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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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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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3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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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책의 분실은 자연 재해에서도 발생하지만 대부분은 흔히 말하는 인재, 즉 인간의 잘못된 행위에서 비롯된다. 책을 사랑하는 것과 책을 훔치는 것 자체를 동일시하기도 하고 또 책을 훔치는 것을 인간의 원죄라고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훔치는 행위는 책의 사랑에서 기인하든, 사랑의 한계를 넘어 강렬한 소유욕에서 기인하든, 아니면 병적인 요소에 기인하든 또는 전쟁을 통한 공권력에 기인하든 불법행위임에는 틀림없다. 책 도둑의 개념을 정리하고 직업군 별로 유명한 역사적인 책 도둑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최근에 밝혀지고 있는 나치시대의 공권력을 동원한 책의 약탈, 사서인 Libri의 사례, Blumberg가 책을 훔친 규모와 방법들을 도서관 역사의 한 부분으로 다루었다.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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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D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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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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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중 대형 도서관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도서 및 미디어 관리대상이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최근 마그네틱이나 바코드를 대신하여 RFID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단순한 도서관리나 도난망지용으로만 한정되어 사용되고 있다. 최근 RFID 및 USN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이를 응용한 시스템이 활용되고 있고 기술적 한계를 좁혀감에 따라 도서관에서 효율적으로 도서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지능형 도서관리 시스템은 상기 기술을 적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도서관리 체계와 사용자에게 다양한 컨텐츠와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존의 도서관리 시스템의 단순관리 작업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도서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