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le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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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리기테다 소나무임분내(林分內)에 공생(共生)하는 외생균근균(外生菌根菌)의 동정(同定) (Identification of Ectomycorrhizal Fungi in a Pinus $rigida-rigida\;{\times}\;taeda$ Stand)

  • 이경준;구창덕;김양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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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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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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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원근처(水原近處)에 있는 24년생(年生) 리기다-리기테다 소나무림(林)의 임상(林床)으로부터 1981年 6월말(月末)부터 11월초(月初)까지 버섯을 채취(採取)하여, 소나무림(林)에 공생(共生)하는 외생균근균(外生菌根菌)의 분포(分布)를 구명(究明)하였다. 이 기간(期間)동안 70종류(種類) 이상(以上)의 버섯을 채취(採取)하였으며, 그중(中) 26종류(種類)는 종명(種名)을 구명(究明)하였고, 20종류(種類)는 속명(屬名)까지 연명(硏明)하는데 그쳤다. 이들 46종류(種類)의 버섯은 모두 17개(個)의 속(屬)에 포함(包含)되어 있었으며, 가장 흔하게 관찰(觀察)된 버섯은 Russula, Lactarius, Boletus, Amanita에 속해 있었다. 이번 조사(調査)에서 1속(一屬)의 한국미기록속(韓國未記錄屬)과 4종(四種)의 미기록종(未記錄種)을 발견(發見)하였다. 미기록속(未記錄屬)인 Hebeloma에 속하는 버섯을 두 종류(種類)를 채취(採取)하였으나 종명(種名)을 구명(究明)하지 못했으며, 네가지 미기록종(未記錄種)은 Inocybe fastigiata, Phylloporus bellus, Lactarius glaucescens와 Lactarius subvellereus이었다. 그 중(中) Phylloporus bellus는 종전(終前)에 Phylloporus rhodoxanthus로 잘못 명명(命名)되었음을 발견(發見)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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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의 렉틴 성분 개발연구 (II) - 야생 버섯류의 생리활성 물질, 렉틴 성분 검색 (Studies on Lectins from Mushrooms(II) - Screening of Bioactive Substance, Lectins, from Korean Wild Mushrooms.)

  • 전경희;김무경;정시련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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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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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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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wenty species of higher fungi growing in the wild were collected and studied extensively for their lectin activities by using erythrocytes of human, rabbit and mouse blood. In total, 14 species demonstrated hemagglutination with some kinds of erythrocytes. Of twenty species, eight (Boletus edulis, B. splendidus, Clavaria zollingeri, Lactaritis subzonarius, L. volemus, Russula cutefracta, Pholiota squarrosa, and P. aspera) were shown lymphoagglutination with murine splenic lymphocytes. Protein contents were estimated from the crude lectin fraction. Above mentioned eight species contained relatively high amounts of proteins than other mushrooms. Since these species had coincidently, hiig emagglutinating activity as well, we could define them as lectin-containeing mushrooms. Some species also contained mitogenic lectins toward murine splenic lymphoc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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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12개(個) 수종(樹種) 임분내(林分內)의 외생균근(外生菌根) 버섯의 기주선택성(寄主選擇性)과 분석(分布)에 관(關)한 연구(硏究) (Host Specificity and Distribution of Putative Ectomycorrhizal Fungi in Pure Stands of Twelve Tree Species in Korea)

  • 이경준;김양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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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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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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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외생균근(外生菌根)버섯의 기주범위(寄主範圍)와 기주선택성(寄主選擇注)을 구명(究明)하고 주요(主要) 조림수종(造林樹種)의 균근균(菌根菌) 선택성(選擇性)을 상호비교(相互比較)하기 위하여 1981년(年)부터 1986년(年)까지 전국(全國)의 여러 곳에서 12개수종(個樹種)의 순림(純林)(소나무,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종비나무, 일본잎갈나무, 젓나무, 현사시, 밤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자작나무)를 대상(對象)으로 균근(菌根)버섯을 채집(採集)하여 분석(分析)을 비교(比較)하였다. 6년(年)동안 총(總) 48리(履) 196종(種) 8 품종(品種)의 균근(菌根) 버섯을 동정(同定)하였으며 그 중 Russla가 31종(種) 1 품종(品種), Amanita가 22종(種) 5 품종(品種), Lactarius가 18종(種) 1 품종(品種)이었다. 기주범위(寄主範圍)가 넓은 종(種)은 Russula, Amanita, Lactarius, Laccaria, Cantharellus 속(屬)에 속(屬)해 있있다. Laccaria Laccata는 12개조사수종중(個調査樹種中)에서 12개수종전분의 임분(林分)에서, Amanita vaginata group은 11개수종(個樹種)에서, Labtarius gerardii와 Russula sororia는 9 개수종(個樹種)에 서, Amanita agglutinata, Cantharellus cibarius, Russula bella, Russula bella, Russula virescens는 8개수종(個樹種)의 침개엽수임분(針開葉樹林分)에서 채집(採集)되어 기주(寄主)의 범위(範圍)가 넓은 버섯으로 분류(分類)되었다. Amanita citrina, Boletus bicolor, Boletus erythropus, Lactarius piperatus, L. subzonarius, Russula pseudodelica는 침개활수(針葉闊樹)의 $4{\sim}5$개수종(個樹種)에서 채집(採集)되어 기주(寄主)의 범위(範圍)가 중간(中間)정도(程度)인 버섯으로 분류(分類)되었으며 특히 Suillus grevillei는 잎갈나무에서서만 채집(採集)되어 기주(寄主)의 범위(範圍)가 가장 좁은 버섯으로 판명(判明)되었다. 12개수종(個樹種)의 임분중(林分中)에서 균근(菌根)버섯의 종류(種類)가 가장 많은 젓나무림(林)으로써 83종(重)의 균근(菌根)버섯을 채집(採集)했으며, 소나무(赤松)림(林)에서 66종(重)을, 리기다소나무림(林)에서 50종(種)을, 잣나무림(林)에서 49종(重)을, 갈참나무림(林)에서 46종(種)을 채집(採集)했다. 일본잎갈나무림(林)에서는 23종(種)의 균근(菌根)버섯을 채집(採集)했는데 다른 임분(林分)과 달리 Amanita, Lactarius, Russula 는 적고 대신 Laccaria 가 많이 관찰(觀察)되었다. 본(本) 실험(實驗)에서 조사(調査)된 12개수종(個樹種)의 대부분(大部分)은 다양(多樣)한 균근(菌根)버섯과 공생(共生)하는 듯하며 균선택성(菌選擇性)이 적은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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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배양 시 외생균근균의 질소원 요구성과 선호도 (Nitrogen Source-requirement and Preference of Ectomycorrhizal Fungi in Pure Culture)

  • 전성민;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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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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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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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산림에서 수집한 외생균근균(13속 42균주)을 질소원이 서로 다른 4종류의 시험배지에 접종하고 56일간 순수 배양하여 질소원 요구성과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본연지그물버섯(KFRI 1224), 비단그물버섯(KFRI 1232), 끈적쓴맛그물버섯(KFRI 1383), 젖비단그물버섯(KFRI 1997), 알버섯류(KFRI 1434) 등이 질소원 요구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검은머리그물버섯(KFRI 1362)을 비롯하여 총 시험균주의 45%는 질산염보다 암모늄 형태의 무기질소원을 더 선호하였다. 반면 큰비단그물버섯(KFRI 1125)을 비롯한 총 시험균주의 36%는 질산염 형태의 무기질소원을 더 선호하였다.

버섯중 항균활성물질의 개발 -버섯중의 식물병원성 곰팡이에 대한 항균활성 물질 검색- (Development of Antibiotics in Mushroom -The Screening of Antifungal Activities in Basidiomycetes-)

  • 민지영;김은미;민태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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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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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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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산 흰주름버섯외 50종 버섯을 채집하여 석유에테르, 80%에탄올 및 멸균증류수로 각각 추출하여 153종의 추출물을 얻어 식물병원성 곰팡이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색하였다. A. alternata에 항균활성은 독우산광대버섯의 물 추출물, MPC-3 버섯의 에탄올 추출물 그리고 큰낙엽버섯과 Xanthoconium affine의 석유에테르 추출물이 활성을 보였다. 잔디탄저병균, C. graminicola에 대하여는 애광대버섯, 노란길민그물버섯 그리고 흰둘레무당버섯의 석유에테르 추출물이, 해면버섯, MPC-3 버섯 그리고 주걱송편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이, 조개껍질 버섯의 물 추출물이 각각 항균활성을 보였다. 인삼뿌리썩음병균, C. destructans에 대하여는 애광대버섯, 수원그물버섯, 해면버섯, MPC-3 버섯, 주걱 송편버섯, 띠미로버섯 그리고 외대덧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이, 애광대버섯, 흰둘레무당버섯, 향버섯, 큰낙엽버섯의 석유에테르 추출물이 각각 항균활성을 보였다. 오이덩굴쪼김병균, F. o. cucumerinum에 대하여는 MPC-3 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이 항균활성을 보였다. 감자시들음병균, F. solani에 대하여는 진갈색주름버섯의 물 추출물이 그리고 무변색무당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이 각각 항균활성을 보였다. 잔디탄저병균, I. bolleyte에 대하여는 진갈색주름버섯의 물 추출물이 그리고 MPC-3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이 각각 항균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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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중 항균물질의 검색 및 개발에 관한 연구 -그람음성균 및 곰팡이에 대한 항균물질의 검색(2보)- (Study on the Screening and Development of Antibiotics in the Mushrooms -The Screening of Bacterial and Fungal Antibiotics in Basidiomycetes (II)-)

  • 박상신;이갑득;민태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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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통권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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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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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98종의 한국산버섯의 그람음성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색한 결과 20종의 버섯의 80% 에탄올(E) 및 증류수(H) 추출물이 Klebsiella pneumoniae, Proteus mirabilis, Serratia marcescens, Shiegella sonnei, Shiegella dysenteiae, Salmonella typhi, Salmonella typhimurium 및 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하여 항균력을 나타내며, 특히 R. sinuatus, S. luteus, B. umbriniporus, 그리고 A. tabescens의 E 추출물은 다른 버섯에 비하여 여러 종류의 그람음성균에 대하여 다양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Abortiporus biennis, Phellinus gilvus, 및 Polyporus dispansus의 E 추출물은 S. typhi에 대하여 강력한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이들의 MIC는 $10\;{\mu}g/ml$이었다. 25종 버섯의 곰팡이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색한 결과 Armillariella tabescens의 E 추출물이 Trichopyton mentagrophytes에 대하여 항균력을 가지며 이의 MIC는 $300\;{\mu}g/m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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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버섯 추출물의 항염활성 (Anti-inflammatory effects of mushroom extracts in Korea)

  • 노형준;최수임;이강효;장갑열;조재한;성기호;김금숙;이승은;김승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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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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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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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자생 야생버섯의 항염증 활성검증을 위해 7월~8월에 채집된 버섯을 메탄올 추출하여 DMSO의 희석한 후 Nitric oxide 저해능을 분석하였다. 30여종의 버섯 추출물을 세포활력도를 측정하기 위해 MTT 분석결과 12개의 버섯추출물이 비교적 안정된 세포활력도를 보였으며, nitric oxide 저해능을 양성대조군(LPS)와 비교한 결과 Amanita virgineoides:흰가시광대버섯, Tylopilus neofelleus:제주쓴맛그물버섯, Armillariella tabescens:뽕나무버섯붙이, Amanita abrupta:양파광대버섯, Agaricus subrutilescens:진갈색주름버섯, Boletus subvelutips 7종의 버섯은 18%이상의 우수한 nitric oxide저해능을 보였다.

울릉도의 균류상 (V) -기타 주름버섯류에 대하여- (Fungal flora of Ullung Island (V) -on additional agaric fungi-)

  • 정학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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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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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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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2년 7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채집한 84점의 주름버섯류 표본을 최근의 분류체계에 따라 정리한 결과 이들 표본의 약 3/4이 최종적으로 동정되어 주름버섯목의 11과, 21속, 35종, 1아종으로 확인되었다. 그중 3종과 1아종은 국내 미기록종으로 판명되어 우리나라의 균류목록에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이들 미기록종 균류는 송이과의 Mycena luteopallens(신칭(新稱), 너도애주름버섯), Mycena macrocystidiata(신칭(新稱),소녀애주름버섯), 광대버섯과의 Amanita hemibapha ssp. similis(신칭(新稱), 회색달걀버섯), 및 난버섯과의 Pluteus petasatus(신칭(新稱), 흰난버섯)이었다. ‘울릉도의 균류상’ 제 4보에서 보고한 균류중 가장 흔한 종류는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졸각버섯(Laccaria laccata), 뽕나무버섯 (Armillariella mellea), 긴대애주름버섯(Mycena elegans), 그리고 갈색먹물버섯(Coprinus micaceus)등 5종이었으며, 본 연구를 통하여 새로이 애기버섯 (Collybia dryophila)과 족제비 눈물버섯(Psathyrella candolleana)이 울릉도 주름버섯류의 우점종으로 추가로 확인되었다. 많은 종류의 주름버섯류들이 활엽수와 침엽수 아래의 부식토에서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는 활엽수의 둥치, 밑동, 기부, 노출 뜨는 매몰 뿌리, 매몰 가지, 솔방울이나 너도밤나무 열매, 또는 이끼낀 수피에 서식하고 있었다. 목재서식 주름버섯류에는 느타리속(Pleurotus), 귀버섯속(Crepidotus), 애주름버섯속(Mycena), 난버섯속(Pluteus), 눈물버섯속(Psathyrella), 개암버섯속(Naematoloma), 및 비늘버섯속(Pholiota)의 균류들이 있으며, 주로 너도밤나무(Fagus crenata var. multinervis), 마가목(Sorbus commixta), 및 섬피나무(Tilia insularis)가 이들의 가장 좋은 숙주였다. 반면에 우산고로쇠 (Acer okamotoanum)와 소나무(Pinus densiflora) 는 깔대기버섯속(Clitocybe), 애기버섯속(Collybia), 꽃버섯속(Hygrocybe), 끈적버섯속(Cor tinarius), 자갈버섯속(Hebeloma), 땀버섯속(Inocybe), 젖버섯속 (Lactarius), 및 무당버섯속 (Russula)과 같은 토양서식 주름버섯류의 생장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육지의 주름버섯류 균류상에 비하여 울릉도의 균류 다양성은 매우 제한되어 있었으며 육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낙엽버섯속(Marasmius), 벚꽃버섯속(Hygrophorus), 광대버섯속(Amanita), 갓버섯속(Lepiota), 주름버섯속(Agaricus), 먹물버섯속(Coprinus), 볏짚버섯속(Agrocybe), 비늘버섯속(Pholiota), 끈적버섯속(Cortinarius), 땀버섯속(Inocybe), 외대버섯속(Entoloma), 무당버섯속(Russula), 젖버섯속(Lactarius), 그물버섯속(Boletus), 쓴맛그물버섯속(Tylopilus), 및 껄껄이그물버섯속(Leccinum)의 균류 분포는 매우 빈약하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울릉도에서는 일부 우점종들이 섬전역을 통하여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반면에 미기록종을 포함한 일부 고유종들이 울릉도 균류상의 특징을 규정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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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중 항균물질의 검색 및 개발에 관한 연구 -버섯중 항진균활성 물질의 검색 (I)- (Studies on the Screening and Development of Antibiotics in the Mushroom -The Screening of Antifungal Components in Basidiomycetes (I)-)

  • 민태진;김은미;이선정;배강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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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통권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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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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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32종의 한국산 버섯을 석유에테르, 80% 에탄올 및 증류수로 각각 추출하여 항진균 활성을 검색한 결과, 수원그물버섯, 거친껄껄이그물버섯, 나팔버섯, 해면버섯, 주걱간버섯 및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 그리고 큰낙엽버섯의 석유에테르 추출물이 효모에 대하여 활성을 보였다. 특히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C. neoformans균에 큰 활성을 보였으며, 그 MIC 값은 $600\;{\mu}g/ml$ 이었다. 애광대버섯, 거친껄껄이그물버섯, 나팔버섯, 해면버섯, 주걱간버섯, 큰낙엽버섯 및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과 석유에테르 추출물은 곰팡이에 대하여 각각 항균활성을 보였다. 또한 나팔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M. gypseum균에 대하여 $1,000\;{\mu}g/ml$ 이었고,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T. mentagrophytes, M. gypseum 및 P. oryzae균에 대하여 각각 $300\;{\mu}g/ml,\;600\;{\mu}g/ml$$600\;{\mu}g/ml$ 였으며, 이 버섯의 석유에테르 추출물은 M. gypseum균에 대하여 $300\;{\mu}g/ml$의 MIC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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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버섯 발생지의 환경특성 분석 (Analysis of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in Habitat of Amanita hemibapha)

  • 서홍덕;허태철;정성철;주성현;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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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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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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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달걀버섯과 환경인자와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광양, 청도, 대구 3곳에서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식물상, 버섯상을 조사하여 비교 분석을 하였다. 달걀버섯 발생지의 토양은 모래의 비율이 높은 사질양토, 식양토로 나타났고, 토양 pH는 5.0전후로 나타나 달걀버섯이 호산성균임을 알 수 있었다. 토양유효인산은 우리나라의 산림토양보다 낮은 1.57~2.99 ppm으로 인산의 가용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 질소는 0.09~0.34%로 대구지역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탄질율 16.3~18.5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양이온 치환용량은 광양과 청도지역이 유사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대구지역이 비교적 낮게 측정되었으며 11.62~19.36 $cmol^+$/kg의 범위를 나타냈고, 치환성양이온 중 $Ca^{2+}$는 광양과 청도지역이 비슷하며 대구지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Mg^{2+}$는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낸 대구, 청도, 광양 지역 순이며, $K^+$는 광양, 청도, 대구지역 순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Na^+$ 역시 3곳 모두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그 중, 청도지역 수치가 가장 높았다. 범위는 $Ca^{2+}$ 1.21~2.3 $cmol^+$/kg, $Mg^{2+}$ 0.35~0.89 $cmol^+$/kg, $K^+$ 0.24~0.29 $cmol^+$/kg, $Na^+$ 0.18~0.21 $cmol^+$/kg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양물질과 탄수화물은 균근성 버섯이 식물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식물, 토양, 균근의 여러 조건에 따라 그 수치가 유동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사지역의 주요 식물로는 신갈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소나무 등이 나타났으며, 발생지 3곳 공통으로 참나무류가 관찰되었다. 조사지역의 버섯은 광양 8과 12종, 청도 8과 12종, 대구 조사지역에서 5과 10종이 발견되었으며, 달걀버섯과 같은 균근성 버섯으로는 마귀광대버섯, 그물버섯, 쓴맛그물버섯 등이 발견되었다. 식물상과 버섯상을 토대로 달걀버섯과의 상응분석 결과, 달걀버섯의 기주식물로는 활엽수인 신갈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굴참나무 등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균근성 버섯인 청머루무당버섯, 마귀광대버섯, 뱀껍질광대버섯, 수원무당버섯과 유사한 기주식물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