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데이터 분석은 INFINIT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속증강 자기공명 혈관 조영술(FRE-MRA)과 전산화단층 촬영 혈관 조영술(CTA)에서 신호대 잡음비(SNR)와 대조도대 잡음비(CNR) 분석에 따른 뇌혈관 질환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하고자 하였다. 2017년 1월~4월까지 C대학병원에서 뇌혈관영상검사를 시행한 63명의 환자 중 FRE-MRA와 CTA를 동시에 시행한 19명의 뇌혈관 질환 환자영상 중 움직임으로 인한 인공물로 분석이 어려운 2명의 영상을 제외한 17명의 영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 FRE-MRA와 CTA에 대하여 각각 5 부위(앞대뇌동맥, 좌 우 중간대뇌동맥, 좌 우 뒤대뇌동맥)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SNR과 CNR를 평가하였고, 분석결과에 대한 유의성 평가는 독립 t 검정을 통하여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 대한 결과로서 각각의 SNR과 CNR을 평균하였을 때 FRE-MRA는 앞대뇌동맥($1500.73{\pm}12.23/970.43{\pm}14.55$), 좌중간대뇌동맥($1470.16{\pm}11.46/919.44{\pm}13.29$), 우중간대뇌동맥($1457.48{\pm}17.11/903.96{\pm}14.53$), 좌뒤대뇌동맥($1385.83{\pm}16.52/852.11{\pm}14.58$), 우뒤대뇌동맥($1318.52{\pm}13.49/756.21{\pm}10.88$)의 값이 측정되었고, CTA는 각각 앞대뇌동맥($159.95{\pm}12.23/123.36{\pm}11.78$), 좌중간대뇌동맥($236.66{\pm}17.52/202.37{\pm}15.20$), 우중간대뇌동맥($224.85{\pm}13.45/193.14{\pm}11.88$), 좌뒤대뇌동맥($183.65{\pm}13.47/151.44{\pm}11.48$), 우뒤대뇌동맥($177.7{\pm}16.72/144.71{\pm}11.43$)의 값이 측정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5부위의 뇌혈관 질환 영상을 분석한 결과 뇌경색이나 뇌출혈과는 관계없이 MRA가 SNR과 CNR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협조가 가능하여 검사시간이 길다는 단점만 극복할 수 있으면 CTA에 비해 조영제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운 FRE-MRA가 유용하였다.
본 연구는 산란계 사료내 갯벌 미생물 유래 단백질 분해 효소제를 첨가하였을 때 계란 품질, 영양소 소화율 및 혈청 내 총 단백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29주령 ISA brown 갈색계 252수를 공시하며 8주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인 기초 사료구(CON; basal diet), 기초 사료내 단백질 분해 효소제 0.05% 첨가구(PROI; basal diet+0.05% pretense), 0.1% 첨가구 (PRO2; basal diet+0.1% protease)로서 처리구당 7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전체 사양시험 기간 동안, 산란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난황고의 변화량은 PRO1 처리구가 CO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난중의 변화량은 PRO2처리구가 CON과 PRO1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난각 품질, 난황색, haugh unit 및 난황 계수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건물 소화율에서는 CON과 PRO2처리구가 PRO1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5), 질소 소화율에서는 PRO2 처리구가 CO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혈청내 총 단백질 함량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내 갯벌 미생물 유래 단백질 분해 효소제의 첨가는 난황고, 난중 및 영양소 소화율을 개선시켰다.
아라비안 원유 86,886.2톤 이상을 선적한 유조선 Sea Prince호는 태풍 페이를 피하다가 1995년 7월 23일 소리도 인근 해안에 좌초되었다. 이후 4,155.3톤의 원유와 979.9톤의 엔진오일 (벙크C, 벙크A)이 유출되었으며, 유출유는 주로 북동방향으로 확산되어 소리도와 남해도를 중심으로 수백킬로미터의 해안이 기름으로 뒤덮였다. 본 연구는 Sea Prince 유류 유출 사고 2년 후, 유류의 영향이 가장 심각했던 지역부터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까지 유류 확산 경로를 따라 조간대 대형저서동물군집에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현장 조사는 사고 2.5년 후인 1998년 2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로 Sea Prince 유출유가 뒤덮인 연안을 대상으로 7개 지역의 암반조간대를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중 11개 동물문이 채집되었으나, 이중 해조 덤불속에서 채집된 단각류와 등각류 등의 일부 종은 미동정되었다. 동정된 종은 총 5문 9강 65과에 속하는 158종이다. 연체동물이 100종(63.3%)으로 가장 많은 종 수가 채집되었고, 다음은 갑각류 38종(24.1%), 극피동물 12종(7.6%), 해면동물 5종(3.2%), 자포동물 3종(1.9%)이 채집되었다. 소리도 덕포(Sea Prince 좌초 지역)에서 계절에 따라 28$\sim$35종으로 가장 출현종수가 적었다. 출현종수는 덕포에서 가막만쪽으로 가면서 증가하였으며, 소횡간도에서 가장 많았다. 특히 소리도 덕포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해면동물이나 자포동물과 같은 부착동물의 종 수가 매우 적었다. 상부조간대의 서식밀도와 생물량은 유류 영향이 적은 지역으로 갈수록 증가하였으나, 중부조간대의 생물량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조사지역의 무척추동물 생물량은 부착동물의 양에 좌우되었다. 최우점종은 조무래기따개비 (Chthmallus challengeri), 총알고등(Littorina brecicula), 담치류이었다. 상부조간대의 조무래기따개비와 총알고등의 생물량은 소리도의 좌초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 곳에서 멀어질수록 감소하였다. 반면에 중부조간대의 담치류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소리도 좌초지역에서 담치류의 개체크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기 때문이다. 군집분석 결과로는 유류의 영향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다. 생태지수와 집괴분석 결과 조고에 따라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반면에 유류 경로에 따라서는 의미있는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Sea Prince사고 이후 유류확산 지역에서 군집 수준에서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점 부착동물의 개체군이나 개체 수준에서는 유류 사고 이후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림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육성돈 시험은 평균체중이 약 22 kg 내외인 3원교잡종 ($Yorkshire{\times}Landrace{\times}Duroc$) 75두를 공시하여, 건조 남은음식물 무첨가구 (Control), 25%, 50% 첨가구와 사료내 단백질 함량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 및 단백질 함량을 2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50% 첨가구 등 총 5개 처리구로 하여 6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육성돈의 일당증체량은 대조구가 모든 처리구중에서 가장 높았으나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와는 차이가 없었다 (P>0.05). 사료섭취량은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고,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중에서는 단백질을 2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50% 첨가구의 사료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사료요구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가 다소 개선되는 경향이었다. 비육돈 시험은 평균체중이 약 70 kg 내외인 3원교잡종 ($Yorkshire{\times}Landrace{\times}Duroc$) 75두를 공시하여 49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처리내용은 육성돈의 시험과 같다. 비육돈의 일당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해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단백질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P>0.05).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단백질을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P>0.05).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함량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25% 첨가구가 가장 낮았으나 대조구와는 차이가 없었고, 50%첨가구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도체중은 건조 남은음식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도체율, 등지방두께 및 도체등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비육돈의 1 kg 증체당 사료비는 단백질 함량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가 가장 적게 소요되었다.
Nineteen stimulus photograghs varied in hue and color scheme of one clothing style of Korean dress worn by a female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lor color scheme and structure on impression formation for Korean dress. Subjects were 77 male and 86 female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The stimuli c9onsisted of two sets(cool and warm) of four similar color schemes two sets (cool and warm in Chima color) of five contrasting color schemes and one extra stimulus triad 3 hue base. Structures were de-fined by color schemes of Kit.Korum toward the color schemes of Jokori and Chima. Stimu-lus photogragh selected from Korean dress fashion magazines was managed and varied in hues and color schemes to Kit Korum Jokori and Chima according to Korean Standard Color through scanning and Adobe photoshop 3.0 program and then pictured through slide printer(HR-6000). Each subject assessed 19 stimulus color photographs with incorporated 7 point semantic differential response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mean factor analysis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Results indicate impression ofrmations are af-fected by clothing cues. 1) Four factors emerged to account for dimensional structure of impressions of female features on Korean dress. These four factors were titled as(1) preference.evaluation (2) individuality.attention (3) youth and (4) friendshio. The preference.evaluation factor was the largest including eleven adjectives and accounting for 29.62% of the variances. 2) Almost every clothing cue(color, color scheme, structure) had some effects on im-pressions formed But the color of Chima did not form the effects on impression of prefer-ence.evaluation factor. The effect of related color scheme was the most influential clothing cue on impressions of preference.evalation factor and friendship factor whereas the ef-fect of contrasting color scheme was the most influential clothing cue on impressions of indi-viduality.attention factor and youth factor. The effect of cool color of Chima was the most influential clothing cue on impression of indi-viduality.attention factor whereas the effect of warm color of Chima was the most influen-tial clothing cue on impressions of youth factor and friendship factor. The effect of Jokori/Chima.Kit.Korum structure was the most influential clothing cue on impressions of pref-erence.evaluation factor and youth factor whereas the effect of Kit.Korum/Jokori.Chima structure was the most influential clothing cue on impressions of individuality.attention factor and friendship factor. 3) The interaction effects were appeared among clothing cues.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between color schemes(similar and contrasting) and colors of Chima(cool and warm were appeared on impressions of prefer-ence.evaluation factor imdividuality.atten-tion factor and friendship factor,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between color schemes (similar and contrasting) and structures (Jokori.Chima.Kit.Korum; Jokori.Kit.Koru-m/Chima;Jokori/Chima.Kit.Korum;Kit.Korum/Jokori.Chima) were appeared on impressions of preference.evaluation factor youth factor and friendship factor.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between colors(cool and warm) and structures were appeared on impressions of individuality.attention factor youth factor and friendship factor. Sighifi-cant interaction effects between colors(cool and warm) and structures were appeared on impressions of individuality.attention factor youth factor and friendship factor.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among clothing cues(color color schemes and structures) were appeared on all impression factors. The friendship factor was the most friquently affected impression factor by interaction effects among clothing cues. In summary the clothing was used as nonverbal cues in the effect on impression for-mation of female dressed in Korean dress. it concluded that color schemes worked as cen-tral traits and colors of Chima and structures worked as peripheral traits in the formation of impression of the female clothed in Korean dress. hence organizing our impressions with respect to the parts of the Korean dress in re-lation to the whole holistic perceptual pro-cess Gestalt approach was used and supported.
이전에 보고되었던 복분자, 당귀의 추출물의 항암 및 면역활성에 대한 2차 생리활성 검증을 위한 in vitro 실험으로 Sarcoma-180에 의해 유발된 복수암, 고형암에 대한 항암 효과 및 면역과 관련하여 항스트레스 활성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Sarcoma-180에 의해 유발된 복수암과 고형암에 대해 마우스의 체중을 20일간 측정하여 체중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당귀, 복분자 추출물 모두 대조구에 비해 체중의 변화가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는 20일째 47.3g으로 나타났고, 당귀는 45.8g, 복분자는 42.1g으로 나타나 두 가지 시료 모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복분자가 더 높은 항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활성에 대한 2차 검증 실험의 하나인 항스트레스 활성을 측정한 결과 복분자와 당귀 추출물 모두 스트레스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항스트레스 활성 측정은 혈액내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cholesterol과 glucose를 측정하였고, 면역장기인간, 부신 및 비장의 장기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당귀, 복분자 모두 대조구에 비해 스트레스에 대한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Cholesterol과 glucose측정 결과 복분자 투여 시 두 가지 모두 standard control에 가까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장기 무게를 측정한 결과 복분자, 당귀 추출물 모두 대조구에 비해 장기 무게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당귀와 복분자는 이전에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었고, 그중에서 항암 및 면역활성에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대한 2차 검증 실험으로 in vitro 실험을 통하여 항암 활성과 면역활성과 관련이 있는 항스트레스 활성을 측정함으로서 기능성 식품 개발에 기초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혈전용해효소는 trypsin과 유사한 serine protease에 속하는 혈전용해효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그 외의 균주에서는 본 실험에서 사용한 첨가농도로는 완전한 증식억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무발아 시료와 비교할 때 발아가 진행되면서 항균력이 떨어졌다.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는 최고농도 $800\;{\mu}g/mL$에서 Calu-6 세포의 경우 발아 길이 5 mm 시료에서 95.12%, 무발아 추출물은 87.15%의 높은 암세포 생육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동일 농도에서 발아 길이 5 mm인 시료의 경우 SNU-601에 대하여 85.33%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유방암세포인 MCF-7과 대장암세포인 Caco-2의 경우 최대농도의 시료를 첨가한 경우에도 세포증식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메밀의 발아 길이별 $IC_{50}$값을 살펴보면, Calu-6에서 발아 길이 5 mm 추출물에서 $301.06\;{\mu}g/mL$, SNU-601에서 2 mm 추출물이 $510.20\;{\mu}g/mL$로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즉, Calu-6와 SNU-601 세포주에 대한 $IC_{50}$은 대조군에 비해 발아에 의하여 세포독성 효과를 증가되었지만, MCF-7와 Caco-2에 대한 항암효과는 없음을 알 수 있었다.것으로 사료된다.높게 인식할수록 재방문의도 및 추천의도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교 급식소 운영주체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조사결과 향후 대학교 급식소를 운영하는 위탁급식 전문업체의 경우 그들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홍보전략이 절실히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최근고객감소로 인하여 다양한 급식운영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단체급식 운영자들은 재방문 및 추천의도의 선행요건이
본 연구에서는 동결융해 작용을 받는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현장에서 평가하기 위한 일환으로 표면 거칠기 값과 이미지 분석을 대상으로 상대동탄성계수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배합은 물-시멘트비에 따라 40%, 50%, 60% 및 70% 총 4배합으로 수행하였으며 동해를 조기에 발현시키기 위하여 AE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실험은 물-시멘트비에 따라 상대동탄성계수 및 압축강도 등의 기본 물성 시험과 표면 거칠기 측정, 화상 이미지 및 SEM 이미지 분석을 수행하였다. 표면 거칠기 시험 결과 물-시멘트비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싸이클이 증가함에 따라 표면거칠기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조밀한 40% 및 50%의 경우 상대동탄성계수가 60% 이하인 시점까지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60% 및 70%의 경우 파괴 시점에서만 표면 거칠기 값이 증가하였다. 또한, 표면부 화상 이미지 분석에서도 물-시멘트비 40% 및 50%의 경우 동결융해 싸이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표면부터 서서히 열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60% 및 70%의 경우 표면부의 변화가 미미하다 파괴 시점에서 균열 등의 손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수밀하지 않은 시험체의 경우 화상 이미지나 표면 거칠기 등의 인자로 동결융해의 열화 정도를 판별하기에는 일부 제한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상대적으로 수밀한 W/C 40% 및 50%의 경우 표면 거칠기 및 표면부 화상 이미지로 동해의 열화 진행 정도를 판단할 수 있었으며 향후 현장에서 표면 거칠기 및 이미지 분석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생존계로부터 체내지방축적함량을 추정할 수 있는 육종 기초자료를 얻기 위한 연구이었다. 공시계는 White Plymouth Rock C계통으로. 부계 13수와 모계 52수간에서 생산된 429수이었고 모든 자료는 8주령에 도살하여 얻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체종은 암수 각각 1,856g과 1,483g으로서 상용종계의 정상범위였고, 체중에 대한 각부위%는 수컷에 비하여 암컷이 낮았다. 2. 체지방 총량%는 암컷이 수컷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피부지방량과 복강지방량의 비율도 암컷이 높았다. 3. 체중에 대한 각부위내 축적지방량의 비율이 대형군에서 다소 높기 때문에 체중에 대한 체지방총량의 비는 대형군에서 높았다. 4. 비만군의 개체들은 저지방군에 비하여 각 부위 체중이 모두 크고, 또 체중에 대한 이들 비율 역시 비만군에서 높았다. 5. 체중과 각부위내 축적지방양간에는 비교적 높은 상관도를 보이는데 비하여 체중과 체중에 대한 체지방총양비율 및 피부나 박피도체내 지방%간에는 상관이 낮았다. 6. 체중의 유전력은 암수 다같이 높았으며 모체효과가 작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피부체중이나 복강지방총량의 유전력은 0.20이하로 낮았다. 7. 체지방총양의 유전력은 낮고. 체중에 대한 체지방총양의 유전력은 중정도이며. 이들은 모두 모분산성분에 추정치가 커서 모체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피부내 지방%와 함량의 유전력과 복강지방양의 유전력은 모두 중정도(0.20∼0.30)였다. 8. 체중과 각 형질간 유전상관에서 각피도체내지방%. 피부지방%, 그리고 체지방 총량비율등은 부상관을 보이는 반면. 체지방총양, 각피도체지방, 그리고 피부지방량등은 정상관을 나타냈다. 9. 복강지방량과 박피도체내 지방%, 박피도체지방량, 피부내 지방%, 그리고 피부지방함총간 유전상관은 암수 모두 낮은 반면. 피부지방량과 각피도체내 지방%. 그리고 도체지방 함양간에는 높은 상관을 보인다. 따라서 선발에 의해서 복강지방량을 감소시킬 때 도체내 지방%나 축적지방량에_ 큰 영향은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을 종합하면 비만계는 체내지방%가 높고 체중도 무겁지만. 실체중과 체중에 대한 체지방총량비간에는 상관도가 낮기 때문에 체중의 감소 없이 체지방량을 줄일 수 있으며, 근육내 지방량을 현저히 줄이지 않고서도 복강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산란계에 Lactobacillus plantarum, Bacillus subtillis와 Aspergillus oryzae 및 colistin의 복합 첨가제를 급여하였을 때 난 생산성과 난질 및 난각질에 미치는 영향과 장내 미생물 조성, 계분 암모니아 발생량 및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조사하였다. 50주령의 Hy-Line Brown 산란계 160수를 공시하여 일반 사료(Control) 또는 0.2% 복합균종 생균제를 함유하는 실험 사료(T1, Bacillus subtilis + Aspergillus oryzae + Lactobacillus plantarum; T2, Bacillus subtilis + Aspergillus oryzae; T3, Bacillus subtilis + Aspergillus oryzae + colistin)를 8주간 급여하였다. 사료 섭취량, 난 생산성 및 간의 중량 그리고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색은 처리구 간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Haugh unit는 처리구가 Control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와 HDL 콜레스테롤은 Control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맹장 내 암모니아 농도에 미치는 영향은 Control에 비해 T1 처리구와 T3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총 균수와 lactic acid bacteria는 맹장 및 분내 모두 Control과 처리구간 큰 차이가 없었고, 맹장 및 분내의 coli forms은 Control에 비해 복합 생균제 처리구가 유의하게 낮거나(P<0.05) 낮은 경향이 관찰되었다. 4 주차와 8주차의 난황 콜레스테롤 농도는 복합 생균제 처리구가 Control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거나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P<0.05). 난황 중성지질과 인지질의 농도는 Control과 처리구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을 통해서 생균제인 Lactobacillus plantarum, Bacillus subtillis, Aspergillus oryzae 그리고 항생제인 colistin으로 이루어진 복합제의 급여는 생산성과 혈액 성상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이 난황 콜레스테롤과 분내 암모니아 농도를 감소시키고, 장내 coli forms를 저하시키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Colistin이라는 항생제는 생균제의 활성에 부정적인 영향 없이 생균제로만 이루어진 첨가제와 같은 효과를 내었으며, 장내 미생물 균총 조절에는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복합 생균제를 급여함으로 장내 균총과 산란계 사양에 유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colistin의 병용도 생균제의 이점을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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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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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