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677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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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서의 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 (MTHFR) 유전자 변이, 엽산 및 비타민 B$_{12}$ 결핍과 고호모시스틴 혈증이 재태기간과 출산아의 체중에 미치는 영향 (The risk of MTHFR variants, folate and vitamin B$_{12}$ deficiencies and hyperhomocysteinaemia during pregnancy associated with short gestational age and reduced birth weight)

  • 박혜숙;김영주;하은희;이화영;장남수;홍윤철;김우경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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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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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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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whether the MTHFR variants, folate and vitamin $B_{12}$ deficiencies increase the risk of hyperhomocysteinaemia and adverse pregnancy outcome such as short gestational age or reduced birth weight. Healthy pregnant women (n=136; 24-28 gestational weeks; 20-40 years old), who visited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for prenatal ca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At the time of delivery, trained nurses recorded the pregnancy outcome from medical chart. We determined maternal MTHFR polymorphisms (C to T subsitution at nucleotide 677) and measured serum homocyteine, vitamin $B_{12}$, and folate concentrations. We compared serum homocysteine level by MTHFR genotype, serum folate and serum vitamin B12 levels using ANOVA.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serum homocysteine level and pregnancy outcome, we compared the gestational age and birth weight by serum homocysteine levels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djusting for other potential predictors. Mean level of serum homocysteine was highest among pregnant women of the MTHFR variants with low levels of serum folate and vitamin $B_{12}$. Regarding association with birth outcome, we found the relationship between homocysteine levels and increased gestational age (p=0.03) and reduced birth outcome (p>0.05). Our data demonstrates that serum level of folate and vitamin $B_{12}$ among pregnant women affects significantly serum homocysteine levels, and the genetic polymorphism of MTHFR modul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However, we did not have conclusive evidence of association between high homocysteine level and adverse pregnancy outcome such as preterm or low birth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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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tostreptococcus productus를 이용한 산업체 부생가스로부터 아세테이트 생산 (Production of Acetate from Waste Gas using Peptostreptococcus productus)

  • 강환구;전희진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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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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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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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P. productus를 이용하여 체계적인 CO로부터 아세테이트 전환방법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CO 소비속도에 대한 kinetic model과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상수 값을 계산하여 Vmax와 Km은 각각 39.3 mmol/L-hr-O.D., 0.578 atm임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고농도 구간에서 CO의 저해상수 KSI는 0.792 atm이었고 Smax는 0.677 atm 이었다. 질소원인 YP의 농도에 따른 아세테이트 생산 정도는 YP 농도가 증가할수록 세포의 성장과 생성된 아세테이트의 양이 증가하여 YP 3%의 경우 O.D. 1.14에서 약 6g/L의 아세테이트를 생성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아세테이트 생성속도는 YP 농도 2%와 3%에서 최대값이 0.11 g/L.hr.O.D로 비슷하였다. P. productus를 이용해 아세테이트 생성을 최적화 하기 위한 초기 pH 실험의 결과 pH 6, 7 그리고 8의 경우는 O.D. 약 0.7에서 3 g/L 아세테이트를 생성하여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또한 P. productus의 아세테이트 생성 최적 온도는 $37^{\circ}C$임을 확인하였다. 기상과 액상의 접촉 표면적의 한계에 의한 물질전달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5L 발효기에서 고농도 아세테이트 생성실험을 수행하였다. 균주성장의 경우 O.D. 약 1.4 까지 성장하였다. 아세테이트의 경우 접종초기 낮은 생성속도로 생성되다가 60시간 이후 활발한 생성을 보여 약 21g/L를 생산하였다. 이때의 최대 아세테이트 생성속도는 0.48 g acetate/L.hr.O.D 이었고 최대 CO 소비속도는 26.4 mmole CO/L.hr.O.D. 이었다. 이 수치는 bottle 의 경우 0.11 g acetate/L.hr.O.D에 비하여 4배이상 증가한 값이고 생성량에 있어서도 약 4배가 증가하였다. P. productus가 이산화탄소와 수소로부터 아세테이트를 만드는 것으로 확인되는바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이용한 균주성장 정도와 아세테이트 생성량을 확인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30%와 20% CO2 거기에 H2를 각각 10%, 20% 주입한 경우를 비교하였는데 각 경우 모두 비슷하게 O.D. 0.5 정도에서 약 2g/L의 아세테이트를 생성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CO를 이용한 CSTR 실험시 pH 조절과 배양중 질소원등 배지의 추가 공급, 그리고 CO 머무름 시간, 교반속도의 물질전달에 영햐을 주는 요인들을 적절히 조절할 경우 생물학적 아세테이트 생성공정은 경제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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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ocial Distance from Elderly with Dementia of Social Welfare Students)

  • 김보미;김지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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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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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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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지식, 치매태도, 공감능력과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확인하고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와 D시의 3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 191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은 자가기입식 설문지를 활용하여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3.40점으로 중간 수준이상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치매태도(r=.47, p<.001)와 공감능력(r=.27,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결과 대상자의 치매태도(β=.21, p=.001), 공감능력(β=.37, p<.001)은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 모델의 설명력은 36.5%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및 수용성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교육프로그램은 긍정적 태도 형성과 공감능력 향상 전략이 적용되어져야 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