for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investors to build their portfolio for the risk management since rising WTI price can be interpreted as a result of global economic growth and ensuing increase in the worldwide demand of the crude oil. Consequently, the national output is expected to increase and the currency is also expected to be strong in the long run.

인과적 책임으로서 법적 상당성에 대한 확률 인과 이론의 해명: 자율주행 자동차의 법적 책임을 중심으로 (The Legal Probability as Causal Responsibility founded on the Probabilistic Theory of Causality: On the Legal Responsibility of Autonomous Vehicles)

  • 김준성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
    • 제6권12호
    • /
    • pp.587-594
    • /
    • 2016
  • 주요 인공지능 기술 선진국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운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이미 실험 단계의 수준을 넘어섰다. 운전자가 없이 운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사고 발생과 그 사고에 대한 책임 문제이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사고 상황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는 윤리적 딜레마에 부딪힐 수 있다. 이런 딜레마를 해결할 최선의 판단이 자율자동차의 인공지능에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지 물을 수 있다. 책임의 주체로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법적 책임을 어떻게 부여할 수 있는지는 어려운 문제이다. 필자는 우선, 사고 상황에서 자율자동차의 윤리적 딜레마가 무엇인지 소개한다. 다음으로, 사고에 대한 책임의 주체로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법적 책임을 부여할 방법을 찾는다. 특별히 인과적 책임에 대한 상당성 개념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의 법적 책임을 해명할 방법을 모색한다. 상당성은 법적 판단에서 인과적 책임을 해명하는 데에 가장 일반적으로 수용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여전히 해명이 필요한 모호한 개념이다. 필자는 사건 수준의 인과에 대한 확률 이론으로 보다 명료한 인과적 책임에 대한 상당성 개념을 제시한다. 이처럼 해명된 상당성은 자율주행 자동차뿐 아니라 일반적인 영역의 법적 판단에서 요구되는 인과적 책임을 설명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LSTM 기반 COVID-19 공포지수의 주가 예측 성과: 언택트 주식과 콘택트 주식 (LSTM-based Prediction Performance of COVID-19 Fear Index on Stock Prices: Untact Stocks versus Contact Stocks)

  • 김선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8호
    • /
    • pp.329-338
    • /
    • 2022
  • COVID-19 팬데믹으로 비대면 경제 상황이 전개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언택트 주식 집단이 등장하였다.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에 따른 한국 COVID-19 공포지수를 제안하고, 언택트 주식 수익률과 콘택트 주식 수익률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COVID-19 공포지수를 이용한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 결과 대한항공, 하나투어, CJ CGV, 파라다이스와 같은 콘택트 주식의 수익률에서 유의적인 인과성이 나타났다. 둘째, LSTM 모형 기반의 주가 예측 결과 카카오, 대한항공과 네이버의 예측 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예측 주가를 이용한 Alexander 필터 진입 전략의 투자 성과는 네이버 선물과 카카오 선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대면 경제가 본격화된 COVID-19 상황에서 언택트 주식과 콘택트 주식에 대한 COVID-19 팬데믹 확산의 영향력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점을 찾을 수 있다.

전반적 삶의 만족도와 영역특정적 삶의 만족도 간 인과관계의 탐색 (The Search of Causality between Life Satisfaction and Domain Satisfactions: Analysis through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한정균;임성문
    • 한국심리학회지ㆍ건강
    • /
    • 제16권3호
    • /
    • pp.609-622
    • /
    • 2011
  • 본 연구는 주관적 안녕의 구성 성분 가운데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개입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는 인과성에 대한 탐색을 시도하였다. 즉 삶의 만족도의 두 구성 요소인 전반적 삶의 만족도와 영역특정적 삶의 만족도 간 인과성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207명의 대상자들로 부터 2주 간격의 연 이은 세 시점에서 전반적 삶의 만족도와 영역특정적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고 수집하였다. 통계자료 분석에는 구조방정식의 자귀회귀 교차지연 모형을 사용하였는데, 인과성을 분석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본 모형을 적용함에 있어서 연구자가 채택한 논리와 방식을 이론적 배경에 서술하였다. 본 모형을 적용하여 수집 자료를 통계 분석한 결과 영역특정적 삶의 만족도가 전반적 삶의 만족도에 원인 변인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개입에 있어서 일차적 초점을 영역특정적 삶의 만족도 증진에 둘 때 전반적 삶의 만족도 또한 증진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로의 흐름을 따를 때 삶의 만족도 증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논의에서는 연구방법 상의 논점과 연구결과가 지닌 함의, 그리고 연구의 제한점이 검토되었다.

통신서비스 업종 개별주식 현물과 선물 간 선도-지연 효과: 한국통신과 SK텔레콤을 중심으로 (Study on Lead-Lag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 Spot and Futures of Communication Service Industries: Focused on KT and SK Telecom)

  • 김주일
    • 서비스연구
    • /
    • 제5권1호
    • /
    • pp.91-103
    • /
    • 2015
  • 본 논문은 한국거래소(KRX)에서 제공한 KT(한국통신)와 SK텔레콤의 현물수익률 및 KT와 SK텔레콤 선물수익률 간의 선도-지연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한 통계분석 기간은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자료는 일별 종가자료 608개를 사용하였고, 분석도구로는 E-Views 6을 이용하여 VAR 모형을 통한 그랜저 인과관계분석(Granger Causality test)과 충격반응분석(Impulse Response Function) 및 분산분해(Variance Decomposition)를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랜저 인과관계분석결과 KT선물수익률과 SK텔레콤 선물수익률은 KT현물수익률과 SK텔레콤 현물수익률에 대하여 강한 예측력이 있다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그러나 KT현물수익률과 SK텔레콤 현물수익률은 KT선물수익률과 SK텔레콤 선물수익률에 대한 예측력이 존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충격반응분석결과 KT선물수익률과 SK텔레콤 선물수익률은 KT현물수익률과 SK텔레콤 현물수익률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다 일정시차가 지난 후에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분산분해 분석결과 KT현물수익률과 SK텔레콤 현물수익률의 변화 중에 많은 변화가 KT선물수익률과 SK텔레콤 선물수익률의 변화에 의하여 설명되어짐을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개별 주식 현물과 선물을 운용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집합투자업자 및 연기금들이 투자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선물과 옵션시장을 담당하는 한국거래소와 국내외 투자자들이 자산배분정책과 포트폴리오 정책을 수립하는데도 있어서도 유익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동안 전이효과에 대한 추정 (Estimation of the Spillovers during the Global Financial Crisis)

  • 이경희;김경수
    • 경영과정보연구
    • /
    • 제39권2호
    • /
    • pp.17-37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2007년~2010년 유로 도입 이후 금융위기 및 그에 따른 EU 부채위기까지의 기간 내에 미국, 유럽 및 BRIC 금융시장 간의 선형과 비선형 인과관계의 존재를 통해 글로벌 전이효과를 조사하는데 있다. 금융위기로 인한 글로벌 전이효과가 잘 설명되어 있지만, 미국, 유럽 및 BRIC 주식시장 간의 변동성 전이효과의 특성 뿐만 아니라 전달 메커니즘은 체계적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동적 선형 및 비선형 인과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단계적인 필터링 방법론이 도입되었는데, 이는 벡터자기회귀모형과 다변량 GARCH 모형을 포함한다. 본 논문의 표본은 유로 이후 기간을 포함하고 또한 2007년 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0년 유로존 부채위기도 포함한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는 BRIC 주식시장의 효율성에 많은 함의를 가질 수 있는데 시장의 예측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시장의 금융통합의 과정을 수량화하기 위해서 미래의 연구에 유용할 수 있다. 미국, 유럽 및 BRIC 간의 상호 의존성이 감지되면 금융시장 규제, 헤징 및 거래 전략에 대한 중요한 함의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결과는 BRIC이 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국제적으로 통합되고 있고 전이효과가 더욱 구체화 되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욱이, 탈동조화 견해를 지지하는 일관된 증거가 전혀 없다. 일부 비선형 인과관계는 조사기간 동안 필터링 후에도 지속된다. 비록 꼬리분포 의존성과 고적률이 나머지 상호 의존성의 유의한 요소일 수 있을지라도, 이것은 비선형 인과관계가 단순한 변동성 효과에 의해 대체로 설명될 수 있다.

수산물의 유통단계별 가격간 장기균형관계와 인과성 분석 -부산지역의 갈치, 오징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Long-run Equilibrium Relationship and Causality between the Prices of Fisheries Products at Different Levels of Distribution -Focused on Hairtail and Squid in Pusan-)

  • 강석규;이광진
    • 수산경영론집
    • /
    • 제29권2호
    • /
    • pp.77-96
    • /
    • 1998
  • Fisheries products in Korea generally go through three markets, namely the wholesale market at production site (Market A), the wholesale market at consumption site (Market B), and the retail market (Market C), from producers to end consumers. As the products move from Market A through Market B to Market C, the marginal gap of prices asked in these markets demonstrates an apparent relationship. The producers, middlemen, consumers, and governmental departments concerned may influence the marketing prices of fisheries products. This study employing the cointegration theory tries to investigate whether causality of the price-setting among these markets exists and, if any, what it is. The authors have focused their attention on fisheries markets in Pusan, analyzing the long-run equilibrium relationship and causality between the prices of hairtail and squid among markets at different levels. Data used in this study cover the period f개m August 1984 to December 1997 fer hairtail, and the period from May 1989 to December 1997 for squid.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regardless of the price time-series of hairtail and squid in individual market, the first difference is necessary fur satisfying the stationary conditions since each time-series is a first integration. This means homogeneous integration of time-series, which is a requirement of the long-run equilibrium of prices at different markets, is satisfied. Second, the study of the long-run equilibrium relationship between the prices at Market A and Market B shows that a long-run equilibrium relationship does exist for selling prices of the two species at Market A and Market B. Third, the ECM (error correction model ) used here to describe the long- and short-run dynamics of price change demonstrates that, in the case of squid, the price change in Market A will lead to a corresponding price change in Market B in the long-run period. In the short-run, however, the price at Market H is not only influenced by the price change in Market A but influence the price at Market A as well, that is, the Prices between Market A and Market B have a feedback effect. It should be stressed that the limitation in data collection, which cover only two species of hairtail and squid, is likely to cause a sampling bias. Nonetheless, we may conclude that a dynamic relation in the formation of prices does exist in view of the transaction amount of species at different markets. It is believed that the conclusion drawn from this study would not only contribute to a long-lasted debate on the direction of causality of price-setting among academic circle and fishing community, but would provide a useful standard for the policy makers in charge of the price-setting of fisheries products as well.

  • PDF

감귤시장의 유통단계별 가격 인과성 분석 (A Causality Analysis of the Tangerine Market by Distribution Channel)

  • 강석규;고봉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376-381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을 이용하여 유통단계별 감귤시장의 가격전이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가격 결정력을 지니는 유통단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일반적으로 농 축 수산물의 유통과정은 도매시장에서 소매시장으로 가는 2단계 유통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산지 도매시장에서 소비지 도매시장을 거쳐 소비지 소매시장으로 가는 3단계 유통과정을 거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각 시장에서 형성되는 농 축 수산물의 가격은 유통마진의 격차를 두고 서로 밀접한 연관을 지니며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각 시장의 가격결정 과정에서 농어업인, 도소매 유통인 및 가공업자 등의 시장지배력, 소비자 또는 정부의 영향력에 따라 각 시장의 가격생성 메커니즘이 영향을 받을 것이고, 이에 따라 각 시장의 인과행태가 발생할 것이다. 제주감귤 역시 생산자 단체와 산지 유통인을 통하여 도매시장이나 대량 수요처 등으로 운송되며 도 소매시장 및 대형유통업체를 통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유통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도매시장에서 소매시장으로 가는 2단계 유통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감귤의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간의 유통단계별 수준변수 시계열에서 장기균형관계가 성립하였다. 둘째, 감귤 가격의 도매시장과 소매시장 간의 인과방향은 단기적인 측면에서 도매시장에서 소매시장으로의 일방적인 인과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장기적인 측면에서 감귤 가격의 도매시장과 소매시장 간에는 서로 쌍방향적인 피드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감귤 유통시장에서 도매가격이 가격형성에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감귤의 가격결정에 있어 도매시장의 영향력이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결국 경쟁력 있는 감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지 조직화를 통한 감귤생산의 수급조절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병원의 전문의 수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Causality between the Number of Medical Specialists and the Managerial Performance in General Hospitals)

  • 류정걸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1-26
    • /
    • 2008
  • This study examines the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medical specialists and managerial performance, using regression analysis with the number of medical specialists per 100 beds as the independent variable and the managerial performance index as the dependent variable. Managerial performance index incorporated the number of out-patients per specialist, the number of in-patients per specialist, the volume of revenue per specialist, the number of beds per specialist, and the average length of stay. To compare different groups of hospitals, dummy variable was applied to five groups of hospitals according to size: 100-299 beds, 300-599 beds, 600-899 beds, 900-1199 beds, and more than 1200 beds. The data consisted of 181 general hospitals with more than 100 beds, which included 28 public hospitals, 73 corporate hospitals, 64 university hospitals and 16 private hospitals. Of those, 87 hospitals were located in big cities and 94 hospitals in medium to small cities. This study used hospitals from the Korean Hospital Association, and data published in 2004. The collected data sample was analyzed using the SPSSWIN 12.0 version, and the study hypothesis was tested using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Hypothesis 1 predicting a negative effect of the number of medical specialists on the number of out-patients per specialist was support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analysis of dummy variable showed causality in all the hospital groups larger than the group of 100-299 beds. Hypothesis 2 predicting a negative effect of the number of medical specialists on the number of in-patients per specialist was support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analysis of dummy variable showed causality in the hospital group of 300-599 beds when compared to the group of 100-299 beds. Hypothesis 3 predicting a negative effect of the number of medical specialists on the volume of revenue per specialist was not supported. However, the analysis of dummy variable showed that the volume of revenue per specialist increased in the hospital groups of 600-899 beds, 900-1199 beds, and over 1200 beds, when compared to the group of 100-299 beds. Hypothesis 4 predicting a negative effect of the number of medical specialists on the average length of stay was support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analysis of dummy variable showed causality in the hospital group of 300-599 beds, when compared to the group of 100-299 beds.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number of the medical specialists per 100 beds is an important factor in hospital managerial performance. Most hospitals have tried to retain as many medical specialists as possible to keep the number of patients stable, to ensure adequate revenue, and to maintain efficient managerial performance. Especially, the big hospitals with greater number of beds and medical specialists have shown greater revenue per medical specialist despite the smaller number of patients per medical specialist. Findings of this study explains why hospitals in Korea are getting bigger.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