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cinoma large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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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Gemcitabine, Cisplatin 복합화학요법의 치료효과 (Gemcitabine/Cisplatin Combination Chemotherapy in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 신호식;육동승;김희규;최바울;임현정;박찬복;하승인;옥철호;장태원;정만홍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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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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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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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진행된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gemcitabine과 cisplatin 복합화학요법 후 치료효과와 부작용 및 생존기간을 조사한다. 방 법 : 수술이 불가능한 IIIB기와 IV기 비소세포폐암환자 40명(남성이 21명이며 여성은 19명; 연령분포는 37에서 73세 사이이며 중간값은 63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리학적 진단은 선암이 28명(70.0%), 편평상피세포암이 11명(27.5%), 대세포암이 1명(2.5%)이었으며 병기는 3기(IIIB)가 18명(45%), 4기(IV)가 22명(55%) 이었다. Gemcitabine은 제1일과 제8일에 1200 $mg/m^2$을 1시간 동안 정맥 주사하였고, cisplatin은 제1일 gemcitabine 주입이 끝난 뒤 60 $mg/m^2$을 3시간에 걸쳐 정맥 주사하였으며 21일 주기로 반복하여 시행하였다. 급성 부작용의 빈도와 정도는 WHO 기준에 따라 조사하였다. 결 과 : 40명의 환자 중 치료 후 완전관해는 없었으며 부분관해는 15명(37.5%), 무반응군은 7명(17.5%), 진행성 병변은 18명(45%)으로 전체 반응률은 37.5%이었다. 혈액학적 부작용으로는 grade 3이상의 중증 호중구 감소증이 5명(125%) 있었으며,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으로 입원을 요하였던 경우는 2명(5%)으로 그중 1명이 폐렴으로 사망하였고 혈소판 감소층은 1명(2.5%)에서 있었다. 비혈액학적 부작용으로는 1도의 간독성이 10명(30%)에서 발생하였으나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되었으며 그 외 오심, 구토, 설사, 발열, 발진, 탈모, 감염, 변비들이 보고되었으나 대증요법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반응지속기간의 중앙값은 19주(95% CI, 16.3-23.5주)이었다. 1년 및 2년 생존율은 각각 55% 및 10%였다.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55주 (95% CI, 34-75주)였다. 결 론 : Cisplalin, gemcitabine 복합항암약물요법은 수술적 처지가 불가능한 진행된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 비교적 효과적이었으며 부작용 발생도 적었다.

비소세포성 폐암종의 CD44s 및 CD44v6의 발현에 대한 연구 -CD44의 발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ression of CD44s and CD44v6 in Non-Small Cell Lung Carcinomas)

  • 장운하;오태윤;김정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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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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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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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CD44는 세포상호간 그리고 세포와 기질 사이의 부착을 조절하는 세포표면당단백질로 표준형인 CD44s와 여러 동종변형이 있다. CD44는 림프구와 단핵구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상피성 종양의 진행과정에 참여하여 종양의 침습과 전이를 도와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종양의 종류에 따라 CD44의 표준형과 여러 동종변형의 발현양상이 다르고, 종양의 생물학적 특성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아직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폐장에는 많은 종류의 원발성 악성종양과 전이성종양이 발생하기 때문에 폐암조직에서 CD44 당단백의 발현양상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폐암의 생물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다른 종양의 전이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부터 1994년까지 비소세포성폐암으로 진단한 후 절제하여 의뢰된 48예의 편평세포암종, 33예의 선암종, 8예의 미분화성대세포암종을 합한 총 89예의 폐암조직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CD44 당단백질은 표준형인 CD44s와 동종변형인 CD44v6에 대해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발현정도를 평가하였다. 종양의 미세혈관분포는 혈관내피세포 표지자인 CD34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200배 및 400배 현미경 시야에서 혈관의 수를 헤아렸다. CD44s와 CD44v6의 발현정도와 미세혈관의 수 사이에 연관성을 검정하였다. 이 결과를 환자의 나이, 성별, 병기, 종양의 크기, 림프절 전이 여부, 종양의 병리조직학적 유형 및 생존율과 비교하였다. 결과: CD44s와 CD44v6는 89예의 비소세포폐암종 중 각각 71예(79.8$\%$)와 64예(71.9$\%$)에서 발현하였다. 이 두 당단백의 발현은 상호 관련성이 있었다(p < 0.0001). CD44s와 CD44v6모두 편평세포암종에서 각각 95.8$\%$로 가장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p < 0.0001). CD44s의 발현은 편평세포암종의 분화도와 관련이 있었는데 (p=0.008), 불량한 분화를 보이는 암종이 양호한 분화의 암종보다 발현율이 높았으며(p=0.002), 중등도 분화를 보인 암종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CD44v6의 발현은 편평세포암종과 선암종의 분화도와 관련이 없었다. CD44s의 발현은 종양의 미세혈관의 수와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9 및 p=0.007). 종양의 미세혈관의 수는 종양의 크기와 상관 관계가 있었다 (각각 p=0.043). 그러나, 나이, 성별, 병기, 림프절 전이 및 생존율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종양의 미세혈관의 수가 CD44s의 발현과 상관관계가 있고, 종양의 크기와도 상관관계를 보이는 점으로 미루어 CD44s가 종양의 성장과 혈관 형성에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CD44s와 CD44v6의 발현이 편평세포암종에서 가장 높은 발현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조직형태학적 특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비소세포폐암에서 p53과 bcl-2의 발현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 (Prognostic Value of the Expression of p53 and bcl-2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양석철;윤호주;신동호;박성수;이정희;금주섭;공구;이중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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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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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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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최근 폐암은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놓여 있을 뿐 아니라 서구에서는 여성 폐암 환자의 비율이 크게 늘고 있으며 이미 폐암은 유럽과 미주에서 사망원인 1위의 암종으로 이미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원발성 폐암의 80%가 비소세포폐암으로 진행이 국소적인 폐암인 경우 수술적 제거가 주된 치료이나 이러한 양호한 경우에도 환자의 약 50% 만이 5년이상 생존할 수 있다. 확실히 비슷한 병기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생존률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폐암의 분자학적, 생물학적 특정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생존률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각각의 환자에 대한 보다 알맞는 치료 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예후적 인자를 알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앙은 세포의 증식과 함께 apoptotic 세포 소실의 감소에 의해 성장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형 종양은 성장과 세포의 손실은 종양의 전이, 분화, 죽음 등의 다양한 생물학적인 기전에 의하여 야기된다. 이중에 세포의 죽음은 면역학적 반응, 불가항력적인 미세환경의 상태 (세포의 괴사), 또는 apoptosis와 같은 유전자적인 조절에 의하여 생기게 된다. 암은 세포 주기의 증가로 인한 방법(종양 유전자의 활성도의 종가)과 세포 주기 진행억제의 감소(암억제 유전자의 소실), bcl-2의 과발현과 같은 antiapoptosis signal의 감소 및 bax의 감소 또는 p53의 돌연변이와 같은 proapoptosis signal의 감소 등을 야기하게 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된다고 할 수 있다. 세포소실에 대한 변수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가 거의 없지만 몇몇 단일 변수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비소세포폐암에서 예후적 인자로서의 p53과 bcl-2의 발현이 환자의 예후에 어떠한 영향을 보이는지 알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80년부터 1994 년 한양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된 후 술전 병기가 초기(병기 I-IIIa) 라고 판단되어 치료 목적으로 광법위 폐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수술후 1 달이내에 수술의 합병증으로 사망한 예를 제외한 환자와 이들의 폐절제 조직 총 84예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환자는 원발 폐암과 림프절에 대해 광범위 절제술(엽절제술 또는 전폐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환자는 술전에 아무런 치료 (방사선 또는 항암약제 치료)도 받지 않았고 술후에는 각각의 조직학적 병기에 따라 보조 치료를 받았다. 폐절제로 얻은 조직의 조직학적 특징은 WHO 표준 기준에 맞추었고 또한 환자의 조직병리학적 병기 판정은 TNM 병기 판정 기준에 맞추었다. 이와 같이 얻어진 이용하여 p53과 bcl-2 각각의 단클론 항체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시행하였고 이의 발현과 환자의 생존률과의 연관성을 알아보았다. 결 과: p53과 bcl-2의 발현은 총 84예에서 시행하여 각각 47예 56.0%, 15예 17.9%의 발현율을 보였다. bcl-2의 발현군은 생존기간이 $64.23{\pm}10.73$달이었으나 음성군은 생존기간이 $35.28{\pm}4.39$달 (p=0.03)로 전체 환자의 생존과 bcl-2의 발현은 밀접한 연관을 보였고 cyclin D1은 양성 발현군의 생존 기간이 $22.76{\pm}3.50$개월, 음성 발현군의 생존기간이 $45.38{\pm}5.64$개월 (p=0.0515)로 생존율과의 상당한 통계적인 연관성의 가능성을 나타내었지만 p53 의 경우는 통계적 의의를 찾을 수 없었다(양성군의 생존기간 $34.71{\pm}6.12$ 달, 발현 음성군의 생존기간 $45.35{\pm}6.30$ 달, p=0.21). 결 론: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폐암에서 bcl-2의 발현은 양호한 예후 인자로 작용하였으며 p53의 발현은 비소세포폐암의 예후적인 인자로의 통계학적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다. 또한 bcl-2의 발현과 p53 발현 사이에 역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어서 이의 연관성을 알아보았으나 생존율에 대한 bcl-2와 p53의 발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네가지 조합 ; bcl-2(+)/p53(+), bcl-2 (+)/p53(-), bcl-2(-)/p53 (+) 및 bcl(-)/p53(-) 사이에서 통계학적 의의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폐암의 발암과정은 어느 한 유전자 또는 인자에 의해 야기되는 단순한 과정이 아니고 여러 조절인자들의 복합적인 복잡, 다양한 상호간의 작용에 의해서 서로 영향을 주므로써 폐암의 발암과정의 중요한 기전이 된다고 생각되므로 보다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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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 폐암의 근치적 절제술 후 예후 인자 분석 및 IIIa 병기에서의 보조 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 (The effects of adjuvant therapy and prognostic factors in completely resected stage IIIa non-small cell lung cancer)

  • 조세행;정경영;김주항;김병수;장준;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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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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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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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 배경: 비소세포 폐암의 근치적 치료는 수술적 절제에 주로 의존하고 있고 근치적 수술을 받은 환자의 예후는 수술당시의 병기가 중요하며 진행된 병기의 환자일수록 총 생존기간 및 무병생존기간이 현저하게 단축됨이 많은 연구자에 의해 보고되었다. 또한 근치적 수술 후의 재발은 수술부위보다는 원격 전이에 의한 재발이 많으므로 수술 후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격전이에 의한 재발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 후 보조요법이 필요하다. 수술 후의 보조요법은 방사선 치료 및 항암제 투여가 있으나 각각의 치료 방법에 따른 생존율의 보고는 연구자에 따라 상이 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연구보고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연구자등은 1990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세브란스 병원 흉부외과에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받은 282 명의 비소세포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보조요법의 효과 및 예후인자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방법: 후향적 연구였으며 환자의 생존율은 Kaplan-Meier방법으로 분석하였다. 환자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에 대한 분석은 Cox regression model에 의한 단일 및 다중 변수분석에 준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의 조직학적 유형으로는 편평상피암이 166예(59%), 선암이 86예(30%), 편평상피선암이 11예(3.9%), 미분화 거대세포암이 19예(7.1%)이었다. 병기는 TNM분류에 따라 l기 93명, II기 58명, IIIa기 131명이었다. 수술 후 재발한 환자는 139명이었고 국소 재발이 28예(20.1%), 원격전이가 111예(79.9)이었다. 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I기 50.1%, II기 3 1.3%, IIIa기 24.1%였고(p<0.0001) 병기에 따른 중앙 생존 기간은 I기 55개월, II기 27개월, IIIa기 16개월로 나타났다(p<0.0001). IIIa병기의 환자중 수술 후 항암제만을 투여받거나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는 81명이었고 이들의 중앙 생존 기간은 19개월이었으며 수술만을 받거나 수술후 방사선 치료만을 받은 환자는 50명이었는데 이들의 중앙 생존 기간은 14개월로서 양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982) 또한 IIIa 병기의 환자중 수술만을 받은 환자는 11명이었고 이들의 중앙무병 생존기간은 4개월이었으며 수술후 항암제 투여만을 받은 환자는 21명이었고 이들의 중앙무병 생존기간은 16개월로 양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생존기간의 차이를 보였다(P=0.0494) IIIa 병기중 N2기의 환자는 92명으로 5년 생존율은 25%,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이었다. 이들 중 수술 후 항암제 투여군은 62명으로 중앙 생존 기간은 18개월이었고 비투여군은 30명으로 이들의 중앙 생존기간은 14개월이었으며 양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3988). N2기 환자중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66명으로 이들의 중앙 생존 기간은 16개월이었고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는 26명으로 이들의 중앙 생존 기간은 14개월이었다. 양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생존 기간의 차이는 없었다(p=0.6588). Cox Multiple Regression Model을 이용하여 수술 후 환자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환자의 연령(p=0.0093)과 병기(p<0.0001)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연령과 병기가 유의한 예후 인자이었으며, 보조 요법에 따른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수술 후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효과적인 보조요법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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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선 종양에서 혈관내피성장인자와 von Willebrand 인자 유전자 발현에 관한 연구 (EXPRESSION OF THE GENES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AND VON WILLEBRAND FACTOR IN SALIVARY GLAND TUMORS)

  • 정지훈;김지혁;박영욱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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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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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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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ucoepidermoid carcinoma (MEC) is the most common malignant salivary gland tumor which compromises about 6$\sim$8% of all tumors followed by the adenoid cystic carcinoma (ACC) and adenocarcinoma. Most deaths from salivary carcinomas are caused by recurrent or metastatic lesions that are resistant to conventional therapy. Therefore, knowledge of cellular properties and tumor-host interactions that influence the vascular metastasis is important for the design of more effective therapy of salivary carcinomas. Neoangiogenesis is essential for tumor growth, which is postulated to be fundamentally dependent on the induction of stromal neovascularization. However, how neovascularization takes place in live tissue has not been fully established, especially in recruitment and differentiation of endothelial cells in the salivary gland tumors.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s a heparin-binding, dimeric polypeptide growth factor known to exert its mitogenic activity specifically on endothelial cells. VEGF has been shown th be directly involved in angiogenesis, which in essential for the pathogenesis of many solid tumors. von Willebrand factor (vWF) is a large multimeric protein synthesized by megakaryocytes and endothelial cells that enable platelets to adhere to exposed subendothelium and, as well, to respond to changes in the blood flow. Recent studies suggest that increased levels of vWF correlate with progression of disease, metastasis, or survival time and thus may have a prognostic significance. vWF is explained as an acute phase proteins which is increased in cancer or as a result of increased endothelial cell synthesis associated with tumor-induced angiogenesis. Due to adhesive properties of vWF, its increased concentrations may also contribute metastasis of tumor. In this study, we determined the mRNA expression of VEGF and vWF in salivary ACC, MEC and pleomorphic adenoma by in situ hybridization. As a result, stronger expression of VEGF and vWF was seen in salivary ACC and MEC which has more invasive nature than the salivary benign tumor.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이리노테칸, 카보플라틴 주별 분할 항암요법의 효과 (Weekly irinotecan and carboplatin for patients with small cell lung cancer)

  • 이혜원;정유진;김동현;이혁;강보형;엄수정;노미숙;손춘희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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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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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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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Lung cancer is the most common cause of cancer-related death worldwide and in Korea, and small cell lung cancer (SCLC) is the most deadly tumor type in the different lung cancer histology. Chemotherapy is the main strategy of the treatment for SCLC, and etoposide and platinum regimen has been the only standard chemotherapy for about 30 years. To test feasibility of weekly divided dose irinotecan and carboplatin for Korean patients is the aim of this study. Methods: Patients with histologically or cytologically confirmed extensive stage SCLC were included. Patients with limited stage (LD), who could not tolerate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were also included. All the patients received irinotecan $60mg/m^2$, carboplatin 2 area under the curve at day 1, 8, and 15 every 4 weeks. Study regimen was discontinued when the disease progressed or intolerable side effects occurred. No more than 6 cycles of chemotherapy were given. Results: Total 47 patients were enrolled, among them 9 patients were LD. Overall response rate was 74.5% (complete response, 14.9%; partial response, 59.6%). Side effects greater than grade 3 were neutropenia (25.5%), fatigue (12.8%), thrombocytopenia (8.5%), sepsis (4.3%), and pancytopenia (2.1%). There was no treatment related death. Conclusion: Weekly divided irinotecan and carboplatin regimen is effective, and safe as a first line therapy for both stage of SCLC. Large scaled, controlled study is feasible.

특발성 폐섬유화증에 동반된 폐암 환자의 임상적 특정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Lung Cancer in Patients with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 박주헌;이진성;송군식;심태선;임채만;이상도;고윤석;김우성;김원동;김동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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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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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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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 특발생 폐섬유화증에서 폐암의 발생이 높다고 알려져 왔으나 실제로는 보고자마다 차이가 많고 가장 많은 조직형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또한 동반된 폐섬유증에 의해 폐암의 발견시기나 치료방침, 예후 등이 다를 것이 예상되나 아직 이에 대한 보고는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이 동반된 폐암 환자에서 위험인자, 폐암의 발생부위 및 조직학적 분포, 특히 폐암과 폐섬유화 부위의 일치도 등을 분석하여 특발성 폐섬유화증이 폐암 발생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 특발성 폐섬유화증이 폐암의 치료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 서울중앙병원을 방문하였던 특발성 폐섬유화증 환자중 폐암이 동반되었던 63명($66.8{\pm}:7.8$세, 남 : 녀= 61 : 2)을 대상으로 폐암의 위치, 조직형, 폐암 진단시 폐기능 검사소견, 폐암의 치료형태, 폐암 진단 후 생존기간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또한 대조군으로 본원을 내원한 2,660명의 대조폐암환자와 조직형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 과 : 특발성 폐섬유화증환자들 중 22.4%(63/281명)에서 폐암이 동반되었다(IPF-CA). 45명(71.4%)의 환자에서는 폐암이 동시에 발견되었고 18명(28.6%)에서는 특발성 폐섬유화증 진단 후 25.2(3.7-42.9)개월이 지나 폐암이 발견되어, 폐섬유증의 경과 도중에 폐암의 발생율은 6.7%이었다. 폐 말초부에 위치한 폐암은 35명(55.5%) 뿐 이었고, 28명(44.4%)에서는 중심부 폐암이었으며, 폐하엽 보다는 상엽에 33명(51.6%)으로 더 많았다. 전체 특발성 폐섬유화증군에 비하여 특발성 폐섬유화증에 동반된 폐암군에서 연령 ($66.8{\pm}:7.84$ vs. $63.4{\pm}:11.1$세, p=0.007), 남성 비율 (96.8 vs. 67.6%, p<0.001), 흡연력 (88.9 vs. 67.2%, p<0.001)이 의미있게 높았다. 폐섬유화 병변과 일치한 부위에 폐암이 발생한 경우는 23명(35.9%) 뿐 이었고, 40명(62.5%)은 폐섬유화 병변과 다른 부위에서 폐암이 발생하였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에 동반된 폐암의 조직형은 편평상피암 22명(34.9%), 선암 19명(30.2%), 소세포암 12명(19.0%), 대세포암 4명(6.3%), 기타가 6명(9.5%)이었다. 2,660명의 대조폐암환자군의 조직형은 편평상피암 44.6%, 선암 34.2%, 소세포암 14.7%, 대세포암 1.5%, 기타 5.0%으로 조직형의 분포에 있어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의 경과 도중에 폐암이 발생한 군과 특발성 폐섬유화증과 폐암이 동시에 발견된 군간에 인적사항이나, 폐암의 위치, 조직형 및 병기 등에 유의한 차이를 관찰 할 수 없었으나 중증 섬유화증(방사선학적 소견상 폐침범 정도가 50% 이상)은 특발성 폐섬유화증 경과 도중에 폐암이 발견된 군에서 특발성 폐섬유화증과 폐암 동시 발견군에 비하여 심한 양상을 나타내었다(33.3 % vs. 61.1%, p=0.043). 폐섬유화와 일치한 부위의 폐암군은 방사선학적으로 폐섬유화가 더 광범위하게 진행된 경향을 보였고 중앙값생존기간이 폐섬유화와 다른 부위의 폐암군에 비하여 낮았다(4개월 vs. 7개월, p=0.04). 비소세포암군에서 병기 IIIa 이하인 19명중 33.3%(폐엽절제술 6명, 전폐절제술 1명)에서만 수술이 시행되었다. 10명은 수술 후 잔여 폐기량과 활동능력을 고려하여 수술을 시행하지 못하였고 2명은 수술을 거부하였다. 결 론 : 특발성 폐섬유화증에서 폐암 발생은 폐섬유화에 의한 영향보다는 연령, 흡연 및 성별(남성) 등의 위험인자와 더 연관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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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전완피부피판을 이용한 구강내 결손의 재건례 (RECONSTRUCTION OF INTRAORAL DEFECT USING RADIAL FOREARM FREE FLAP: A CASE REPORT)

  • 이상철;김여갑;류동목;이백수;권용대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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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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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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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증례는 우측 하악 후구치부위에 생긴 편평상피세포암종의 절제후 생긴 결손부를 미세혈관수술을 이용한 유리전완피부피판으로 재건한 증례로서 병소가 발생한 해부학적 위치 및 절제 후 생긴 결손부의 크기를 고려할 때, 전완피부피판을 이용하여 재건하였으며 현재까지 양호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전완피부피판은 특성을 잘 이용하는 적절한 적응증에 사용된다면 어떤 다른 재건방법 보다도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특히 구강악안면영역의 재건에서 그 효용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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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수 및 복수로 전이된 암종의 세포학적 분석 (Cytologic Analysis of Metastatic Malignant Tumor in Pleural and Ascitic Fluid)

  • 주미;조혜제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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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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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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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Cytodiagnosis of pleural and ascitic fluid is a commonly performed laboratory examination. Especially, positivity for malignant cells in effusion cytology is very effective and also presents the first sign of malignancy in unknown primary site of the tumor. We examined each 34 cases of pleural and ascitic fluid cytologic specimen diagnosed as metastatic tumor, which was selected among 964 pleural fluid cytology cases and 662 ascitic fluid cytology cases from September 1989 to June 1995. Among the pleural fluid cytology specimens examined, 34 specimens were positive in 27 patients. The lung was the most frequent primary site(44%), followed by the stomach (12%), lymphoreticular neoplasm(12%), pancreas(3%) and colon(3%). And the cases of unknown primary site with positive pleural biopsy alone were 24%. Among trio ascitic fluid cytology specimens examined, 34 specimens were positive in 29 patients. The most common primary neoplasms. were carcinomas of ovary(32%), stomach(22%), colon(6%), breast(3%), pancreas(3%), and lung(3%) and lymphoreticular neoplasms(3%) The metastatic tumor was predominantly adenocarcinoma type in both pleural(82%) and ascitic(91%) fluid. The study of metastatic adeno- carcinoma in effusion from lung, ovary, and stomach was undertaken to find distinctive features for the identification of the primary site. The smears of metastatic pulmonary adenocarcinoma had a tendency to show high grade pleomorphism and many large tight cell clusters, whereas that of the ovarian adenocarcinoma showed low grade pleomorphism with abundant intracytoplasmic vacuoles in relatively clear background. That of the stomach revealed the intermediate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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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양성 종양 61례의 외과적 고찰 (Clinical Study of 61 cases Benign Lung Tumor)

  • 박종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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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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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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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Benign lung tumors compose a heterogeneous group of solid growths that present variations in clinical features, depending on whether the origin is within the bronchus on lung parenchyma or from visceral pleura. Benign tumors of the lung are relatively uncommon, and series are to be found in the literature and the classification of benign tumors of the lung continues to be controversial because of disagreement concerning the origin and prognosis of many common lesions. We adopt Liebows original classification but excluded bronchial adenoma which no longer considered as benign tumor and added pulmonary A-V fistula and congenital cystic adenomatoid malformation. We analyzed 61 cases of benign tumors which were composed of 16 original Korean cases and 45 cases which were reported on journal of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The results were. [1] Incidence; Of 61 cases, chondromatous hamartoma was 2 cases [41 %], congenital cystic adenomatoid malformation 10 cases [16.4 %], pulmonary A-V fistula 5 cases [8.1 %], sclerosing hemangioma 4 cases [6.5 %], teratoma, plasma cell granuloma & mesothelioma were 3 cases [4.9%], Castlemans disease 2 cases [3.3%], and mucous gland adenoma, paraganglioma, and leiomyoma 1 case [1.6 %]. [2] Age & Sex distribution; Male 30 cases and female 31 cases. Mean age was 31.4 years old. [3] Main symptom; was coughing, 32.8%, and no symptom, 24.6%. [4] Sixty eight percentage of chest film showed mass density, and 4 cases showed calcification, 2 cases had lobulation. [5] Size of mass was large and multiple mass was 2 cases. Endobronchial tumors were 9 cases, 14.9 %. [6] Three cases of endobronchial tumor were preoperatively diagnosed by bronchoscopy and 2 cases of pulmonary A-V fistula were diagnosed by pulmonary arteriography. [7] Seven cases, 11.5%, had associating diseases such as bronchogenic cyst, thymic cyst, Schwannoma, situs inversus, bronchiectasis and bronchogenic carcinoma. [8] Minor resection such as excision 8i: wedge resection were 15 cases, 26.2 %, and 6 cases, 75.4 %, of lobectomy were performed including 5 cases of pneumonectomy 5 cases had. [9] Postoperative complications; One case, 1.6 %, expired due to respiratory insufficiency. Two cases had re-operation due to bleeding and hemopt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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