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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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섬유에 대한 산성 Levelling 및 Milling 염료의 단일 및 혼합염색에 있어서의 염색속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yeing-rate in single and mixture dyeing of silk with levelling and milling acid dyes)

  • 배도규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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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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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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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견섬유에 대한 산성 levelling 및 milling계 염료의 혼합염색에 있어서 그 염색특성에 관한 기초적인 자료를 얻기 위하여, C. I. Acid Orange 7과 C. I. Acid Blue 138을 사용하여, 염욕의 pH를 각각 pH 3, 4, 5, 염색온도 7$0^{\circ}C$의 조건으로 단일 및 혼합염색을 실시하여 흡착속도에 관하여 고찰했다. 1)C. I. Acid Orange 7 A)pH 3 : 염색초기에 있어서 단일염색에 비해 혼합염색을 했을 때 흡착속도가 빠르고 흡착량도 많았다. B)pH 4, 5 : 단일염색 및 혼합염색 양자간의 흡착속도 및 양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2)C. I. Acid Blue 138 A)pH 3, 4, 5 전부 혼합염색일 때가 염색초기에 더 빠른 흡착속도와 더 많은 흡착량을 나타냈다. B)염색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혼합염색과 단일염색간의 흡착속도와 흡착량의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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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오디 추출액을 이용한 천연염색 (Natural Dyeing by extraction solution of Mulberry used for Food)

  • 이광우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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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4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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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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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오디를 약제나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염색재료를 이용한 천연염색은 화학염료의 잠재적인 인체독성이나 알르레기 유발 가능성을 간단하게 극복할 수 있는 대안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약리 효과를 갖는 식물을 염색 재료로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 뿐 아니라 피부와 인체에 유익한 약성을 발휘하는 천연염색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천연색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이나 화장품 등에 첨가하여 기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연구도 진행중으로 오디에 함유된 anthocyanin 색소를 이용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상주지역에서 생산하는 식용오디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아세아기공사에서 제작한 생즙추출기로 문경시 수평면에서 위치한 이젠하우스에서 추출한 오디생즙을 구입하여 염색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처리 섬유의 무게를 200g 으로 하여, 욕비 1:10 으로 하여 처리액을 2000g 고정하였다. 처리시에 오디추출액의 비율을 10%(200g+1800g), 20%(400g+1600g), 30%(600g+1400g), 40%(800g+1200g), 50%(1000g+1000g)으로 조정한 염색액에 면, 레이온, 견, 옥사를 처리온도, 처리농도를 달리하여 실험하였다. 처리온도를 $40^{\circ}C$, $60^{\circ}C$, $80^{\circ}C$ 로 하였으며, 처리시간은 1시간으로 동일하게 실험하였다. 처리후에 매염시간은 $60^{\circ}C$에서 1000g의 매염제로 철, 구리, 명반의 1% 용액에 10분간 처리하였다. 실험후 온도에 따른 염색의 정도와 처리농도, 매염제 처리전후의 염색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색차값를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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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징 및 전처리 공정에서의 열처리 온도 변화에 따른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염색성 변화 (Effects of Heat Temperature in Sizing and Pretreatment Processes on the Appearance Colour of the Polyester Fabrics)

  • 조대현;김승진;장동호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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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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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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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에서는 사이징 공정을 포함해서 수세, 전처리 그리고 최종 열처리 둥의 염색.가공 공정에서의 습열 및 건열 처리 온도가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열응력과 염색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용된 폴리에스테르 필라멘트사는 경사가 50d/24f 스파크사이며 위사는 75d/72f semi-dull사이다. 평직물은 션틀직기, 주자직물은 water jet 직기로 제직하였으며, sizing dryer 온도는 $90^\circ{C}$, $125^\circ{C}$, $150^\circ{C}$, 수세공정의 습열처리 온도는 $90^\circ{C}$, $110^\circ{C}$, $120^\circ{C}$, 전처리 공정의 건열처리 온도는 $180^\circ{C}$, $200^\circ{C}$, $220^\circ{C}$, 마지막 세팅 공정의 건열처리 온도는 $170^\circ{C}$, $180^\circ{C}$, $200^\circ{C}$로 변화시켰다. 이들 습열과 건열처리 온도 변화에 따른 직물내의 필라멘트사의 열 수축률과 직물의 겉보기 염색성의 변화를 조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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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껍질을 이용한 나일론직물의 천연염색

  • 김인옥;허만우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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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08년도 제39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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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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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폐기되고 있는 땅콩껍질로부터 재활용이라는 로하스 개념을 적용한 천연염색 자원개발 측면에서 땅콩껍질의 색소 추출을이용하여 나일론직물의 염색성, 염색 견뢰도와 더불어 기능성을 토하고자 하였다. 볶은 땅콩(학명 Arachis hypogaea)의 외피를 분리하여 땅콩껍질 5kg에 증류수 10L을 가하여 $100^{\circ}C$에서 120분간 환류시켜 색소를 추출 여과하였다. 매염제는 시약은 1급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시료는 KS K 0905에 규정된 염색 견뢰도 시험용 정련된 표준 나일론직물 사용 하였으며 염액의 욕비 1:50, 시간에 따른 염색조건, 염색온도, pH, 반복 염색성은 $100^{\circ}C$에서 90분씩 염색하여 건조하는 순서로 6회 반복 염색하였다. 염색온도가 높아질수록 시간이 길어질 수록황색이 점차 진해지며 온도 증가함에 따라 K/S값과 ${\Delta}E$값이 점차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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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P 복합사의 저온 염색성 (Dyeability of Low-melting Polyester at Low Temperature)

  • 황지현;김창남;마진숙;윤남식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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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2년도 제46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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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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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바닥재 자카드직물에 사용이 예상되는 LMP(low meltig polyester) 복합사는 사염 시 높은 수축율 및 열융착의 가능성 때문에 일반적인 폴리에스테르의 염색조건에서는 염색이 불가하다. 따라서 적정의 수축율 내에서 가능한 염색조건에 대해 고찰하였다. LMP 복합사는 웅진케미컬에서 생산된 Regular PET/LMP(75:25) 260d/48f 원사를 사용하였다. 수축율은 KS K 0215에 준하여 측정하였다. 염색은 E-type 및 S-type(Foron Dark Blue S-WF) 분산염료를 사용하였으며, E-type 중에서는 아조계(Lumacron Blue SERL 200%) 와 안트라퀴논계(Foron Blue E-BL 150)의 2 종류를 사용하였다. 염색된 시료는 현미경 단면사진을 이용하여 염료의 내부확산을 확인하였으며, 환원세정 전후의 K/S 값을 측정하였다. LMP원사의 수축율을 시험한 결과 $90^{\circ}C$에서 9% 정도의 수축율을 나타내어, $90^{\circ}C$ 이상에서는 사염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염색온도는 $80^{\circ}C$$90^{\circ}C$로 하였다. S-type의 염료를 이용한 경우 $90^{\circ}C$에서 4일 이상 염색해도 염착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상 염료에서 제외하였다. E-type 염료인 경우 아조계는 흡진율은 높았으나 내부 regular PET에의 확산이 매우 느리고, 안트라퀴논계는 상대적으로 확산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트라퀴논계 분산염료는 $80^{\circ}C$에서 내부로의 확산에 4일 이상이 소요되며, $90^{\circ}C$에서는 2일 이상이 소요되었다. 이 후 환원세정에 의한 K/S 값의 변화 및 마찰견뢰도를 시험하였으며, 환원세정 후의 섬유단면 사진을 통해 염료의 migration성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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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용매염색(IV) - 알칸류를 염색매체로 한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염색에 있어서 물의 영향 - (Organic Solvent Dyeing (IV) - The Effect of Water on Dyeing of Polyester Fiber in Alkanes -)

  • 김태경;임용진;조광호;조규민;박태수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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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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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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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dyeability of C. I. Disperse Violet 1 on polyester fiber in alkance including a small amount of water was investigated. Up to 1% of water in alkanes the dye uptakes were increased rapidly. The dyeing transition temperature of the polyester fiber in alkanes with 1% of water was $86.5^\circ{C}$ that is lower by $11^\circ{C}$ than $97.5^\circ{C}$ in alkanes only. This means that water plasticizes the polyester fiber, and that dyes begin to penetrate the polyester fiber at lower temperature. Addition of trichloromethane which is known as a strong plasticizer on polyester fiber, in alkanes, increased the dye uptakes of C. I. Disperse Violet 1 on polyester fiber at $100^\circ{C}$, but the dyeing transition temperature was lower by $3^\circ{C}$ than in alkane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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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세테이트/PET 혼방 직물의 분산염료 혼합염색 (Combination Dyeing of Triacetate/PET Blended Fabric with Disperse Dye)

  • 김명옥;이정순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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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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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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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트리아세테이트와 흡한속건성 PET 합연사로 구성된 복합직물의 염착량 증진 및 동일색상 염색(union dyeing)을 위한 최적 혼합염색 조건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E-type 분산염료(C.I. Disperse red 50)와 S-type 분산염료(C.I. Disperse red 92)를 혼합하여 1욕 혼합염색으로 염색온도, 염색시간, 염료의 혼합비율에 따른 염색직물의 흡진율, 염착율, 색상 및 색차를 측정하였다. 혼합염색의 염착평형은 $100^{\circ}C$에서 일어났으나 염색된 직물의 K/S 값과 겉보기 색상을 비교해보았을 때 트리아세테이트와 흡한속건성 PET의 색이 동일한 색으로 발현되는 온도는 $120^{\circ}C$임을 확인하였다. 염색 시간 증가에 따른 혼합염료 흡진율과 염착량의 변화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염색시간이 길수록 그리고 혼합염료를 사용할 경우 균일한 색상을 얻을 수 있었다. E-type에 S-type염료의 혼합비율을 적절히 조절하여 혼합염색 하면 단독염색 보다 E-type 염료의 색상과 차이 없이 염착량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적색계 천연염료를 이용한 견직물 무매염 염색의 염색성 (Color Characteristics of Silk Fabrics Dyed with Natural Red Dyes Without a Mordant)

  • 김효진;이주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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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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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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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적색계 천연염료를 이용한 견직물의 무매염 염색을 다룬 국내논문들을 고찰하여 무매염 염색의 염색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인 천연염재는 자색 고구마, 봉선화, 오디, 광나무 열매, 구아바 잎, 단삼, 히비스커스 꽃, 복숭아나무 전정가지로 총 8가지이다. 염색실험의 결과는 색차식에 의하여 $L^*$, $a^*$, $b^*$, C 및 ${\Delta}E^*$와 Munsell표에 의한 H V/C, Kubelka Munk식에 따라 K/S값을 산출하여 표면색을 측정하여 살펴보았다. 염색실험 변인은 염액농도, 염색온도, 염색시간, 염색반복횟수이며, 변인의 변화에 따라 염색성과 색채특성을 알아보았다. 문헌고찰 결과, 염색실험 변인은 견직물에 대한 천연염료의 염착성과 상관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적색 발현에도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천연염색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반복적인 염색이나 매염제 사용 등을 하지 않아도 적색이 다양하게 발현되고 염색성도 우수할 수 있음을 보였다.

반응성분산염료의 나일론, PET, 면 및 복합소재에 대한 염색성 (Dyeing Properties of Reactive Disperse Dyes on Nylon, PET, Cotton and Mixture Fabrics)

  • 이효영;이승관;김성동;이종렬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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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4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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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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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ET/면, 나일론/PET, 나일론/면 등 다양한 복합섬유소재를 염색하기 위해서는 복합섬유소재를 구성하는 각각의 섬유소재에 따라 적합한 염료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염색방법을 사용하여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색상과 견뢰도 등의 물성을 맞추기 위한 복잡한 염색공정 및 긴 염색시간에 의한 생산비용 상승 등 여러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염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섬유를 염색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새로운 염료합성의 경우 섬유와 결합할 수 있는 반응기를 분산염료구조에 도입하여 염색조건에 따라 다양한 섬유를 염색할 수 있는 universal dye의 개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반응성염료와 분산염료의 특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일환으로서 염료의 분자 구조 내에 상기의 염료특성을 동시에 발휘하는 소위 "반응성 분산염료"의 개발이 이에 속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화학구조가 다른 네 종류의 sulphatoethylsulphone기를 갖는 반응성분산염료들을 합성하고 이들의 나일론, PET, 면 및 교직물에 대한 염색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면 섬유에 대한 Dye 1~4의 염색온도에 따른 염색성을 살펴보면, 각 염료들의 염색성은 염색온도에 따라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Dye 1, 4는 염색온도가 높을수록 K/S 값이 증가하고 Dye 2, 3은 염색온도가 낮을수록 K/S 값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Nylon에 대한 Dye 1의 염색속도는 pH 4 > pH 5 > pH 8 > pH 7 > pH 6의 순서로 나타나 pH 6에서의 염착 평형이 pH 4보다 40분 정도 늦게 도달하였다. 나일론과 PET의 동욕염색에 있어 Dye 1은 나일론의 경우 초기부터 빠른 흡착을 보이며 $100^{\circ}C$가 되는 60분에는 K/S값이 16에 도달하여 염착 평형에 근접한 것을 알 수 있으며, PET는 $100-200^{\circ}C$ 사이에서 염색속도가 빨라지며 본격적으로 흡수하였다. N/C 교직물에 대한 Dye 2, 3의 빌드업성은 두 염료 모두 염료농도의 증가에 따라 K/S 값 역시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일론 섬유는 네 가지 염료로 우수하게 염색되었고, 면 섬유는 수용성기를 가진 Dye 2와 3, 그리고 PET 섬유는 소수성이 높은 Dye 1과 4가 적합하였다. N/P 및 N/C 교직물의 염색에 있어 나일론 성분으로 염료가 더 많이 흡착하여 나일론섬유가 더 진하게 염색되지만 교직물의 직물조직에 의하여 표면과 이면은 각각 거의 동색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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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otrema austrosinence(지의류)를 이용한 직물염색과 키토산 처리에 의한 염색성 향상 (Fabric Dyeing with Lichen Parmotrema austrosinence and Improvement of Dyeability by Chitosan Treatment)

  • 유혜자;이혜자;이전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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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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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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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에서 자라는 지의류의 한 종류인 Parmotrema austrosinence를 채취하여 염액을 제조하고, 제조된 염액을 사용하여 견직물, 나일론직물과 면직물을 염색하였다. Parmotrema austrosinence를 암모니아수에 넣고 발효시켜 얻은 염액을 사용하여 pH를 4, 7, 10으로, 염색온도를 $30^{\circ}C$, 50^{\circ}C$, $80^{\circ}C$로 각각 조절한 후 염색을 하였다. 면직물은 견직물과 나일론직물에 비해 염색성이 낮게 나타났다. 면직물의 염색성 향상을 위해 키토산 액으로 처리하고 염색성과 염색견뢰도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염색된 시료들의 염색성은 K/S값, ${\Delta}E$와 Munsell값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염색된 시료들의 K/S값은 견직물의 경우에는 520nm에서, 나일론직물과 면직물은 480nm에서 최대 흡광파장을 나타냈다. 견직물 염색포의 K/S값은 $4.6{\sim}9.3$으로 $1.0{\sim}2.7$인 나일론직물이나 $0.8{\sim}1.6$인 면직물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 견직물이 Parmotrema austrosinence 염액에 대해 우수한 염색성을 가짐을 확인하였다. 염색온도가 높아질수록 먼셀 색상값이 red나 yellow red에서 yellow쪽으로 이동하는 색상변화가 나타났다. 견직물의 경우, 염색온도가 $50^{\circ}C$$80^{\circ}C$일 때의 염색성이 비슷하였으며, 다른 직물의 경우에는 염색온도 상승에 따라 K/S값도 높아졌다. 따라서 지의류를 사용한 적정 염색온도는 견직물의 경우 $50^{\circ}C$, 다른 직물의 경우 $80^{\circ}C$임을 확인하였다. 염색된 시료의 먼셀 색상은 견직물에서는 R(red) 영역에서, 나일론 직물에서는 YR(yellow red)-R 영역에서, 면직물은 YR 영역으로 나타났다. 면직물과 나일론직물은 중성 또는 산성염액에서 염색이 잘 되었고, 견직물의 경우는 중성 염액에서의 염색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염색성이 낮게 나타난 면직물은 키토산 가공에 의해 염색성과 염색견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염색된 시료들의 일광견뢰도와 세탁견뢰도는 대체로 낮게 나타났으나 드라이크리닝 견뢰도는 4-5급 또는 5급으로 모두 우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