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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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건조 김치분말 첨가가 돈육 패티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t Air Dried Kimchi Powder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Pork Patties)

  • 이미애;한두정;최지훈;최윤상;김학연;최주희;정종연;김천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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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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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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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숙성시킨 김치를 열풍건조를 하여 이를 분말로 제조한 후 건조된 김치분말을 돈육 패티에 첨가하여 돈육 패티의 품질 특성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냉장 상태로 15일 숙성시킨 김치를 열풍건조하여 분말을 제조하여 이를 돈육 패티에 첨가한 결과, 제품의 pH와 CIE $L^{\ast}$- 값을 낮추고, CIE $a^{\ast}$-값과 CIE $b^{\ast}$값을 증가시켰으며, 가열감량과 직경감소율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또한 관능평가에서도 김치분말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다른 육제품에도 우수한 이용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치자 추출물이 돈육 패티의 아질산염 잔류량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Residual Nitrite Content and Storage Properties of Pork Patties Added with Gardenia Fructus Extract)

  • 전미란;최성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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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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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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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예로부터 옷감의 염료 및 식용색소로 사용되어 온 치자는 혈당 저하, 항 종양, 항 혈전, 혈관신생 억제, 항산화, 항균 등 다양한 생리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치자의 아질산염 소거 작용이나 육제품에의 이용에 관한 연구는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는 치자의 아질산염 대체 효과와 항균활성 등 기능성을 살펴보아 치자의 다양한 생리 기능성이 부여된 건강 지향적 육제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아질산염(50, 100, 150 ppm)과 치자 추출물(0, 0.25, 0.5%)의 첨가량에 따른 돈육 패티의 물리 화학적 품질특성을 평가하고 아질산염 잔류량과 저장성을 살펴보았다. 패티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치자 추출물의 첨가에 따라 명도(CIE $L^*$)와 적색도(CIE $a^*$)가 감소되는 반면 황색도(CIE $b^*$)가 증가하였다. 돈육 패티를 가열한 결과 치자추출물이 첨가되지 않은 control 군에서는 아질산 첨가량이 많을수록 가열감량이 작았으나, 치자 추출물 첨가에 의한 가열감량의 변화는 명확히 관찰되지 않았다. $4^{\circ}C$에서 6주간 저장 후 패티의 pH, TBARS 및 VBN을 살펴본 결과 치자 추출물 첨가량이 많을수록 pH가 낮은 경향이었으나, TBARS와 VBN은 변화가 없었다. 돈육 패티의 아질산염 잔류량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으며, 치자 추출물 첨가량이 많을수록 잔류량이 낮았다. 저장 중 미생물 오염을 살펴본 결과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반세균은 치자 추출물 첨가에 따라 감소하여 항균 작용을 위한 아질산염 사용의 대체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돈육 패티 제조 시 치자 추출물의 첨가는 아질산염 잔류량을 감소시킴과 함께 저장시 항균성을 증가시켜 건강 향상 기능성 천연 소재로서 치자의 이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가열처리방법에 따른 쇠고기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Physicochemical Changes of Beef Loin by Different Cooking Methods)

  • 양종범;이경혜;최성업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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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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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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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쇠고기 등심을 섭취할 때에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가열처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쇠고기 등심을 삶기, 찌기, 굽기 및 튀기기의 방법으로 가열처리한 후,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가열처리에 따른 가열감량, 탈수량 및 탈콜레스테롤양은 튀기기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탈유량은 삶기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시료의 pH는 찌기 처리구에서, 시료로부터 추출한 지질의 산가는 삶기 처리구에서 그리고 굴절율은 튀기기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시료의 경도, 점착성 및 저작성은 가열처리에 의하여 크게 증가하였는데, 경도는 찌기 처리구에서 점착성과 저작성은 튀기기 처 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탄력성은 가열처리에 의하여 감소하였으며, 응집성은 가열처리에 의하여 거의 변화가 없었다. CIE $L^*$ 값은 가열처리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삶기 처리구에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CIE $a^*$ 값은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는데 삶기와 찌기 처리구에서 크게 감소하였으며, CIE $b^*$ 값은 모든 처리구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가열처리 방법에 따른 시료의 지방산 조성은 튀기기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므로 쇠고기 등심을 섭취할 때,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기 위한 가열처리 방법은 삶기가 효과적이라고 생각되지만 기호적인 가치 등을 고려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조리방법에 따른 삼겹살의 물리화학적 특성 변화 (Physico-Chemical Changes in Pork Bellies with Different Cooking Methods)

  • 양종범;고명수;김광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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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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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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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삼겹살을 먹을 때,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조리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삼겹살을 삶기, 찌기, 굽기 및 튀기기의 방법으로 가열조리한 후, 물리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가열조리에 의하여 전체적으로 수분 양은 감소하고 지질 양은 증가하였는데, 이에 따른 가열감량, 탈수량 및 탈유량은 튀기기와 삶기 처리구에서 높았다. 시료의 pH는 삶기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시료로부터 추출한 지질의 산가와 굴절율은 튀기기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경도, 점착성 및 저작성은 삶기에 의하여 크게 증가하였으나 튀기기 처리구에서는 크게 감소하였고, 탄력성은 삶기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응집성은 찌기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CIE $L^*$값은 찌기 처리구에서는 크게 증가하였지만 튀기기 처리구에서는 크게 감소하였고, CIE $a^*$값은 전체적으로 감소하였는데 삶기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CIE $b^*$값은 삶기와 찌기 처리구에서는 감소하였지만 굽기와 튀기기 처리구에서는 증가하였다. 생 삼겹살 지방을 구성하는 지방산에는 oleic acid(42.4%), palmitic acid(23.9%)와 linoleic acid(16.1%)가 많았으며, 포화지방산에 대한 단일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1.190 그리고 포화지방산에 대한 고도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0.466 이었다. 가열조리 방법에 따른 시료의 지방산 조성은 튀기기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삼겹살을 먹을 때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조리방법은 삶기라고 판단된다.

백년초 분말 첨가가 소시지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Powder Addition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usage)

  • 진상근;신대근;허인철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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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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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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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백년초 분말 첨가가 아질산염의 대체를 통한 소시지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C(아질산염 및 백년초 분말 무 첨가구), T1(0.014% 아질산염 첨가구), T2(0.014% 아질산염 + 0.5% 백년초 분말 첨가구), T3(0.014% 아질산염 + 1.0% 백년초 분말 첨가구), T4(0.5% 백년초 분말 첨가구) 및 T5(1.0% 백년초 분말 첨가구)로 처리하며 소시지를 제조하였으며 $4^{\circ}C$에서 15일간의 저장을 통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명도를 나타내는 CIE $L^*$값은 대조구가 다른 모든 처리구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적색도를 나타내는 CIE $a^*$값은 T5 처리구가 T1과 T3 처리구의 중간 값인 10.84-11.30 범위를 나타내었다(p<0.05). 황색도를 나타내는 CIE $b^*$값과 보수력 및 조직감을 나타내는 응집성, 탄력성 그리고 씹힘성은 T5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p<0.05). 이에 반하여, 수분함량, pH 및 백색도를 나타내는 W값은 T1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관능적 특성에서는 T1과 T5 처리구 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따라서 본 실험 결과에 의하면 0.014% 아질산염의 소시지내 첨가는 1.0%의 백년초 분말로 대체시 조직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적색도를 높일 수 있는 소시지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유통기한 설정에 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천연색소 혼합과 매염기법을 이용한 모발염색 색채공간의 확장 (Expansion of Color Space in Hair Dyeing by Using Mixed Natural Colorants and Mordanting Technique)

  • 정찬희;신윤숙;류동일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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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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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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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s the substitute of synthetic coloring materials for hair dyeing, we selected some natural ones of three primary colors such as sappan wood, logwood(red), gardenia blue(blue) and amur cork tree(yellow). Mixed colorants and metallic mordanting technique were used to widen the color space of dyed samples. In view of similarity in morphological and chemical structure, wool was adopted as the reference material for human hair to evaluate the color properties of hair dyeing. The color properties of the dyed samples were evaluated by using CIE $L^*a^*b^*$ and Munsell color systems. The addition of an alum or ferrous mordants was effective to expand the color space of hair and to increase the colorfastness to washing and light more than the rating of 1. Displaying the dyed samples by using Munsell color system, better linearity of hue values between the dyed samples of wool and human hair was shown when alum mordant was used.

Real Effect of pH on CIE L*, a*, and b*, of Loins during 24 h Chilling of Beef Carcasses

  • Min, J.S.;Kim, I.S.;Yoon, Y.T.;Lee, 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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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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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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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wenty six male Hanwoo (Korean cattle) carcasses were measured for pH, temperature and instrumental color changes of loins during 24 h post-mortem carcass chilling at $4^{\circ}C$ in the cooler. The average internal temperature of loins was about $5^{\circ}C$ after 24 h of chilling, and with the exclusion of those with an ultimate pH>6.0 (dark-cutters), the average pH value was 5.5. When all carcasses were considered for the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color and pH, with the temperature effect excluded, CIE $L^*$, $a^*$ and $b^*$ seemed to be affected significantly by pH during chilling process (p<0.001). However, when carcasses with dark-cutting condition were excluded,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much lower. In contrast, when the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color and temperature, excluding the effect of pH on them, were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lor and temperature did not change much after values of DFD (dark, firm, dry) beef were excluded.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known interrelationship of color and pH in chilled beef loins be mainly due to the influence of temperature on pH and color.

국산 유용 수종의 오일열처리 연구 I - $200^{\circ}C$ 열처리 낙엽송과 오동나무 시편의 재색변화 - (Investigation on the Oil Heat Treatment of Domestic Utilization Species I - The Color Changes of Larch and Paulowniawood Specimens Treated at $200^{\circ}C$ -)

  • 강춘원;임호묵;강호양
    • 한국가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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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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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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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mong several thermal wood modification methods German oil heating technology was applied for color changing larch and paulowniawood specimens. They were heat treated at $200^{\circ}C$ for 3 hours in an autoclave filled with linseed oil. The CIE $L^*a^*b^*$ color indexes of the shells and cores of the oil heated specimens were measured. The color difference indexes between the oil heated and the control specimens of larch and paulowniawood were in the range of 6 and 12, which implies considerably different. The color difference indexes between the core layers of the larch and paulowniawood specimens were 4.3 and 1.7, respectively.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specimens of the two species were color changed uniformly by oil heating.

유치레진치의 전치부 색조연구 (A STUDY ON THE COLORS OF THE ANTERIOR PRIMARY RESIN TEETH)

  • 현홍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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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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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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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전치의 조기상실시 가철성 또는 고정성 공간유지장치의 제작이 필요하며, 보다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연치아의 색조에 부합하는 레진치의 사용이 요구된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치레진치는 Resin Natural $Teeth^{TM}$ (Nissin dental, Japan)로, A형 1번 색조와 A형 2번 색조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유치레진치의 전치부 색조특성을 이해하고 자연치아와의 색조비교를 위한 기본 자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A1 색조군과 A2 색조군의 유치레진치의 상악 4전치부의 순면을 각각 17 set에 대해 치아분광측색장치(spectrophotometer)인 ShadeEye $NCC^{TM}$(Shofu, Japan)로 각 3회씩 측정하여 CIE 표색계의 $L^*,\;a^*,\;b^*$ 값을 구하고 Kruskall-Wallis Test,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해 95%의 신뢰도(P<0.05)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elta}E$값 및 $L^*$값, $b^*$값의 분포로 볼 때, A1 색조군이 A2 색조군보다 치아위치별 색조차이가 작았다. 각 색조군내에서 $a^*$값의 치아위치별 색조차이는 거의 없었다(P>0.05). 2. A1 및 A2 색조군내에서의 ${\Delta}E$값이 매우 작아(최대 ${\Delta}E{\le}1.23$) 육안으로 그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A1과 A2 색조군의 대표값 간의 ${\Delta}E$값은 3.97로 육안으로 군 간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었다. 3. A1 색조군의 측정평균값은 $L^*=73.8$, $a^*=-1.8$, $b^*=-4.7$이었으며, A2 색조군의 측정평균값은 $L^*=75.8$, $a^*=-2.7$, $b^*=-1.4$이었다. 향후 자연 유전치에 대한 색조특성을 연구하여 본 결과와의 차이점을 비교해 색조적합성이 좋은 레진치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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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thophylls의 급여가 계란 노른자의 착색 및 항산화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Xanthophylls Supplementation on Pigmentation and Antioxidant Properties in the Egg Yolks)

  • 민병진;이규호;이성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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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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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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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크산토필의 첨가 급여가 계란의 난황에서 착색과 항산화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사료 속에 어떠한 색소도 함유되지 않은 것을 대조구(기본 사료)로 하고, 옥수수와 corn gluten meal이 들어있어 자연 크산토필이 함유된 일반 시판사료를 시험구의 사료로 이용하였다. 50 주령의 갈색 산란계를 이용하여 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구로는 T1(일반 시판사료 + lutein 10ppm + capsanthin 10ppm), T2(T1 + capsanthin 65ppm), T3 (T1 + canthaxanthin 65ppm), T4(T1 + capsanthin 10ppm + canthaxanthin 65ppm), T5(T1 + capsanthin 65ppm + canthaxanthin 10ppm)로 나누어 시험을 수행하였다. 난황의 pH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착색 실험으로 37$^{\circ}C$에서 48시간까지 저장하는 동안 T2~T5 구의 명도(L$^{*}$)가 대조구 또는 T1에 비해 낮았고, 적색도(a$^{*}$)는 더 높았다(P〈0.05). 또한 T2~T5 구의 황색도(b$^{*}$)는 T1에 비해 낮은 값을 보였다. 리포좀 모델시스템에서 산화기간 동안 T1~T5 구가 대조구에 비해 TBARS(O.D.)가 더 낮았고, 급여농도가 높은 T2~T5 구가 T1보다 더 낮았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에 lutein, capsanthin, canthaxanthin을 혼합 급여하면 종류와 농도에 따라 난황의 착색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난황의 산화도 지연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