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O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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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CEO의 개인적 자질과 지식경영 실천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EO Characteristics and Knowledge Management on Business Performance - Focusing on Small Manufacturing Business -)

  • 이루리;이소영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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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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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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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소공인 CEO의 특성을 파악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지식경영의 매개적 역할에 주목하여 지식경영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소공인이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소공인CEO의 대인유연성과 스트레스 내성이 직접적으로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에 더 나아가 도전정신과 글로벌 역량이 지식경영을 매개로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하였으며, 선행연구를 통해 연구모형을 도출하고, 소공인 CEO를 대상으로 실증조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소공인의 글로벌 역량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소공인의 스트레스 내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소공인의 도전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정(+)의 영향은 지식경영에 의해 완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넷째, 소공인의 대인 유연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정(+)의 영향은 지식경영에 의해 부분 매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기술 집약형의 소공인 업체가 적은자원을 투입하고도 스스로 활성화가 가능한 지식생태계를 구축하여 경영의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풍부한 지식경영의 노하우를 보유한 소공인이 지적자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렇게 얻어진 지식을 어떻게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가치로 전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그 것이 성공적인 기업성과를 창출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식경영에 기술을 통합하는 최선의 방법과 소공인 CEO가 지식경영에서 얻어진 경험, 직감, 신념 등의 가치가 성공적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 조건으로 어떻게 탄생할 것인가를 주목하고 인식하여 의지를 다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CEO특성과 경영통제간의 적합성에 관한 연구 (A Fitness between CEO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Control)

  • 정재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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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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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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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상황분석이론을 적용하여, 최고경영자(CEO)의 특성과 경영통제시스템간의 적합성이 존재할 때 기업의 조직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를 구조방정식을 적용하여 실증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의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CEO의 특성을 크게, 위험감수성향과 성취동기로 구분하였고, 경영통제시스템을 행동통제와 결과통제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조직성과의 경우, 주로 재무적 특성을 지닌 성과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변수들간의 관계에 대해 개별적 또는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성취동기와 위험감수성향 중 위험감수성향은 행동통제와 결과 통제에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고, 위험감수성향은 행동통제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감수성향에 음의영향과 성취동기에 양의 영향을 받은 행동통제는 조직성과에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CEO의 기업가정신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of Franchisor's CEO on Franchisor's Performance)

  • 강병오;김진수;안성식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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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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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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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21세기 기업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요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가정신은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경쟁우위를 지켜나가야 하는 분야에서 더욱 필요하다. 유통산업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산업 역시 시장변화 속도가 빠르고 생존경쟁이 치열해 경영자들의 기업가정신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중소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프랜차이즈 산업에서는 가맹본부 CEO의 기업가정신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프랜차이즈에 관한 기존 연구들은 가맹본부 CEO의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기업성과에 있어 CEO가 수행하는 역할을 규명하는데 한계를 보여 왔다. 따라서 CEO의 기업가정신과 기업성과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기업가정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 것은 중요한 연구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CEO 개인의 기업가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그리고 CEO의 기업가정신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프랜차이즈 분야에 적용해 분석함으로써,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모형을 개발하였고, 모형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가맹본부CEO 152명으로부터 설문지를 회수하여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해 실증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CEO의 기업가정신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과와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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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의 특성이 디지털 전환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주)RSN중심으로 (Effect of CEOs' Characteristics on Digital Transformation and Corporate Performance: Focusing on RSN Co., Ltd)

  • 박수황;장경배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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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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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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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업은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영활동을 책임지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는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최고경영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전략적 선택을 통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기업의 흥망을 결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급격한 디지털 기술 환경의 변화로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성과를 높이고자 학문적, 실무적으로 많은 노력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조직·혁신성과, 혁신 활동 등에 관한 연구로 한정되었고,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디지털 전환과 기업성과에 연결되는 연구는 너무나 부족하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해 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국내 빅데이터 업체인 (주)RSN사례를 통해 최고경영자의 특성, 디지털 전환, 기업성과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연구 명제를 설정하여 (주)RNS의 사례분석을 통해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디지털 전환과 기업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필수요소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하게 되었고 기업성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최고경영자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때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향후 실증적 연구를 시도해볼 필요성 있다고 판단된다.

CEO 리더십 이론에 관한 개념적 모델의 탐색적 연구: 카리스마적, 변혁적, 거래적 리더십을 중심으로 (Towards the Theory of CEO Leadership: A Conceptual Model based on Charismatic, Transformational and Transactional Leadership)

  • 박정민;송윤아;류기현;이재은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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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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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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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리더십은 경영학을 비롯한 많은 학문분야에서 광범위하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 중 하나로 여러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리더십 연구가 진행되어져 왔다. 특히, CEO를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연구에서 많은 선행연구들은 CEO의 리더십 그 자체보다는 기업의 성과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CEO의 행동 특성에 보다 큰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CEO 리더십 그 자체의 이론적 특징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CEO의 리더십 특성이 어떻게 조직수준에서 구축될 수 있는지를 규명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CEO의 카리스마 리더십의 정도가 커지며, 다각화된 기업의 CEO에게는 변혁적 리더십이 필요하지만, 다각화수준이 높지 않은 기업의 CEO에게는 거래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논문은 CEO 리더십의 특성이 기업의 환경적 특성에 따라 달라져야 함을 이론적으로 제시함으로서, CEO 리더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제 기업의 CEO들에게 유용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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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경영자 특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formance of Venture Business and CEO's Characteristics)

  • 윤보현;박준병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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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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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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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벤처기업의 성장은 기술 수준의 향상, 산업 구조의 고도화, 신규 고용 창출 등 중요한 경제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최근 벤처 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벤처기업만의 독특한 경영 특성 내지 경영 성과를 고려한 보다 적극적인 연구가 부족하였다. 특히 경영자 부문에 대한 연구는 벤처기업 성공의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다. 본 연구는 벤처 기업의 어떠한 경영자 특성이 경영 성과와 관련이 있는 가를 분석하고자 한다. 벤처기업의 다양한 경영자 특성을 검토하고, 이들 요인이 벤처기업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는 가운데, 개별 기업 조직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하고자 한다. 벤처기업의 경영성과와 관련된 경영자 특성 요인에 관하여 선행의 이론적 내지 경험적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연구가설을 설정하고 그 결과를 실증 분석 중심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 기업 조직의 규모, 업종, 성장 단계 등에 따라 벤처 기업의 경영성과 및 경영자의 행태적 특성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벤처기업 경영자의 학력, 기업가 경험, 창업 경험, 관련 산업에서의 근무 경험 등에 따라서 벤처 기업의 경영성과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지만, 경영자의 행태적 특성에는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벤처기업 조직의 일반적 특성 및 경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서 벤처기업 경영자의 행태적 특성과 경영성과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는 벤처기업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실정에서 벤처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주는 기업 조직의 일반적 특성과 경영자의 다양한 특성 요인을 다차원적으로 파악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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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기업 CEO의 인적특성과 재임년수에 관한 연구 (The CEO Tenure and Profiles of SI Companies)

  • 김용민;김현수
    • 한국IT서비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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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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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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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this study, we report the summary characteristics of CEOs of SI firms in Korea. In the first part of our paper, age, educational background, and career of CEOs in SI firms are analyzed according to CEO types (owners versus professional managers). In the second part, CEO tenures of Si firms in Korea are compared with those in the U.S. and Japan. We found that CEO tenures of SI firms in Korea are remarkably shorter than those in the U.S. and Japan. In conclusion, we contend that CEO systems in Korean firms should be improved to guarantee the longer tenures especially for professional managers.

기업 대표의 특성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EO Characteristics on time to IPO)

  • 정의진;최동혁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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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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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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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 IPO)는 기업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로 IPO를 통해 가치를 평가받고 보상받으며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위한 자본을 조달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CEO의 개인적 특성이 IPO까지의 소요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CEO의 나이, 관련 전공 여부, 최종학력, 이전 업무경험이 IPO까지의 소요기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가설을 제시하였다. 코스닥 벤처기업부, 신성장기업부에 상장한 318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기업 공개까지의 소요기간에는 CEO의 나이, 전공(의학계열), 최종 학력 등이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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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의 최고경영자 특성과 마케팅 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효과 (An Effect of CEO Characteristics and Marketing Activities on Management Performance of Fashion Corporate)

  • 류은정;안미강
    • 아태비즈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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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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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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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clarify the effects of CEO characteristics and marketing activities on management performance of fashion corporate by using financial statement. Design/methodology/approach - This study collected a sample of total 170 companies that can obtain the corresponding data among fashion manufacturing companies listed on KOSPI. The data of the financial statements reported from 2011 to 2018 were analyzed.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Findings - First, the more the number of CEO and the younger the CEO, the more employee welfare and training expenditures of internal marketing. The age of the CEO had a negative effect on all external marketing activities. The CEO number had a negative effect on sales promotion and advertising expenditures, but a positive effect on entertainment expenditure of external marketing. Second, as a effect of marketing activities on management performance, the welfare and training expenditures of internal marketing and entertainment expenditure of external marketing had a positive effect but sales promotion expenditure of external marketing had a negative effect on management performance. Research implications or Originality - Marketing activities that consider the differentiated factors of fashion corporate are necessary. Also, the objective accounting information can provide practical information for fashion industry.

The Determinants of Foreign Subsidiary CEO Selection: Effects of Internal and External Network Embeddedness of Foreign Subsidiaries and Market Characteristics of Host Country

  • Lee, Jae-Eun;Yang, Young-Soo
    • Journal of Korea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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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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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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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s the impact of the internal and external network embeddedness of foreign subsidiaries and local market characteristics of the host country on the CEO selection whether or not to appoint an expatriate as the CEO of a foreign subsidiary. Design/methodology - To conduct an empirical analysis, we obtained a list of the headquarters of Korean MNCs from the Kore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Based on the list of HQs, we identified a final list of overseas subsidiaries of Korean MNCs that have entered the world from KOTR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for Korea). Then we conducted an empirical analysis based on the results of 391 questionnaires by employ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indings -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higher the subsidiary's internal network embeddedness, the higher the tendency appoint an expatriate as the CEO. Second, the higher the volatility of the local market, the higher the tendency to appoint an expatriate as the CEO. Third, the stronger the competition in the local market, the lower the tendency to appoint a PCN. Originality/value - This study has significant theoretical implications in that it examines the link between the internal and external embeddedness of overseas subsidiaries and the appointment of parent country nationals (PCNs) as the CEO that prior research has not exam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