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bendazim+diethofenca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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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imidazole계 및 N-phenylcarbamate계 살균제에 다중 저항성인 잿빛곰팡이병균의 발생 (Occurrence of Multiple Resistant Isolates of Botrytis cinerea to Benzimidazole and N-phenylcarbamate Fungicides)

  • 김병섭;임태현;박은우;조광연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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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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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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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4년, 1995년에 주요 채소 작물에서 분리한 잿빛곰팡이병균(Botrytis cinerea)의 방제 살균제에 대한 저항성을 조사한 결과, 1994년 분리된 713균주 중 610균주(85.6%)가 benzimidazole계에 저항성(Ben\ulcorner)이었고, 249균주(34.9%)는 dicarboximide계 살균제에 저항성(Pro\ulcorner)이었으며, benzimidazole계 및 N-phenyl carbamate계 두약제 모두에 저항성인 균주는 분리되지 않았다. 1995년에는 현재까지 520균주를 분리하였는데, 그중 Ben\ulcorner이 317균주(61%)이며 Pro\ulcorner은 214균주(41.2%)이었고, Ben\ulcorner이며 NPC\ulcorner인 균주(Ben\ulcorner+NPC\ulcorner)는 15균주(2.9%)로 나타났다. 이러한 저항성 균주의 최소 억제 농도는 carbendazim 1,000 $\mu\textrm{g}$/ml 이상, diethofencarb 1,000 $\mu\textrm{g}$/ml 이상이었다. 또 Ben\ulcorner+NPC\ulcorner인 15균주 중 3균주는 dicarboximide계 살균제인 procymidone에도 저항성이었으며, 한 균주를 제외한 모든 Pro\ulcorner 균주는 Ben\ulcorner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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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오이에서 azoxystrobin, 미끌애꽃노린재, 콜레마니진디벌을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 종합관리 사례 (A Case Study for Intergrated Pest Management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Aphis gossypii by Simultaneously Using Orius laevigatus and Aphidius colemani with Azoxystrobin in Cucumber Plants)

  • 최용석;황인수;한익수;김영칠;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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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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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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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이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해충인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방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대하여 노균병과 흰가루병 약제의 저독성을 평가하여 살균제와 동시에 활용한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한 천적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47종 살균제 중 DBEDC, hexaconazole, pyraclostrobin, tribasic copper sulfate, triflumizole, chlorothalonil, flusilazole, folpet, carbendazim+diethofencarb, cymoxanil+fenamidone, trifloxystrobin은 콜레마니진디벌 머미에 50% 이상의 독성을 보였고 저독성 살균제 중 azoxystrobin이 노균병과 흰가루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 천적과의 동시활용 약제로 선발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은 천안과 공주에서 4월 상순 동시에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였고, azoxystrobin 50% 액상수화제를 10일간격으로 계속 방제 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을 진딧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미끌애꽃노린재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방사 후 천적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 머미는 하엽당 최대 18마리, 미끌애꽃노린재는 꽃당 0.5마리를 나타내어 azoxystrobin이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의 밀도형성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다. 시설오이에서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안전한 선택약제와 천적을 동시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가 가능할 것이다.

살균제 처리에 따른 인삼의 지상부 병해 방제효과 (Development of Control System with Fungicides against Diseases of Ginseng Plant)

  • 김주형;이선욱;민지영;배영석;신명욱;김선보;김명기;연초롱;임진영;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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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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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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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잿빛곰팡이병은 6월 초순부터 작은 수침상의 병반이 잎에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점무늬병은 7월 초순부터 초기의 병반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두 가지의 병 모두 7월말과 8월 초에 강우일수가 많아지면서 병의 발생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탄저병 역시 강우가 많아지는 8월 초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까지 발생량이 계속 증가하였다. 인삼의 지상부 병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하여 살균제 처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실험에 사용한 6종의 살균제를 정해진 시기에 7회 처리하고 3종의 식물병에 대한 방제 효과를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인삼 살균제 처리 체계는 병진전 곡선면적에 기초하여 계산하였을 때,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병, 탄저병에 대해서 61.7, 78.8, 70.5%의 효과를 보였다. 인삼 살균제 처리 체계에서 1차 처리에서 carbendazim/diethofencarb 합제를 처리하지 않은 처리구는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방제가가 36.7%로, 5차 처리에서 difenoconazole을 처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점무늬병의 방제가가 28.9%로, trifloxystrobin을 6차 처리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탄저병에 대한 방제가가 44.4%로 크게 감소하였다.

그린키위와 골드키위 과실무름병 예방약제의 적정 살포시기, 간격 및 횟수 (Optimal Spray Time, Interval and Number of Preventive Fungicides for the Control of Fruit Rots of Green and Gold Kiwifruit Cultivars)

  • 김경희;이영선;정재성;허재선;고영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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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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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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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그린키위 품종 'Hayward'와 골드키위 품종 'Hort16A'가 같은 과수원에서 나란히 재배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 있는 키위 재배농가 포장에서 2009년과 2010년 국내에서 키위 과실연부병(무름병)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살균제인 베노밀 수화제 및 지오판 수화제와 키위 재배농가에서 관행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벤다짐 디에토벤카브 수화제의 적정 살포시기, 살포간격 및 살포횟수를 조사하였다. 약제간 방제효과는 베노밀 수화제, 티오파네이트메틸 수화제, 카벤다짐 디에토펜카브 수화제 순이었다. 개화 전부터 약제를 살포하는 것보다 수정 후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방제효과가 높았으나 수정 후 약제살포하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방제효과는 낮아졌다. 약제살포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방제효과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Hayward'와 'Hort16A' 모두에서 과실무름병 방제를 위한 예방약제의 적정 살포시기, 살포간격 및 살포횟수는 수정 후 2주일 간격 4회 처리로 판단된다.

고추 탄저병균Colletotrichum acutatum 의 포장 밀도 조사를 위한 반선택 배지의 확립 및 활용 (Semi-selective Medium for Monitoring Colletotrichum acutatum Causing Pepper Anthracnose in the Field)

  • 강범관;민지영;김윤식;박성우;;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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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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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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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추 탄저병균인(Colletotrichum acutatum)은 100$\mu\textrm{g}$ / $m\ell$ 의 ampicillin과 tetracycline과 같은 항생물질과 100$\mu\textrm{g}$ / $m\ell$의 carbendazim과 diethofencarb의 혼합체를 첨가한 PDA 배지에서 특이적으로 생장하였다. 탄저병의 발병 정도가 다른 고추 열매르 ㄹ갈아서 C.acutatum의 반선택 배지에 도말한 결과, 발병 정도와 반선택 배지에 나타나는 병원균의 균총 수는 정의 상관 관계를 나타냈다. 고추를 재배했던 포장에서 이병 잔재물과 토양을 채집하여 반선택 배지 상에서 병원균의 수를 조사한 결과, C.acutatum은 토양보다는 이병 잔재물에서 더 많은 수가 검출되었다. 반선택 배지에 나타난 병원균을 무작위로 10균주를 선발하여 동정하였다. 선발한 균주들의 DNA를 추출하여 C. acutatum 특이적인 printer를 사용한 PCR 을 수행한 결과, 모든 균주가 C. acutatum으로 확인되었다.

토마토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유기농업자재의 억제효과 (Suppressive Effect of Organic Farming Materials on the Development of Tomato Gray Mold)

  • 홍성준;김용기;심창기;김민정;박종호;한은정;지형진;김석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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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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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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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잿빛곰팡이병은 Botrytis cinerea에 의해 발생하는 병해로 잎, 줄기, 과실 등 토마토의 여러 부위에 감염되어 식물체를 죽이며 심각한 경제적인 손실을 유발시킨다. 본 연구는 토마토 잿빛곰팡이병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식물추출물과 광물질 등이 포함된 22종의 유기농업자재를 대상으로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억제효과를 실내와 온실에서 검정하였다. 유기농업자재 중 유황, 구리, 황련 추출물, 대황 추출물이 주원료인 자재에서 51.7~90% 정도의 잿빛곰팡이병 병원균 포자발아억제능력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토마토 줄기를 이용한 잿빛곰팡이병 생물검정에서 수용성 유황, 해조류 추출물, 대황뿌리 추출물, 황련 추출물 등이 주원료인 4종류의 유기농업자재에서 90% 이상 잿빛곰팡이병 발생을 감소시켰다. 선발된 4종류의 유기농업자재를 온실에서 잿빛곰팡이병 병원균을 토마토에 인공접종한 상태에서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수용성 유황이 포함된 자재에서 87.9%의 방제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이것은 화학농약인 diethofencarb+carbendazim 수화제와 유사한 방제효과였다. 위의 결과는 시설 내에서 토마토 잿빛곰팡이병 방제 시 화학농약을 대신하여 수용성유황이 포함된 유기농업자재로 친환경적인 방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The Assessment of Carbendazim, Cyazofamid, Diethofencarb and Pyrimethanil Residue Levels in P. ginseng (C. A. Meyer) by HPLC

  • Choi, Jeong-Heui;El-Aty, A.M.Abd;Park, Young-Seok;Cho, Soon-Kil;Shim, Jae-Han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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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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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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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 fast and simple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method for the simultaneous determination of four pesticides having fungicide properties has been proposed for Panax ginseng, C. A. Meyer grown for 4, 5, or 6 years. Analytical separation was performed on C18 columns using ultraviolet detector under gradient conditions. Spiked blank samples were used as standards to counteract the matrix effect observed in the chromatographic determination. The HPLC response for all pesticides was linear, with determination coefficients > 0.9986. The average rate of recovery for pesticides spiked with 2 fortification levels was > 72% with relative standard deviations < 9%. The limits of quantification (LOQ) ranged from 0.03 to 0.16 ppm. These LOQs were lower than the respective maximum residue limits (MRL) established by the Kore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 except for cyazofamid. The proposed method was used to determine pesticide residue levels in samples of ginseng obtained from Jeonnam Province (Republic of Korea). None of the pesticides were found in ginseng samples grown for 4, 5, or 6 years.

Fungicidal Activities of 51 Fruit-Derived Extracts in vivo against Six Phytopathogenic Fungi

  • Lee, Hoi-Seon;Lee, Seon-Woo;Cho, Kwang-Yun;Kim, Moo-Key;Ahn, Young-Joon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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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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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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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Methanol extracts from 51 fruits were tested for their fungicidal activities against six phytopathogenic fungi in a greenhouse. The efficacy varied with both the plant pathogen and fruit species used. At 10 and 5 mg/pot, methanol extracts of Poncirus trifoliata peel and seed gave over 80% control values against Pyricularia grisea, and strong fungicidal activities against Rhizoctonia solani were showed from the extracts of Citrus paradisi peel and Punica granatum leaf. In a test with Botrytis cinerea at 5 mg/pot, the extracts of C. sinensis seed and D. kaki leaf produced potent fungicidal activities, and the extracts of C. crenata peel and leaf, Ch. sinensis seed, P. trifoliata peel, and Z. jujuba leaf had strong fungicidal activities. At 5 mg/pot, strong fungicidal activities were produced in the extracts of P. trifoliata peel and seed against Phytophthora infestans and in the extracts of P. ussriensis var. macrostipes fruit and seed, C. crenata peel, C. crenata leaf, C. paradisi peel, P. trifoliata peel, P. granatum peel, and Z. jujuba leaf against Puccinia recondita. In a test with E. graminis, potent activities at 10 mg/pot were produced from the extracts of Ch. sinensis seed, C. sinensis seed, P. trifoliata leaf, P. ussriensis var. macrostipes fruit and seed, and Vitis vinifera seed. In the control effect of seven extracts against B. cinerea strains resistant to carbendazim, procymidone, and diethofencarb, extracts of C. crenata peel and leaf, Ch. sinensis seed, and P. trifoliata peel were highly effective against all strains of B. cinerea. Furthermore, potent fungicidal activities were produced from the extracts of C. sinensis seed and D. kaki leaf against the SSR, SRR, and RRS, and Z. jujuba leaf against the SSR and RRS strains. As a naturally occurring fungicide, these fruit-derived materials could be useful as new fungicidal products against phytopathogenic f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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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Report of Anthracnose Caused by Colletotrichum acutatum on Begonia (Begonia semperflorens Link.) Nurseries

  • Park, Jong-Kyu;Kim, Gyoung-Hee;Min, Gyung-Mi;Park, Hee-Jin;Hur, Jae-Seoun;Kang, Beum-Kwan;Kim, Heung-Tae;Choi, Woo-Bong;Koh, Young-Ji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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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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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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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nthracnose severely occurred on begonia (Begonia semperflorens Link.) nurseries in Gyeongju, Gyeongbuk in July, 2004. More than $80\%$ of begonia seedlings were diseased in the greenhouse surveyed and diseased leaves per plant were $12.1\%$ in average. Yellowish spots occurred on the leaves of begonia as initial symptoms, and they coalesced irregularly to form large brown pleomorphic lesions. Severely infected leaves were defoliated, resulting in abnormal growth of the entire plant. Colletotrichum sp. was repeatedly isolated from the diseased plants and was identified as Colletotrichum acutatum on the basis of the mycological characteristics on potato dextrose agar and RAPD analysis. Pathogenicity of the fungus was also confirmed by artificial inoculation on healthy plants. The optimum temperature for mycelial growth of C. acutatum was around $25^{\circ}C$. The fungus was sensitive to azoxystrobin, bitertanol, diethofencarb-carbendazim, difenoconazole and tebuconazole. This is the first report on the anthracnose of begonia caused by C. acutatum in Korea.

토마토 잿빛곰팡이병균 약제저항성 간이 판별법 (Simple Method to Discriminate the Fungicide Resistant Botrytis cinerea Strain in Tomatoes)

  • 이문행;이희경;김성은;이환구;이순계;유승헌;김영식;김상우;이윤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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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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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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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otrytis 선택배지(BSM)를 이용하여 토마토 포장에서 꽃잎의 감염시기를 착과 직후, 착과 25일 후, 착과 45일 후로 나누어 조사하였던 바 착과 직후의 꽃잎에서는 65%의 감염률을 보였으나 착과 25일 후의 꽃잎에서는 87%, 45일 후의 꽃잎에서는 100%의 감염률을 보였다. 착과 후 시간이 지날수록 잿빛곰팡이병균의 꽃잎 감염율은 증가하였다. 한편, 토마토 품종별 꽃잎의 감염시기를 개화 전, 개화 후, 착과 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던 바 전체적으로 개화 전에 비하여 개화 후 시간이 지날수록 감염율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일반토마토 3품종의 감염율이 방울토마토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다. 즉 일반토마토의 착과 후 꽃잎 감염율이 70~80%인데 비하여 방울토마토의 꽃잎 감염율은 20~45%였다. 일반토마토 및 방울토마토 포장에서 잿빛곰팡이병균의 포자 비산량을 BSTM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토마토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비산 포자량은 증가하였으며 특히 일반 토마토품종에서 잿빛곰팡이병의 발생 이후에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포장 내의 병원균 포자비산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방울토마토는 잿빛곰팡이병의 발병이 매우 적었다. BSM 및 BSTM을 이용한 잿빛곰팡이병 약제저항성균 간이검정법의 포장 적용시험을 통하여 바 이들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부여 및 익산지역 12농가에서 8개 약제를 공시하여 실증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fluazinam 및 diethofencarb+carbendazim 혼합제가 주로 방제에 적합한 약제로 판정되었다. BSM을 이용한 kit는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조기에 약제 저항성 병원균 판별이 가능하나 8개의 약제배지에 접종할 경우 2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BSTM을 활용한 kit는 배지를 설치 후 24시간이 지난 후 수거하기 때문에 사용은 간편하나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설치하면 낙하 포자량이 적어 약제저항성균 판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