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In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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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 (Investigating Relationships between Career Stress and Career Indecision of female students: Career Adaptability as the Mediator)

  • 조보람;이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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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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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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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를 규명하고,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로결정을 앞두고 있는 A대학교 4학년 여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스트레스는 진로미결정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가 진로미결정을 예측하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진로적응성이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간의 관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진로미결정을 줄이기 위해서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적응성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대학차원의 진로교육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의 진로적응성에 따른 직업관, 진로선택, 전공미결정요인 비교 (Work Value, Career Choice, and Specialty Indecision Based on Career Adaptability of Medical College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 천경희;박영순;이영환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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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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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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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between medical college students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with regard to the factors that shape career choice and specialty indecision. One hundred and thirty-three students from a medical school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tudents completed a survey, which collected information on career choice, specialty indecision, and career adaptabilit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high and low career adaptability groups in factors that affected specialty choice and indecision. Students with high career adaptability were significantly more affected by 'intellectual content of specialty,' 'ages and characteristics of patients,''patient contact experience during the early years of medical school,' and 'greater opportunity for research.' Among the specialty indecision factors, students with high career adaptability were affected by 'several specialties equally appealing to me' and 'many interests,' while students with low career adaptability were affected by being 'unaware of my abilities,''unaware of my interests' and having 'learned my choice was not possible for me.' The factor having the greatest influence on specialty indecision was 'need more information and support,'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se factors between the two group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development of career counseling and education programs need to be designed for medical college students and graduate students in terms of career adaptability and specialty indecision.

대한 4학년생들의 진로미결정, 직업탐색행동 및 구직 성과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Career Indecision, Job Search Behavior and Employment among College Seniors)

  • 이지영;장재윤;김명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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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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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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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국내 수도권대학의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미결정, 직업탐색행동, 그리고 구직성과 변인들 간의 관계를 4학년 1학기와 2학기의 두 차례의 조사를 통해 종단적으로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첫째, 4학년 1학기 때의 진로미결정의 인지적 상태와 직업탐색행동의 행동적 측면간의 관계를 살펴보았으며, 둘째,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과 6개월 뒤인 4학년 2학기 때의 구직성과변인들(서류통과, 면접통보, 최종합격)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미결정은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과 유의미한 부적관계를 가졌으며, 또한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은 4학년 2학기 때의 구직성과변인들과 유의미한 정적 관계를 보여주었다. 셋째, 직업탐색행동이 진로미결정과 구직성과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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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자들의 진로미결정 및 직업탐색행동이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of Career Indecision, Job Search Behavior and P-J/P-O Fit among College Graduates)

  • 노연희;장재윤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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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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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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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취업 의사를 가진 대학 4학년생 2,528명을 대상으로 4학년 1학기에 진로결정 수준과 직업탐색행동에 관하여 측정하였고, 이들 중 1년 뒤 취업한 50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장생활의 질을 나타내는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변인을 측정하였다. 진로결정수준과 직업탐색행동 및 적합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가설적 모형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재학 당시 진로미결정 수준이 높을수록 직업탐색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 후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업탐색행동과 적합간에는 유의미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진로미결정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본 결과, 자기이해부족과 우유부단성격이 개인-직무 적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우유부단 성격은 개인-조직 적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전공 대학생의 전공인식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 경기권 2년제 대학생을 중심으로 - (The Effect of Understanding their Major and Career Self-Efficacy on Career Indecision for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ashion - Focus on the Community College Students in Gyeongido -)

  • 홍성순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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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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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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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 influence on the effect of understanding their major and career self-efficacy on career indecision of the community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ashion and is intended to provide useful resources on career education and guidance of students through this research. In order to achieve the objective of study, 349 college students in Gyeonggido were selected for the questionnaires for the understanding major, career self-efficacy, and career indecisions survey. The survey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12.0 and this was followed by the descriptive statistics, factor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career indecision factors of the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ashion were extracted 5 valuables that were 'insufficiencies vocational information', 'an undeceivable character', 'the lack of self well-defined', 'the lack of needs for job' and 'external barrier for the career'. Second, the subordinate valuables of understanding major which is 'social cognition for the major', 'satisfaction on the major course', and 'satisfaction on the major skill', had positive effect on career self-efficacy. Third, understanding of major and the subordinate valuables of career self-efficacy which is 'making goal for the career', 'career information', 'career plan for the future', 'alternative searching', and 'overcoming difficulties' had negative effect on career indecision. Forth, understanding major and career self-efficacy had medicated in career indecision.

여대생의 기본 심리 욕구와 진로미결정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Basic Needs and Career Indecision)

  • 강성진;유순화;최혜경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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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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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8-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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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basic needs(autonomy, competence, relatedness) based on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career indecis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060 female college students in B city. To analyze data, cannonical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level of psychological basic needs was generally high among research participants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grades. Second, the level of career indecision was generally low and there wer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grades. Third, the result of cannonical correlation analysis showed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basic needs and career indecision. Discussions and suggestions related to the results were provided.

융복합시대에 대학생들의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In the Fusion Era of Jung,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Perfectionism and Career Indecision: Focusing on Mediation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박명선;박종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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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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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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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시대에 대학생들의 진로미결정과 관계가 있는 심리적, 정서적 변인들의 관계를 규명하고, 대학생들의 진로미결정을 예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탐색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효과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진로미결정과 관련된 변인들 간의 관계와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미결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완벽주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미결정과 같은 변인들의 관계를 규명한 주요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및 취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시사점을 논하였다.

대학생의 부모에 대한 심리적 애착과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ly imposed perfectionis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attachment and career indecision in college students)

  • 민경인;조성심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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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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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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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부·모 애착과 진로미결정의 관계를 알아보고 부·모 애착과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정한 모형의 적합도 및 변인들의 영향력을 살펴보고 검증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4년제에 재학중인 대학생 250명을 무선표집하여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으며, 자료분석은 SPSS Win 25.0을 사용하여 3단 회귀 방식으로 매개분석 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에 대한 심리적 애착이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와 안정적으로 애착관계를 잘 형성할수록 진로결정에 대한 어려움이 줄어든 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부·모에 대한 심리적 애착과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는 부와 모에 대한 심리적 애착이 안정적으로 잘 형성될수록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은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 상담 실제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논하였다.

애착불안, 애착회피와 진로미결정수준과의 관계: 사회비교경향성, 자기비난, 부정적 평가두려움의 다중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of Anxious Attachment, Avoidant Attachment and Career Indecision: The Multiple Mediation Effects of Social Comparison, Self-Criticism, an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 손영미;박정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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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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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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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애착불안과 애착회피가 사회비교경향성, 자기비난, 부정적 평가두려움을 매개하여 진로미결정수준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4학년 재학 이상의 취업경험이 없는 20대 미취업자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애착불안이 높을수록 부정적 평가를 두려워하며, 사회비교를 하는 경향성이 있고, 자기비난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착회피가 높을수록 부정적 평가를 두려워하며, 자기비난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사회비교의 경향성은 낮았다. 둘째, 애착불안과 애착회피는 진로미결정수준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애착불안, 애착회피, 진로미결정수준과의 관계에서 사회비교경향성, 자기비난, 부정적 평가두려움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애착유형에 따라 진로미결정수준으로 이어지는 매개효과의 양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애착불안은 자기비난과 사회비교경향성을 부분매개하여 진로미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애착회피는 자기비난과 사회비교경향성을 완전매개하여 진로미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예비사서의 경력 미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tecedents of Career Indecision for Prospective Librarians)

  • 최정희;최병우;안인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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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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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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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예비사서들의 경력 미결정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서 수도권 및 충청권 소재 문헌정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하였다. 외생변수로는 인적특성, 학교 조직적 특성 그리고 제도적 특성으로 설정하여 조사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대학생들의 인적특성이 경력 미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조직특성 및 제도적 특성은 경력 미결정 수준에 통계적 유의성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이는 예비사서로서의 경력 결정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업적 자아정체감 및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의 개발과 아울러 교과과정, 현장 사서가 갖추어야 할 실무능력, 사서자격제도 개선 등의 학교 조직적 제도적 차원의 지원이 뒤따라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끝으로,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 연구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