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ccal mucosa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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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의 방사선치료 (Radiotherapy for Oral Cavity Cancer)

  • 심재원;류성렬;고경환;조철구;윤형근;김재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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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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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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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5년 3월부터 1990년 9월까지 구강암으로 진단받고 본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던 85명의 환자에 대한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중 방사선 단독치료가 37예였고 수술후 방사선치료가 48예였다. 방사선치료 방법으로는 70예에서 $^{60}Co$와 전자선에 의한 외부방사선조사로만 시행하였고 조직내삽입 복합요법이 7예, oral cone추가사용이 8예였다. 전체환자중 설암이 40예로 가장 많았고 구강저부암이 17예, 구개암이 12예, 후구치삼각부암을 포함한 치육암이 10예, 구협암이 5예, 구순암이 1예였다. 병리소견상 편평상피세포암이 77예로 가장 많았으며, AJC TNM 병기에 의한 병기 I+II기는 28예였고 병기 III+IV기 환자의 3년생존율은 각각 $60.9\%$$23.1\%$였다. 예후인자에 대한 분석상 원발병소의 크기가 유의하였다(P<0.01). 기타 나이, 원발병소의 위치, 림프절 전이여부, 치료방법(수술여부), 조사선량, 종양세포의 조직학적 등급 등에 의한 생존율과 국소제어율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이중 치료방법에 따르면, 원발병소의 크기가 클수록, 혹은 림프절 전이여부를 막론하고 수술과 방사선 병용치료군에서 방사선 단독치료군보다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더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p<0.1). 결론적으로 조기구강암에서는 방사선 단독치료가 수술과 방사선 병용치료에 비해 비슷한 치료성적을 보이면서도 특히 해부학적, 기능적 장애를 야기하는 수술에 비해 더 효과적이며 진행성구강암에서는 수술과 방사선 병용치료가 적절하다고 사료된다.반응율은 높으나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가 국소관해율 및 생존율의 향상으로는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진행된 비인강암에서의 화학요법은 좀더많은 비교대조군 연구(controlled clinical trial)를 통해서만 역 할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performance status(KPS), 침습부위, 수술적 제거여부 및 제거정도, 방사선치료선량, 방사선조사야, 화학요법 병행 여부에 따라 생존률을 분석한 결과 연령 (p=0.0121), KPS(p=0.0002), 조직학적 등급(P=0.0001), 수술적 제거 (p=0.0240)가 유의한 예후인자로 분석되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천막하병소가 천막상부 병소에 비해, 부분조사가 전뇌조사에 비해 높은 생존률을 보이는 매개변수로 분석되었다.련된 생존율에 영향을 주었던 인자로는 나이 (p<0.0291), 병기(p<0.0001), 전신상태(p<0.0041), 초기 혈색소 수치 (p<0.0001), 강내 조사(p<0.0004)였고, 조직학적 소견(p<0.29), 유도 화학요법과의 병행치료(p<0.87)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0093{\pm}0.0047)\;D^2+(13.31{\pm}7.309$) 였었다. 감마선에 대한 중성자선의 상대적 생물학적 효과비 (RBE)는 y=aD+$bD^2$+c를 다음과 같은 식으로 변형시켜 계산하였다. $$\frac{[-a{pm}\sqrt{a^2-4b\;(c-y}}]}{2{\times}6}$$ 미세핵 발생빈도가 세포당 0.05와 0.8사이에서의 중성자선의 상대적 생물학적 효과비는 $2.37{\p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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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결손부에 적용된 요골 유리전완 피부피판 적용례 분석 (Clinical Cases Analysis of Forearm Free Fasciocutaneous Flaps on Oral Cavity Defect Area)

  • 김욱규;이광호;송원욱;황대석;김용덕;신상훈;김종렬;정인교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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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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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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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radial forearm free flap (RFFF) has become a workhorse flap as a means of reconstructing surgical defects in the head and neck region. We have transferred 12 RFFFs with fasciocutaneous type on oral cavity defects in 12 patients after cancer resection and submucous fibrotic lesion ablation from 2005 to 2007 at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 reviewed retrospectively patients' charts and followed up the patients. Clinical analysis on the cases with RFFFs focusing on flap morbidity, indications and available vessels was done. The results of study are follows: 1. RFFF could be applied for all kind of defects after resection of tongue, floor of mouth, buccal mucosa, denuded bone of palate, maxilla, and mandible. 2. All free flaps could be used for primary reconstruction. The survival rate of 12 RFFFs was 92%. Partial marginal loss of the flaps was shown as 3 cases among 12 cases. Large size-vessels like superior thyroid artery, facial artery, internal jugular vein were favorable for microvascular anastomosis. 3. Parenteral nutrition instead of nasal L-tube also can be favorable for postoperative a week for better healing of the flap if the patients couldn't be tolerable with nasal tubing. 4. Donor sites with thigh skin graft were repaired with wrist band for 2 weeks. The complications included scarring, abnormal sensation on hand, and reduced grip strength in few patients, but those didn't induce major side effects. 5. Most RFFFs were well healed even if mortality rate of cancer patients was shown as 50% (5/10 persons). The mortality of patients was not correlated with morbidity of the flaps. We could identify the usefulness of RFFF for restoration of oral function, esthetics if the flap design, tissue transfer indications, and well controlled operation are proceeded.

Lesch-Nyhan syndrome: 증례보고 (LESCH-NYHAN SYNDROME: A CASE REPORT)

  • 김명국;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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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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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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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Lesch-Nyhan syndrome은 purine 대사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유아기부터 전신근육의 강직, 발육 저하가 나타나고 손발의 불수의적 운동이나 불규칙적인 운동이 보이며 정신지체, 강박적 자해행위가 나타난다. 자해행위는 대개 1세 전후에 나타나지만 간혹 10대 후반에 나타나기도 한다. 입술, 특히 아랫입술과 혀, 협점막, 손, 손가락 등을 깨물고 입술, 혀, 협점막 등이 손상되거나 심할 경우 절단되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자해 행위가 점점 심해지고 상처 부위를 통한 2차 감염 가능성이 있다. 자해행위로 인한 주기적인 연조직 손상은 심할 경우 구강암으로 이행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자해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약물치료, 장치치료, 발치, 외과적 수술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본 증례는 자해행위로 인한 입술손상을 주소로 내원한 Lesch-Nyhan syndrome 환자들을 대상으로 발치 대신 보존적 치료를 위해 가철성, 고정성 장치를 사용한 결과 입술외상의 빈도를 줄이고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