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no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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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업시 자각 증상과 양안시 기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Symptoms with Near Work and Binocular Function)

  • 신진아;이옥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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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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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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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논문은 중고등학생 41명(12-17세)의 근업시 자각 증상과 양안시 기능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 연구이다. CISS 설문 평가, 조절력검사, 조절 용이성검사, 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NRA)/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PRA), 폭주 근점(NPC)검사, 사위검사, 그리고 AC/A(A, accommodation; C, convergence) 비를 측정하였다. 이들 검사의 결과는 정상 기댓값과 비교하여 정상 군과 이상 군으로 분류하였다. 폭주 부족보다는 조절 부족이 더 많았고 외사위보다는 내사위가 많았다. NRA/PRA는 높게 나타났고 AC/A 비는 낮게 나타났다. CISS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업시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감이었고, 전체 증상의 점수에 대한 평균은 $16.63{\pm}7.49$이었고, 평균적인 증상의 수는 $10.07{\pm}3.04$이었고 중증 증상 수의 평균은 $1.98{\pm}2.13$이었다. 증상의 점수, 증상의 수,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한 후 양안시 검사의 결과와 비교하여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그룹과의 상관성은 NRA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증상의 점수는 조절 용이성, 증상의 수는 NRA, 그리고 중증 증상의 수는 근거리 사위 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NRA는 근업 증상과 관련하여 모든 부분에서 가장 상관성이 높은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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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안근의 운동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tive Force of Extraocular Muscles)

  • 김상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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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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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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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정상인 청년 62명(남: 29, 여: 33)을 대상으로 단안운동과 양안운동 시에 외안근의 운동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방법: 단안운동력 검사에서는 우 좌안의 내전과 외전 그리고 상전과 하전능력을 제 l안위에서의 각막윤부를 기점으로 한 둔동거리로 측정하였고 양안운동력 검사에서는 우 좌안의 상사근과 하사근의 운동능력을 각막 윤부간 거리차로 측정하였으며 데이터 값은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데이터를 얻은 후 high resolution digital image process를 거쳐 처리하였다. 결과: 조사대상 남여의 단안운동기능은 우 좌안에서 각각 외전능력은 (남) 9.35 mm. 9.75 mm. (여) 9.02 mm. 9.52 mm 이고, 내전능력은 (남) 10.23 mm. 10.16 mm, (여) 10.17 mm, 10.07 mm이었으며 상전능력은 (남) 7.01 mm, 6.91 mm, (여) 6.98 mm, 6.64 mm이고 하전능력은 (남) 7.52 mm. 6.82 mm, (여) 7.52 mm, 6.67 mm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양안운동기능은 우 좌안에서 각각 하사근은 54.8% 기능항진, 45.1% 기능저하/67.7% 기능항진, 32.2% 기능저하이고, 상사근의 경우는 64.5% 기능항진, 35.5% 기능저하/58.1% 기능항진, 41.9% 기능저하이었다. 결론: 수평운동능력이 수직운동능력보다 더 우세하였으며, 수평운동에서는 내전능력이 외전능력보다 약간 더 우세하였고 수직운동에서는 하전능력이 상전능력보다 약간 더 우세하였다. 우 좌안의 하사근 모두 기증항진의 경우가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의 양안시기능 검사값 비교 (Comparison of Binocular Function in Normal Subjects and Convergence Insufficiency)

  • 심현석;심문식;김상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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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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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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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에서 폭주근점, AC/A비, 사위량, 조절력, 조절래그, 상대조절, 상대폭주 등의 양안시기능 검사값을 비교해 보고자한다. 방법: 사시나 약시 및 안질환이 없는 86명(남 45명, 여 41명 평균연령 $23.27{\pm}2.85$세)을 AC/A비와 원 근거리 사위량을 기준으로 정상안 43명과 폭주부족안 43명으로 분류하여 연구하였다. 두 그룹의 양안시기능은 포롭터를 이용 측정하였다. 결과: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은 폭주근점 5.71 cm, 7.07 cm로, 거리차 AC/A비 5.28, 2.81, 원근거리 사위량 0.92 exo/3.36 exo, 2.17 exo/10.84 exo, 양성상대폭주 15.49/23.30/13.30, 13.50/20.02/9.09 등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조절력, 조절래그, 양성상대조절, 음성상대조절, 원거리 개산여력, 폭주여력, 음성상대폭주 등은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두 그룹은 차폐검사, 폭주근점, 거리차 AC/A, 원 근거리 사위량, 양성상대폭주 파괴점과 회복점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무안군 소재 초등학생들의 시훈련 효과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Effects of After Vision Training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Muan)

  • 장정운;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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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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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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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무안군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시력상태를 파악하고, 조절력과 버전스 부족 학생들의 시훈련 후의 시기능 향상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무안군내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약 335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 양안시기능검사 실시 후 시기능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47명을 대상으로 시기능 훈련 실시 후 각 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 학생들의 대부분은 조절력보다는 폭주근점에서 문제를 나타내었다. 폭주근점은 훈련 전 $11.57{\pm}1.850$ cm에서 훈련 후 $5.66{\pm}0.965$ cm로 나타나 약 5.93 cm 정도 폭주근점이 당겨진 것을 알 수 있었고, 근거리의 양성융합 버전스는 훈련 후 사위량의 2배 값인 약 $19.64{\pm}3.66$ $\Delta$를 나타내었다. 조절력은 훈련 전 약 $10.02{\pm}2.566$ D에서 훈련 후 $12.30{\pm}1.397$ D 정도로 개선되어 평균연령 11.27세의 조절력 기대치와 비슷함을 나타내었다. 결론: 조절력과 융합버전스 부족 중에서 특히 폭주근점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조절용이를 포함한 대부분 시기능 항목들도 향상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시훈련은 많은 효과가 있었다고 사료된다.

간헐성 외사시 및 외사시 재발환자에 대한 시기능 훈련 후 양안시 기능 및 감각이상 변화 (The Change in Binocular Function and Sensory Anomaly After vision Training on Intermittent Exotropia and Recurrent Intermittent Exotropia Patients After Surgical Correction)

  • 이창선;김종기;신정훈;김대년;이현미;김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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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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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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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간헐성 외사시 및 외사시 수술 후 재발환자에 대하여 시기능 훈련이 양안시기능 및 감각이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기능 훈련 대상자는 약시가 없는 간헐성 외사시 및 외사시 재발환자 중 원거리와 근거리 사시각(deviation angle)에 대한 유의적 차이가 없고(p=0.558, p=0.338), 원 근거리 사시각이 각각 10${\Delta}$ 이상인 17명을 대상으로, 훈련기간은 8주간 매주 한번은 안경원에 방문하여 시기능 훈련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간헐성 외사시 및 외사시재발환자에 대하여 시기능 훈련 후 원거리 사시각 67.9(${\pm}$32.7)%, 근거리 사시각 75.4(${\pm}$32.9)%로 감소율을 보였고, 융합여력 및 Worth 4 dot 검사에서 모두 양안시 기능 및 감각적 이상이 개선됨을 보여주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수술적 처치가 어려운 간헐성 외사시 및 수술 후 재발된 외사시 환자에 대해서 시기능 훈련방법이 환자의 사위량, 기능적 및 감각적 이상 변화에서 개선된 효과를 보였다.

실험계획법을 이용한 쌍안경식 6축 로드셀의 설계 및 상호간섭 오차 평가 (Design and evaluation of binocular type six-component load cell by using experimental technique)

  • 강대임;김갑순;정수연;주진원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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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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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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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paper presents the effective technique to design a six-axis load cell by using experimental design with an orthogonal array. A binocular structure is used as a basic sensing element for a load cell instead of the parallel plate structure. The finite element method is adopted to obtain strain distributions of the sensing element, and by doing the analysis of variances, its results are utilized in determining the factor which is more influential to the output strain. Calibration test results show that the developed six-axis loa cell with the maximum capacities of 196 N in forces and 19.6 N. m in moments is evaluated to be useful with the coupling error less than 2.5%.

양안시검사의 조절평가 연구 (The Study of Accommodation Assessment in Binocular Functional Test)

  • 조영래;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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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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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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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시기능 평가는 조절과 폭주 검사로 이루어지는데, 예비검사나 문진에서 파악된 환자의 증상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되며 폭주와 조절의 균형이 중요하게 된다. 이 연구는 조절검사를 통해 조절평가가 환자의 시기능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검사대상은 안질환이 없는 만 18세에서 36세까지의 성인남녀 100명에 대해 양안완전교정 후 균형을 취한 도수를 장입하고 실시하였고, vision tester (Shinnippon VT10)와 visual chart(Shinnippon CT30)를 사용하였다. 크로스실린더에 의한 조절래그는 높은 경우가 39명(39.0%), 낮은 경우가 14명(14.0%)이었으며, 근방의 허성상대폭주력은 높은 경우가 23명(23.0%), 낮은 경우가 38(38.0%)명이었다. 근방의 실성상대폭주력은 높은경우가 29명, 낮은 경우가 23명이었으며, 조절력은 낮은 경우가 1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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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네트워크를 이용한 무인 전방차량 추적방법 (Autonomous Vehicle Tracking Using Two TDNN Neural Networks)

  • 이희만
    • 한국정보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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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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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7-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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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논문은 전방차량 추적에 있어서 스테레오 카메라 패러렐 모델을 사용하여 전방 차량과의 거리 및 헤딩앵글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들 데이터를 이용하여 무인자동차 ART(Binocular Autonomous Research Team vehicle)를 제어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무인자동창의 제어는 2개의 역전달 뉴럴네트워크의 일종인 TDNN(Time De-lay Neural Network)을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하였다. 그중 하나는 S-TDNN으로 추적차량의 속도와 전방차량과의 거리를 제어하며, 다른 하나는 A-TDNN으로 무인차량의 스티어링 앵글을 전담 제어한다. 인간 운전자가 전방차량을 추적하면서 수집한 제이터를 이용하여 상기 뉴럴네트워크를 학습시키며, 학습된 뉴럴네트워크는 인간이 운전하였을 때와 같은 조건하에서 전방차량의 추적을 만족스럽게 수행하였다. 뉴럴네트워크를 이용한 제어프 로그램은 이식성이 높아 다른 종류의 차량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어 타모델에 적용 시에 개발경비와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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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 방식에서 일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선소 정합법 (A New line Matching Technique for Solving Correspondence Problem in Stereo Method)

  • 강대갑;권중장;김성대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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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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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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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3D computer vision에서 일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논문이 epipolar line이 수평하다는 가정을 사용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러한 상황을 만들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본 논문은 epipolar line이 수평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line matching에 근거를 둔 binocular-stereo matching 알고리듬을 제안한다. 본 논문의 방법은 주어진 line segment 의 끝점에서의 epipolar line 들과 그점에서 maximum disparity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line searching window를 사용한다. 정합시에는 line segment들의 방향과 edge의 세기, cross-correlation들을 사용하였으며. 실험에 의해서 일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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