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PPU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16초

딸기 조직배양 시 여러가지 식물호르몬 처리에 따른 기내 증식 및 형태적, 유전적 변이 발생 비교 (Comparison of in vitro propagation and occurrence of morphological and genetic variation in strawberry tissue culture with various plant hormone treatments)

  • 김혜진;이종남;최미자;서종택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46권2호
    • /
    • pp.106-113
    • /
    • 2019
  • 본 실험은 딸기 조직배양 시 여러가지 식물호르몬의 농도 별처리에 따른 증식률 및 형태적, 유전적 변이 발생 정도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공시 품종은 '고하'와 '설향'이며, 본 실험에 사용한 식물 호르몬은 BA, CPPU 및 TDZ로, 농도는 0.5, 1.0, 2.0, $4.0mg{\cdot}L^{-1}$였다. '고하'와 '설향'의 조직배양묘 증식률은 BA 처리 시 가장 높았다. BA, CPPU 및 TDZ 처리 시 '고하' 및 '설향'에서 형태적 및 유전적 변이가 발생하였고, 특히 품종에 관계없이 CPPU 처리에서 변이가 높게 나타났다. '고하'의 유전적 변이는 BA $0.5mg{\cdot}L^{-1}$ 이상의 농도에서 1.1%로 나타났고, CPPU $0.5mg{\cdot}L^{-1}$에서 15.3%로 나타났으며, TDZ $2.0mg{\cdot}L^{-1}$에서 1.2%로 나타났다. '설향'의 유전적 변이는 BA $4.0mg{\cdot}L^{-1}$에서 2.3%로 나타났고, CPPU $0.5mg{\cdot}L^{-1}$에서 14.3%로 나타났다. 따라서 딸기 조직배양 시, CPPU는 처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고, BA나 TDZ또한 저농도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배지 및 생장조절제 종류를 이용한 바위떡풀 신품종 '그린스타' 의 다신초 유도 (Multiple Shoot Induction on the New Cltivar, Saxifraga fortunei 'Greenstar' by Different Media and Plant Growth Rregulators)

  • 서종택;류승열;유동림;남춘우;허윤영
    • 화훼연구
    • /
    • 제18권2호
    • /
    • pp.83-86
    • /
    • 2010
  • 바위떡풀의 기내 배양시 MS배지의 농도별로 12주간 배양한 결과 1/2 MS 배지에서 신초길이 1.9 cm, 엽수 24.7매, 뿌리수 8.0개, 신초수 절편당 11.0개로 1 MS나 2 MS 배지에 비해 효과적이었다. 1/2 MS배지를 기본으로 하여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여 8주간 배양한 결과 CPPU 농도처리시 신초길이와 뿌리수는 무처리구에서 많았으나 신초수에 있어서는 농도가 높아질수록 많아져 $2.00mg{\cdot}L^{-1}$ 농도 처리구에서 8.2개로 가장 많아 증식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TDZ, zeatin과 BA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처리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바위떡풀을 조직배양 방법을 이용하여 대량증식 시키고자 할 때에는 생장점을 초대배양(MS배지)한 후 신초를 CPPU $2.00mg{\cdot}L^{-1}$ 을 첨가한 1/2 MS배지에 치상하여 다신초를 발생시킨 후 다시 신초를 하나씩 분리하여 1/2 MS배지에 계대하여 배양한 후 순화하면 다량의 식물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ffect of PGRs and various co-packing materials on storage quality in 'Shine Muscat' grapes

  • Kim, Sung-Joo;Kim, Yu-Rim;Choi, Cheol;Ahn, Young-Jik;Choi, Hyun-Jin;Chun, Jong-Pil
    • 농업과학연구
    • /
    • 제48권2호
    • /
    • pp.241-250
    • /
    • 2021
  • This investigation assessed the berry quality after two months of low-temperature storage (3 ± 1℃) of 'Shine Muscat' grapes, which were treated with CPPU (N-[2-chloro-4-pyridyl]-N'-phenylurea) or TDZ (1-phenyl-3-[1,2,3-thiadiazol-5-yl] urea) in combination with gibbrellic acid (GA3). The berry shatter rate was the lowest (1%) in 4 cm + CPPU treatment, while it was the highest (2.4%) in 3 cm floral length treated with CPPU. On the other hand, the 4 cm + TDZ treatment resulted in a shatter rate of 2.0%, which was twice as high as that observed after 4 cm + CPPU treatment. The 4 cm + TDZ treatment resulted in a 5.5% berry decay rate, which was the highest among all treatments. Alternatives to using a sulfur dioxide (SD) pad to maintain the quality of 'Shine Muscat' grapes, namely, using ethylene scrubbers (ESs, 3 g × 2 sachet) and alcohol releasers (ARs, 2 g × 2 sachet) in a 2 kg carton package for export, were explored in this study. The berry shatter rate with ES treatment (1.0%) was found to be comparable to that with SD treatment (0.6%) during three months of cold storage. Regarding the berry decay rate, that of the untreated control surged to 36.0% in the three months of storage, followed by 19.9% and 15.5% in samples subjected to AR and ES treatments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e untreated control, the samples subjected to SD treatment showed a decay rate of 2.2%, which was the most effective in reducing berry decay by 95%.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SD pad treatment of 'Shine Muscat' grapes was the most effective method of maintaining berry quality, and ES treatment partially reduced the berry shatter and berry decay rates.

시토키닌 활성물질 Thidiazuron 처리가 포도 '거봉'(Vitis labruscana)의 과립비대(果粒肥大)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ynthetic Cytokinin, Thidiazuron, on Berry Size and Quality of 'Kyoho'(Vitis labruscana) Grapes)

  • 이재창;박일룡;이금선;김진국;황용수
    • 농업과학연구
    • /
    • 제30권2호
    • /
    • pp.115-122
    • /
    • 2003
  • 본 실험은 새로운 비 purine계 사이토카이닌 활성 물질인 thidiazuron(TDZ)이 포도 '거봉'의 과립중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대조 약제로 forchlorfenuron(CPPU)을 이용하였다. 생리적 낙화 후 5일의 TDZ를 처리는 과방의 무핵과립의 착립수를 증가시켜 과방중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과립중은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낙화 후 10 또는 15일 처리는 무핵 과립의 착립수를 감소시켜 과립중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TDZ처리는 생리적 낙과가 어느 정도 진행된 만개 10~15일 후에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GA $25mg{\cdot}L^{-1}$처리도 과립중 증가에 효과적이었으나 TDZ와 GA혼용 처리는 각 약제를 단용 처리할 때보다 과립중 증대 효과가 더욱 컸다. 두 약제간에는 TDZ가 대조약제인 CPPU가보다 과립비대 증진 효과가 더욱 컸으며 TDZ 처리 농도가 $20mg{\cdot}L^{-1}$에서도 약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착색과 성숙은 더욱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나 적정 처리농도$5{\sim}10mg{\cdot}L^{-1}$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