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bon Neutr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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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및 활용에 대한 디자인 고찰 (Patent Trend Analysis of Carbon Capture Storage Utilization)

  • 윤준;김진오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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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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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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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 공공시설의 이산화탄소포집기술을 상용화 및 보급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공공환경에 적합한 시설물의 디자인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다. 탄소포집 및 환경정화를 위한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방향은 공기 중 탄소 포집 기술 활용, 탄소 포집 및 흡착 소재 활용, 탄소 저감 식재 활용으로 분류하여 수립하였다. 본 연구는 탄소 중립을 위해 공공공간에 기존의 공공시설물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신개념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개발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탄소 중립기술을 적용한 공공시설물은 시대에 부응하는 친환경 공공시설물로 공원, 도로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될 수 있고 시민들의 휴식 및 커뮤니티의 역할로 보급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부산물 활용 4성분계 고유동 콘크리트의 품질특성 (The Quality Properties of Quaternary Component Blended High Fluidity Concrete Using Industrial By-products for Carbon Neutrality)

  • 김용직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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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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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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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일환의 연구로써 3가지의 산업부산물을 활용하여 시멘트 사용량에 대하여 80 %까지 대폭 대체한 4성분계 고유동 콘크리트의 품질특성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다량의 산업부산물을 혼합하여 시멘트 사용량을 80% 이상 감소시킨 배합에서 목표 성능을 만족하는 품질을 얻을 수 있었으며, 유동특성, 역학특성 및 내구특성의 경우 기존 기준 배합과 비교하여 다소 성능이 감소되는 경향이 나타났지만 소요성능 수준 이상의 성능을 만족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적으로 고려할 경우 고로슬래그 미분말 혼합량이 큰 4성분계 고유동 콘크리트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을 위한 폐콘크리트 미분말의 재활용 기술 동향 (Recycling Technology Trend of Waste Concrete Powder for Carbon Neutrality in the Cement Industry)

  • 신상철;김진만;김건우;강인규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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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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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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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폐콘크리트의 재활용에 대한 연구는 주로 고품질 순환골재 생산에 포커스를 맞춰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그 결과 순환골재 국가표준을 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하지만 폐콘크리트 미분말의 경우, 그 활용에 대한 연구가 국내에서 많이 수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용화로 이어지는 획기적인 기술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실정이다. 최근 해외 주요 선진국에서는 폐콘크리트 미분말을 클링커나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본 연구에서는 시멘트-콘크리트 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폐콘크리트 미분말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기술 및 상용화 동향에 대한 사례조사를 실시하였다. 폐콘크리트 미분말의 고부가가치 리싸이클을 위해서는 골재와 시멘트 페이스트의 완벽한 성분 분리가 필수적이며, 해외 주요국에서는 연구 개발 단계를 넘어 클링커의 원료 또는 시멘트의 혼합재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상용화 및 표준화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탄소중립의 관점에서 폐콘크리트의 재활용을 위한 연구 개발 및 표준화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Plan to revitalize social and environmental education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carbon neutrality in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 문경삼;하태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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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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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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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실효성 제고를 위헤 도내 초·중·고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 환경교육은 제외하고, 사회 환경교육의 실태를 문헌연구를 통해 파악하여 부족한 점 또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사회 환경교육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도출된 방안은 탄소중립 실효성 제고를 위해 환경에 대한 인식 전환과 친환경적 행동 유도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 결과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위탁 중인 환경교육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원을 통해 도내에 분산 운영되고 있는 환경교육 기관·단체 및 전문가 그룹과 협의체를 구축하여 환경교육 정책수립에 필요한 현황 파악, 콘텐츠 개발, 정보공유, 역할 분담과 정기적 소통·공감 및 정책 피드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감성을 자극하고 환경문제를 자기화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Challenges for the realization of carbon neutrality and air pollution improvement in major Northeast Asian countries: The importance of transitioning to eco-friendly EV industry and the necessity of developing lightweight materials

  • Sung-Hyung Lee;Hitoshi Yashiro;Song-Zhu Kure-Chu
    • 한국표면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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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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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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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Diseases caused by air pollution and abnormal climate are occurring worldwide due to global warming. Accordingl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established a strategy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and major countries have shifted their economic policies to eco-friendly industri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the renewable energy industry and that of responses to carbon neutrality and PM2.5 (air pollution) in the three major Northeast Asian countries of Japan, Korea, and China, covering changes in the corporate perceptions of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and RE100. In more detail, the three major Northeast Asian countries, referred to as the climate villains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explain the importance of successful entry into the electric vehicles (EV) industry for a rapid transition to an eco-friendly industry. Moreover, we study the application of lightweight materials for vehicles to improve mileage in the EV industry and technical problems to be solved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